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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관련 내용이 일본 역사 교과서에서 빠진다고 합니다 (한숨)

페이지 정보

작성자 alber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276회 작성일 23-01-11 06:39

본문

링크: https://v.daum.net/v/20230111094801873

오늘 본 뉴스인데, 국사 교과서에서 5.18 민주화 운동 내용을 축소한다 하네요.

그런데 이제 위안부 관련 내용도 위태하다고 합니다(비록 일본측 교과서 내용이기는 하지만).

정말 걱정입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 역사에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가진지 모르고 자라나는 다음 세대가 있을 수 있다는게...(가끔 "택시운전사" 같은 훌륭한 영화가 나오기도 하지만, 모두가 반드시 접해야하는 학교 교과서같은 자료가 아닌데 이런 영화를 자발적으로 봐 주길 기대하기는 어렵죠.) 정말 자세하게 배워야함에도 모자랄판에 축소한다니 물론 학생들의 시험공부량이 걱정되어서 그랬을 수는 있다고해도, 의식있는 한국인으로 살기위해서는 오히려 늘려야한다고 보는데 안타까워요...

또한 이제 위안부로 고통을 겪으셨던 할머니들이 대부분 돌아가셔서 이제 일본측에서도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다고하네요(더 이상 위안부 관련 이야기를 한다면 온갖 날조와 조작으로 그런일은 없었다. 살아있는 사람도 없지 않느냐며 우겨댈 걸 생각하니 화가 치밉니다.) 기사에서도 보시면 알겠지만, 일본에서 "강제연행", "위안부"라는 말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세계대전에서 패한 독일은 주변의 나라들이 다 강대국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사과가 가능했을까요? 문득 당시 프랑스나 영국 처럼 우리가 일본과 비등하지 못했던 나라였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독일에서는 아직도 자신의 잘못에 대한 역사교육이 잘 이루어지고있죠? 하켄크로이츠를 보이거나, 나치를 찬양하는 행동을 하면 잡혀간다고 들었습니다.

최근 유투브에서 우연히 욱일승천기를 정당화하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매우 기분이 나쁘더군요. 이제는 대놓고 욱일기를 보여주는 것에 모자라 그걸 정당화하려고 유투브에 광고까지 내보낸다는게 참 안타까웠습니다.

가끔 유럽에서 욱일기 혹은 그와 비슷한 문양을 입고다니는 모습을 보면 참 동아시아의 아픔에 대해서 모르는구나, 왜 저사람들은 관심도 갖지 않을까 원망스럽기도합니다.

우리도 반나치법 같은 반욱일기 법을 제정해서 강하게 적용해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현실이 아쉽네요. 못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다시 떠올라서 착잡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추천6

댓글목록

하루74님의 댓글

하루7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겠어요 부동산 값올려줄꺼란 근거도 없는 요상한 믿음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대통령 뽑은 천박한 자본주의 생각을 지닌 사람들이 저지른 결과죠

  • 추천 9

와소시님의 댓글

와소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이 무슨 사과를 했나요?
아프리카 나미비아가 배상해달라고 했다고 메르켈 총리가 빚은 졌지만 배상은 못해 라고 말한 이야긴 못들으셨나요?
거기서 독일이 자그마치 1만도 아니고 10만이상을 학살했습니다.
거기다 개인이 배상소송을 내니 변호사써서 소송 기각시킬려고 하는게 독일이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보고싶은거만 보고 듣고싶은거만 듣지마세요.

일본까는건 좋은데 거기다 비교로 독일을 넣지 말라는 이야깁니다.
세상 천지 어느나라도 힘없고 구석에 쳐박혀 있는 나라한테는 관심없습니다.
나미비아가 어디 있는 나란지는 구글에 찾아보지 않은 이상 아는 사람 있나요?
무슨 정의 같은 논리는 절대 안통하는게 국제사회질서입니다.
정의가 통했으면 중공은 이미 공중분해되서 사라졌고 대만이 지금 중공위치에 있겠지요.
거기다 우크라 전쟁으로 러시아는 지금 산산조각났을 겁니다.

일본이 저런다고 우리가 욕하면 머 달라지나요? 그래서 머? 하면 할말 있나요? 그냥 뒤에서 욕이나 할뿐이지.
억울하면 전쟁으로 똑같이 갚아주던가 아니면 북한을 무력통일이라도 해서 합병하고 경제 덩치를 키워서 경제보복을 해주던가
인구도 적어, 땅덩어리도 작아, 경제도 약해, 일본한테 이기는게 있나요?
안그래도 적은 인구에 젊은 층들은 돈돈 거리면서 애들은 안낳을려고 하고 ...이래서 일본 이길 날이 올까요?
이런 글 쓰며 옹기종기 모여서 일본 욕해봐야 생산성 1도 없는데,
님이 이런 글 쓸시간에 일본, 중국은 한국 잡아 먹을려고 준비중이라는 사실은 전혀 모르겠죠?
요즘 젊은 층은 지들 듣기 싫은 소리 하면 꼰대라던데 전 그냥 꼰대할렵니다.

  • 추천 6

alberto님의 댓글의 댓글

alber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안에서 보시는 독일이 너무 증오스러우신가 보군요 적어도 제가 아는 바로는 빌리 브란트가 폴란드 국민앞에서 무릎꿇고 사죄한 것은 진정성이 있어 보였는데요. 그렇게해서 결정적으로 독일 통일도 주변국가에서 점점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사죄하지 않은 부분도 있을 수 있겠죠. 제가 독일 역사를 국사만큼 잘 아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 부분은 제가 몰랐다면 죄송합니다.

네 맞습니다. 약육강식의 세계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한다는 말씀에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아무리 강한 나라의 논리에 잡아 먹힌다고해도, 우리가 겪은 역사가 지워지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더더욱 우리 조상과 피흘린 선조들의 수고를 헛되게 만드는 겁니다. 그런 짓을 당한게 나미비아나 한국이라고해서 별 볼일 없는 나라의 일이라 무시하는 것은 인간이 아니죠. 같은 논리로 여성은 남성보다 약하니, 강간을 당하면 그냥 참아야하나요? 공소시효 기간이 지났더라도 악랄한 범죄이고 반드시 사죄와 배상이 이루어져야합니다. 나미비아도 한국처럼 계속 그런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한국이 있는 것이고, 나미비아라는 나라도 아직까지 존재할 수 있는거겠죠. 그건 꼰대를 떠나서 인간으로써 현실의 문제를 마주하지 않고 포기하고 체념하려는 비겁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점에서 만큼은 님에게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쓰는 것, 특히 외국에서 한국인의 커뮤니티가 남아있는 곳에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역사를 잊어버리면, 외국에 나가 있는 한국사람은 점차 한국인으로써의 정체성을 잃겠죠. 잊고 살아간다고해도 이민 간 나라에서 차별받고 살지 않으면 상관 없습니다만, 언젠가 피부색이 달라 소외감이 들게된다면, 자신의 정체성을 스스로 싫어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삶 자체가 저주라고 생각하게됩니다. 그럴 때마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끔 해 주는 것이 자신의 뿌리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걸 당당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된다고봐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 핏줄이 한국인으로써 어떠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어떤 아픔이 있는지를 제대로 알려주어서 무지한 서양인이 자신을 차별할 때,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당당하게 행동함으로써 조금 더 주체성있는 삶을 살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우리 선조들이 역사를 잊지 않고 잘 지켜왔기 때문에 지금의 한국과 한류가 있을 수 있었고, 이제는 그 한류가 도리어 독일을 포함해서 전 세계에 아시아인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있죠. 이건 분명히 외국에서 한국인의 배경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엄청난 자부심이되고, 아시아인도 리더가 될 수 있고 쿨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이게 다인종사회에서 소수인종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자존감에 엄청난 힘이 됩니다.

또한, 한국이라는 나라가 유지되어야 님이 정말 한국이 그리울때 그래도 돌아올 수 있는 조국이라도 있지 않을까요? 한국이 정말 망해서 사라진다면 과연 외국에 있는 한국인, 혹은 한국계 사람들에게 과연 긍정적일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지금 출산율 바닥인것은, 마냥 젋은 사람들을 탓할일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니까요. 그냥 화가 나서 감정적인 말을 할 수는 있지만, 님이 잘 모르고 던진 말은 상처가됩니다. 한 집단이 지금의 모습이 된 것에 대해서는 그것을 저주하고 욕하기보다는, "왜 그렇게 되었을까?", "어떻게해서 이렇게 되었을까?" 의문을 가지면서, 그 원인을 계속 추적하고 이해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게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태도이지 않습니까?

쓰다보니 왠지 제가 더 꼰대같네요 ㅎㅎ 항상 사람이 좋은 날만 있을 수는 없고, 어떻게 보면 고통스런 나날들이 더 많죠. 아무튼 님 앞으로 조금 더 좋은 날들이,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은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천 6

와소시님의 댓글의 댓글

와소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그래도 그 이야기 나올것 같았습니다 그놈의 빌리브란트 이야기 허허 참
보고 싶은거만 보고 듣고 싶은거만 들어서 그래요 님 논리면 일본도 총리가 바꾸리때마다 사과했어요 사과하고 사과하고 또 사과하고 유감이라 표현해서 진정한 사과가 아니다 이런 이야기 마세요 결론은 그놈이 그놈이지 무슨 누구는 유대인 무덤에 무릎꿇고 사과했으니 진정한 사과다? 그리고 전 독일을 미워하지도 않고요 님이 하시는 말이 하나같이 한쪽으로만 치우쳐져있고 확증편향끼가 있어서 알려줬던 겁니다. 말 나온김에 한가지 더
일본 덴노가 도게자까지 해서 싹싹 빌어도 일부 한국인은 용서해줄것 같지 않네요. 그쪽 집단은 영원히 반일 팔이 정치 카드로 써먹어야 하니까요.

출산율 바닥 이야기는 세금은 더 내기 싫어 혜택은 더 누리고 싶어 티비보니 연옌들 사는거 보니 부럽고 나도 사치하고 싶은데 돈이 없고 자기딴엔 능력있는데 586꼰대들이 자리 차지하고 앉아 일자리는 없고 미치겠다 그렇죠? 그냥 부자들 족쳐서 세금 더 뜯어 젊은 애들한테 집주고 차주고 나눠줬음 좋겠네요 그럼 출산율이 올라갈려나요? 반박있음 이야기 해보세요 님 말이 다 맞다고 해줄테니

  • 추천 5

qlwkanswp23님의 댓글의 댓글

qlwkanswp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글에 추천이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고 뭔가 핀트를 잘 못 잡으시고 말씀 하시네요.
한국인들이 화가나는건 일본의 사과가 그들의 행동은 너무 달랐던거죠.
야스쿠니 참배 하고,역사왜곡하고,
님말대로 정치는 쑈인데 쑈도 진정성 있게 해야 쑈지 대놓고 나 '주작'이다 라고 하면 화가나겠죠.
그래서 독일이 정권 바뀔때마다 번복을 했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양보해서 결국엔 독일인들이 지금 가지고 있는 마인드자체가 가식이라고 보더라도 역사적 문제에 대해서 접근 하는 방식이 바뀐건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쑈든 뭐든 그게 정치의 힘이고 교육의 힘이라고 보고요.

그리고 출산율은 님 생각 만큼 그렇게 단순히 경제적 문제와만 연결되는 건 아닙니다.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 하시지마세요. 1:1 이라는 문제적 접근은 안통하는 시대니까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 참 나이가 도대체 몇살이신지요 '반박 해보세요 님말이 다 맞다고 해줄테니'

  • 추천 5

산내들님의 댓글의 댓글

산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미비아 학살은 오래전부터 두 나라 사이에서 계속적으로 협상중이었는데, 재 작년에 다음 30 년간 1,1 Milliarden 유로를  배상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얼마를 어떻게 배상하는냐가 아니라, 두 나라가 같은 관점으로, 피해보상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이 일본과 한국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나미비아는 굳이 구글로 찾아 보지 않더라도 독일에는 아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고, 여행지로도 손꼽히는 곳입니다.
한국과는 교류가 없는 나라 중 하나이고, 한국 여권으로 여행시 비자가 꼭 필요한 나라라,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나미비아와의 역사는 독일 여러곳에서, 식민지 시대 이야기를 할 때마다, 꺼내고 있고, 여러 박물관에서도 사진 전시회등을 통해서, 아픈 역사를 이야기 합니다.

  • 추천 3

송다니엘님의 댓글의 댓글

송다니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의합니다. 세상에서 독일만큼 과거 전범 행위에 대해 성의있게 보상해주는 곳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무리 보상을 해줄지라도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일본은 민족성이 그러하므로 우리가 일단 이것을 인식하고 싸움을 그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욱이 많은 전문가들이 한국이 곧 일본을 앞지른다고 하니, 좀 두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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