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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마스크 챙기는 게 힘든 일인가요?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께 물어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LiebeHess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2,662회 작성일 22-12-28 23:50

본문

안녕하세요.
얘 키우시는 부모님들께 물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귀국비행기 타고 한국을 왔었어요.
제 근처에 왠 아이가 앉아 오더군요.

대략 초등 1~2학년 정도 되보이는 아이가 12시간 내내 기침을 했습니다.
잠잠하다 싶다가도 어김없이 한 5분정도 지나면 다시 콜록콜록 하더군요.
폐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저러다 저 애 어떻게 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비행기를 타는거야 이해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 증상이 있는 아이에게 왜 마스크를 안 씌우는 건지는 이해불가더군요.

어린이용 마스크를 구입하는게 힘든 일인지... 일반 약국에서 구할수가 없는건지...
아니면 얘가 싫어해서 아예 시도조차 안 하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타인에게 이정도의 배려는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애 키우는 부모님들께 솔직하게 물어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5

댓글목록

이찬걸님의 댓글

이찬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걸 왜 여기에다 물어보는지 ... 어디 맘 카페 같은데가서 물어보시지..

아 그리고 가장 빠른건 본인 부모님에게 물어보는게 젤 빠르지 않을까요?? 본인 부모님에게 한번 여쭤보세요 그게 힘들었었는지?!!
본인 어렸을때 본인 부모님도 유사한 상황을 수십번 수백번을 겪었을테니까요

  • 추천 8

꼬인머리님의 댓글

꼬인머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를 키우고 안키우고를 떠나서 이렇게 질문하는것 자체가 인성문제 있어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얘 없는 사람 님들께 물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블라블라블라블라
애 없는 사람 님들께 솔직하게 물어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추천 7

독일수레님의 댓글

독일수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아직 어린 아이들은 마스크를 쓰기 힘들어하고, 때때로 성인과 달리 매우 고통스러워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12시간내내 현장에서 당사자와 당사자 부모에게는 직접 자신의 의견를 표출하여 해결하지 못하고, 여기 온라인상 뒤에서 어린 아이한테서 받았던 자신의 불쾌감을 불특정 다수로부터 공감 얻으려고 하는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어찌됬든 1년차 애 키우는 부모 입장의 의견을 물어보신다면 :
12시간 내내 좁은 비행기안에서 기침으로 고생했을 아이가 안쓰럽네요.

  • 추천 6

LiebeHessen님의 댓글

LiebeHess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섯분이 댓글을 다셨고 두분만 마스크에 대한 언급이 있네요.
대략 의견들을 종합하면 사정이 있었겠지, 너도 애 키워봐라 그런 사정이 안생기냐.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고 있네. 이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여러 현직 부모님들의 분노지수가 보이는군요.

저 위에 너네 부모한테 물어봐라 하신 분이 있으시네요.
실제로 물어봤습니다. 그 시절 시골동네에 뭔놈의 아동용 마스크가 있냐고 하시네요 ㅎㅎ
우리 부모님은 6.25 세대이시고, 이중 한분이 기관지가 안 좋아서 기침을 달고 사십니다.
병력(수술)도 있으시고요. 그래서 저는 집에 바이러스 가지고 가는게 겁납니다.

그런데 왠걸 입국 1.5일차부터 감기증상이 쎄게 나오더군요.
다행이 코로나는 음성인데, 독감이라 약 1주일 내내 독상으로 밥먹었습니다.
덤으로 지인들하고 잡은 연말약속과 여행일정들 다 취소해야 했고요.

뭐 누가 압니까? 그 얘가 전파했는지 아닌지는 모르는거죠. 바이러스에 이름표 달린것도 아닌데요ㅎㅎㅎ
그런데 여정내내 그 얘 말고 마스크 없이, 혹은 기침 하는 사람과 동행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제가 비행기에서 본 증상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죠.

참고로 제 자리는 거리가 약 3m 정도 였는데...
그 반경내에 적어도 열댓명은 있었죠. 아마도 저 혼자 옮은 게 아닐겁니다.
더군다나 저는 마스크 착용했는데, 탑승객 대략 2/3 정도는 미착용이었으니까요.
그리고 걸린 사람과 그 가족들은 비슷한 건강/위생상의 불편함을 겪고 있겠죠.

요컨데, 저는 글 읽으신 분들 아이들한테 마스크 착용시키라고 강요한 적 없어요.
문자 그대로 어린이용 마스크 구입과 착용에 대해 어떤 에로사항이 있는지 질문했죠.

그리고 공감해 달라고 글쓴거 아닙니다. 공감/비공감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마스크 착용/미착용이 중요한거죠.

뭐 제가 여기서 떠들던 말던간에 HENLE님 같은 의식있는 분들은 알아서 잘 하실거고,
안할 사람들은 안하겠죠. 말만 꺼내도 화내면서요. 어딜 감히 ㅎㅎㅎ

  • 추천 2

독일수레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수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누가 압니까? 그 얘가 전파했는지 아닌지는 모르는거죠. 바이러스에 이름표 달린것도 아닌데요ㅎㅎㅎ
그런데 여정내내 그 얘 말고 마스크 없이, 혹은 기침 하는 사람과 동행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제가 비행기에서 본 증상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죠.

>>> 말그대로 누가 전파했는지 알수도 없고 증명도 불가하죠. 그러나 쓰신 내용은 알 수 없다 하시면서도 다른 기침하는 사람이 없었기에 옆 아이만 의심하는 말투로 글을 쓰셨어요.


저는 글 읽으신 분들 아이들한테 마스크 착용시키라고 강요한 적 없어요.
문자 그대로 어린이용 마스크 구입과 착용에 대해 어떤 에로사항이 있는지 질문했죠.

>>> 네 강요 받았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실제로 강요 받았다고 이야기하지 하지도 않았어요.
말씀하신대로 글 쓰신 분이 순수하게 어린이용 마스크 구입과 착용에 대해 어떤 에로사항이 있는지 질문하길 의도하셨다면 ;

그 정도 증상이 있는 아이에게 왜 마스크를 안 씌우는 건지는 이해불가더군요.
그것도 아니면 타인에게 이정도의 배려는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위 같은 글로 질문하진 않죠.


또한 댓글 중에
초등학교 1,2학년 쯤 되어보이는 아이라면 공중질서나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이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나이이고, 설사 아이가 그렇지 않더라도 부모는 그런 책임감을 가져야겠지요.

>>>>>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부모가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시켜도 초등 1,2학년 나이에 현대사회의 공중질서나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에 대한 의식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실천 할 수 있을까요? 완벽한 사회교육을 이수하고 제대로 된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초등학교 시절을 보내신 분들이야 가능하겠지만 저는(제 부모님이 교육자이셨음에도) 그 시절 그러지 못했으며, 대부분 보통의 아이들도 그러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제 입장에서 의견을 말해보자면 :
어른이야 당연히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하는 의무가 있죠. 반면, 아직 어린 아이들은 어른이 베푸는 무조건적 사랑과 배려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분도 추후에 어린 아이들로 인해 또 상황이 불편 또는 불쾌한 일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어른으로써 좀 더 열린 넓은 아량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베풀기를 희망합니다.

  • 추천 3

꼬인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꼬인머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라리 댓글을 안다셨으면 좋았으련만, 자폭을 하시네요...
글쓴님스타일대로 댓글 달아봅니다.

글쓴분이 댓글을 다셨고 왜 사람들이 본인 질문에 대한 댓글 대신 분노해 하는지에 모르시고 계시네요.
대략 의견을 종합하면 본인이 화나서, 아이를 둔 부모를 싸잡아서 질문이 아닌 도발적인 발언을 하였더군요.
그리고 현재 질문자님의 지능지수가 보이는군요.

참고로, 저도 글 작성자분과 마스크에 대한 인식은 동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있건 없건 상관없이 각자의 생각이 다르다는거고, 그걸 싸잡아서 아이 있는 부모님들은 다 똑같은것처럼 묻는것 자체가 도발이라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아이 없는 노총각, 노처녀님들께 묻습니다  왜 그렇게 사세요? 말해보세요! 라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질문이 질문같아야 대답을 해줍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이 변해 달라고 글쓴거 아닙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잖아요~
괜히 질문이랍시고 다른 사람을 도발하고 기분 나쁘게 안하는 게 중요한거죠.

뭐 제가 여기서 떠들던 말던간에 LiebeHessen님 같은 예의없는 분들은 계속 도발 하실거고,
예의 있는 사람들은 안하겠죠. 말만 꺼내도 화내면서요. 어딜 감히 ㅎㅎㅎ

  • 추천 3

이찬걸님의 댓글의 댓글

이찬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동용 마스크가 없으면 천을 잘라서라도 써야지 무슨.. 있냐 없냐를 가지고..
그딴 이야기를 물어보는게 아닐텐데...

마스크 없으면 집밖에 나가지 말아야죠? 이해하세요? 바이러스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마스크 없이 나가면 안되는거죠 그쪽 논리면..
그쪽 감기걸리면 회사 안나가죠? 아 혹시 회사 마스크 쓰고 나가면 괜찮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밥먹을때 커피 먹을때 마스크 안 벗거나 회사에서 하루종일 굶고 마스크 계속 쓰고 있다가 집에가서 딱 벗으면 다 그쪽말이 맞는걸로 오케이 하겠습니다.

길가에서님의 댓글

길가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현상은 "귀국뱅기안에서 초등 아이가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장시간 기침을 했다" 이고요. 여러 측면에서 얘기할 수 있겠지만;;

두가지만 짚어보자면, 그 때 그 상황에서 저라면, (더러 뱅기안에서 비슷하게 경험한 바로는)
"그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겁니다.

1) 그 아이 상태가 불편해 보였는가? ㅡ (측은지심; 관심)
몇 분 지켜보다가 아이 상태가 내가 보기에 심해 보일경우(객관적으로 사실이 아닌 내 주관적 판단이라도)  승무원과 상의해 보겠습니다. -" 아이가 계속  기침한다. 기내가 건조한데다 계속된 기침으로 더 자극받아서 이후 더 심해질 것 같다. 이 상황에 당신들에게 준비된게 뭐가 있느냐?  그 아이와 부모에게 가서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주문을 합니다. 그러면 하다못해 따뜻한 물수건, 스넥이나 아이기분을 좀 낫게 해줄 것 등을 주거나 좌석을 좀 더 나은 곳으로 옮겨줍니다. 등등.  그리고 조치 후  나한테 와서 그 조치를 알려달라고 하면 보고(?) 까지 합니다.

2) 내가 불편하고 불쾌한가? ㅡ 아이 기침과 노마스크를 허용한 부모 등 그 상황에 대한 나의 불편함이 있다면 말입니다 ㅡ앞서 아이 상태에 대한 염려와 더불어 다름아닌 " 내가 " 걱정이 되고 불편하다고 승무원에게 얘기합니다. 마스크를 쓰도록 해야 않겠나 승무원에게 제안하는 것 만으로도 내 감정은 훨씬 좋아집니다. 게다가 승무원의 개입과 조치,  보고로 내 자존감은 회복되었고

그 부모가 여기 있는 손님(나)을 무시했나에 짜증, 화가 난 나를 위해 승무원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요청을 정중히 드려 봅니다. ㅡ 혹시라도 다른 자리가 있다면 내가 옮겨가겠다고요.
설혹 내가 자리를 옮기거나 완전히 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았어도 내 마음은 훨씬 사볍습니다. 나는 불편함을 표현했고 이제 그 공을 넘겨받은 것은 상대방이니까요.

이러고 나면 내가 더 여유가 생겨ㅡ 아이와 그 부모님의 드러나지 않은 어떤 속사정이 있지나 않을까? 헤아릴 여유가 생깁니다.

  • 추천 6

seoul1987님의 댓글

seoul198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여기 댓글들좀 봐 ㅋㅋㅋ 애 뭐같이 키우는 사람들 많다 ㅋㅋㅋ 야 기침하면서 12시간 간 애가 불쌍하다고? ㅋㅋㅋ기가 찬다 기가 차 .. 뭔 속사정이야 그냥 애나 어른이나 매너가 없는거지 그것도 아주 불쾌할 정도로 ㅋ 귀국행 비행였으니 당연 여기다 물어볼 수 있지 “독일에서 애키우는 니네는 어떠니?”라고 ㅋ  근데 답은 나왔네 어디가서 중국인 소리듣고 쳐맞지 않게나 조심해라들

  • 추천 9

호호88님의 댓글의 댓글

호호8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들만 중요한게 아니라..상황에 따라서 애들도 남에게 피해주지 않게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이곳 댓글성향보고..좀 놀랐네요..
울아들도 13세...코로나때..부터 감기걸렸을때 마스크 쓰게했음..
나도 남으로부터 받기싫은 피해..나도 하지말아야지..
서너살 애들도 아니고..한국에서..학교다니고..심지어 유치원에서도 코로나때 마스크 다썼는데요..독일에서도 학교다님 다썼어요..
기침하고 열나면 학교 안보내는것처럼 당연한거고..그렇게 알고 키웠던 내가 이상하다 생각했음요...

  • 추천 4

이찬걸님의 댓글의 댓글

이찬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애 뭐같이 키우는 사람들 많지 ㅋㅋㅋ 그쪽도 그렇게 자랐으니..ㅋㅋ
야 도발은 저쪽에서 하고 그럼 좋은 소리 듣고 싶었던건가?? 대단하네 ㅋㅋㅋ
그냥 이런저런일 있었네요도 아니고..

솔직하게 물어봅니다 이X랄 해놓고 어그로는아니야?? 어그로글은 똑같이 돌아오는거지 뭔 지들은 쿨병걸린거마냥 상식있는거마냥 쇼를 하고 있어...

JoonPark님의 댓글

JoonPar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부모는 아이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기침을 하는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입니다.
여기서 피해란 바이러스를 실제로 옮기는 것과 별개로 옮길 수 있다는 가능성에서 비롯되는 불쾌함도 포함됩니다.
부모라면 본인이 책임지고있는 아이가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게 마스크를 쓰게 해야지요.
만약 피치못할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면 주변에 양해를 구하는것이 도리입니다.
부모가 되어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 부모의 심정을 헤아리라고 하는 것 또한 지나친 강요이고요.

그리고 본 글에서 저는 글쓴분의 하소연을 느꼈지, 특정 집단을 싸잡아 도발하는 뉘앙스는 느끼지 못 하였습니다.
아이가 있는 모든 부모에게 저 부모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물은것이 아니지 않나요?
아이가 있는 부모들의 입장에서는 저 상황이 납득 가능한것인지 확인하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솔직히 내 아이라야 안쓰럽지, 남의 애가 나한테 무슨 바이러스를 옮기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그걸 안쓰러워 하라는게 말이나 됩니까? 그렇게 인류애들이 넘치시면 소말리아가서 굶어죽는 애들이나 돌보세요.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주지 마시고.

  • 추천 6

Koltep님의 댓글

Kolte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내에서 6세 이상은 법적으로 대중교통내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비행기 내에서는 항공사 약관을 찾아보고 전화해보시고 답변을 하시거나 욕을 하시거나 하세요. 한심합니다.)
법대로 하세요. 괜히 쓸데없이 자기 주장펼치면서 편가르기 하지마시고요.
어쩄거나 만약에 비행기도 6세 미만 착용 안해도 된다면, 그 아이들의 나이가 6세 이상이었다면, 마스크를 안씌운 부모가 잘못한게 맞겠죠.
하지만 글쓰신 분이 그게 불편하셨으면 그 당시에 스튜어디스에게 항의를 하시거나 혹은 직접 그 분들께 따지셨어야지 왜 여기와서 이러시는지 솔직히 황당하네요. 무엇을 바라시고 글을 쓰신건지 요지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호호88님의 댓글의 댓글

호호8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글님이 무엇을 묻고 알고싶은지 
파악못하신건 님도 마찬가지인듯 한데요..
요새 질문자 의도도 모른체 대뜸 막말하는사람들 여기 너무 많아져 이젠 뭔가 질문하기도 조심스럽게 느껴집니다..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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