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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1÷2=1" 시작 12월 3일 19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224회 작성일 22-11-30 20:32

본문

제안했던 "소통 그리고 평화 : 함께 만들어봅시다" 공연/전시 시작합니다.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120349&page=2

사람들이 모여 무언가를 만들어 내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습니다만, 그럼에도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내놓고 소통해갈수록 반갑고 기쁘게 나눌 수 있는 공감이 커져감을 느끼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평화"를 희망할 수 있는 가장 작으면서도 가장 강한 방법은 "소통"이지 않을까 더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1+1=1, 1÷2=1", 함께 준비한 사람들이 나눈 공감의 표현입니다.
<무용 공연 및 전시> : 남과 북의 전통무용을 다름은 다른대로 보여주고, 서로 공유하고 있는 것들도 함께 보여줌. 평가하려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보고 인정하고 존중하고.
<회화 작품 전시> : 작가 자신 안에서의 새로운 발견을 한 달 정도의 시간에 작품으로 표출해냄. 한국에 있을 때는 느끼지 못해보았던 다른 느낌들, 낯설음과 다름은 존재하나 이 또한 나 자신.
<우리 가곡 연주> : 고향을 주제로 하는 노래들 선별. 고향을 떠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고향의 정서는 성별도 동서양도 국가도 넘어서는 공감, 이는 또한 남과 북도.

>>> 이번 토요일 저녁과 일요일 오후에 공연이 있습니다.
>>> 미술 전시는 토요일 공연과 함께 오프닝을 합니다.
>>> 전시장에는 남과북 전통무용에 큰 영향을 끼친 최승희의 소개와 함께 북의 무용을 보여주는 영상들이 전시 됩니다. 남의 무용은 토요일과 일요일 공연을 영상으로 담아 전시장에서 영상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 그리고 한반도 평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는 코리아협의회의 매거진 Korea Forum에 담긴 남과 북의 모습도 소개합니다.

올 봄에 그리고 이번에 진행한 것과 같은, 평화의 가장 유효한 도구로서 소통을 시도하는 참여행사를 지속해 가려고 합니다.
봄에는 4.16을 즈음해서, 가을에는 10.3을 즈음해서 진행하려하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내용들은 "평화, 평등, 존중, 다름의 인정, 공존 등"이고, 참여자 및 참여형식은 이전과 같이 제약이 없으며 단지 자신과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분이라면 됩니다.

"평화/평등/창의" 모임을 통해 참여행사들의 지속가능성을 키워가고자 합니다. 공감대가 있으신 분들의 문의와 참여 바랍니다.
모임소개 : 평화/평등/창의
https://drive.google.com/file/d/1lkoUO2NJ_l46UQ11EOBwsS8wzB3OR_Pu/view?usp=sharing

관련 문의 : peace.equality.creative@gmail.com


----- "1+1=1, 1÷2=1" 함께 하는 분들 소개 ------

>>> 무용가 서민성 그리고 함께 하는 팀 : Berlin Korean Dance Project
<코리아 커넥션: 북한과 남한 사이의 춤의 경계>는 우리의 춤으로 남과 북을 잇는 프로젝트입니다. 휴전에서 종전까지 평화를 원하는 이들의 희망을 전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남북한 사회와 협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민간인의 협력과 교류를 역동적으로 이끌 것입니다.

남북한은 하나의 민족이고, 우리는 5000년 역사 속에서 같은 문화를 공유하고 살아온 민족으로서 통일의 명분이 있습니다. 재외동포 입장에서 남북이 분단되어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정체성을 가진 재외동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독일의 예에서 통일이란 정치·경제적 통합이 아니라 문화교류를 통해 동질성을 회복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무용은 그 어떤 예술보다 빠르게 인간의 내면을 통합할 수 있는 종합예술이다. 사람 사이의 행위와 보이지 않는 믿음과 의미를 이어주는 새로운 소통이다.

남북한 무용의 역사는 한국전쟁부터 분단까지 같은 흐름과 환경을 공유해왔다. 그러나 분단 이후 남한은 다양성의 흐름을, 북한은 단일의 흐름에 따라 서로 다른 방향으로 변화하였다.

분단 전후에는 남북한에서 춤의 무대화가 이루어졌으며, 남한 무용이 안무가의 자율성과 창의성에 기반한 예술적 표현을 중시한다면, 북한 무용은 화려한 움직임과 사실적 미, 혁명적 이미지의 표현에 치중하여 이념 추구에 치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통춤의 형식과 내용을 기본으로 삼고 있는 것이 공통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코리아 커넥션>의 춤 레퍼토리는 '부채춤', '반고춤', '부채산조', '검무', '쟁강춤', ‘장구춤’ 등 으로, 분단 후 남한과 북한에서 각각 남북한을 잇는 전설적인 무용수 최승희(1911-1967) 춤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들과 조선후기의 궁중무용 1종을 라이브공연과 전시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서민성은 경북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였으며, 중국, 호주, 유럽 등 국내외 다양한 예술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어떻게하면 전통과 현대, 과거와 미 래를 연결지어 한국 전통예술이 지리적, 문화적 경계를 넘어 다분야에 녹아들 수 있을지 고민하며, 한국 전통춤의 움직임과 철학을 바탕으로 협업을 통해 공존하는 예술 작품을 추구한다. 또한 누구나 한국 전통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교육 및 문화 보급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베를린 코리안 댄스 프로젝트 - Berlin Korean Dance Project"는 한국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알리기 위해 서민성과 그녀의 한국 전통 무용 클래스 및 그룹이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한국 문화와 한국 무용을 사랑하는 베를린 거주자, 이민자, 유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대 사회의 일원으로서 누구나 한국 전통 미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교육 및 문화 보급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회화 작가 김순재
나는 지문과 손금을 소재로 나를 관찰하며 작업을 한다. 손바닥의 지문과 손금은 일상에서 남기고 싶은 색을 가져와 작업을 하며 반대로 손등과 손가락 마디마다있는 주름은 눈을 감았을때 보이는 잔상의 색을 가져와 작업을 한다. 이러한 작업은 나만의 것(정체성)을 담아 표현하는 첫번째 과정이다.
그렇게 나만의 것을 찾아 나아가는 과정에 이번작업은 한국 민속음악속에서 느껴지는 고유의 리듬과 색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 하기로 했다.

나는 가끔 국악등 여러 전통음악을 찾아 듣곤 했었다. 해외에 나와서 혼자보내는 시간이 많아 졌고 그러한 시간중 음악을 찾아 듣는 시간이 많이 생겼다.
여러 노래를 듣던중 사물놀이도 듣게 되었는데,  현재 내가 머물고 있는 도시인 베를린에서 주류인 테크노 리듬에도 뒤쳐지지 않는 세련된 리듬을 듣고 반해서 좀더 알아가고 싶어졌다.
사물놀이는 현대 무대예술로 각색되었다는 것에서 매력을 느꼈다. 그리고 사물놀이의 음악적 뿌리라 할 수 있는 농악과 풍물놀이 그리고 의상이 가지고 있는 오방색 등 다른점도 호기심이 생길만큼 매력적이었다.

그렇게 해외에서 우리 나라의 전통음악과 색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나를 발견 했고 이러한 것을 작업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김순재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iamsoonjae/


>>> 성악가 나세향, 박유현
<고향생각>
‘고향 생각’은 1923년 현제명이 미국 유학 당시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이산가족이 되어버려 가족을 그리워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탈북민들을 생각하면서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곡을 선정했습니다.

성악가 나세향
-메조소프라노
-서울 메트 오페라 합창단에서 활동

<고향의 봄>
한국적 정서와 포근하고 아늑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고향의 봄>은 1926년 이원수 시인이 발표한 동시이며 이를 바탕으로 홍난파에 의해 작곡된 곡이다.
때묻지 않은 추억은 세상 속 나를 지키는 마음의 튼튼한 집(은신처)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누구에게나 그리고 어떤 순간에서든 위로가 되는 각자만의 은신처 (노래 속에선 고향에 대한 추억)에서 편안과 평안을 찾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가장 먼저 이 곡이 떠올랐다.

성악가 박유현
-소프라노
-이화여자대학 졸
추천6

댓글목록

평화평등창의님의 댓글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공연이 이루어지는 곳은 PG Berlin 바로 앞의 유리 지붕이 있는 중정으로 비나 눈의 영향은 거의 받지 않고 바람도 적지만 그럼에도 실외이기 때문에 춥습니다.
무용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공연시작하면 금방 땀날거라 하시지만, 관람하시는 분들은 단단히 챙겨 입고 오세요~~~

무용공연이 이루어질 중정 모습 사진
https://drive.google.com/file/d/11WlohXt4ztX_gdVPVuTHXU7JxWazSTmv/view?usp=sharing

  • 추천 1

평화평등창의님의 댓글의 댓글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마다 보는 관점은 다르겠습니다마는, 어떤 점들에서 이 글을 "광고"라 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들어서 이해가 가고 "광고"의 범주로 넣어야할 근거가 많다면 앞으로 비슷한 글을 쓸 때에 "광고"에 적합한 곳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이 "광고"의 성격이 주되다면 가야할 곳은 아래의 행사란이 아니라 상단/우측 배너나 게시판에 유료광고를 이용해야 적합하지 싶습니다. 보통 광고는 행위가 개인이나 소속집단의 이익을 내는 것일 때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하고, 그러한 이윤추구 행위가 분명할 때에는 광고비용을 지불하며 홍보하는 것이 적합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자유.토론게시판"에 이 글을 남긴 것은, "행사 진행하니 많이 와주십사"하는 부분만이 주 되다기 보다는(그러하다면 행사란에 올리는 게 적합하다 생각합니다), 제 나름 의미를 두는 가치들을 밝히고 동감/동참을 구하기도 하고 또한 동시에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자 함이 행사홍보에 버금가는(저로서는 후자의 의도가 크다 생각하고요) 의도라 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우선 "1+1=1, 1÷2=1"이라는 표현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에도 상당히 다양한 의견 특히나 대립적인 의견들도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소통을 평화를 위한 매우 유효한 도구로 표현한 것에도 다양한 견해 및 대안적인 제시를 하실 수 있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더욱이 이러한 참여행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로 모임을 만들고 그 모임이 추구하는 내용도 같이 공개를 해놓았습니다. 추구하는 것을 밝혔기에 공감도 또한 다른 의견도 어쩌면 적대감을 가진 공격도 있을거라 생각하며 글을 썼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로서는 이 글이 놓여야할 곳이 이 "자유.토론게시판"이라 판단했습니다.
sehrgern님께서 생각하시는 이 글이 "자유.토론게시판"에 적합하지 않은 이유와 "광고"인 이유를 설명해주신다면 경청하며 의견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추천 5

sehrgern님의 댓글의 댓글

sehrge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행사가 굉장히 중요하고 소중한 행사이겠지만 님의 행사만치 소중했던 많은 다른 행사들도 행사 광고란에서 홍보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눈물 그리고 감동을 선사해 주었었습니다.

“우리 수박은 유독 당도가 높아 다른 수박과 달라 식품 코너가 아닌 의류 명품관에서 판매가 되어야해요! ”

행사 광고를 광고가 아니라는분에게 무슨 말을 한듯 받아드리실지? 아울러 평등을 외치시면서 왜 베리의 규칙 속에선 불평등을 실현하고 계시는지??

  • 추천 9

평화평등창의님의 댓글의 댓글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게는 이 행사가 소중하지 않습니다.
이 행사와 관련 제게 소중한 것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째는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사안을 위해 개인의 시간과 열정을 소비해가며 참여해 생각을 나누고 준비하신 분들이고, 둘 째는 그 과정에서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주고받았고 소통(대화 뿐만아니라 준비과정에서 서로를 대하는 태도, 배려 등 포함) 속에서 다양해지고 조금은 더 성장했다 싶은 공유하고 있는 내용(가치)입니다.

행사를 보여주는 것 자체가 "소중"하다 표현할만큼 중요한 것이었다면 행사란에 올리고 광고료를 지불하며 광고를 했을겁니다.
"왜, 돈과 시간을 써가며 저런 짓을 하지?" 소리를 들을 수 있을만큼 개인의 직접적 이익과 먼 제안에, 참여를 해준 분들이 있고, 그 분들과 소통하며 공감한 것들이 있고, 그래서 "이러한 가치를 위해 개인의 시간과 열정을 내놓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확장되기를 바라기에,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게시판(예전에 비해 "자유투고"게시판이 생각을 주고받는 토론보다 질의응답, 정보나눔이 커져 토론은 줄어들고 있다 생각합니다)에 올렸습니다.

교민사회에 짧지 않은 기간 살아오며 어렵지 않게 한반도의 반쪽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사라지기를 바라는 표현들을 접합니다. 저는 그렇게 서로 적대적으로 대립하며 악마화 시켜가는 끝은 "공멸"이 될 가능성이 높다 걱정합니다. 저는 밖에 살고 있지만, 내 성장해온 기억들 소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그 곳이 돌이킬 수 없을만큼 파괴될까 두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다른 모습이 커진 하나와 하나이지만 합쳐서 다시 하나를 이루어야할 존재다, 우리가 둘로 나누려해도 나눌 수 없는 하나다'라는 생각을 넓혀 공멸을 피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시도하는 것이 이런 행사를 제안하고 진행하는 의도입니다.
이러한 공멸의 위험을 남과북 뿐만아니라, 극단적으로 커져가는 빈부의 격차, 소수자들(신체적, 성적, 종교적, 문화적 등등)에 대한 적대감, 돈과 힘을 가졌다고 타인에게 가하는 물리적/심리적 폭력, 인간의 편안함을 위해 자연의 파괴는 당연시 하는 모습 등, 너무나도 많은 곳에서 더욱이 줄어가는 것이 아니라 더욱 커져가는 모습을 봅니다.
그래서 막을 수 없는 흐름으로 보일 때가 많지만 그럼에도 저항하고자, 이러한 문제의식을 넓히기 위해 시도하고 있습니다.

제게는 이러한 과정과 추구하는 가치가 소중합니다. 소중하기에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과도 소통하려 시도합니다, 그것이 개인의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시키더라도요.

저는 sehrgern님의 '광고'에 대한 개념, '평등/불평등'에 대한 개념을 수박이다 아니다 규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또한 저의 행위가 sehrgern 님에 의해 규정됨을 방치할 이유도 없습니다. 저는 sehrgern님과 다르게 생각합니다.
sehrgern님께서 생각하시는 제게 소중한 것에 대해서가 아니라, 제 글에 쓰인 글쓴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의견 주시기를 부탁드려 봅니다.

  • 추천 5

sehrgern님의 댓글의 댓글

sehrge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행사는 행사란인 소자보에 올리셨어야죠. IFTTT님의 의견처럼 광고내용을 제외하고 님의 의견을 올리셨다면 저도 동감을 했을겁니다.
관리자님이 정리해 주셨으면 합니다!

  • 추천 8

평화평등창의님의 댓글의 댓글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ehrgern님의 생각 존중합니다.
하지만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열린 공간에는 각자가 각자의 판단에 따라 의견을 내는 것이고, 그 결과도 스스로 안고 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sehrgern님의 의견도 소통의 한 형식이기에 반갑게 안고 갑니다.
그리고 이렇게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으로도 "자유.토론게시판"에 어울린다 생각하고요.

베를린리포트가 열린공간이기는 하나, 또한 누군가에게 사적으로 소유된 공간이기에 관리자가 어떤 결정을 한다면, 결정에 대해 의견은 나누겠지만, 결정에 따릅니다.

IFTTT님의 댓글의 댓글

IFT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견을 나누고 싶으면 공연 전시 내용을 다 빼고 올렸어야죠
광고 내용을 포함해서 올려놓고 광고인 이유를 설명해달라니

  • 추천 10

평화평등창의님의 댓글의 댓글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ehrgern님에게 답한 것이 IFTTT님께도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방금 구를에 검색해보니 광고에 대해 이런 설명이 우선적으로 나옵니다. 물론 이것이 전부는 아니나 상식적인 정의아니겠나 생각합니다.
"광고는 온라인 배너처럼 광고료를 지불하고 미디어의 공간이나 시간을 구매해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합니다. 광고는 대상이 소비자 등 잠재 고객입니다."

저는 제 글쓰기의 대상을 고객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 추천 3

nachthimmel님의 댓글

nachthimm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만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거 같네요.
최승희씨라는 분 이름은 처음 들어 보았는데 남과북의 무용을 하시는 분이라 하니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

  • 추천 3

nrwreport님의 댓글

nrwrepor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은 정해져있으니까 너는 대답만 해 스타일이시네요... 어휴 피곤... 왤케 베리에 유독 이런 분들이 많은지 원.... 평화 평등 소통 이런 얘기하면서... 전혀 소통도 안되고 자기 말만하는거는 좀.... 어차피 님 말이 다 맞으니까 더 적어봐야 소용없기는한데... 좀 적당히 좀 하세요... 좋은 취지 행사 님때문에 가기가 싫어지네요.... 님같은 사람 만날까봐.....

  • 추천 7

평화평등창의님의 댓글의 댓글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들 읽어주시고
제 스타일도 콕 찝어 알려주시고
베를린리포트에 저 같은 스타일이 유독 많다 베리 평가도 해주시고
제 말만한다는 제게 제 말이 어차피 다 맞다 해주시고
이렇듯 의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추천 2

고우릴라님의 댓글의 댓글

고우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nrwreport님께
답은 정해져있으니까 너는 대답만 해 스타일이시네요... 어휴 피곤... 왤케 베리에 유독 이런 분들이 많은지 원.... 평화 평등 소통 이런 얘기하면서... 전혀 소통도 안되고 자기 말만하는거는 좀.... 어차피 님 말이 다 맞으니까 더 적어봐야 소용없기는한데... 좀 적당히 좀 하세요... 좋은 취지 행사 님때문에 가기가 싫어지네요.... 님같은 사람 만날까봐.....

님글 복붙해보니 님의 댓글에 논리적으로 반박할 여지 없이 완벽한 댓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왜자기자신의 글이 자기에게도 잘적용돠는지 생각해보세요

nrwreport님은 평소에도 누군가와 대화하실때 이런 댓글 식으로  대화하시나요?
이런식으로 대화 하시면 슈퍼마켓에서 물건사거나 하는일외에하는힘들듯 보여요
만약 습관적으로 이런식으로 대화하고 계신다면 ,
자기 주변에 있는 가정 문제나 친구 문제 사회적인 문제등등이 대화의 방법에 원인일수도 있으센

  • 추천 7

냥쓰님의 댓글

냥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평등창의님 겔러리 사이트를 만드세요. 그리고 홍보를 하실거라면 사이트만 올려주셔도 되겠습니다. 남들이 하는 만큼만 하시면 충돌이 없으실듯요. 취지도 좋으시고 홍보도 괜찮습니다만 이만한 명분없이 활동하는 사람들 드물것 같은데요. 댓글들 읽다가보니 유독 베를린리포트에 안들어오게되는 이유가 적혀있어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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