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사관, 서울 독일학교, 벤츠 코리아 등 독일계 회사

독일 사람도 마찬가지로
한국 사람이 독일에서 할수 있는것과 같습니다.
뭐 특별한것 없습니다.  자신의 능력에 따라 일을 찾아야죠.
외모가 된다면 한국은 방송쪽으로도 가능하겠네요.

언어만으로는 사실 고급직종 업무를 할 수 없습니다. 결국은 전공이나 기술이 중요하죠. 유럽에는 최소 3개국어씩 하는 친구들이 흔한데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칼, 프랑스어는 같은 어족이라 배우기 용이하고,  독일어, 영어하면 벌써 6개국어입니다) 이런 친구들도 전공이 없으면 서포트 업무정도만 할 수 있습니다.
언어는 표현의 수단일뿐 결국 그 안에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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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외국인 거주하기에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일단 학사이상의 학력이 있어야 하고 그에 따른 비자들이 많이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식당에서 장기간 일을 하는 것은 제가 알아본 바로는 힘듭니다. 제 친구도 한국에서 엄청 살고 싶어했는데 저도 다방면으로 알아봤지만 많지 않더군요.

인문계는 솔직히 없다. 요새 외국인도 많아서 더힘들듯, 독일인 정말 흔함. 일하더라도 한국은 대기업아닌이상 연봉도 적고일도 많고 물가도 비싸서 대부분 일하고 싶지도 않을거다.특히 한국직장문화는 적응하기 힘들다. 솔직히 독일어 쓸일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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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연기를 잘하신다면 "서프라이즈" 출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