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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방불입 난방불거 라는 말이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치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2,462회 작성일 22-10-31 12:26

본문

공자의 논어에 나오는 말입니다.

위험한 곳에 들어가지 말고.질서가 지켜지지 않는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입니다.

가고싶어도 살펴보고 위험하게 보이거나 질서가 없어 보인다면 가지 말라는 말입니다.

할로윈이 뭐라고 그렇게 몰려가서 대참사가 난건지 보면 기가막힐 뿐입니다.

자업자득이라고 말하기도 곤란한것이 영상을 보면 뒤에서 남녀 여럿이 앞으로 밀어 라고 외치며 앞의 사람을 밀어버렸고.

그로 인해서 사고가 났다고 현재 조사중에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밀어라고 한 사람이 cctv같은 영상증거로 체포돼서 살인이나 살인 방조죄 혹은 살인교사죄로 처벌받으면 좋겠군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모두 좀 위험하다 보이고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린다 싶어보이는곳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추천2

댓글목록

안니용하삼님의 댓글

안니용하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30대에게 할로윈은 오래전부터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죠. 충분히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엄청난 불운이였죠. 이태원에만 10만명 전국적으로는 훨씬 더 많겠죠. 그리고 누군가가 밀지 않았다고 해도 자업자득이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애도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사회적으로 개선될 여지가 있다면 더 좋구요.

  • 추천 4

독거인님의 댓글

독거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곳에 갔다는거 자체를 비난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놀러간 사람들을 되게 한심하게 보는 듯이 글을 적으셨는데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보다 조롱하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 추천 4

sxyee님의 댓글

sxy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로윈이 뭐라고< 의 부분은 각자, 세대간의 의견이 다른 대목이라 부적절하지 않습니다.
이번 사건의 중점은 할로윈이여서가 아니라 충분하지 못한 안전요원배치가 되어지 못해 일어난 사건인데
마치 그곳에 가신 분들이 모두가 잘못이라는 이런 글은 좀 불쾌합니다. 벚꽃구경, 놀이공원,콘서트관람등 누구나 일상에서 충분히 일어날수있는 일들 입니다. 다만 제가 화가 나는 것은 10년전부터 계속 진행해왔던 일종의 축제,행사 였고 그 해마다 충분한 경찰,안전요원들이 있었으며 그 골목은 특히 증언자들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몰리거나 붐실시, 일방통행을 했었던 곳이였는데 왜 하필 이번해에는 경찰이 아무도 보이지 않았었는지가 화가 날 뿐입니다.
아무리 주최측이 없는 행사였어도 국민은 국가가 책임 질 의무가 있습니다.
이미 수많이 치뤄왔었던 일종의 지역축제였습니다.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있는 이태원은 특히 외국인들도 관심있어했었던 축제였습니다.

  • 추천 5

sxyee님의 댓글의 댓글

sxy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요 충분히 글 잘 이해했습니다. 그런곳을 피하자라는 기준이 뭐예요? 무조건 사람 많은곳이요? 저분들이 저렇게 사람 붐빌줄 알았을까요? 그리고 보통 축제나 행사는 사람 다 많지않나요?
그리고 한국젊은이들 수많은 입시,공부,취업 준비로 힘들게 열심히 살고 코로나로 그동안 참아오다가 오랜만에
마스크해제가 가능한 모처럼 있었던 축제였는데 그런데 가는것도 이해가 안되시는가보네요.
저분들이 조심해서 일어나지 않은게 아닌데.. 왜 피해자들을 못갈곳 가서 조심하지 않아서 일어난거다< 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 좀 안타깝네요.
매년 사람은 많았지만 통제가 분명 되었던 곳이였는데 애초에 지역에서 이런 통제할 계획이 없었다는 것이 소방서장에 의해 언급되었는데 이걸 미리 예견하고 가는 분들이 있어요? 예언가도 아니구요..?
제 3자로서 뉴스를 보고 상황이 보이니 저런데 가지말지- 라는 의견이나 뱉는 말은 쉽죠.
 이 사건의 본질은 사람많은데< 가 포인트가 아닙니다. 이 사건의 본질은 1주일전부터 경찰은 30만명이 올거라는걸 알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불과 3일전까지만해도 회의에선 마약,코로나 관련 단속은 있었지만  '안전'에 대한건 쏙 빠진 계획이였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미 오후7시-8시부터 수많은사람들이 신고하고 심지어 경찰서방문하고 사고날거같다 까지 했지만 경찰은 '자기들도 사람많아서 못들어간다' 라고 오히려 얘기하며 방치한 사건인겁니다.
글쓴이 님이야말고 이사건의 본질을 모르시는거 같네요.
서로 알아서해야하고, 조심하는건 각자피해야하고, 죽은건 간 사람들 잘못이면 도대체 국가가 왜필요한가요?
그냥 국가없어도 세렝게티에서 원주민같이 각자도생하며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해가안가네요.

  • 추천 4

참치11님의 댓글의 댓글

참치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석렬 당선될때부터 이미 예견된 일 아닐까요. 뭐 임기 시작 1년전인데 이럴줄은 진짜 아무도 몰랐죠.
이미 코로나 검사소 다 없애고 안전지침 다 완화하고 하는거보면 5년동안 사려야했습니다.

  • 추천 5

chori님의 댓글

ch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험한 곳에 들어가지 말고.질서가 지켜지지 않는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입니다.

가고싶어도 살펴보고 위험하게 보이거나 질서가 없어 보인다면 가지 말라는 말입니다.

할로윈이 뭐라고 그렇게 몰려가서 대참사가 난건지 보면 기가막힐 뿐입니다.


------------------------------------------------------------------------------------
지금이 어느 시댄데 공자왈 맹자왈 하시나요?
결국 피해자들 너희가 갔으니 너희 책임이다 라는 뉘앙스로 들리는군요?
님께서 그렇게 읽히는 글을 쓰셔놓고 다른이에게 잘 이해를 못하신다고 하니...
놀러가신 분들 모두 놀러갈 권리 있고요. 즐기러 간 사람이 잘못이 아니라 정치가 잘못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사람이 많으면 경찰을 더 불러서 통제를 하던가 안전하게 놀도록 인력을 늘려야죠. 이런걸 컨트롤 하라고 행정 안전부며 뭐며 만들어 놨더니 일 터지고 망언이나 하고 있고 세월호 사태와 뭐가 다른지 죽은이들만 불쌍하게 되었죠. 정치가 문제지 축제 즐긴 사람이 무슨 잘못인가요? 세월호때 생각이 나는군요. 님같은 사람들 대한민국에 수두룩 합니다.  여전히 또 그얘기냐 오뎅탕이며 뭐며 망말을 쏟아내는데 어떤 교육을 받았으면 그런 극단적이고 편협한 사고를 가지게 되었는지 인간이 아니라 괴물일성 싶습니다. 그런곳은 피하자란 말로 국가의 책임을 개인의 잘못으로 호도하시지 마시죠.

  • 추천 6

참치11님의 댓글의 댓글

참치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호는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안전기준 완화가 문제였죠.윤석렬 돼고도 마찬가지로 안전기준이 상당히 낮아진것들이 많습니다만. 세월호랑 이태원은 다르죠.땅 위고 자기가 사람이 많으면 판단할 수 있습니다.이건 위험하겠다고 말이죠. 정부가 잘못한것도 맞지만. 본인이 위험을 잘 판단하고 피하자는 글입니다. 세월호 오뎅탕이니 하는건 일베같은 수준낮은 사람만 하는 말인데.말하지도 않은 세월호 얘기를 끌고와서 그따구로 글 쓰는거보면 무조건 일베몰이 하는 무지성 마녀사냥으로밖에 안보입니다.

  • 추천 3

Archivistik님의 댓글

Archivist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댓글 써주신분들의 이야기에 달린 답글이 많이 아쉽네요.
이번 참사는 정부 혹은 서울시의 잘못으로인해 벌어진 일입니다.
할로윈 이맘때 늘 사람이 붐볐습니다.  그리고 늘 폴리스라인을 만들고
경찰들도 대거 투입되어서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왔어요.
애초에 이런 사고가 날거였으면 진작에 났을겁니다.
할로윈.. 저도 참 생소하고 별로 관심가지 않는 서양의 축제입니다.
그러나 다른 누군가에겐 1년중에 가장 즐겁고 신나는 날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즐거운날 신나게 사람들과 놀러간것을 무조건 잘못했다고 그들의 탓으로 돌리는 생각은
많이 아쉽네요.
글 본문에도 '범인찾기'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그건 이번참사를 단순히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행위입니다.  몰지각한 행위가 분명 있었을지라도 그 전에 서울시에서 충분히 예방책을 마련할
시간과 기회는 충분했습니다.

  • 추천 6

참치11님의 댓글의 댓글

참치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세이돈이라는 별명을 얻은 사람을 다시 당선시켜서 서울시장을 앉혀놓았고.안전지침을 바꿔서 이미 올해 초에 수해로 사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그런데 바뀐게 없죠? 안전지침은 그대로 완화를 더 진행하고 결국 이태원 사고가 났습니다.누구탓입니까? 오세훈 임기가 끝날때까지 혹은 윤석렬 임기가 끝날때까지 결국 5년간 자기가 더 조심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수없이 많은 안전조취가 해제된것 완화된것을 보면 과연 예방책을 마련할...강화하거나 기존으로 되돌리려는 상식수준의 발상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하면 기가막힐뿐입니다.

  • 추천 2

밀크티00님의 댓글

밀크티0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금 내서 어디다 쓰나요? 국가가 시민 전체의 안전을 위해서 관리하고 컨트롤 하는데 쓰라고 내는 겁니다. 이번 사건은 누구 몇명이 밀어서 발생한 사건이 아니라 이정도 규모의 이벤트가 있으면 무슨 사건이든 일어날 수 있는건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거고 정부와 경찰이 미리 예방할 조치를 강구했어야 했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이 어떻게 했는지 보세요. 그리고 제가 스페인 여행갔을 때 만명이나 왔을까 하는 동네 축제도 도로 골목마다 안전요원이 서서 통행을 통제하고 관리했습니다. 그런데 10만명이나 올 걸 알았음에도 결과적으로 행정부나 경찰이나 자기 소관아니라고 발부터 빼는 꼴 보고 기가 찼고 한국인인게 오랜만에 쪽팔리더군요.

  • 추천 4

참치11님의 댓글의 댓글

참치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정부에 상식을 기대하는 것 조차 사치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1년도 안 돼는 기간에 너무  잘 봤는데....앞으로 더 잘 보게돼실겁니다.유감스럽지만. 몇년 전만 해도 이태원에 수십만이 모여들어도 문제가 없었지만.그건 전이거든요.

  • 추천 3

맹구님의 댓글

맹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슬 세월호 시즌 2가 시작되는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얼마전 윤짜장의 뉴욕발언에서 쪽팔리면이 바이든으로 둔갑해서 여론몰이 하던 MBC.

윤짜장 정부를 전복하려는 무리들에게 이 사건은 아주 좋은 먹이감으로 오고 있습니다.
벌써 세월호 유가족 쪽에서 이태원 합동 분양소에 숟가락 얹으러 온다는 소식도 들리고....

나라가 완전 코메디에요. 소위 우빨 정부를 엎으려는 좌빨들이 국민을 선동하려 기승을 부리는데.

  • 추천 1

맹구님의 댓글의 댓글

맹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거없는 개소리, 정신병원, 니 대가리 

지 맘에 안들면 인신공격.  메시지가 아니라 메신저를 공격하라. 전형이네.

호호88님의 댓글의 댓글

호호8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권교체하셔서 많이 기대하셨을텐데..
6개월도 안되서 대형 참사가..어찌 님 지지정당은 뭔 마가껴서..정권만 잡으면.,경제폭망에..외교망신에..수백명씩 죽는 참사가 발생한답니까?..
그정당,,정부에 화나있는 사람들한테 뭔소리들으려고,.
출신 경상도세요..? 아님 어릴때부터 일베하셨어요?
그렇다면..더 할얘기도 없지만..이름처럼..이런
상황에 와서 맹한소리로 엄한사람들 염장지르지마세요..
그렇잖아도 수백명 죽은소식에 몇일을 잠못자는데..
생각없고..공감못하는 사고로 어디 있지도 않은 좌빨 타령을 합니까?
입닥치고..할일 없으면 나가서 병이라도 줃는게 더 생산적일듯 싶은데..
정치걱정 나라걱정 안하는게 대한민국에  애국하는거예요..

  • 추천 2

chori님의 댓글의 댓글

ch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전 윤짜장의 뉴욕발언에서 쪽팔리면이 바이든으로 둔갑해서 여론몰이 하던 MBC. 
----> https://youtu.be/Dj3XLSitXU4
들어보시죠.  "국회에서 이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라고 합니다. 둔갑이요? 무슨 둔갑입니까? 대체 어떤세상에서 사시면 님이야 말로 진실을 '둔갑' 시키시는지.
전복이요? 그런 단어야 말로 군사정권때나 쓰던말 아닌가요? 님께서 민주주의를 지지하시는 분인지 독재를 옹호 하시는 분인지 정말 의심 스럽습니다.
숟가락을 얹는다고요? 분향소가 아닌 들리는대로 분양소 라고 적으신걸 보니 기본적으로 배움이 길진 않으신분 같아 알아듣기 쉽게 질문 드립니다. 같은일 당한 사람들끼리 위로하고 용기주고 연대의식좀 키우면 안되는 겁니까?
님이 사는 세상은 그런 세상인 겁니까?
님이 말하는 그 우빨은 무엇이고 좌빨은 무엇 입니까? 선동은 님께서 하려는 것이 아닙니까?

맹구님의 댓글

맹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들은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이나, 2019년 탈북 남성 2명 강제 북송 사건같은 정부의 방침에 의해 발생된 사건에는  침묵을 지키면서, 세월호나 이태원 같은 사건 사고에는 정부 책임을 물어가며 정부 전복을 시켜야 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참치11님의 댓글의 댓글

참치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부는 국민의 생명권과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그걸 보장하기 위해 존재하는데.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한 한국정부를 비난하는 소리가 전 세계에서 울려퍼지는데 그쪽은 귀도 안 보이고 눈도 안 보이는 장애인인가 봅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이나 탈북자 북송은 다 합법적인 조취였고 지금 윤석열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건을 조작하고 있는데 이건 싹 다 무시하는 그쪽 수준은 웃길뿐입니다

  • 추천 3

참치11님의 댓글의 댓글

참치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논리가 없고 객관적이지 않은건 그쪽이고. 주장이라고 할 수도 없는 헛소리를 주장이랍시고 하니 이건 정상이 아니다라고밖에 안 보임.

  • 추천 2

anju님의 댓글

anj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태도가 더 문제입니다. 내가 못 살아도 남의 탓, 내가 기분 나빠도 남의 탓. 남의 탓만 하는 사람에게, 민족에게, 국가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반성을 못하면 발전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고것을 먹고 크는 독버섯이 더 큰 문제입니다만.....
케네디 대통령의 연설,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을 생각하지 않으면 열심히 올라와서는 또 우물 속으로 미끄러지는 개구리 신세를 면할 수 없습니다.

  • 추천 3

참치11님의 댓글의 댓글

참치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기본 개념을 다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국민의 인권 행복추구권 노동권 당연한 권리들을 다 묵살하고 짓밟는 정부에 애국심과 국가의 미래를 국민에게 요구하기 전에 국가가 국민을 위해 뭘 해주었는가를 생각해야합니다.그런데 해준게 대부분 없고.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을 철저히 짓밟기만 했죠? 전 그래서 한국정부에 환멸을 느끼고 독일로 왔습니다. 군대에서 너무 철저히 깨달았죠. 이민와서 그래도 나름 살 만하게 살고있습니다.덕분이죠. 우물속으로 미끄러지는 개구리는 그런 같잖은 거짓된 애국심과 국가의 미래,민족같은 사기를 치며 개개인의 인권과 행복,이번 이태원 참사에서는 생명권을 짓밟은 한국 정부가 개구리겠죠.

당연한 권리를 요구하는게 남탓입니까? 뭐 그게 안돼니 전 한국을 떠났지만요.

  •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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