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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입국 코로나테스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4,586회 작성일 22-06-18 12:46

본문

최근 한국입국해보신분 계신가요?

Kostenlos Bürgertest 신속항원테스트결과로도 출국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14,99€짜리 신속항원테스트만 가능한가요?
추천0

댓글목록

Bliss님의 댓글

Bli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cov19ent.kdca.go.kr
위에 링크로 가셔서 Q코드 다운 받아 가세요~
그리고 Q코드 다운 받으시려면 백신 증명서(3차까지)랑 음성테스트(영문) 결과지가 필요합니다.

전 PCR 검사 할때 입국해서 신속항원 검사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전문가 용으로 영문으로 된 음성 결과지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kami114님의 댓글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입국하시는 분들께 도움될까싶어 알려드리자면,  테스트센터에 물어보니 둘다 똑같은 테스트인데 하나는 유료고 하나는 무료랍니다. 아마도 유료는 정부지원없이 기관에서 사적으로 제공하는 검사라 비용이
드는거라네요.  저는 잘 몰라서 돈내고 했는데 헛돈썼네요 ㅎㅎ
그리고 결과서는 꼭 영문으로 받아야합니다

번개파워님의 댓글

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큐코드 필요없고 접종여부 상관없이 음성검사지(pcr이나 슈넬테스트도 가능)만 있으면 격리면제입니다. 다만 입국후 3일이내 검사한번 해야해요.

  • 추천 1

Zuckerwatte님의 댓글의 댓글

Zuckerwat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우리 청은 대한민국 입국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검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마련하였습니다.
○ 항공기 탑승 전까지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검역정보를 입력하고 큐알코드를 발급받으면 대한민국 도착 후 공항 검역대에서 큐알코드 스캔만으로 검역절차를 신속하게 마칠 수 있습니다.
○ 이와 같은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아래와 같이 시범 운영하오니, 시범운영 대상 항공기를 통해 입국하시는 분들께서는 '22.2.15 부터 오픈되는 웹사이트(https://cov19ent.kdca.go.kr)에 접속하시어 Q-code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질병관리청)

모나미루루님의 댓글의 댓글

모나미루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코드는 격리 면제 여부를 제외하고 내국인 및 해외 입국자 모두 하셔야 합니다


1. 2022년 6월 8일부터 대한민국에 입국하는 모든 해외입국자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격리면제조치가 시행됩니다.



※ 입국 전 Q-CODE 등록은 기존대로 입력 요망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 추천 1

tpch3님의 댓글의 댓글

tpch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히 일주일 전에 한국들어왔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종이 두장을 작성하라고 주는데, 큐코드는 이를 미리 멜덴해놓는 것입니다. 즉, 큐코드는 해놓으면 편한 것이지 의무는 아닙니다 안한 분들은 그 종이 두장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 추천 2

모나미루루님의 댓글

모나미루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ostenlos Buergertest 는 nur für Bürger mit Wohnsitz in Deutschland 라고 되어 있습니다. 거주증이 없는 관광객은 유료 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배고프당님의 댓글

배고프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최근 한국 입국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여쭙고 싶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PoC 항원검사? 그거도 인정되는건가요?

kami114님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 전에 한국 입국하였는데, 그 과정을 좀 자세히 여기에 공유할께요. 그러면 아무래도 최근 한국 입국 예정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려나 해서요.

우선, 저는 에티하드항공에서 뮌헨 출국,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거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가는 티켓을 구매하였습니다. 구매 후 에티하드항공으로부터 항공사의 코로나 관련 방역 방침을 이메일로 받았고요. 이메일을 꼼꼼히 확인한 결과, 중간 경유지인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는 코로나 테스트가 한 번 더 받지 않아도, 공항에 머무를 수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뮌헨에서 비행기를 탈 때는 체크인을 하고 보딩패스를 받았어야 하는데, 온라인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이 때 코로나테스트 negativ 결과서를 항공사에서 보내준 이메일에 들어있는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업로드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몇 시간 후 항공사에서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답이 왔고, 체크인하고 보딩패스를 받았습니다. 공항에서는 수화물 부치고 티켓만 발권받았고, 그 과정에서 출력된 코로나테스트 증명서를 보여주거나 제출하는 과정은 전혀 없었습니다. 공항입국장으로 들어갈 때도 일반 입국시처럼 가방검사만 하였고, 코로나 증명서 검사나 예방접종증명서 검사같은 과정은 전혀 없었습니다. 비행기에 탈 때도 필요하지 않았고, 경유지에 내릴 때도, 경유지에서 다음 행선지 비행기를 다시 탈 때도, 비행기 안에서도 전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즉, 항공사 온라인 체크인할 때 한 번 업로드 한게 다였습니다. 확실하게 하느라고 조금 자세히 풀어서 씁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내리기 1시간 전쯤에 승무원들이 세관신고서, 건강증명서, 출입국증명서 등의 작은 종이양식을 몇장 준비했다가 모든 승객들에게 나눠줍니다. 그러면 그것을 천천히 작성하는데, 이 때 발열, 기침 등 코로나증상유무를 체크하게 되어있습니다. 세관신고종이도 작성하고요. 비행기에서 내리면 사람들이 주욱 나가는데, 이 때 두 줄로 구분이 됩니다. 한 줄은 Q코드 사이트에서 이미 코로나음성결과서를 업로드하고 QR코드를 받은 사람들이고요. 다른 한 줄은 Q코드 사이트 작성 안해서 QR코드 없고 그냥 아까 작성한 건강증명서 내는 걸로 대신할 사람들입니다. QR 코드 있으면 총알만큼 빠르게 통과시켜줍니다. 종이 내는 줄은 좀 느리지만, 그래도 한국이라 다른 나라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느리지는 않고 적당히 기다리면 통과시켜줍니다. 여기를 통과하고 나면 여권찍고 나가는 입국코너가 있고, 한국인은 띡, 찍고 나가면 입국된 겁니다. 여기 통과할 때 종이안내문을 주는데, 그 내용은 한국 입국 후 코로나 검사해서 제출하라는 내용입니다. 그 다음에 수화물 찾고 집으로 가시면 됩니다.
종이 안내문에 의하면 모든 승객은 3일 이내에 PCR테스트(한국말로는 검채채취를 통한 검사입니다.)를 받아서 결과를 신고해야합니다. 보통 검채채취가 가능한 보건소에서 가능합니다. 작은 동네보건소보다는 지역에 큰 보건소를 가야지 가능합니다. 보건소에 전화로 PCR  혹은 검채채취검사가 가능한지 물어봐야합니다. 저는 정부리스트만 믿고, 서울대병원을 갔는데, 막상 가니 자기들은 안 한다고 지역보건소를 가라고 해서 반나절을 허비했었습니다. 보건소를 가니 유료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돈을 받지 않고 그냥 무료로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 보건소에서 입국 날짜가 확인가능한 티켓 등의 문서를 요구합니다. 3일 이내에 해야하기 때문에 입국일을 확인해야하는 거죠. 저는 티켓을 버렸다고 했더니 그러면 인터넷회원가입을 해서 어쩌고 저쩌고 절차가 복잡하답니다. 다행히 티켓 사진 찍어둔 것이 생각나서 보여줬더니 입국일을 확인하고 무료로  PCR검사를 해줬습니다. 저는 종로구보건소에서 했습니다. 선별진료소라고 해서 건물 밖에 부스에서 직원들이 서비스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3일째 되는 날 했는데, 3일 이내라서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단, 3일이 넘어가서 검사를 하면 문제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검사결과는 4일째되는날, 즉 검사 다음날 오전에 등록한 핸드폰 문자로 받았습니다. 검사결과는 Q코드 사이트에 들어가서 제 여권번호 넣고 기존에 등록했던 자료에 추가로 하단에 기입하였습니다. 문자라서 첨부파일 등을 업로드할 수 없어서 그냥 메모 칸에 결과만 썼는데, 아무도 특별히 확인을 하지 않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가지 부분은 KDCA라는 앱을 깔아서 매일 건강상태(발열여부, 기침여부 등)을 체크해야합니다. 하루 까먹고 못했는데, 특별히 안 했다고 연락을 받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법적으로는 반드시 14일동안 매일 체크해야한답니다.

또, 참고로 지인들의 이야기가 한국에 이미 오미크론이 많이 퍼진 상태라 많은 사람들이 이미 코로나로 한번씩 앓고 지나가서 예전처럼 코로나에 민감하게 굴지 않는다고 합니다. 앓아본 사람들이 5일 정도 아프고, 일주일 지나면 다시 낫는다고 이야기를 하고 또 겪어본 사람들이 많아져서 크게 겁을 내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농담이겠지만 코로나 걸리면 휴가받아서 쉬면 되니까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즉, 사람들이 코로나로 공포감을 느끼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쓰다보니 독일에서 코로나 검사를 어떻게 받았는지를 못 썼는데, 추가해서 좀 쓰자면..
독일에서 저는 schnelltest center를 갔었습니다. 갔더니 검사소 앞에 있는 QR코드를 찍고 사이트로 들어가서 예약을 해야된답니다. Bürgertest kostenlos가 있고, 14.99유로짜리 테스트가 있고, PCR테스트도 있고 종류가 많아서 어느 것을 해야할 지 고민이 되어서 14.99유로짜리로 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Bürgertest kostenlos하고 14.99유로짜리는 똑같은 검사랍니다. 다만, 하나는 정부세금보조금을 받아서 공짜로, 나머지는 그게 해당이 안되는 사람에게 유료랍니다. 괜한 돈을 또 그렇게 쓰고, 하여튼.. ㅎㅎ 검사할 때 결과서 영어로 뽑아달라고 하니까 영어로 이메일이 왔습니다. 첨부파일에 검사증명서가 있었고 그걸 다운 받아서 Q코드에 들어가서 코로나검사결과서 업로드를 누르고 자료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물론 항공사 온라인 체크인할 때도 같은 파일을 올렸고요. 단, 이 검사는 출국일 기준 24시간 이내에만 유효해서 19일 12시 입국이었는데 18일 12시 되기만 기다렸다가 바로 테스트 받아서 올렸었습니다.

아래에 링크는 한국 입국시 필요한 두가지 사이트입니다.
ncov.mohw.go.kr/selfcheck (입국 후 매일건강체크)
http://cov19ent.kdca.go.kr/cpassportal  (입국장 빨리 통과)

  • 추천 6

초이히메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히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근데 안타깝게도 맨아래 입국장 빨리통과 사이트는 열리지가 않네요. 그래도 자세한 설명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행복으로님의 댓글

행복으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지 더 참고하시라고 댓글적습니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3일이내에 관할주소지 보건소에서 PCR 테스트를 해서 결과를 반드시 알려줘야합니다. 제일 좋은방법은 공항에서 하는곳이 있는데 도착하자마자 검사를 받아두고 결과를 기다리는게 좋고 한국전화번호가 없으면 관할지보건소에 가셔서 해야합니다. 격리의무는 없어졌지만 PCR 3일내에 검사해서 결과를 알리는것이 핵심입니다. 참고하시길..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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