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뮌헨입니다.
뮌헨공대 Data Engineering and Analytics 석사 알아보세요

데이터쪽 말구 AI쪽이요!

AI분야가 정확히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로보틱스쪽이 아니시라면 AI는 크게 머신러닝과 딥러닝 및 통계분야로 들어가고
그 분야를 아우르는 전공이름중하나가 데이터 사이언스입니다.
머신러닝,딥러닝 및 통계가 데이터없이는 불가능한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AI라는 석사전공 이름자체는 독일석사에서 제가알기론 메이저대학중엔 없고,
아헨공대는 데이터사이언스, 뮌헨공대는 학사를 수학과를 하신경우 Mathematics in Data Science라는 석사과정과
학사를 컴공하신경우 말씀드린 Data Engineering and Analytics석사과정이 있고
저 두 과정은 이름만 다를뿐 커리큘럼은 거의 같습니다.
아니면 아예 컴공석사로 입학후에 세부전공자체를 머신러닝,딥러닝쪽의 AI관련전공으로 선택을 하기도 하구요.

• 추천 4

https://www2.daad.de/deutschland/studienangebote/international-programmes/en/result/?q=AI°ree%5B%5D=2&fos=&cert=&admReq=&langExamPC=&scholarshipLC=&langExamLC=&scholarshipSC=&langExamSC=&langDeAvailable=&langEnAvailable=&lang%5B%5D=&cit%5B%5D=&tyi%5B%5D=&ins%5B%5D=&fee=&bgn%5B%5D=&dat%5B%5D=&prep_subj%5B%5D=&prep_degree%5B%5D=&sort=4&dur=&subjects%5B%5D=&limit=10&offset=&display=list

'DAAD'에서 AI분야로 영어로 석사과정 검색 했더니 이정도 나옵니다.
말씀하신 지역에는 없는 것 같아요.
차라리 'Neuroscience' 쪽으로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추천 2

AI는 독일보다, 미국 캐나다쪽이 앞서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전공을 살려서 괜찮은 곳에 취업하려면, 전공+경험+독일어가 중요합니다. AI는 석사로는 부족하고 박사가 필요한 분야이고, 그게 아니라면 관련 풀타임 경력이라도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아무리 컴퓨터 관련 직종이 영어로 일할 수 있다지만, 독일에서 독일어를 못 하면 어려움이 많습니다.
여담이지만, 독일에서 컴퓨터 쪽 영어로 된 프로그램 들어가면, 인도+파키스탄 학생이 못 해도 70%는 될 겁니다.

슈투트가르트, 뮌헨은 자동차 산업이 메인인 도시이지, AI가 메인은 아니라고 봅니다. AI 관련 회사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많이 있을 것 같네요.

인종 비율이 어디에 필요하신진 모르겠으나, 제가 아는바로 슈투트가르트 전체 인구 60만명 가량 중에서 한인은 1000명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뒤셀은 잘 모르겠으나, 아주 러프하게 말씀드리자면, 혼자 사는 집 기준으로 월세가 슈투트가르트에선 1000유로, 뮌헨은 2000유로로 잡으시면 됩니다.

평균 급여까지는 모르겠지만, 슈투트가르트에서 석사 졸업하면 세후 2500유로정도 받고, 뮌헨은 그거보다 조금 더 받을 것 같네요.  장바구니 물가는 서울보다 싸거나 비슷하지만, 외식비나 교통비는 독일이 더 비쌀 겁니다.

• 추천 1

몇몇 정확하지 못한 내용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1. 뮌헨이 자동차산업이 메인이라는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자동차산업이 메인 분야중 한개인 것이지, 자동차산업(만)이 메인인 도시는 아닙니다. 슈투트가르트는 그렇다고 볼수 있겠지만요.

뮌헨은 독일에서 베를린과함께 테크분야로 가장 활발한 도시이고, 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IBM,Apple,Intel 등의 기업들이 위치해 있고 Alianz, Munich Re, McKinsey등의 보험,컨설팅 기업들도 있구요. 그에못지않은 스타트업들도 굉장히 많은 도시입니다.
물론 AI하면 미국과 비교할순 없겠지요. 그렇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글쓴이님은 독일을 생각하는게 아니고 미국으로 갈 계획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독일 도시들을 알아보고있는데는 개인적 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독일 내에서 AI 혹은 테크분야로 가장 발전되있는 도시는 뮌헨과 베를린입니다.

2. 또 영어로 컴퓨터쪽을 들어가면 인도,파키스탄이 70퍼센트라고 말씀주셨는데, 이것도 정확하지 못한 내용인것 같네요.
독일 대학중 외국인이 가장 많은 뮌헨공대의 경우 외국인의 비율이 30퍼센트정도입니다. 컴퓨터전공쪽만 봤을때는 굉장히 더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공부했던 데이터사이언스의 경우에는 전체 외국인들비율이 50퍼센트정도도 안되었고 인도,파키스탄 친구들 물론 있긴했지만 그렇게 많지도 않았고, 이곳저곳에서 많이 옵니다.
영어석사하러오는 외국인들 거의다 독일어 못합니다. 그럼 그사람들은 여기서 졸업하고 독일어도 못하는데 전부 돌아가야할까요?
다른 도시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제가 공부했고 거주중인 뮌헨의경우 독일어,영어 둘다하면 물론 장점이긴 해도 독일어를 못한다고 취직을 아예 못하거나 어렵다고 볼순 없습니다.

3. 뮌헨이 혼자사는집 2000유로요? 60크바에 방3개짜리면 몰라도 혼자사는 원룸이면 천유로대에서도 충분히 구할수 있습니다.
지금 저는 30크바 집에 전기,인터넷 포함 월 900유로도 안되구요.

• 추천 1

정확하지 못 했던 부분 정정 감사합니다. 뮌헨 실정은 제가 자세히 몰랐네요.

하지만 제가 공부했던 프로그램의 경우 인도+파키스탄 학생 비율이 70프로를 훌쩍 넘겨서 충격적이었기에 말씀드린 겁니다. 그렇다고 제 한 사례를 가지고 전체를 일반화할 순 없지만요. 뮌헨은 여러모로 다르네요 ^^

제가 메일 남겼는데 혹시 시간되시면 한번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