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봅시다" 시작 4월22일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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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415회 작성일 22-04-21 12:04본문
제안했던 "놀아봅시다" 전시 시작합니다.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119776
"놀아봅시다"로 시작했던 전시 오프닝이 이번 금요일 저녁에 있습니다.
오프닝 자체가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어울려 놀아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이 참여하지는 못했습니다.
총 9분이 1번 이상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만,
공연분야, 디자인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예상한 기간에 일정들이 생기며 다음 기회를 기약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술 작가 두 분 - 류경미님/선영은님 – 이 작품설치를 마치셨고, 제안자인 제(디자인과 건축 전공)가 공간과 사물을 가지고 놀아보았습니다.
이번 놀아봅시다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지 못하고 진행되었으나,
가을에 10월3일 독일통일기념일을 즈음해 상징적 주제로 '평화'를 가지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갤러리를 유지하는 동안에는 봄/가을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행위를 하는 분들이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첫 만남 이후 매주 갤러리에서 소통/준비 모임을 가졌습니다.
9분들 모두 최소 1번 이상 갤러리를 방문해 생각을 나누었었습니다.
[류경미]님은 주변에 흔하면서도 예술 작업재료로는 일반적이지 않은 재료들을 이용하며 그것이 가진 미와 예술의 가능성을 끌어내고 계시고, 이번에 "Königliche Kronkorken"을 전시하십니다.
[선영은]님은 주어진 공간과 작용하며 대상의 용도와 낯설음 (Ich beschäftige mich mit Zweck und Entfremdung)을 많이 다루시고, 이번 전시에서는 의자를 대상으로 전시하십니다.
그 외의 공간놀이는 수직의 벽면에서 벗어나기 / 읽는 책이 아니라 조형 요소로서의 책 / 예술품의 다른 배치 정도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오프닝
일시 : 4월 22일 19시
장소 : PG Berlin – Uhlandstr. 170, 10719 Berlin
!!! 오프닝에서 작가분들과 생각도 나누시고, 다음 기회에 대한 구상도 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준비하며 작가분들 그리고 이번에 아쉽지만 직접 참여하지 못하신 공연분야, 디자인분야 분들과 많이 나눈 이야기가, "행위자들 간 그리고 행위자와 관람자 간의 소통"입니다.
설치되고/행위되고 보아지고가 아니라, 의도가 설명되고 의도와 결과에 대해 의견이 오갈 수 있는 창의적 행위.
전시장 열린 시간
22일 금, 오프닝 19시부터 마지막 사람 갈 때까지
23일 토, 13-17시
24일 X
25일 월 15-20시
26/27/28 화/수/목 13-17시
29일 금 15시부터 마지막 사람 갈 때까지
*오프닝/월/금에는 제안자인 제가 갤러리에 있습니다. 이후 행사에 관심있으신 분은 이때 오시면 생각나누겠습니다.
연락은 4pyoungpyoung@gmail.com 으로 주세요.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119776
"놀아봅시다"로 시작했던 전시 오프닝이 이번 금요일 저녁에 있습니다.
오프닝 자체가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어울려 놀아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이 참여하지는 못했습니다.
총 9분이 1번 이상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만,
공연분야, 디자인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예상한 기간에 일정들이 생기며 다음 기회를 기약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술 작가 두 분 - 류경미님/선영은님 – 이 작품설치를 마치셨고, 제안자인 제(디자인과 건축 전공)가 공간과 사물을 가지고 놀아보았습니다.
이번 놀아봅시다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지 못하고 진행되었으나,
가을에 10월3일 독일통일기념일을 즈음해 상징적 주제로 '평화'를 가지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갤러리를 유지하는 동안에는 봄/가을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행위를 하는 분들이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첫 만남 이후 매주 갤러리에서 소통/준비 모임을 가졌습니다.
9분들 모두 최소 1번 이상 갤러리를 방문해 생각을 나누었었습니다.
[류경미]님은 주변에 흔하면서도 예술 작업재료로는 일반적이지 않은 재료들을 이용하며 그것이 가진 미와 예술의 가능성을 끌어내고 계시고, 이번에 "Königliche Kronkorken"을 전시하십니다.
[선영은]님은 주어진 공간과 작용하며 대상의 용도와 낯설음 (Ich beschäftige mich mit Zweck und Entfremdung)을 많이 다루시고, 이번 전시에서는 의자를 대상으로 전시하십니다.
그 외의 공간놀이는 수직의 벽면에서 벗어나기 / 읽는 책이 아니라 조형 요소로서의 책 / 예술품의 다른 배치 정도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오프닝
일시 : 4월 22일 19시
장소 : PG Berlin – Uhlandstr. 170, 10719 Berlin
!!! 오프닝에서 작가분들과 생각도 나누시고, 다음 기회에 대한 구상도 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준비하며 작가분들 그리고 이번에 아쉽지만 직접 참여하지 못하신 공연분야, 디자인분야 분들과 많이 나눈 이야기가, "행위자들 간 그리고 행위자와 관람자 간의 소통"입니다.
설치되고/행위되고 보아지고가 아니라, 의도가 설명되고 의도와 결과에 대해 의견이 오갈 수 있는 창의적 행위.
전시장 열린 시간
22일 금, 오프닝 19시부터 마지막 사람 갈 때까지
23일 토, 13-17시
24일 X
25일 월 15-20시
26/27/28 화/수/목 13-17시
29일 금 15시부터 마지막 사람 갈 때까지
*오프닝/월/금에는 제안자인 제가 갤러리에 있습니다. 이후 행사에 관심있으신 분은 이때 오시면 생각나누겠습니다.
연락은 4pyoungpyoung@gmail.com 으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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