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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우젤 X독마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steveye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8,226회 작성일 21-10-30 14:02

본문

오늘 황당한 일을 오바우젤 X독마트에서 겪었습니다.
 우선, 여주인의 갑질이 아주 도가 넘어가버렸네요...

  유통기한이 지난 순두부를 싸게 팔긴 했는데,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를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완전히 상한 상품이었습니다.
  이런 물건을 팔아놓고, 오히려 그래서 가격을 D/C해서 판매한거라고 되레 큰 소리를
  치네요...
 
  그간 한인식품점이 유일하게 이곳이어서 돈 점 벌어서, 아주 기고 만장한 가게입니다.
  정말 마음같아서는 독일 소비자 보호원같은 곳에 고발을 하고 싶지만, 그래도 같은 한국인이라
  참습니다.

  외국 살다보면, 별 이상한 사람 다 보는데, 아주 이런 기고만장한 주인은 처음봤습니다.
추천10

댓글목록

SERICHERRY님의 댓글

SERICHERR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공짜로 준다고 해도 꺼림직한데...
xx마트에서 가격을 D/C해서 팔길래 저도 너무 놀랐어요!
처음엔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걸 싸게 파나 싶어서... 저도 살뻔했습니다.
설마 유통기한 지난 식품을 팔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예전부터 주위분들이 xx마트에서 식품을 살때는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라고 당부를 하셨는데...
여튼 유통기한 지난 식품은 팔면 안되죠!

  • 추천 3

Bitcoin님의 댓글

Bitco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참습니까? 참으면 착한게 아니라 미련한 겁니다.
혼자 착한사람 증후군처럼 화병에 끙끙 앓지말고 독일 관청에 정식으로 접수하고 신고하세요.

  • 추천 3

힘내잣님의 댓글의 댓글

힘내잣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한국인이라.. 참는다... 글쎄요... 전 신고하면 신경쓸것도 많고 귀찮아져서 신고 안 할거 같은데요..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부류는 유통기간이 남았어도 맛이 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절대 유통 기간 지난거는 공짜로 준다 해도 가져 오지 마세요. X독 마트 뿐 아니라 다XX 같은곳도 유통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들 싸게 팔곤 하는데 그리 썩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 추천 1

SERICHERRY님의 댓글의 댓글

SERICHERR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품을 싸게 파는건 그나마 양심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대부분 어떤 한인 마트를 가도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품도 정가에 팔거든요~.
유통기한 확인하는걸 깜박하면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품을 사게 됩니다. 매번 갈때마다 확인하고 사야해서 너무 번거롭지만요.
근데 유통기한 지난 식품을 파는건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였어요!

  • 추천 2

말라갱이님의 댓글

말라갱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된장을 남편이 사왔는데 유통기한지난거라 담에 제가 가서 이야기햤더니 주인장왈 된장은 오래된것이 더맛있는 황당한 답변을 듣고 저사람이 사람인가 싶었어요 그래서 집된 장이나그렇치 누가 시판된장을 그리말하냐하니까 가만히~
정말 양심없는사람 넘많아요~

  • 추천 1

Bitcoin님의 댓글의 댓글

Bitco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초에 법적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하면 안되죠. 그죠? ^^
"유통기한이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판매가 '허용'되는 기한."
"유통 기한을 넘긴 식품은 부패되거나 변질되지 않았더라도 판매를 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독일이 식품 위생법 관리에 심하면 더 심했지 한국보다 덜하지는 않을거라는거 잘 알고 계실텐데요?

  • 추천 1

삼김님의 댓글의 댓글

삼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통기한이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판매가 '허용'되는 기한."


"유통 기한을 넘긴 식품은 부패되거나 변질되지 않았더라도 판매를 할 수 없다."

출처가 어떻게 되나요? 저는 다르게 알고 있거든요.

Das Mindesthaltbarkeitsdatum (MHD) gibt per Definition den Zeitpunkt an, bis zu dem der Hersteller garantiert, dass das ungeöffnete Lebensmittel bei durchgehend richtiger Lagerung seine spezifischen Eigenschaften, wie Geruch, Geschmack und Nährwert behält.

Lebensmittel dürfen nach Ablauf des Mindesthaltbarkeitsdatums weiter verkauft werden. 

출처는

https://www.verbraucherzentrale.de/wissen/lebensmittel/auswaehlen-zubereiten-aufbewahren/mindesthaltbarkeitsdatum-mhd-ist-nicht-gleich-verbrauchsdatum-13452


저는 한인마트라던가 가게와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 추천 4

Bitcoin님의 댓글의 댓글

Bitco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통기한에 관하여 무조건 판매하면 안된다" 라는 무조건 식의 제 발언은 잘못입니다. 다만, 관련에 관해서 확인해 본 결과
판매자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 할 수 있지만, 식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을시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여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말씀주신 링크를 따라 들어가면 판매자가 제품의 이상상태를 확인했을때 판매하면 불법입니다.
"Im Handel löst ein überschrittenes MHD kein Verkaufsverbot aus. Diese Lebensmittel dürfen also nach Ablauf des MHD weiter verkauft werden. Es ist jedoch sicherzustellen, dass die Ware einwandfrei ist. Sobald das MHD erreicht ist, haftet nicht mehr der Hersteller, sondern die Verantwortung trägt dann der Lebensmittelunternehmer bzw. Lebensmittelhändler, der die Ware in Verkehr bringt."로 나와있습니다. 유통기한이 끝나면 유통업자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판매자가 상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다면 판매 하는데에 문제는 없지만, 만약 문제가 있는 상품을 판매 했을 시 그것에 관한 처벌은 판매자에게 돌아간다고 나와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본다면 두부상인은 두부가 상했는지 안했는지 확인 후에 고객에게 판매를 했어야 하는것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https://eur-lex.europa.eu/legal-content/DE/TXT/?uri=LEGISSUM:f84001의
*규제 번호 852/2004 식품위생에 관하여.
<Lebensmittelsicherheit – vom Erzeuger zum Verbraucher>
"Stellt ein Lebensmittelunternehmen fest, dass ein Lebensmittel ernsthaft gesundheitsgefährdend ist, so muss es das entsprechende Lebensmittel unverzüglich vom Markt nehmen sowie die Verbraucher und die zuständige Behörde informieren." 이렇게 설명되어 있네요. 유통기한이 지난 것에 문제는 없지만 판매자가 식품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검토를 하고나서 문제가 없을 시, 소비자에게 판매 할 수 있는 겁니다.

  • 추천 2

카이09님의 댓글의 댓글

카이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부가 상했는지 안상했는지 확인이 안되지 않나요? 원글께서 사실때는 두부가 괜찮았는데 돌아가는길에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을지도 모르고..... 아무도 확인을 할수가 없네요. 하지만 확실한 문제는, 할인된 두부라면 1유로도 안되었을건데, 유통기한이 지났던 안지났던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돈을 돌려주었더라면 1유로 이상은 더 벌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Bitcoin님의 댓글의 댓글

Bitco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부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판매자가 알아서 판별해야 합니다.
말씀 하신것처럼, 저기서 잘못된 것은 판매자가 사과와 함께 환불을 진행했다면 이렇게 까지 문제가 커지지는 않았겠죠. 단 1유로 때문에 앞으로 5년간의 이미지를 스스로 갉아먹을 필요가 있나? 싶다는 것이지요.

삼김님의 댓글

삼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라면 다시 한 번 환불을 요구하고 응하지 않을 경우 지역 소비자 보호센터에 신고를 할 것입니다. 요는 유통기한이 넘은 식품 판매가 아니라 상한 식품을 판매한 것입니다.

  • 추천 2

그래님의 댓글

그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한 식품을 사셨다니 화가 나실 만도 하네요 저도 반대입니다 ㅠㅠ 저도 유통기한 지난 음식은 안 사먹고 마트 관계자도 아니지만 예전에 관련해서 알아본 적 있는데요. 독일에서는 유통기한 지난 식료품도 판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식료품 상태가 괜찮아야 하고, 유통기한 지난 식료품 판매하는 경우 책임소재 주체가 제조사에서 유통사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유통기한 말고 독일에 사용기한(언제까지 섭취가능)이 있는데요 이 사용기한이 지난 식료품은 판매가 금지됩니다.

Im Handel löst ein überschrittenes MHD kein Verkaufsverbot aus. Diese Lebensmittel dürfen also nach Ablauf des MHD weiter verkauft werden. Es ist jedoch sicherzustellen, dass die Ware einwandfrei ist. Sobald das MHD erreicht ist, haftet nicht mehr der Hersteller, sondern die Verantwortung trägt dann der Lebensmittelunternehmer bzw. Lebensmittelhändler, der die Ware in Verkehr bringt.

*출처: https://www.verbraucherzentrale.de/wissen/lebensmittel/auswaehlen-zubereiten-aufbewahren/mindesthaltbarkeitsdatum-mhd-ist-nicht-gleich-verbrauchsdatum-13452

  • 추천 3

나민희님의 댓글의 댓글

나민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독일어 싸이트에 들어가서 다 읽어보니 독일에서 유통기간 표시일이 한국과 달리 2 가지 경우가 있네요. Mindesthaltbarkeitsdatum(MHD) 과 Verbrauchtshaltbarkeitsdatum.(VHD) 일반적인 식품들은 MHD로 적혀 있고 신선식품들인 고기나 생선은 VHD이고 그이상 지난건 판매하면 안된다고 적혀 있는데
두부같은경우 상하기 쉬운 경우니 VHD이 아닐까요??
저는 거기서 두부를 2주 넘게 지난걸 사왔는데 MHD 를 적용한다고 해도 문제의 소지가 있을거 같아요

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유같이 잘 상하는 식품의 경우는 언제까지 섭취가능이라고 써 있는데 그냥 날짜만 써있는 경우는 유통기한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상한 음식을 구매하는 경우 문제의 소지가 있는데 다만 관건은 구매당시에 상했음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인것 같아요 포장된 제품은 구매시 상했음을 자리에서 뜯어보지 않는 이상 증명하기가 쉽지 않고 가격도 식료품은 저렴한 경우가 많으니 그런 번거로운 입증절차에 시간과 노력을 들일것인가도 생각해 봐야 할거같고요 소비자로써 가장 쉽고 정확하게 할수 있는 방법은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구매를 하지 않고 문제가 있는 업체는 불매를 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intuitiv님의 댓글

intuiti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하는 물건을 제공하고 그에 상응한 대가를 지불하면 판매자와 구매자 상호간 더이상의 의무는 없습니다.
인사, 친절한말투, 서비스 등 개인의 선택이지요.
하지만, 이곳은 좀 특별하더라고요, 오며가며 이곳에서 위의 선택사항을 바래본적은 없구요.
이곳 사장님들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설국열차' 가 생각났어요.
그 매장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손님들은 설국열차의 꼬리칸에 탑승하는 듯한 우스운 상상이 될만큼,
적어도 그분들은 같은칸에 탑승해 계시진 않다고 느끼게 해주셨어요.

  • 추천 1

Edelweiss님의 댓글

Edelwei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XX마트 주인분들
성질이 나쁘시다는 이야기는
주변에서 심심찮게 들었는데요,

상한식품을 판매하고 큰소리라니
이건 소비자 기만 아닌가요?

지나가는나그네님의 댓글

나민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10월 중순이 지나서 거기서 순두부랑 두부 두봉지에 한 개값으로 세일하길래 사와서 집에와서 보니 날짜가 9월 28일로 되어 있더라구요...ㅠㅠ
좀 황당해서...아무리 독일이라 한국식품이 귀하다고는 하나 유통기간 하루 이틀도 아니고 2주나 지난걸 사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거든요...세일을 하는걸 보니 일부러 알면서도 그렇게 파신거 같은데 독일 레베 알디 리들 어느곳에서도 유통기간 지난건 안팔고 있고..여기서 버젓이 유통기간 지난걸 세일까지 해가면서 판다는건 뻔뻔하기가 말도 못하네요..
하긴 거기서 사오는 신선식품들 중에  신선하지가 않을 뿐더러 맛이 변질된게 있는거 같아서 어쩌다 주인한테 그 상황을 지나가다가 얘기 했더니 (환불 요청을 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그런걸 물어보는 내가 이상하다는 듯이 황당하다는 얼굴로 뭐라 말을 하시던데...아직도 그 얼굴 표정이 기억이 나네요..ㅎㅎ 주인이 예의는 밥말아먹은 거 같은 서비스 태도라는건 익히 소문으로 들어와서 잘 알고 있었는데 막상 당하고 나니 좀 그렇더라구요..

  • 추천 1

비우다님의 댓글

비우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동안 이곳을 애용했었는데, 삼겹살이 2번이나 상한 것을 구매했었습니다.
1번은 단순히 실수가 있었겠거니 했는데, 2번째는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단순히 고기의 잡내가 아닌, 상온에 일정 시간 방치해서 상한 것이었다고 기억합니다.
구매시 삼겹살의 겉면이 변색이 되어 있어 찜찜하긴 했지만, 마트에서 파는 건데 괜찮지 않겠나 싶었고,
막상 개봉했을때 냄새는 났지만, 단순히 고기잡내이겠거니 하고 구우면 괜찮겠지 싶었는데,
막상 한 입 먹어보고 그 역한 맛에 뱉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그냥 더이상 이용하고 싶지 않다 생각했을 뿐이었는데,
이렇게 여러 피해자가 있으시다는건, 사장님이 제대로 관리하려는 의지가 부족하신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고,
그러다보니, 클레임이 있음에도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반응이 없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프랑크푸르트에 한인슈퍼가 한두군데도 아닌데, 살아남으시려면 신경 좀 쓰셔야 할텐데요..

그 이후로는 방문을 잘 하지 않을 뿐더러, 하더라도 공산품만, 그리고 유통기한 확인하고 구매하고 있습니다.

최성진님의 댓글

최성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드시 한인 마트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 해 경험을 해본 결과 불친절한 한인 마트보다는 친절한 베트남 마트가 낫습니다. 한국 물품이 적은 경우도 있지만 요즘에는 반드시 그런 것도 아니고 개중에는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사진을 보고 구해주기도 하더군요.
제 친절과 불친절의 경계는 일반 Rewe, Lidl 같은 독일 주퍼막트입니다. 가끔 독일식이다라고 하는 황당한 댓글들이 있는데 독일에서도 소매 업종은 친절함이 중요한 Kriterium 입니다. 굳이 엄청 친절할 필요는 없는 것이고 상호 간 불쾌하게만 안 하면 되는데 그런 기본조차 못 지키는 상점들이 간간히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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