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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 저만, 어의 없다고 느끼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6건 조회 6,510회 작성일 21-09-03 17:48

본문

베를린에 있는 한 그림 가게입니다.

보는 순간 너무 어의가 없어서 욱xx!!!  하고...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심지어 이 그림들은 9월의 베스트로 선정이라고 친절히 밑에 설명도 해놨드라구요.
추천3

댓글목록

오사마84님의 댓글

오사마8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그림인지 최소한 표시를 해주셔야 어이가 있는지 없는지 말할수 있을거 같네요. 그냥 보기엔 사진상에 무슨 문제가있는지 모르겠군요.

  • 추천 11

허리업님의 댓글

허리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뭘보고 정확히 욱일기(전범기)를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최소한 작가의 의도라도 알 수 있으면 모를까..

  • 추천 1

marieny님의 댓글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 억!
굳이 흥분한 근거를 대라고 한다면, 사진에는 약간만 보이지만, 왼쪽 밑에도 말려 있는 깃발이 있었는데 , 하얀 바탕에 빨간 둥그스럼한게 그려져 있었어요. 일본기라고 생각했죠. 이 그림이랑 사진들은 한 작가 작품인데, 독일인 같았어요. 아마도 그분은 욱일기가 먼지 모를 가능성이 크죠. 아마도 태양의 강렬함이나, 열정 뭐 그런걸 표현하고 싶었을지도 몰라요. 대부분의 독일인처럼 그냥 단순히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일 수도 있구요. 그럼에도 확 짜증 나더라구요. 한달 동안 이 그림을 봐야 하니까요.

berlinfer20님의 댓글

berlinfer2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을 봐도 문제가 없습니다.
혹시 빨간줄과 흰색배경의 사진을 욱일기가 연상된다고 생각하셔서 올리신거라면 너무 과하신겁니다.
모든 흰배경과 빨간줄이 욱일기가 아닙니다. 여유롭게 생각하세요.

  • 추천 5

marieny님의 댓글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인정. 어이가 맞아요. 멧돌을 돌리려는데 손잡이가 없어 당황스러운 상황에 빗대어 만들어진 거라고 들었던거 같은데...여기서 손잡이를 어이라고 부르고... 어이가 없네 라는 말이 나왔다고 들었죠.

  • 추천 2

배고프당님의 댓글의 댓글

배고프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뇨 그거 또한 틀렸습니다. 어이는 “맷돌” 이랑 전혀 상관이 없고 지금 말씀하시는건 모 영화에서 유아인씨가 연기하신 그 인물의 무식함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 서사일 뿐… 입니다..^^

  • 추천 7

bbbbbbbbb님의 댓글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88571
국립국어원에서 답변한 자료에 따르면 명확한 어원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만 그럼에도 이런식으로 해석하려고 한다고도 합니다.>"물론 ‘어처구니’를 ‘바윗돌을 부수는 농기계의 쇠로 된 머리 부분’, ‘맷돌을 돌리는 나무막대로 된 손잡이’, ‘궁궐이나 성문 등의 기와 지붕에 있는 사람이나 갖가지 기묘한 동물 모양의 토우’로 이해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어처구니없다’의 유래를 설명한다. 가령, 맷돌을 돌리려고 하는데 정작 중요한 도구인 손잡이(즉 ‘어처구니’)가 없어 맷돌을 돌릴 수 없게 되어 허탈해짐으로써 ‘어처구니없다’라는 말에 ‘어이없다’는 의미가 생겨났다는 식이다."

Bitcoin님의 댓글의 댓글

Bitco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크류바처럼 생겨서 노래 한 소절 부른것 뿐인데 그것이 상대방을 꼬는것처럼 느끼셨다면 거두절미하고 롯데제과에 사과드립니다..

  • 추천 3

marieny님의 댓글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회사 롯데에는 사과해도, 한국인한테는 사과 못하겠다는 건가요? 당신을 진정한 친일파로 인정합니다(이건 밑 글의 답이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ㅇㅎ로하ㅗ 근데 어차피 한국인으로 태어 나셨는데 이왕이면 반일파 될 생각은 없으신가요? 친일해도 일본인들은 그쪽 별로 안 좋아할텐데요. 막상 불리한 상황되면, 한국인이 그럼 그렇지 하면서 뒤통수 확 칠껄요?.

Bitcoin님의 댓글의 댓글

Bitco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힘들죠.. 근데 저는 이미 미디어에서 고점에 올려 놨을때 발을 뺀 케이스라 어느정도 이득은 봐서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일본것이라는 단어 한마디에 저렇게 흥분하실 정도면..;;
저 포켓몬, 드래곤볼, 스크류바, 월드콘, 죠스바, 옥동자, 모찌, 돈까스, 초밥, 우동, 라면 엄청 좋아하는데 어뜩하죠? 이정도면 친일파 반열에 드는건가요? ㅠㅠ

  • 추천 4

giulio님의 댓글

giuli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보고 사진에 숨은 속뜻을 찾았습니다. 저도 한국사람이고 욱일기, 전범기를 극혐하는 사람이지만 이정도로 예민하지는 않습니다. 의미를 과하게 부여하신듯 싶어요. 얼마전 페이스북에서도 비슷한 사진과 글을 본거같은데 그때도 댓글보고 알았습니다. 비록 독일과 일본 모두 전범국가이긴하지만 일본 국내라면 모를까 독일에서 욱일기를 대놓고 게시하는건 하켄크로이츠를 대놓고 게시하는것과 다름없다하는 주변 독일인들의 인식이 있습니다.

분명 일본이 욱일기를 사용하는건 명백한 잘못이기에 욱일기 사용에 전적으로 반대하지만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며 혐일의식까지는 안가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튜브 또한 많은 영상들이 썸네일부터해서 매우 자극적인 혐일반응을 유도하고 있기에 모두 차단한 상태입니다.)

  • 추천 1

marieny님의 댓글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전 보자마자 속뜻을 알아 차릴 줄 알았어요. 그래서 직접적으로 별다른 말도 쓰지 않은 거고. 이론적으로는 혐일은 안된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요즘 여러 상황을 볼 때 친일보다는 반일이 아직까지는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반일감정을 가져야 지지 않으려고 계속 더 노력할꺼고, 일본에 다시 지배될 가능성을 낮출거 같아서요. 3차 대전이 없을 거라고 어떻게 장담합니까? 반일감정으로 사람을 죽이거나 괴롭히면 안되지만, 일본 물건이나 문화를 거부하고 경계 하는 거 정도는 괜찮다고 보는데요?

  • 추천 2

giulio님의 댓글의 댓글

giuli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과 일본은 역사적으로 너무 큰일들이 많았기에, 그리고 그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있지 않기에 반일감정을 갖는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하지만 조금 다르게 생각해서 저희는 같은 전범국가인 독일(물론 일본과 결은 너무나도 다르지만)에서 살고 있습니다. 쉽게말해 네오 나치들이 한국의 물건이나 문화를 거부하고 경계한다면 우리들의 기분이 어떨까 싶네요. 그럼 독일에 살고있는 우리도 (1,2차 대전 모두 독일은 전범국이니) 3차대전을 우려해 반독, 혐독 감정을 가져야 해야하나 라는 질문으로도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개인감정은 당연히 존중합니다. 하지만 모르는게 약일때도 있는 저처럼 둔한사람이 이런 사실을 알게되니 뭔가 한편으로는 씁쓸한 감정이 없잖아 있네요 :)

  • 추천 1

Loff님의 댓글의 댓글

Lof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 그에 따른 대략적인 근거좀요.
현실의 어떤 점에서 반일이 필요한지?
일본에 다시 지배될 가능성이 어떤점인지?
3차대전이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일어날지?
일본물건이나 문화가 사람을 죽이거나 괴롭히지 않는선에서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는요?
 정말 명쾌한 해답 부탁드립니다.

  • 추천 3

Jeremy01님의 댓글의 댓글

Jeremy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대답 못할걸요 왜냐하면 그저 반일선동 당한 수준낮은 개,돼지 일 확률이 높으니까요. 물론 현실의 어떤점에서 반일이 필요한지 명쾌한 해답 내려주시면 말 취소하겠습니다 ^^

  • 추천 1

ihabe님의 댓글의 댓글

ihab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이렇게 이상한 분들이 많죠? 걱정이 되시면 그냥 게시글에 대한 본인의 의견만 제시하면 됩니다. 남의 정신과 방문까지 챙기지 마시고.

  • 추천 7

marieny님의 댓글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habe님이 진짜 저를 걱정해 주시는 분이죠. ihabe님 땡큐. 사람들이 이렇게 과격하게 댓글 달 줄은 몰랐어요.

  • 추천 4

카자맨님의 댓글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remy01님의 댓글

Jeremy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어의 없다고 가 아니라 어이 입니다. 문학 문화 부터 다시 공부하시길.
글쓴이님 그래도 억지 부리실거같으면 병원가보셔요 심각하고 진지한 조언입니다.

  • 추천 2

그림자님의 댓글

그림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피해의식에 쩔면 이렇게 되는 건가? 슬프네... 어쨌든 일본제국주의의 폐해가 우리 세대까지 역사적 트라우마로 남아있으니... 때린 사람은 "응... 미안" 하고 가도, 맞은 사람은 평생 가슴에 품고, 인간관계가 망가지고, 가정 파괴되고, 그 한이 자식세대까지 대물림 되니... 사람이 남의 가슴에 못질하고,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안 되는 건데... 어쨌든 기승전 "일본 나빠!!!"

  • 추천 2

dlsrkstlfrur님의 댓글

dlsrkstlfru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사진봤을 때 - "응? 뭐가 문제지.."
2. 내용보고 - "아.. 욱일기라 생각했나보구나 그럴 수 있지"
3. 댓글보고 - "ㅋㅋ.. 예민한 분이시네"
4. 댓글에 단 댓글보고 - "어린사람이네ㅋ "
5. 댓글 다 읽고 - "어린애인데 과도한 메스컴에 노출되어서 피해의식이 자리잡으려하네.. 하지만 인간의 사유에 비약이란 없는 법, 누구나 과정이 있는거니 앞으로 건강한 현대인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랍니다"

  • 추천 2

비우다님의 댓글

비우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쓰신 분이 하고 싶은 이야기도 잘 이해됐고, 답글 쓰신 분들의 이야기도 잘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굳이 별거 아닌 내용 하나 꼬투리 잡아다가, 비꼬면서 공격하는 댓글들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꼬투리 하나 잡아서 공격하면 속이 좀 시원하신가요? 그러면 좀 살 만 하신가요?
저는 그런 사람들때문에 세상이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 추천 7

호모ㄴr세상에게oi뭐야님의 댓글의 댓글

호모ㄴr세상에게oi뭐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우다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저건 욱일기는 아닌 것 같다. 너무 심려하지 말아라" 이런 식으로
어른으로서, 성인간의 대화로써 의견을 제시하시면 되지
굳이 이렇게... 저 것을 욱일기라고 주장하는 것도 주관적인 의견이고
아니라고 하는 것도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작가 본인만 알겠지요.
서로의 의견은 존중하는 커뮤니티면 좋겠네요. 설사 그 의견이 틀렸을지라도
차근히 논리적으로 비판해야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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