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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1차접종 후기 및 부작용 (가슴통증, 답답함, 시큰거림 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cobol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9건 조회 8,098회 작성일 21-08-11 18:12

본문

40대 여자입니다.
8월 2일에 화이자 1차접종 마친 후에 약 일주일 정도 후부터 부작용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해 기록하기 시작했는데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있는지, 그리고 관련정보 공유하고자 글 올려봅니다.

8/2(월) 15시 경 접종.
당일에는 팔이 조금 붓고 무거웠을 뿐 별다른 증상 없었음. covid-arm은 대부분 나타났다가 며칠 후면 사라진다고 해서 별 걱정 안했고 며칠 후 실제로 괜찮아짐.

8/8(일) 접종 6일째.
처음으로 심장 따끔거리는 증상 느낌.
오랜만에 조깅을 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심장이 따끔거린다는 느낌이 들어 멈춤. 혹시? 백신과 관련 있나 싶어 주의하기 시작함. (백신 접종 후 2주 정도는 운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ㅠㅠ)

8/9(월) 접종 일주일째
아무생각없이 계단 약간 뛰어 내려가는데 또 심장 따끔거리는 느낌 들어서 천천히 걸음.
이후 간헐적으로 심장 아래와 그 뒤가 묵직한 기분

​8/10(화) 접종 8일째
아침에 일어났을 때 괜찮아서 괜한 걱정을 했구나 했는데, 잠깐 잠들었다 깼는데 또 따끔거리는 느낌. 이것저것 찾아보니 부정출혈 있었다는 사람도 있는데 나도 오늘 아침에 부정출혈이 있었던 것 같음. (관련 있는지는 불분명. -> 우연히 영어권 홈페이지 보다보니 부정출혈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됨) 다른 사람들 후기도 많이 찾아봤는데 한군데 모아두고 기록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기록하기로 함.

아래는 한국에서 비슷한 부작용 후기
https://bit.ly/3CwGz9v
https://bit.ly/3s8z4AN

지금은 앉아있는데 심장아래쪽부터 이어지는 왼쪽 옆구리가 묵직하니 약간 답답한 느낌이 있음. 저녁까지 계속 심장아래쪽부터 등이 뻐근하고 무거운 느낌. 약간 격하게 움직이거나 힘을 주게 될 때 확연히 더 불편한 감이 있음.

8/11(수) 접종 9일째
잠은 잘 잤는데 아침에 깨자마자 심장쪽 불편한 감이 느껴지고 오늘은 특히 왼쪽 등쪽이 시큰시큰한 느낌이 듬. 한국에서는 비슷한 증상 또는 심하게는 호흡곤란까지 와서 병원에 갔다는 후기가 많은데 죄다 심장에 이상소견없다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고, 빠르면 2주 후에 회복되기도 한다는데 한달이 지나도 계속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음. 이부프로펜이 효과 있었다는 사람도 있는데 어제 400mg 하나 먹었는데 난 효과 없었음. (원래 진통제가 잘 안 드는 편) ​

이후, 갑자기 춥고 몸살 기운이 갑자기 들어 겨울옷을 꽁꽁 입고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좀 좋아진 것 같음. 그런데 조금 움직이니 심장쪽이 약간 쿡쿡 찌르는 증상 또 느껴짐. 지금은 앉아있는데 왼쪽 가슴 심장쪽 옆구리부터 등쪽으로 약간 시큰시큰 욱신욱신 한 정도.


***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시거나, 부작용 나타났다가 사라진 경험 등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병원을 가야할 정도까진 아닌 것 같은데, 심장쪽이 아프다는 느낌은 처음이라 무서워서 2차 접종을 맞아야할지 조심스럽네요. 화이자는 보통 젊은 남자들에게서 부작용이 일어난다는데, 실제로는 젊은 여자분들도 많이 겪는 것 같아요. 1차접종 후 부작용이 있으면 2차접종에서는 괜찮다는 말도 있기도 하던데, 관련해서도 혹시 경험 있으시면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9

댓글목록

RENANA님의 댓글

REN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ㅠㅠ 코로나 백신 맞지 마세요. (맞아도 감염되고 안맞아도 감영되고...) 제약회사 배만 불려줍니다. 소아마비 백신과 천영두 백신은 정확하게 작용하는 좋은 백신입니다. 그런데 이번 건.. 대부분의 시험도 다 건너뛰고 넘어간 버전입니다. 그리고 백신 회사에서 모든 부작용에 대해서 "면책특권"을 허락 받았어요.
모쪼록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ㅠㅠ

비타민C로 유명하신 면역학 박사님. 이왕재 의학 박사님의 영상
코로나 백신은 러시안 룰렛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Kfeq9TvgZwo

  • 추천 12

guybrush님의 댓글의 댓글

guybrus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월부터 코로나 검진 유료화 될 예정입니다. 백신을 맞거나, 코로나 음성진단서가 없으면 독일에서 사회생활이 불가능해 지고 있는데, 백신이 맞지 않는다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 추천 2

smilehsun님의 댓글의 댓글

smilehsu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회 목사님 영상을 올리시다니...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본인만 맞지 마시고 다른사람까지 선동하지 마세요..

  • 추천 3

숲지기님의 댓글

숲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증상으로 주치의에게 가서 피검사와 심전도 검사 했는데 정상으로 나왔어요
담날 아무렇지 않게 다 나았답니다.
걱정되시면 주치의에게 가보세요 증상 말씀하시고 백신때문이라 말하시고

  • 추천 4

cocobolo님의 댓글의 댓글

cocobol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감사합니다. 조금 안심이 되네요. 그런데 다음날 바로 가슴통증이 좋아지셨다고요? 저는 좀 특이한 케이스가 맞는 것 같네요. ㅠ

schnappi님의 댓글

schnapp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백신 맞고 며칠간 너무 피곤하고 특히 바로 다음날부터 오른쪽 엉덩이부터 발 끝까지 엄청 시리고
열흘정도 지나서 부터는 저리기 시작하더니 약 이 주되던 밤에는 오른발이 마비가 되는 증상이 있었는데 갑자기 그 다음날 부터 확 없어졌어요
저도 지금 1차만 받은 상태인데 약간 2차가 두렵습니다

RENANA님의 댓글

REN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10월부터 코로나 검진 유료화 될 예정입니다. 백신을 맞거나, 코로나 음성진단서가 없으면 독일에서 사회생활이
> 불가능해 지고 있는데, 백신이 맞지 않는다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로나 백신으로 죽는 사람들이 자꾸나오고 부작용도 계속 보고되는데, 이렇게 밀어붙이는 자체가 이상한 거지요.
전세계 적으로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 정책을 뒤바꿔야지요!
백신 맞지 마세요. 건강 잃으면 돈이 다 무슨소용입니까?

  • 추천 11

홍러감봉포님의 댓글의 댓글

홍러감봉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이 대통령하시죠
프랑스가시면 대대적으로 지지받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마 마크롱을 끌어내리고 자리를 차지하실 수도

  • 추천 3

guybrush님의 댓글의 댓글

guybrus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에만 계실꺼면 몰라도, 출근하고, 헬스장, 수영장 다니고, 영화도 보고, 해외여행도 가고, 카페나 레스토랑에 가려면 백신 안 맞고 못 배기실 겁니다. 그래도 백신이 위험해서 못 맞겠다고 생각하시면, 백신을 못 구하는 나라로 가시는 편이 더 행복하실꺼예요...다들 10월부터 후회하시지 마시고, 8월 안에 1차접종 맞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 추천 3

smilehsun님의 댓글의 댓글

smilehsu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이런분들이 있었군요..참 안타깝습니다. T.T 아스피린에도 부작용이 있고요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의약품에는 효능도 있지만 필연적인 부작용도 있어요...그렇다고 현대의학을 거부하지 않죠...현재 알려지고 있는 부작용은 자동차를 타고 다니다 교통사고를 당하는거 보다는 낮은거 같더군요.....코로나 감염으로인한 위험성이 백신으로 인한 위험성에 비해 월등히 높으니 반듯이 맞아야하고...나의 잘못된 신념이 나만 영향을 준다면 말리진 않겠지만..당신의 주변 소중한 사람에게 나쁜경향을 줄수있습니다....코로나로 인해 의료붕괴가 되어 정작 치료받고 보호받아야할 사람이 죽을수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의 부작용에 의해 의료붕괴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 추천 1

singto2님의 댓글

singto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이자는 2차때가 더 심하게 반응하니 2차 맞으시고 심하다 싶으시면 의사진단을 추천합니다
저는 1,2차 좀 피곤하고 맞은 부분 팔이 며칠 아프긴 했는데 남편은 2차맞고 하루를 좀 쎈 감기기운 같이 앓더니 다음날 부턴 괜찮아 졌습니다

  • 추천 1

Skoko님의 댓글

Skok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최근 모더나 1차 맞았고 비슷한 증상 있었습니다. 검사받아보니 아무이상없다고 하네요. 의심되거나 검사받으시고 싶으시면 116117 전화하셔서 증상 설명하시면 근처에 병원알려줍니다, 거기가셔서 심장검사하시고 의사랑 상담 받으시면 됩니다.
백신 맞고나서 몇일뒤에 빨간색으로 맞은부위에 covid arm이 생겼습니다. covid arm의 원인은 불분명하고 맞은 사람의 1% 정도가 당첨되는데 저도 거기에 당첨되었고요... 의사말로는 없어질거라고 합니다만 맞은지 2주가 다되었는데 아직 있네요.

  • 추천 2

cocobolo님의 댓글의 댓글

cocobol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정보공유 감사드립니다. 저는 팔은 그냥 처음 며칠만 붓고 괜찮아서 전혀 신경쓰지 않았고요. 문제는 가슴통증이랑 압박감인데, Skoko님은 병원에서 별 이상소견 없다고 한 후에도 가슴통증은 지속되었던 건가요? 지속되었다면 얼마나 지속되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맹구님의 댓글

맹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www.nanum.com/site/index.php?mid=nanusa&category=11919472&document_srl=11920201&comment_srl=12052946&rnd=12052946&ckattempt=1 김상수 한의사
https://brunch.co.kr/@leedhulpe#articles 이덕희 경북대 교수, 예방의학 전공
이왕재 서울대 교수, 면역학 전문

  • 추천 7

맹구님의 댓글의 댓글

맹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메스컴에 주목받지 많은 전문의사들은 코로나 대처에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의 전문의사들도 그 대열에 참여하지만 세상의 메스컴들은 철저히 무시합니다. 인터넷의 페이스북도 유튜브도 가짜뉴스라 판정하여 삭제시키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8월 초에 코로나 반대 평화시위가 있었지만 독일연방법원은 곧바로 불법시위 처리하였고 독일언론도  그들의 주장을 Querdenker 소위 괴짜들, 음모론자들로 몰아부치며 무시하고 있습니다. 독일인들의 내면을 보면 60-70%는 기존 메스컴을 따르고 20-30%는 반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반대하는 부류의 여럿들은 회사에 사표낼 각오를 가지면서 백신 의무 접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1930년대 나치 체제에 의해 유대인 가게가 불에 타고 유대인들이 학교에서 직장에서 퇴출되었을 당시의 분위기가 코로나 백신 거부자들을 향해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거부자들은 지금 직장 퇴출을 불사하고 항쟁중입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교회가 문을 닫고 독일 자영업자들이 파산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코로나를 통한 과정된 위험을 통해 신전체주의 체계가 시작되고, 소위 그레이트리셋으로 가는 프로세스가 작동되었습니다.

이명박 정부때 광우병 시위에서는 광우병이 걸릴 확률이 수억분의 1이 될지라도 그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 거부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청와대까지 진입하는 시위가 있었는데, 현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한국에서만 4-500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이 부작용 신고가 들어와도 그것을 무시하고 백신의무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추천 14

토트님의 댓글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신 음모론 개소리하는 것들은 현대의학을 부정하는 거니 코로나 걸리면 병원 가지 말고 집구석에서 에센스오일인지 자연소금인지 혼자서 잘 이기다가 가쇼. 당신들 때문에 중환자실 꽉차서 진짜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차려 못받는 경우가 생갈테니.

  • 추천 2

짜이한잔님의 댓글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영미 유럽권이 처음에 코로나를 과소평가 했다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는데, 아직도 코로나를 일반 감기와 비교하는 사람의 말을 믿으시는지?
2. 자연면역이 최고다? 스웨덴은 어떻게 됬죠? 
3. 통계를 보면, 글로벌 사망자 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4백만명 정도가 현재까지 코로나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이 높은 유럽은 4월 일일 사망자수가 지금은 이전의 10% 미만으로 줄었네요. 백신과 관계가 없을까요? 그럼 무엇과 관계가 있을까요? 만약 코로나가 감기와 같이 겨울에 활동성이 증가하는 질병이라면, 지금 코로나 사망자 수가 백신 접종률과 관계없이 줄어들어야 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접종률이 낮은 국가는 현재 여름 사망자 수가 겨울 사망자 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그러니.. 감기 처럼 계절성이 있다는 말은 적합하지 않아 보이네요.

합당한 주장을 할려면, 그에 맞는 데이터가 우선입니다. 그리고 그 데이터가 오류를 포함하고 있지 않는지 철저하게 검토해야 됩니다. 데이터는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대로 쓸 수 있거든요.

  • 추천 4

맹구님의 댓글의 댓글

맹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제는 세계 언론 시스템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죠. 그게 문제입니다. 그것에 반하는 데이터들, 권위자들을 세상에서 제거하고 있으니까요. 그게 바로 세상이 큰 거짓말에 빠져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평범한 범부들은 메스컴이 보도하는 뉴스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만듭니다.

근데 그 뉴스가 거짓이다면 이 범부들은 어쩌죠? 그 뉴스들은 믿는 범부들은 세상시스템에 저항하는 소위 애국자들을 우리가 좀비가 되어 그들에게 돌을 던지게 됩니다. 이게 가장 가슴 아픈 일입니다. 공산주의에 잘 세뇌된 아들이 부모를 반동분자로 고발하고 그 아들은 조국에 충성된 일을 하고 있다는 뿌듯함을 느끼는 비참함.

  • 추천 11

짜이한잔님의 댓글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궤변을 늘어 놓기 전에, 제가 무슨 의도로 글을 썻는지 생각 좀 해보시고, 제가 잘 못된 의견을 가지고 있다면, 그에 합당한 자료와 논리를 펼치시면 됩니다.
상상은 상상으로 끝내시길.

  • 추천 4

맹구님의 댓글의 댓글

맹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링크 걸어 논 이덕희나 김상수 의사의 견해를 잘 읽어보시면 님의 질문에 답변이 있습니다. 그것을 읽고 다시 질문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남의 글에 와서 궤변이라 칭함은 님의 판단입니다. 님의 판단으로 상대를 규정하는 것이 바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것입니다. 그게 잘못된 판단이고 내가 상대를 음해하고 있다면 님은 책임지실 수 있나요?

지난 광우병때 청산규리 닉네임의 김규리는 결국 아니면말고로 끝났습니다.

  • 추천 7

짜이한잔님의 댓글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써놓은 1,2 번의 질문들은 님이 올려놓은 링크를 읽어보고 드린 질문입니다.
답이 안와서 여쭤본거에요. 3번은 반박하는 글이고요.
제가 본 데이터는 어느 언론사에서 올린게 아니라 각국에서 직접 올린 데이터를 참고한겁니다.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
제가 틀렸다면, 그냥 데이터로 반박하시면 됩니다. 저 링크를 읽어보라는건 의미 없어요. 이미 읽어보고 작년부터 일어난 상황들을 고려해서 드린 질문이니.

  • 추천 1

맹구님의 댓글

맹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찌가 기승을 부리는 1930년대 독일에서도, 현 중공이 벌이는 인터넷 천라지망속의 애국을 외치는 신홍위병들에게도, 북한의 고립된 세계에 세뇌되어 세상을 바라보는 그들이 속는 이유는 큰 거짓말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의사교환이 부정되고, 다른 정당한 견해가 다 삭제되고 오로지 중앙방송만이 우리들의 귀를 점령할때 그때는 큰 거짓말이 일상에 통용되고 정당한 다른 의견들은 무시당하고 직장에서 짤려야 하는 처지로 바뀌게 됩니다.

이런 상황으로 넘어가면 짐 케리 주연의 >트루먼 쇼<가 현실에 펼쳐집니다. 소수의 견해를 다 깔아뭉개고 중앙방송이 세상을 지배하며 그에 세뇌된 국민들이 좀비화될때 신공안정국, 신전체주의는 시작될 준비가 된 것입니다.

설마 공중파 방송이 어련히 알아서 하려구. 
독일이 얼마나 선진국인데.
우리는 첨단의 현대를 살고 있는데 설마?

아쉽게도 우리가 사는 사회는 큰 거짓말에 빠져 새로운 거짓의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 추천 10

호프만복근님의 댓글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리에서 음모론 정치 종교 선동글은 그냥 무시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달린 추천수를 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코로나 백신 맞아 부작용이 있다 -> 그럴 수 있음. 빨리 의사한테 가서 상담해야함
코로나 백신 맞아 부작용이 없다 -> OK
백신에 걱정이 있어 일단 좀 사태를 지켜보고자 한다 -> 정상
빨리 맞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싶다 -> 정상

코로나 백신으로 내몸에 칩이 으악 맞지 마세여 세계를 지배하려는 음모! 맞으면 님 ㅈ되는거임 -> 비정상

  • 추천 14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주변엔 다행히 근육통 등 다 미미한 증상이었지만 정도는 조금씩 다 달랐어요. 증상이 심하다면 되도록이면 2차접종 맞기 전에 의사에게 꼭 가보세요. 부디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 추천 1

Tragflügelsegelboot님의 댓글

Tragflügelseg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개인적으로 백신의 안전성에 아직 의문이 들어 몇 개월 더 기다려보고 접종 결정하려고 합니다.
제가 백신에 대해 확신이 안드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코로나 백신은 우리가 잘 아는 홍역, 풍진, 독감 등등 백신과 다르게 약독화백신 또는 불활화백신의 유형이 아닌 mRNA 백신 (화이자, 모더나) 또는 벡터 백신 (AZ,얀센)으로 새로운 개념의 백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개발되었고 또 작용하는 백신에 대해 안전한지 아직 확신이 안섭니다.
2. 한국에서 건강하던 젊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고 원인불명으로 사망하는 사건을 접하면 저도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됩니다.
3. 혹시 중장기적으로 발생 할 수 있는 백신 부작용에 대해 걱정이 됩니다.

  • 추천 10

Viollet님의 댓글의 댓글

Viol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짝 내용 정정을 하자면,
1. 벡터 백신은 재작년에 시판 허가 된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에도 사용됐었습니다. 이 에볼라 바이러스는 15년 이상 연구 되었던 백신이었구요. 그래서 처음에 AZ랑 얀센이 같은 방식으로 백신을 개발하고 최초로 접종 시작한 AZ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모더나나 화이자보다 안전성이 높을거라 예상했었는데 결과는 아니었던게 반전이었지만요.

유럽이 점점 백신 미접종자들에 대한 제약을 강화하고 있고 유럽에서 커리어적으로 여기저기 갈 일이 많아서 저는 백신을 맞긴 했지만, 기존에 있던 백신 대비 부작용과 위험성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이 상황을 조금이라도 빨리 끝내려면 백신을 맞아야 하는건 맞으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나서부터는 확진자는 늘고 줄고를 반복하나, 사망자/중환자는 굉장히 많이 줄었음) 중장기적으로 발생 할 수 있는 백신 부작용이 파악이 안되었으니 마냥 맞으라고도 할 수 없는 아이러니한 현실이네요..ㅜㅜ

  • 추천 2

토트님의 댓글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전세계적으로 수천만명이 맞은 백신의 안정성이 의문? ㅎㅎ 백신 부작용이 무섭다는데, 코로나 부작용은 뭔지 아세요? 죽어요.

  • 추천 4

RENANA님의 댓글

REN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와인 플루... 백신 나오고 단 9명이 죽은 부작용이 보고되자마자 해당백신 접종을 중지하기 시작했고 25명의 사망자가 나와서 전격적으로 해당백신 사용금지 처분되었습니다. 그런데 미국 FDA 자체에서도 6천명 이상이 백신으로 사망했다고 인정하고 (그럼 실제 숫자는 더 많다는). 전세계적으로 전체 백만명이라는 내용이 실제 뉴스방송에서 언급된것도 보았습니다.

백신은 항체를 만들려는 건데. 이미 코로나를 극복한 사람도 맞으라 하고, 이젠 발병율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어린 아이들까지 강제로 맞게 하는게, ... 그래서 그래서 3살짜리 아이와 11살 짜리 아이가 코로나 백신 맞아서 죽고.. 제대로 걷지도 못해서 벌벌거리는 모습들이 포착되는게 과정 정상이냐는 겁니다.

코로나 백신 맞지 마세요. 더더욱 그런 걸 맞으라고 강요하지도 마세요

  • 추천 7

Viollet님의 댓글의 댓글

Viol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읽고 지나가려다가 늘어나는 추천수를 보고 댓글 달아봅니다.

...? 스와인플루, 누군가에게는 신종플루로 더 익숙한 이름인데, 백신 사용 금지처분이라뇨..? 이거 흔히 말하는 계절성 독감의 한 variant로서 현재 병원에서 맞는 3가 혹은 4가 백신으로 계속 예방이 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백신이랑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시면 안되는게, 신종플루를 포함한 독감 백신은 코로나 백신에서 사용한 mRNA 혹은 벡터 방식이 아닌, 몇십년에 걸쳐 안전성이 입증된 "약독화 백신 (Attenuated)"입니다. 애초에 작동 방식도 다른 백신을 근거로 코로나 백신의 위험성을 주장하시면 안됩니다.

세상에 부작용 없는 약(백신 포함)은 존재 할 수 없습니다. 이미 여러 결과가 나왔잖아요, 무증상으로 지나가거나 가벼운 감기같이 앓고 지나가는 젊은층도 코로나 확산이 가능하다고. 백신 맞고 사망자가 나오는건 기존에 존재했던 독감 백신에서도 있어왔습니다. 코로나 백신이 기존의 백신과 달리 더 많이 사람을 죽인다 라는 주장이신데, 이미 CDC에서 사망률이 얼만지, 어떤 추가적인 부작용이 있고 얼마만큼의 비율로 발생하는지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vaccines/safety/adverse-events.html ) 다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 정보조차 믿지 못하고 음모론을 펼치실거면 그에 부합하는 데이터를 가져와서 주장하세요. 물론, 기존의 백신과 비교했을 때 말도 안되게 빨리, 많은 조건들이 완화된 임상을 거쳐 시판되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불안하거나 의심이 되는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이 급하니 급한 불 끄면서 사람이 좀 죽는건 대수롭지 않게 넘기자! 라는 주장은 절대 아닙니다. 백신은 분명한 효능이 있고, 그 부작용으로 사람이 죽는건 극소수입니다 (0.0019%). 뉴스에서 누가 죽었다, 어린이가 죽었다, 하더라도, 백신을 맞은 어린이의 절반이 죽고 하는게 아니란 말이죠.

위에 댓글 단 분이 말씀하셨죠.

"코로나 백신 맞아 부작용이 있다 -> 그럴 수 있음. 빨리 의사한테 가서 상담해야함
코로나 백신 맞아 부작용이 없다 -> OK
백신에 걱정이 있어 일단 좀 사태를 지켜보고자 한다 -> 정상
빨리 맞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싶다 -> 정상"

백신에 대해서 맞으라고 강요하는것은 저도 반대입니다. 반대로, 맞지말라고 강요하는것도 안됩니다. 대신, 백신을 맞는 리스크 (부작용이 생길수 있고 죽을수 있고)를 짊어지고 얻은 권리 (어느정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음식점 내부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등)를 똑같이 얻으려고 하지 마세요. 백신을 맞지 않음으로 받게 되는 일들에 대해서는 책임 지셔야합니다. 어떤 부작용이 있고, 어느정도의 사망률이 있는지를 알려주는건 옳습니다. 그러나 이를 토대로 말도 안되는 뇌피셜을 슬며시 끼워넣어 선동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 추천 4

JinWook님의 댓글

JinWoo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iollet님  "백신에 대해서 맞으라고 강요하는것은 저도 반대입니다"

그러면 "강제백신"으로 몰고가는 전세게 정부들에 대해 같이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혀주세요
프랑스부터 시작해서. 문제 많고 부작용많은 백신 안맞으면.. 기차도 못타고, 야외식당도 못가고 아무것도 못하는 통제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구글,디즈니,월마트, 등 병원아닌 일반회사에서도 문제많고 부작용많은 그 백신 안맞으면 해고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일부 주 주지사가 행정명령을 싸인하고 또 CDC공식 홈페이지까지  이제는 백신 맞지 않은 사람들을 따로 격리하자는 "강제 격리 수용소"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상이라고 보십니까?

  • 추천 8

sxyee님의 댓글

sxy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마다 다른 반응이 생길수가 있군요. 저는 화이자 1차 맞고 하나도 아프지도 않고 약간 뻐근? 정도고 3일부터는 정상이였거든요. 아무래도 글쓴이님이 반응이 생긴다는건 상담해보셔야 할 부분인거같아요. 독감주사로도 사람들이 생사가 갈리는 경우도 있고 현재 코로나백신이 독감주사보다 더 강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알아봤을때 부작용 있으신분 보다는 백신이 괜찮았다는 사람들이 더 많았네요.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추천 1

JJPARK1201님의 댓글

JJPARK12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이 증상인거 같네요
밑에 설명 참조

[심근염·심낭염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인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후 매우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다. 주로 16∼24세 남성에게 주로 발생하고 접종 후 수일 내에 가슴 통증,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진단은 발생확률은 접종 100만건당 4명 정도로 매우 드물고 발견 시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저도 1차2차 맞고나서 님같이 심장아래 언저리 몸돌릴때 움직일때 한번씩 전에 없던 통증 감지했습니다

전 화이자 맞기전 몇주전부터 예방차원에서 꾸준히 아스피린100ml 복용했었어요

피를 묽게해서 혈전방지 뇌경색 심근경색 예방에 탁월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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