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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X그 배송. 최악의 악덕 한인업체.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tor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108회 작성일 21-07-19 10:29

본문

제 경험을 적습니다.

이런 무책임한 배송회사 처음봅니다.
한국으로 배송받으려면 한달반 이상은 기본으로 걸립니다.
소통 불가능합니다. 고객문의에 답장하지 않습니다.

진행이 어떻게 되고있는지 전혀 알려주지 않고 거짓말을 합니다.
홈페이지에는 인천 통관중이라고 표기해두고 여전히(한달동안) 독일에 머물고 있습니다.

DHL보다 금액을 많이 청구하며 DHL보다 고객문의에 답변이 느리고(답을 전혀 안함) DHL보다 배송이 느린(전혀 진행하지 않음) 배송업체는 처음봅니다.
인보이스(결제)는 꼬박꼬박 청구하면서 고객문의는 철저히 무시합니다.
차라리 DHL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달전 한국으로 보낼 택배를 프랑크푸르트 근교의 아이X그 택배 사무실로 보냈습니다.

한국인업체이니 당연히 유연한 소통과 안전한 배송을 기대하며 보냈습니다.
특히나 베리의 배너광고에 뜨니 믿을수있겠다 싶었는데 크나큰 실망입니다.
 
가장 기본중의 기본인 고객문의에 답을 안합니다. 보낸 사람은 속이 썩어 문드러집니다. 
홈페이지 이메일문의, 카카오톡 전화, 메세지를 수천번 수만번 문의를 해도 답을 안합니다.
홈페이지에 업체 전화번호도 없습니다.
네이버카페 아이X그는 아예 글도 못쓰게 막아놨습니다.

저는 현재도 고객문의를 수천번 시도하고 있습니다.
너는 짓껄여라 나는 배째겠다 아이X그 배송사는 무반응입니다.
 
택배가 대체 어디 머무르고 있는지 답답하여 백방으로 찾아보고 있으나 알길이 없습니다.
한국의 통관에서는 번호만 발급되고 한국으로 도착도 안했다고 답변합니다.
택배가 아이X그 사무실에 한달째 묶여있는지 뭐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독일에 아이X그 배송업자 아는분 계시나요?
제발 고객문의에 답변좀 하라고 전달해주세요.

아이X그 배송업자님! 똑똑히 보세요.
이런식으로 한국인들 봉으로 생각하고 돈 갈취하지 마세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일을 이런식으로 하십니까?
제가 피땀흘려 번 돈으로 아이X그에 배송비 지불했습니다. 
그렇게 돈버셔서 두발 뻗고 잠이 오며 식사가 목으로 넘어가십니까?
사기업체가 아니라면 당당하게 답변을 하십시오.

여러분 절대로 아이X그로 택배 보내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피봅니다.
더는 피해보는 사람이 없길 바라며 아이X그 배송사 경험기 올립니다.

베를린리포트 관리자님! 오른쪽 아이X그 배너광고 삭제 부탁드립니다.
아이X그는 정상적인 배송업체가 절대 아닙니다.
한인커뮤니티인데 한국사람들 위해서 이렇게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선별하여 관리하셔서 배너광고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관리자X처리함/죄송합니다앞으로해당업체광고는받지않겠습니다/괄호안관리자주)
추천3

댓글목록

totoro님의 댓글의 댓글

totor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려주신 아이X그 배송업자 개인 카톡 아이디로 메시지 남겨봤는데요. 저에게 답변을 안하네요.(관리자X처리함/괄호안관리자주)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한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현재 전세계 물류대란이란건 뉴스를 보셔서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콘테이너 운임지수는 지속적으로 최고가 경신하고.. 항구에 쌓아둔 콘테이너들도 전부다 운임에 프리미엄을 제시하는곳으로 모두 몰려가니.. 소규모 중소기업의 콘테이너들은 패싱 한다는 기사들을 자주 보았습니다. 아마 현재 물류 사업을 하시는 업체들 대부분 멘붕이 왔으리라 생각하네요. 항공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아무튼 잘 해결되시길..

Solide1111님의 댓글의 댓글

Solide11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황이 이러해서 이만큼 지연이 된다” 방식이아닌 출고도 안해놓고 두달동안 “ 저희는 출고했는데 어쩌라고요??” 식의 반응이니 그렇습니다..
7월 22일까지도 부분은 출고되고 부분은 출고 안되었다고 나옵니다. 또 열심히 출고되었다고 우기시는데.. 중간업체와 세관에 연락해보면 거짓말인거 금방 알거든요.. 참 답답하네요

  • 추천 2

하늘색좋아님의 댓글

하늘색좋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올 4월에 그 배송업체로 한국에 소포 보낼때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그새 무슨일이 있었나보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가격도 dhl 보다 훨씬 저렴하고 무엇보다 카톡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편했거든요. 무슨일 인지는 모르지만 빨리 해결되길 빕니다.

탕수육조아님의 댓글

탕수육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보냈는데 조회가 돼서 한국에 들어온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오늘 확인해보니 한국에 들어온 적 없다고 하네요

Solide1111님의 댓글

Solide11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황이 이러해서 이만큼 지연이 된다” 방식이아닌 출고도 안해놓고 두달동안 “ 저희는 출고했는데 어쩌라고요??” 식의 반응이니 그렇습니다..
7월 22일까지도 부분은 출고되고 부분은 출고 안되었다고 나옵니다. 또 열심히 출고되었다고 우기시는데.. 중간업체와 세관에 연락해보면 거짓말인거 금방 알거든요.. 참 답답하네요

Solide1111님의 댓글

Solide11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택배 하나 받는데 두달동안 어느날은 데이터 누락이라고 하셨다가, 또 다음주는 분실인거 같다고 하시다가,다음달은 정상적으로 출고되었거 같다고 하시다가, 다시 분실이였다가 합니다 ^^ 다음번엔 어떤 말을 하실지 이제 반 포기상태에요^^

  • 추천 1

totoro님의 댓글의 댓글

totor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택배 전부 찾으셔서 잘 도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6월에 보낸 택배는 아직 도착 못했습니다. 6월 택배들은 무슨일로 이렇게 지연되는지 오래될수록 도착안하는 희한한 배송사네요. 2개월이면 독일어 B1코스 하나 완료하고 계절이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는데 말입니다. 문의답변은 왜저리 두루뭉술 불분명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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