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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후 생기는 항체생성 %로 인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832회 작성일 21-04-28 20:58

본문

한국에서는 물론 독일에서도 각종 백신 접종 후에 다시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됩니다. 또 다시 %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고 접종 전이나 후에도 방역에 대한 태도를 전혀 바꾸지 않아야 함에 다시한번 경각심을 주게 합니다. 더군다나 남의 나라 마스크 벗는 것을 부러워할 이유도 전혀 없고, <우리는 언제 마스크 벗을지> 답하라는 정신줄 놓는 외침도 스스로 어리석음을 나타내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듯 합니다.

    한국 한 병원에서 2차 접종까지 마친 의료진들이 다시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독일 양로원에서도 일하는 직원들은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다 접종을 했지만 집단적으로 감염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그 예로 Biontech/Pfizer인 경우 2차까지 접종했을 시 89,4%까지 체내에 항체가 형성되지만 AstraZeneca는 67% 정도라 하니 여전히 10% -30% 이상 감염될 확률이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다시 접하게 하는 근거랍니다. 그리고 단지 1차 접종만 했을 경우 50% 정도라고 하니, 2차접종까지 마친 사람도 감염되니 1차 접종만 한 사람은 감염될 확률이 높은 것은 당연합니다.
    뉴스와는 달리 여전히 백신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듯합니다. 백신접종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물론이지만, 이미 백신 접종을 한 사람도 조심조심 코로나 녀석들을 피해서 건강을 유지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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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leineskind님의 댓글

kleineski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사원문과 참고된 연구논문을 보면 제시된 수치는 항체형성률이 아니라 vaccine efficacy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항체형성률을 조사하려면 예방접종자에 한해 항체수치를 측정해야하기에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vaccine efficacy 가  90%에 이른다면 사실 예방접종으로서의 자격요건은 갖추었다고 봅니다. efficacy가 더 좋은 제품이 계속 나오겠죠. Pfizer 에서 곧 protease hemmer 계열의 구강투여 치료제를 내놓는다고 하던데 몹시 궁금합니다. Pfizer는 또 떼돈 벌겠네요...

  • 추천 5

로고스님의 댓글의 댓글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방효과>와 <항체 형성률>의 애매한 구분이군요?
백신효능은 그런데 무엇으로 판단하는지요? 백신 맞고도 감염된 것은 <체내에 항체가 형성되기 전에 감염된 것이다>라고 주장들 하는 것 같은데!! 심지어 백신 맞고 60일 지난 뒤에 감염된 것이면, 저 논리대로라면 60일 후에도 백신 접종이 체내에 아무런 항체도 형성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kleineskind님의 댓글

kleineski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accine efficacy 란 예방접종을 한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대조군)을 구분하고 그 중 감염자 비율의 차이의 비율로 산출하는데, 여기에 항체형성률은 Parameter로 포함되지 않습니다.

Vaccine efficacy는 대조군의 감염율에서 실험군의 감염율을 빼고 다시 대조군의 감염율로 나누면 됩니다. 만일 예방접종을 한 표본집단에서 이후 감염자가 0명이면 efficacy는 100%가 됩니다. 아주 이상적인 수치이지만요. 관심이 있으시다면 다음 링크에서 https://towardsdatascience.com/pfizer-and-moderna-vaccine-efficacy-calculated-from-data-9566897173c  계산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예방접종을 받고도 충분한 양의 항체가 형성되지 않거나 아예 안생기는 사람들도 소수 있는데, 이를 row responder, non responder 라고 지칭합니다. B형간염바이러스나 홍역 등 실제 사례가 있습니다. 물론 그 수는 많지 않지만... 그러니 Covid-19의 경우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죠. 이를 알아보려면 예방접종후 항체수치를 측정해야 하는데,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할 수는 없죠. 발견된다해도 우연히 발견되는거겠구요... 어쨌거나 fact는 예방접종자 중 감염자는 그 수가 매우 적다는 겁니다. 

물론 백신제품에 개별적으로 Defekt가 있거나 투여과정에서 인위적 착오나 실수로 인해 예방접종의 효과가 없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런 가능성은 극히 드물겁니다.

  • 추천 5

로고스님의 댓글의 댓글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위 항원진단 테스트 임상실험한 표본수치로 민감도와 특성도 %를 내는 원리와 엇비슷하군요. 문제는 각 회사 자료들을 보니, 표본 수치도 작은데다 그 %란게 과연 믿어도 되는가 하는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백신 개발도 3상 테스트에서 예방 접종한 사람들에게 체내 항체가 생겨 얼마나 감염되지 않은데에 대한 관심보다는 걸렸느냐 안걸렸느냐 짧은 기간의 임상결과 수치를 통계낸 것에 불과한 것이네요.
  감염된 적이 있거나 백신 접종 후에도 다르지만 결국 체내 항체가 사라진다는 이야기는 무슨 근거로 하는 이야기며, <항원진단 테스트>가 나오기 전에 개발된 <항체진단 테스트>같은 것으로 몸안에 항체 생성 유무 정도는 간단하게 측정할수 있지 않나요?
  일반 사람에게는 <백신 접종 후 60일 후에 다시 감염된 사실>은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가 어느 정도인지 아직 정확한 수치도 없고 여기저기 <가짜뉴스>같은 보도만 난무하니까요.

kleineskind님의 댓글

kleineski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방접종자를 대상으로 일일이 피를 뽑아 Immunassay 항체검사를 하는 것이 과연 실현 가능한지, 또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항체검사는 항원검사나 RNA PCR Test와는 달리 대개 확진자중 일부를 선택해 여러가지 연구목적 (epidemiologisch, PCR 검사로도 불확신한 경우, zum Neutralisationstest 등등)으로 이루어집니다.  Covid-19 항체형성 및 지속기간에 대한 연구는 이미 작년부터 수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관계로 궁금하시면 찾아보시면 될 겁니다.

Pflegeheim의 치매노인환자들이 Pfizer 예방접종(1차 또는 2차까지)에도 불구하고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 저에게는 실망스러울 수는 있어도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습니다. RKI에서 예방접종으로 100% 감염예방은 가능하지 않다고 누차 언급했었구요.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사람에 따라 항원에 노출되었다해도 Non Responder 또는 Low Responder 가 있을 수 있습니다(항체생성에 문제가 있는 이런 유형의 사람들 중 다수가 노인들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감염시점이 코로나검사시기와 전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결과는 아닙니다. 만일 Antigen Test 였다면 falsch positiv일 가능성도 있겠구요. 또한 면역체계에 악역향을 끼치는 기저질환을 앓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알 수는 없지만요. 재감염자 또는 예방접종 이후 감염자 대부분이 증상이 없거나 미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증상의 양성판정 자체도 사실 따져봐야 하는것이, 코로나바이러스의 핵산입자가 감염력 없이 호흡기 상피세포에 희미하게 남아있어 양성으로 나타났을 수도 있거든요. 이와 관련해서는 Ct-Wert (Threshold cycle) 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코로나바이러스의 RNA 흔적을 찾기위해 PCR 증폭 Zyklus를 대략 얼마나 많이 가동시켜야 하는가라고 보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35 이상이 나오면 Viruslast가 매우 작아 감염성은 거의 없다고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Ct-Wert 가 37 정도 나왔다고 한다면, 며칠후에는 음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신제품이 처음부터 완벽한 것(예방효과도 좋고 부작용도 없는)으로 뚝딱 나오면 그것만큼 좋은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만...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은 님께서도 잘 알고 계실텐데요:)  또 개개인마다 여러 요인에 의해 vaccine efficacy 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겠구요.  코로나관련 뉴스들이 매일같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만 관련지식이 어느정도 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업데이트된 내용도 잘 읽어봐야 하겠구요. 그러니 뉴스 하나하나에 너무 과민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추천 6

로고스님의 댓글의 댓글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반인들이야 100%인 것은 세상에 없다는 건 당연히 알지만, 백신 2차 접종 이후에도 감염 소식이 여기 저기 나오면 신경이 쓰이지요. 당연히....

코로나19 진단과 관련해서 현재 시중에 나와있고 임상에 적용되는 것이 PCR-Test, Antikörper-Test 그리고 Antigen-Test가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난뒤부터 작년 9월 이전까지 정말 코로나19 "원시시대"가 잠시 있었습니다. Antikörper-Test가 코로나19 감염진단을 미리 할 수 있다고 말하던 시절이 그것입니다. 유명 제약회사들도 그걸 팔았으니 더군다나 그렇지요? 인문학자가 생각해봐도 말도 안되는 소리였지요. 예방접종 전이니 몸 안에 항체가 형성되었다는 것은  이미 코로나19를 앓았다는 것인데, 그걸로 감염 테스트를 한다고 떠벌였으니 말입니다. ^(^
  그리고 9월 이후로 Antigen-Test가 개발되어 시장에 본격적 (독일 유명 제약회사는 9월말 출시)으로 나왔고, 현재 도처에서 이걸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이 시작되고, 접종했지만 감염이 일어나는 경우가 흔하다면  이제야 말로 Antikörper-Test의 임상 투입이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타액 대신에 손가락 끝에 피를 1-2방울 뽑아서 10분 이내에 이뤄지는 테스트이니 님이 생각하는 것 같이 거창한 테스트가 아니고, Antigen-Test와 구조와 테스트 방법은 같고 단지 타액 대신에 손가락 끝에 핏방울을 이용하는 진단 키스트일 뿐입니다.

kleineskind님의 댓글

kleineski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한 감염시점이 코로나검사시기와 전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결과는 아닙니다...  --> 수정합니다. 예방접종 직전이나 직후에 감염이 이루어졌다면 그럴 수도 있다는 겁니다.

kleineskind님의 댓글

kleineski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후죽순 여러 업체들이 들고나온 Antikörper 'Schnell'test 는 전반적으로 아직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예를 들어 항체가 있다는 결과가 나와도 이것이 정말 Covid-19 예방접종으로 인해 생긴 것인지 이미 Covid-19 감염을 거친 것인지, 아니면 Covid-19 외에 기타 무해한 코로나바이러스들로 비롯된 항체로 인해 양성으로 나온 것인지 구분할 수 없다면, 또는 제품들 마다 양성/음성이 뒤죽박죽인 결과가 나온다면, 굳이 지금 나서서 Schnelltest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라면 신뢰도에 확신이 서지 않는상황에서 과연 예방접종으로 나에게 Covid-19 면역력이 생겼는지에 대한 판단을 섣불리 내리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의 자유고 또 좀 더 기다리면 더 좋은 키트가 개발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 추천 5

로고스님의 댓글의 댓글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뜻대로 하셔요!! 그건 지금 독일에서 하고 항원 테스트도 PCR테스트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항체 진단 키트는 거의 개발을 마친듯 하고, 더 좋은이 아니라 더 싼 중국산이 나오겠지요?

그나저나 어찌 백신에 대한 반응과 전 반대인듯 합니다.
백신이든 테스트이든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코로나를 이길 수 있다면, 가능한 방법은 총동원해야지요.

kleineskind님의 댓글

kleineski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tigen Schnelltest 와  PCR Test 는 현재 감염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직접적인 (감염원의 흔적 탐지) 테스트이고 Antikörper Test (schnelltest 든 기존의 테스트든)는 과거에 항원과 접촉이 있었는지(감염이든 예방접종이든)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한 간접적인(간접적으로 항체를 찾는) 방법의 테스트이므로 그 취지부터가 다릅니다. 따라서 정확도 문제를 떠나 사실 비교대상이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Antigen Schnelltest 는 PCR 보다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짧은시간내에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하는 상황에서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양성으로 나오면 설사 falsch positiv 가능성이 있다해도(정말 양성이면 Risk가 더 크므로) 일단 격리조치를 취하고 추후 PCR 결과에 따라 다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Konsequenz가 있는거죠. 그에 비해 Antikörper Test 는 주로 어떤 세부적인 추가정보가 필요할 때 시행하게됩니다. 같은 Antikörper Test 라해도 Schnell Test 의 경우에는 사실 별다른 Konsequenz가 없습니다. 양성으로 나온다해도 지나간 Covid-19 감염일 수도 있고 예방접종의 결과일 수도 있고 해롭지 않은 기타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겪은 걸 수도 있다…등등 딱 부러지는 해석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물론 Logos 님의 경우에는 예방접종후 항체가 형성되었을거라 스스로 ‚주관적인‘ 위안은 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음성으로 나오면 아마 충격을 받으실듯.  그런데PCR 도 신뢰를 못하시면서 Antikörper Schnelltest 엔 적극적이시라니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온갖 테스트를 다 하는거랑 코로나를 이기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검사의 정확성에 대한 신뢰도 없이 그냥 혼란만 더 가중될 것 같은데요. 물론 무엇을 하시든 Logos 의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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