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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머리와 파란 눈의 지구인들이 멸종될 수 밖에 없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3,623회 작성일 21-02-17 20:31

본문

미국의 트럼트 대통령 사례를 통해 알수 있듯이, 파란 눈의 금발머리들은 소위 말하는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인 경우가 많다.
대부분은 이기주의, 또는 개인주의 성향이 극지에 달하며,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위법행위를 서슴지 않는다.
코로나 사태같은 위기상황에서는 그러한 본성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길게 보면 그런 성향의 인간들은 멸종되어야 인류가 더 오래 생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트럼프가 무대에서 사라졌으니, 그를 우상으로 생각하는 대부분의 금발머리와 파란눈의 비양심적 인간들은 그의 뒤를 유유히 따라갈 것이다.
추천0

댓글목록

오와님의 댓글

오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란 눈의 금발머리들은 소위 말하는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인 경우가 많다???? 이게 무슨말인지..일반화의 오류가 너무 심하시네요...

  • 추천 4

크리스틴님의 댓글

크리스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럴 때 쓰는 표현이 "열등감 오지네요"입니다. 갈색눈에 검은머리는 도데체 어떻게 정리하고 계시길래 이런 말씀을 활자화하시는거지요? 그냥 그런 마음이 들거나 최근 억울한 일을 당하셨으면 개인적으로 삯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성인이라면 멀쩡한 얼굴을 하고 보통 성인의 상식 수준에 전혀 못 미치는 글과 사고를 가지고 계신 겁니다. 어떻게 당신을 보고 어른이라고 하겠습니까? 당신이 일반화하여 매도하고 있는 파란눈의 금발과 당신이 뭐가 다른지 그 차이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나이만 먹었지 이게 정상적인 사람이 사고하여 내린 결론으로 몸밖으로 배출한 것이라고 믿기엔...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네요. 파란눈의 금발머리 중에도 훌륭한 사람 많습니다. 갈색눈에 검은머리 양아치들도 많고요. 이런 글 참 불편하네요. 해도 되는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습니다. 누가 멸종당할지 답은 나와 있습니다.

  • 추천 8

카자맨님의 댓글의 댓글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외 없는 법칙은 없습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그렇다고 생각하면 독일 생활이 편해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저를 포함해서 검정머리와 갈색눈의 한국인이 금발머리 푸른눈의 독일인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혹시 님의 배우자나 애인이 금발머리와 푸른눈을 가진 분이 아니신지요? 아니면 본인이 금발머리와 푸른눈을 가진 외국녀들에게 열등감은 없으신지 자신을 돌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chooseonlyone님의 댓글

chooseonly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근데 이런글 싸지를때 생각을 한다는게 더 소름끼친다 차라리 생각없이 햇다고 하면 덜 무서울텐데

  • 추천 7

유칼립투스님의 댓글

유칼립투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블루로 인해 정신적으로 문제를 겪고 계신분들 종종 봅니다. 안타깝네요.

정신병원에 상담을 하는것은 부끄러운일이 아닙니다. 독일에 계시다면 님이 지금 하셔야 할 일은 여기 글을 남기는게 아니라 베리 분들께 좋은 병원을 추천 받는 일이 먼저라 생각 합니다.

병원에 가셔서 독일어 못하셔도 님이 쓰신 글이 있다면 진단 받는데 큰 설명은 필요 없으실거라 생각 됩니다.
님이 쓰신 글을 독일어로 번역 하셔서 의사 선생님께 님이 직접 쓰신 글이라고 보여 드리세요.
그럼 무난히 진단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독일은 병원 예약이 어려우니 이글을 읽으시면 되도록 빨리 연락 하시길 바랍니다
꼭 나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블루 다같이 힘을모아 이겨 냅시다.

  • 추천 10

카자맨님의 댓글의 댓글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글내용과 현재 정황으로 보아서 님이 코로나로 인해서 심히 고생하고 계신다고 감히 추리해 봅니다.
인류는 어차피 코로나위기를 극복할 것인데, 그건 시간문제입니다. 아마 길어도 1-2년만 잘 버티시면 사는데 큰 지장이 없으실 겁니다.
혹시라도 정신적 상담이 필요하시면 저에게 개인적으로 쪽지를 주십시오. 이 세상에 안 소중한 생명은 없습니다.

유칼립투스님의 댓글의 댓글

유칼립투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에 안 소중한 생명이 없다고 하시니 정말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습니다.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네 저도 상담이 필요한것 같아요. 제 이야기를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지금 이때 저를 지탱해 주고 있는건 다름아닌 금발의 파란눈의 제 절친들 입니다. 제가 우울해할때 말뿐이 아니라 항상 달려와줘요. 도움이 필요할때 발로뛰는 제 친구들이 지금 저의 가장 큰 보물입니다.
그런데 그 친구들이 멸망해야 인류가 산다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정말 하루종일 우울 합니다.
제 친구들이 없는세상은 생각만 해도 끔찍 합니다. 이럴땐 어떻해야 하죠.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지 고민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추천 5

카자맨님의 댓글의 댓글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문가의 도움도 좋지만 우선 지인 및 좋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서 우울증을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앞에 말씀 드렸듯이 예외 없는 법칙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님에게로부터 얻는게 있으니깐, 님을 위해 말동무가 되어주는게 아닐까요? 금발과 파란눈의 사람들은 이해타산은 매우 정확합니다. 아무쪼록 코로나시기에도 독일생활에 잘 적응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유칼립투스님의 댓글의 댓글

유칼립투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절한 어드바이스 감사합니다. 네 꼭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겠어요.
저에게는 흑인이랑 히스페닉 중국인 인도인 친구들이 있는데 그 중에 누구에게 상담하는게 가장 나을까요? 
그리고 참 신선한 논리를 가지고 계신데 논문을써서 학계에 발표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 됩니다.
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실 겁니다. 노벨상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다른 학자들이 그러는 것처럼 이론적 자료를 토대로 꼭 증명해 보이셨음 좋겠습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카자맨님의 댓글의 댓글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중에 누구에게 상담 받을지는 금발의 친구들에게 물어보세요.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어서 사회경험을 쌓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독일생활에 잘 적응해서 노벨상에 도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정신상담이 필요하시면 저에게 쪽지를 날려주십시오. 40년 독일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Gentilly님의 댓글의 댓글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게 보면 그런 성향의 인간들은 멸종되어야" 라고 본문에 써놓고서는,
"이 세상에 안 소중한 생명은 없습니다."라고 쓰셨네요?

혹시, "이창은 모든 방패를 뚫습니다"라면서 창을 팔고 또, "이방패는 절대 뚫리지 않습니다."라면서 방패도 팔던 상인의 이야기 아세요? 모순이라는 단어가 어디서 나왔는지 알려주는 일화인데 혹 아실려나 모르겠네요? 혹시 아신다면, 모순의 단어 의미가 단지 "앞뒤가 맞지 않는다"에서 멈추는게 아닌것도 아실려나요? 그 이야기는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그를 보며 웃었다"로 끝나요. 조롱거리가 되었다는 거지요.

근데 님의 글이 갖는 모순성은 위 일화에서 나오는 상인의 모순성하고는 달라요. 조롱의 대상을 넘어 비난 받아 마땅해요. 그 상인은 물건을 파는 상술에 하나로 위와 같이 말했지만, 님은 혐오를 조장하는 글을 그것도 앞뒤 안맞게 썼거든요. 세월이 흐르고 흘러, 님이 쓰신 글에 관해서 사람들이 "웃었다"가 아니라 "혀를 끌끌 찼다" 정도로 전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 추천 4

카자맨님의 댓글의 댓글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상황에 "모순"이란 단어를 거들먹거리시는걸 보니까,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논리적 사고를 배워가는 어린애들이 생각나네요.
낮은 정신 구조에서 나오는 발언은 무시하는게 상책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님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에 박수를 보냅니다.

첫겨울님의 댓글

첫겨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낮은 정신 구조에서 나오는 발언은 무시하는게 상책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님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추천 3

qua107님의 댓글

qua10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40년간 살면서 금발머리의 푸른눈의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가 많았는지요 그 상처로 인해 이르게 된 결론에
공감해줄 동료를 찾고자 하는 의도로
글을 올리신건지,,, 그런데 댓글의 전개를 보니 키보드위의 투지가 강렬히 느껴지군요... 공감해줄분이 없어서 그런가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주변사람들에게 아픔을 알리고 나누는 것이 더 상처치유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여기서 어떻게든 그 결론에 설득력을 얻으려하는것보다

  •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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