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내주실 거면 제 집 앞에 내주시면 너무 좋겠네요 ㅎㅎ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한국 간편 도시락, 각종 컵라면, 삼각김밥, 핫바 뭐 이런 게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운영하시면 24시간 하시나요?

• 추천 6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누구나 아니라고 할때 그런 어려움을 이겨냈었더래죠! 응원합니다 ㅎ

• 추천 7

아니,  왜 반대들을 하지?

• 추천 5

한마디 하자면 독일에 있는 한인들 꼰대라서요

• 추천 5

저도 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은데.. 편의점 차리라고 본인들 멱살 잡고 흔드는것도 아닌데 응원 한마디나 하고 가시지

• 추천 6

못난 심보네요 ㅠㅠ

• 추천 3

그냥 이유없는 디폴트 반대가 여기는 항상 있습니다.

• 추천 3

한국편의점말고 emart 가 어떨까요
emart 독일 베를린분점이 있으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뻔데기... 넘 땡깁니닷. >_<

독일인들에게는 혐오식품일듯

• 추천 2

팥빙, 딸빙 먹고 싶어요

• 추천 2

대부분 <국가별로 제품 허가기준, 특히 식품판매허가 기준이 달라서>
한국에서 취급하는 편의점 물건들을 모두 다 들여오기 어려우실 수 있어서
많이 알아보셔야 할 거예요.
제가 미국 살때는, 꼬소한 한국 우유가 너무 그리웠는데
전혀 미국으로 수입이 안되더라구요.
(정확한 사정은 모르지만 아마 미국 유제품 협회에서 막았거나 그랬을 지도)

그래서 그런지, 한국의 가나 초콜렛도 미국에 수입이 안되서
제가 미국에 들어갈때 마다, 먼저 미국에 이민간 조카들이, 한인들 많이 사는지역에 살았어도
매번 제일 원하던 선물이 한국산 "가나 초콜렛"너무 먹고 싶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리온 초코파이였던지, 엄청 유명한 한국과자인데,
처음에 로열티 라이센스 계약할때, 한국내 판매로만 허락이 나서, 아무리 해외에서 돌풍을 일으켜도
정작 그 한국제조업체에서는 수출권한이 없어서 못판다는 말도 들었어요
(개인이 소량 소매판매는 아름아름 하지만)

아니면, 품목 별로 너무 수지타산이 안맞거나
(예를들면, 식품같은 경우, 바로바로 소비가 되어야 하는데, 해외 한인마크 특성상
그 부분을 보장하기 어렵죠)

이런저런 제약을 고려하면,
처음 아이디어는 한국의 편의점을 그대로 들여오는 신선한 개념이지만
결국 이미 <독일에 있는 한인마트를 작게 여는 경우>가 될 수 있어요.

만약 제 친구라면, 한인마트에서 알바라도 일해 보면서,
실제 사정이 어떤지 먼저 시장조사 해 보라고 권하겠습니다.

• 추천 7

가장 현실성 있는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 추천 1

멋진생각이네요, 현실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않을까싶습니다! 왜냐하면 한인마트가 베를린에 상당히 잘 되어있을뿐더러 가장 좋은건 시장조사후 생각을 넓히시는게 낫지않을까싶습니다!

아,,,,독일 생활 5년차입니다만, 그동안 너무 바빠서 한국에 출장으로 1주간 딱 한번 가봤네요.

이 글을 보자 마자 갑자기...향수가 끓어오르네요....편의점이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편의점 처럼 좋은거...독일에도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고국이 그립네요. 이제는 더욱 고국에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 되었네요. T.T

KIOSK에서 한국물건 파는 게 될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술하고 담배있으면 가게 운영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