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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스크를 선호하십니까?? [혐오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3,594회 작성일 20-12-06 17:14

본문

인터넷상에서 우연히 한국 광고포스터를 찾아서 번역해 봤습니다.
이런 포스터를 독일에서도 사용해서, 마스크착용 거부자들 및 Querdenker의 머리속에 각인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추천22

댓글목록

Parco님의 댓글

Parc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게시판의 글...
"노예가 노예로서의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에 묶여 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 가,,

그리고 쇠사슬에 묶여있지 않은
자유인을 비웃기까지 한다.
 ------------------------------
마스크 "강제 착용"이 자유스러운가요?

  • 추천 11

하이델버거님의 댓글의 댓글

하이델버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유가 적절치 않네요. 마스크 강제착용을 노예의 사슬에 비유하는건 비약입니다. 우리는 우리네의 안전을 위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기로 결정한 겁니다. 자유와 보건위생 사이에 딜레마가 있을 수 있으나 결코 마스크 착용 결정이 이런식으로 비유, 비하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추천 26

marieny님의 댓글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예의 쇠사슬은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을 의미하지만, 당신이 착용하는 마스크는 주위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덜 주기 위해 당신이 하는 배려입니다. 결론적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보다는 본인의 편안함이 중요하다고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면 자유가 아니라 범죄죠. 본인의 침 때문에 옆집 할머니가 돌아가실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 본적 없으신가 봐요?

요즘 코로나 관련 별별 이야기가 많지만, 뇌가 있으면 왜 마스크를 해야 하는 가에 대한 이유를 깨닿고 굳이 누가 하라고 하지 않아도 스스로 하는 것이 맞는거 아닌가요? 침이 거의 모든 병균, 특히 전염병의 큰 전파경로 이고, 마스크는 그 침이 퍼지는 것을 조금이나마 감소 시킨다는 것쯤은 초등학교만 졸업해도 알지 않습니까? 내 자유를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이 감염되든 말든 상관없다는 것은 정말 이기적이시네요.

  • 추천 4

고우릴라님의 댓글의 댓글

고우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월에 나온 뉴스입니다.

<국내 연구진 ,3D 폐포 배양 기술로 코로나 19 감염 기전 규명

<이를 이용해 실험한 결과, 3D 폐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6시간 내 급속한 바이러스 증식이 일어나 세포 감염이 완료됐으나 이를 막기 위한 폐 세포의 선천 면역 반응 활성화에는 3일 가량 걸렸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입자 하나는 세포 하나를 감염시키는데 충분하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4142
>


제눈에 띄는 것은  <코로나 19바이러스 입자 하나는 세포 하나를 감염시키는데 충분하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  이말이 저에게는 감염에는 Aerosol 이면 충분하다로 해석되어지는데요, 다들 어떻게 다르게 해석되어지시나요? 감염경로를 연구하는데 어려움이 비말과 Aerosol을 명확히 구분하기 힘들기에 연구자가 비말이라고 붙이면 비말도 어느정도는 틀린말은 아닙니다.
저는 이로볼때 현재 독일에서 마스크 지침+ Lockdown에도 불구하고 자꾸 코로나 감염자 수 올라가는 이유중에  코로나가 Aerosol로 전파 되고 있는 가능성매우높다고 봅니다.


Marieny 이 쓰신
<생각해 보세요. 마스크 유무에 따라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의 주위에 묻혀지는 사람들 침의 양이 얼마나 달라질지. 말만해도 침이 튀는데, 기침까지 하면... 그 사람이 보균자라면 정말 끔찍하지 않습니까? 마스크로 한 번 걸러지면다른 사람 몸에 침이 묻을 확률은 확 낮아지는 겁니다. 완전 예방이 아니라 가능성을 줄이는 거죠. 안전벨트 한다고 다 안전합니까? 사고의 수위를 낮추려고 하는 거죠. 사고나면 안전벨트해도 다치지만, 안한 사람보다는 덜 다치듯이요.

아직 젊으니 난 걱정 없다 하지만 감염자의 기침 한번에 본인 할머니 피부에 침이 다았다 생각해 보세요. 마스크만 했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지도 모르는 일이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면 자유가 아니라 범죄죠. 본인의 침 때문에 옆집 할머니가 돌아가실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 본적 없으신가 봐요?>


자  A가 마스크를 안쓰고 기침을 해서 눈에 보이는 침이 튀었습니다. 그래서 옆집 할머니가 코로나로 돌아가셨습니다. 이상황은 눈에 보이는 침이 있으니까 누가 보나 원인과 피해자가 분명하니 분명한 범죄네요 그렇나요?
그럼 10명이 모두 마스크를 썻고 그중에 1명은 코로나 양성이지만 무증상이었기에 몰랐고 옆짐 할며니와 접촉을 했고 운이 나쁘게도 옆집 할머니가 코로나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럼 이 감염시킨 1명은 범죄자입니까? 나쁜사람입니까? 아니라고 생각하신 다면 왜 아닙니까?
그럼 10명중에 3명이 무증상 양성, 마스크착용 그런데 할머니가 코로나로 돌아가셨습니다. 여기서 누가 범죄자라고 지목받아야 됩니까?  여기에는 피해자라는결과는 있으나 원인과 의도가  모호하니 모두가 나쁜사람 이라고 보기 힘들다?
그럼 지금 코로나 지침이후로 거의 99,99%가 자의든 타의든 마스크 쓰고 다니고 마스크 없으면 물건도 못사고 차도 못타고 커피한잔도 못사는데 그럼에도 독일에만 신규감염자 어제는 5456명 오늘은 29263명 늘어나는데 그럼 여기서는 누가 나쁜사람입니까? 여기서는 찾으려니 마스크 안써서 벌금 낸사람들만 나옵니까?



눈에 보이는 비말 튀기면 유죄고 눈에 보이지 않는 비말은 무죄다? 그럼 Aerosol은 주변에 담배피는 사람들 담배 연기 내쉴때 한번 보세요, 마스크 쓰고담배 연기 품어보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어디까지 나가나 보세요
김치 먹고 마스크 써보세요 그래도 어느정도 떨어진 상대방이 냄새 맡을수 있습니다. 우리가 폐로 김치를 먹습니까?


여기서 오류가 뭐냐면 존재는 하되,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코로나를 사람의 눈에 보이는 부분까지 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규정지으니 어떤상황에선오류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측면에서,  만약에 정부에서 마스크 쓰라는 지침이 없었다면  그때는 마스크 안써도 이기적이다, 나쁜사람이라고 욕할 근거는 없어지게 되는겁니까?그럼 남에게 욕할근거를 정부에서 제공해준겁니까?


2018년에 폐렴으로 죽은 독일에서 30000명 정도 죽어나갈때 , 여기서 누가  한번이라도 감기 걸렸다면 그때 마스크 썻었습니까?  저도 감기걸려본게 많으면 8시간 정도 지만,  그래도 감기 걸렸다면 마스크 안썻을것 같습니다.  왜그랬을까요? 단둘이서만 세상에 살지 않는이상 사람이 자기가 남에게 한일을 다알수 없고  자기가 남에게 한일들의 결과를 다 몰라요, 그러기에 2018년에 내가 기침을 해서 누굴 죽였는지도 몰라요, 제가 불교신자는 아니지만이사실을 생각해보면 제가 살면서 쌓아온 업보가 크네요.


이로볼때  같은 공기 마시고 살아가는 사람끼리 남에게 설득은 할수는 있어도 남에게 또라이다 이기적인자다 욕하고  남에게 강요할 권리는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당신이 마스크 안썼으니 남을 욕해도 된다는 분들 매우 드물지만 그래도 종종 계시는데, 자 이제  근거가 하나줄었는데 그런분들에게 남은, 남이 마스크 안썻으니 욕해도 된다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정부의 지침에 따르지 않는다? 니가싼똥이 내가 싼똥보다는 크다? 그냥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밉다?


제가 글쓰고 내용보니 약간 어거지쓰는 면이 많이 있지만 쓴글  고치기도 피곤하고 제가 정의에 죽고 사는 사람도 아니고 지금 저에겐 남이 마스크 쓰냐 안쓰냐 욕하냐 안하냐가 저의 다른 일보다중요한게 아니기에 ,또 여기서 마스크 안쓴다고 남욕하시는 분들도 실제로는 별로 신경안쓰고 사시는 분들인것 같아 보이기에  또 내가 왜 이것을 쓰고 있는지 이유도 잊어먹었기에그냥 여기서 끝냅니다.


결론은 마스크 씁시다, 그랗다고  남을 욕하진 맙시다.

  • 추천 1

고우릴라님의 댓글

고우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놈의 마스크!
어느 순간부터 마스크 안쓰면 발금이라는 법비슷한게 생기더니 이걸 안지키면  개념없다고 몰아세우는 이상한 현상이 생겨나고 있는것을 보면 Parco님이 한 비유도 전혀 틀리지 않는데요.
 길거리며 대중교통이며 쇼핑이며 사람 많은 곳 가면 마스크 쓰는 사람들 90프로는 면마스크끼고 다니는데 아무도 거기에 대해서 개념 없다고 안해요.
그져 지금 시람들에게 중요한것은 마스크를 썼냐 안썼냐  이지, 저중에 만약 감염된 무증상자가  있다면 저게 지금 효과가 있나는 물음은 중요하지 않는것 같아요.

코로나감염된 사람이  면마스크 3겹을 쓰고 돌아다녀도 걸린사람이나 안걸린 사람이나 FFP98%마스크 안쓰고 있다면 그냥 부적이나같습니다.
바이러스크기가 나노미터 인데 어찌 면머스크같은 천한것이 걸러낼수 있겟습니까.
저는 코로나통해서 사회가 천천히 사람들을 길들이려고 하는것 같은 생각 만 듭니다. 너무 이치에 맞지 않게 통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음모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코로나 막을려고 했더니 사람들이 길들어졌다라는 표현이 맞겠네요

  • 추천 9

marieny님의 댓글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스크가 코로나를 100 퍼센트 예방하고 관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다만 전염병의 전파는 늦추거나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는 거죠. 면 마스크가 뭐가 문제죠? 오히려 침은 면이 더 잘 걸러 주잖아요.

생각해 보세요. 마스크 유무에 따라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의 주위에 묻혀지는 사람들 침의 양이 얼마나 달라질지. 말만해도 침이 튀는데, 기침까지 하면... 그 사람이 보균자라면 정말 끔찍하지 않습니까? 마스크로 한 번 걸러지면다른 사람 몸에 침이 묻을 확률은 확 낮아지는 겁니다. 완전 예방이 아니라 가능성을 줄이는 거죠. 안전벨트 한다고 다 안전합니까? 사고의 수위를 낮추려고 하는 거죠. 사고나면 안전벨트해도 다치지만, 안한 사람보다는 덜 다치듯이요.

아직 젊으니 난 걱정 없다 하지만 감염자의 기침 한번에 본인 할머니 피부에 침이 다았다 생각해 보세요. 마스크만 했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지도 모르는 일이죠.

  • 추천 7

Sursss님의 댓글

Surs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들을보니 흠.. 마스크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꽤나 계시는군요.
자유에는 그만한 책임이 따른다고 하죠..

  • 추천 10

백조의성님의 댓글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마스크 건과 관련해서는 Querdenker를 속된 말인 '또라이' 라 생각하고,
'역발상자' 또는 '반대론자' 라고 씁니다.

  • 추천 10

Parco님의 댓글

Parc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제 마스크>가 상징하는 그 이외의 이해할 수 없는 정책들..

1. 밤새노는 나이트 클럽은 열어도 되고, 1-2시간 널찍이 앉는 교회는 모이면 안되고
2. 밤 9시 이후, 10시 이후 강제 통행금지?... 코로나가 잠잠 하다가 9시 10시 넘어가면 기승을 부린다는 증거라도?
3. 현재 코로나를 이유로한 폐쇄로, 경제타격, 심리적 우울증 등으로 자살율 300프로 증가
4. 한창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기승부릴 때, 2000년 1월 부터 4월 말까지
    전세계 사망원인별 사망자 수
    코로나                  46,438 명
    감기                    121,993 명
    말라리아              246,121 명
    자살                    269,076 명
    교통사고              338,715 명
    HIV/AIDS          421,808 명
    알코올                627,671 명
    흡연                1,254,352 명
    암                  2,060,730 명
    기아                2,806,314 명
    낙태              10,665,130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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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입사원 때,  부장님이랑 선배님들이랑 같이 네델란드 출장을 갔었다.
네달란드 업체에서 회의를 마치고, 시내구경을 시켜준다길래.
우리 부장님이 네델란드 회사 직원들에게 물었다.

"그 네델란드에서 유명한 그 소년...
 어린 소년이 자신의 주먹으로 그 구멍을 막아, 댐이 무너지는 사태를 막았던 그 영웅소년
 그 유명한 댐이 있는 곳에 데려다 달라고 했다."
우리 모두는 "맞다 맞다. 그 소년이 네델란드 사람이었지.. "라며 호기심을 보였다.

그런데 네델란드 직원들은 모두 박장대소를 하며. 그건 동화에 나오는 이야기지
사실이 아니라고 배꼽을 잡고 웃기 시작했다.
(어떻게 어린 꼬마아이가 작은 주먹을 댐 구멍에 손을넣고
과학적으로 생각해 봐도, 그 소년이 살아남을 수 있었겠느냐는 거다.
어떻게 그걸 그대로 믿을 수 있었냐고 한참을 놀려댔다..)

우리는 이구동성으로 "그럴리 없어요. 우리 어릴 때 "교과서"에서 배웠다구요. 동화책이 아니라!!"
그리곤 출장을 갔던 우리 모두가, 심각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맞다. 그러고 보니 말이 안되는 구석이 많은데. 그냥 믿었던 거다. 교과서에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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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어린아이 때 믿었던 산타 할아버지가 아무리 착한일을 해도
우리집에 오지 못하는존 재임을  알아차린 것처럼
세상의 모든 리더들이나 권력잡은 자들이
모두 성군들처럼, 좋은 의도만 가지고 있지 않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왜 기를 쓰고 코로나인지 (메로나인지), 조금만이라도 다른 의학적 의견이 나오면 강제삭제 당하는지
그렇게 우리 생명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면,
더 치사율이 높은 담배, 알코올, 자동차도 강제로 없애려 하지 않는지...

마스크 착용안하면 10만원씩 벌금을 물릴만큼 기를쓰고 강제한다는 것은
(그렇게 자유를 박탈하고 강제적으로 착용해야 한다면).... 그만큼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
(사실, 경제를 희생하고 자유를 희생하는 만큼 엄청난 효과가 있어야만 한다.)
그 효과 좋은 마스크를 쓰고서, 조심하면서 가게문을 열게 하며되지
왜 기본 생존권까지도 박탈하고, 락다운을 하는 건지,,

왜 유럽의 수 많은 의사들이 들고 일어나서
코로나 팬데믹은 과장된 것이며 집단 소송을 제기하고 있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된다.

나치독재 시절때, (의도적이든 선동에 희생되어서든)
대다수가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적어도 동조한 것을 보면
다수의 의견이라 하여, 무조건
항상 정당하거나 역사적으로 볼때 잘한 결정이 아닐 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의 여지를 남기고 싶다.

  • 추천 7

sehrgern님의 댓글

sehrge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수가 아닌 소수의 의견도 존중해야합니다. parco님의 의견중에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요. 코로나에 대한 소견은 제 독일 동료 한 명과 아주 유사합니다. 늘 음모론과 마스크 거부를 주장하며 착용을 거부하여 벌금도 꽤 두드려 맞더니 결국 지난 달에 걸렸습니다. - 다행히 그 기간이 강제 휴가기간이여서 저희 직원들은 무사한데- 지금은 얼추 회복이 되어 아마 다음주 부턴 다시 출근할건데 안부를 물어보니 그러더군요. 자기는 앞으로 마스크 두겹으로 쓰고 다닐거라고.??? 너무 고생을 했고 죽을뻔해서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응당 이 친구로 인해 마누라며 마누라직장동료분들께 모두 코로나 전파&자식이 둘인데 역시 죄다 걸려서 그룬트슐레와 김나지움 강제폐쇄 조치, 자녀둘과 친했던 친구들 모조리 감염.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그 부모와 그들의 직장등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현상의 반복. 정말로 잊혀지지않을 종합선물세트를 많은 분들께 선사했더군요. 결국 이 모든 것들이 사회경제에 큰 피해를 주는 시발점인데... 그래서 뚜렷한 해결방법이 나오기 전에 모두 조심하자고 마스크 착용하는게 아닐까요? ???? 제 짧은 생각으론 스웨덴같은 정책을 하자는게 parco님의 생각이실거 같은데... 물어보고 싶내요. 해결책으로 생각하시는게 뭔지 현 정책에 반대하여 바라시는게 무엇인지요.

  • 추천 17

donnieL님의 댓글

donni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스크때문에 추가감염 막은 사례는 한국보도로 종종 나옵니다.
다단계 판매장에 모인 수십명 사람중 유일하게 1명만 음성받았는데 이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마스크 썼던 사례
확진자 5명 포함 100명 넘게 참가한 성당미사에서 전원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덕분에 다른 확진자 나오지 않은 사례

자유라는 이름으로 남의 건강과 생명을 해칠 권리는 없습니다. 마스크 착용강제를 자유억압이라고 말하는게 우스워 한마디 적습니다.

  • 추천 15

Parco님의 댓글

Parc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ehrgern님 께,

스웨덴 처럼, 집단면역이니 어떤 획일적인 방법이 정답이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싸움을 중재할 때도, 한사람 이야기만 일방적으로 들으면 오해할 수 있어서
<항상 상대방 말도 제대로 들어봐야> 하는 것처럼,
정당하고 공정하게, 그 정책에 대한 다른 의견(의사의 전문가적 소견이든, 경제.사회학자의 의견이든)
자유롭게 토의하고 공정하게 알릴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 수많은 의사들이 "코로나는 감기의 일종이다" "현재 마스크가 코로나 입자를 막는데 사실 도움이 안되고 산고 호흡에 도리어 방해가 된다"라는 의학적 소견을 강력피력 하고 있습니다.
(보다못한 유렵의 의사들이 수백명이, 정부를 대상으로 집단소송 진행하고
미국 대법원에서는 뉴욕지사의 강제 락다운이 헌법에 위반한다는 위헌판결이 최근에 나왔지요)

대부분, 그런 주장하는 사람들 (특히 전문가들) 별로 못봤다고들 말씀하시겠지요

왜냐하면 그런 의견은, 아무리 그가 저명한 의사이고,
코로나 혹은 사스등의 전염병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온 사람이라 할지라도
대중매체나 뉴스에서 그런 분들의 목소리를 절대 전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상하지 않나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대체 매체인 자신의 유투브를 이용해서 의견피력 하더라도
그 채널이 삭제되거나, 영상이 바로바로 강제 삭제되는일이 거의 대부분 입니다.

알코올 중독의 위험성을 알린다고... 영상이 강제 삭제되나요?
아닙니다.
담배의 유해성을 알려야 한다고 주장하면 유튜브 채널이 폭파되나요?
아닙니다.

다른 전염병에 대해서 의견 내면 삭제되나요
아닙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코로나 관련, 조금만 다른 의견을 내면 (비록 의학전문가라 할지라도)
영상이 강제삭제되고 체널이 폭파됩니다.
p.s. 웃픈 현실이지만, 그래서 "코로나" 라는 단어 자체를 쓰면, 검열에서 삭제될수  잇으니
ㅋ로나 혹은 메로나... 이런 단어로 바꿔써야 하냐는 한탄이 나옵니다.
(대한민국이 북한인가요? 아니면 중공인가요?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것처럼, 코로나를 코로나로 부르지도 못하는 현실)

그런데  전세계적인 록다운으로, 그 무엇보다도 2020년을 통채로 삼켜버린
이 엄청나게 중대한한 결정에 대해서. <더 나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이런 저런 의견들도 수렴하면서, 혹시 우리가 놓친 건 없는지
너무 심한 규제로, 오히려 역효과 혹은 부정적 영향을 끼친건 없는지
공정하게 그리고 허심탄회하게 더욱더 자유롭게 토의하고 또 진지하게 되돌아봐야 하지 않나요?

그런데, 왜?... 말도 못하게 틀어막고, 삭제하고 채널 폐쇄하는지
그러면서도 정작 일부 정치인들은 (미국 캘리포니아, 게빈 뉴섬 주지사)
자기가 강제 락다운으로 모든 식당들 다 문닫아야 한다고 강제했으면서
자신은 생일파티 한다고 다닥다닥 붙어서 저녁식사 디너파티를 하냐는 거죠. (정치인의 이중성)

왜 이렇게.. 의학 전문가들의 의견도 제내로 전하지 못하게 틀어막고 있는지
그래서 더 의심이 갑니다.

  • 추천 4

Parco님의 댓글

Parc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마스크때문에 추가감염 막은 사례는 한국보도로 종종 나옵니다.

의학적인 검사에서는, 어떤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매개변수를 다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정한 약의 효능을 검사할때도, 해당 약섭취 말고도,
그 사람이 평소에 건강해서 그런결과가 나온건지, 다른 음식 섭취로 그런 결과가 나온건지
두루두루 고려해서 결론을 도출하야 합니다.

그럼 반대의 경우를 봅시다. 식당이나 학교들이 문을 닫아야 했을때
<나이트 클럽>은 계속 영업을 허용했었습니다.

코로나 확산이 한참인 중에도...
마스크를 전혀 착용하지 않고 밤새도록...부비부비 밀착된 나이트 클럽 공간에서 놀았던 그 때에도
클럽의 죽순이 죽돌이 들의 코로나 감염 사례가 잘 알려지지 않았죠
(한참 후에야 게이바 등에서 감염소식이 들려온 적은 있었지만..)

나이트클럽에서, 코로나 걸리지 않았던 사람들은 
밤새도록 마스크 쓰고 춤췃다고 합디까?
(그런데도 일부 게이바 이외에는 왜 집단감염 소식이 크게 나지 않았을까요?)

위의 논리대로라면, 
마스크 쓰지 않고 장시간 접촉해도, 코로나 걸리지 않을수 있다는 말도 됩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오랬동안 나이트클럽에서 춤추고 밤새 놀 수 있었으니까.

그런 확율로 보면,  야외에서 "혼자" 걸어다닐 때에는..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에는
그럴때는 마스크 벗어도 된다는 반증 아닌가요?

왜, 허허벌판 같이 야외 대로에서 생판 "혼자" 걸어갈때도
애나 어른이나 다 마스크를 강제 착용해야 하나요?  야외에서도 무조건 마스크 착용. 10만원 벌금.
무조건???  주변에 아무도 없는 야외인데도?

큰길에 나 혼자인데
옆에 누가 있어서, 다른 사람의 건강을 해치고 말고 한답니까?
그런데도 강제 마스크에 10만원?

  • 추천 5

Leebling님의 댓글

Leebli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장시간 접촉해도 코로나 걸리지 않을수 있다고 말씀 하셨는데,
마스크는 코로나를 감염시키거나 감염되는 확률을 낮추어 주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자는 운동이 생긴거고
님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때문에 법으로 룰을 정해서 안쓰면 벌금을 내게 하는거겠지요.
큰길에 나 혼자라면 누가 벌금을 떼가나요? 벌금을 떼가는 사람들하고 마주친거겠지요. 그러니 더이상 혼자가 아니시네요. 신호등을 사람들이 지키는건 차가 다니건 안다니건 혹은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이 있건 없건 룰로 정해진거니 지키는 거겠구요. 마스크가 족쇄이고 마스크로 사람들을 길들인다는 논리는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야지 나올수 있는지, 왜 이걸 족쇄라고 생각하는것인지, 서로 불편하더라도 마스크 쓰고 감염률을 줄여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참으로 이상한 논리로 딴지들을 거시네요.
갑자기 미국에서 코로나 걸린 친구를 초대해서 파티하면서 누가 먼저 전염되나 내기를 했다가 그자리에 있던 친구하나가 결국 감염되어 죽었다는 일화가 떠오르네요.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혼자 죽으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주변사람들에게 종합선물 세트를 선물해주게 될수도 있다는걸 우리가 알기때문에 다같이 힘들어도 마스크를 쓰는거겠지요.. 사실 벌금때문이 아니라 나의 안전을 위해서 쓰는데... 강제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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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co님의 댓글

Parc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큰길에 나 혼자라면 누가 벌금을 떼가나요? 벌금을 떼가는 사람들하고 마주친거겠지요

그럼
검열하는 사람하고  1.5 미터 이전까지  마주치기 전까지는 잠깐 마스크 안써도 되나요?
법규정상, 야외에서도 무조건 마스크 착용 규제라는 말은,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잠깐 마스크  잠깐 벗고 있어도
(그걸 CCTV로 보고 있다가 걸려도) - 주변에 사람이 없었어서 잠시 마스크를 벗었어도
그런 사람한테 10만원 벌금 물어도
아무 소리도 못하고 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중국에서는 카메라와 마이크 달린 "드론"으로 감시하면서
혼자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방송하면서 지시하죠
"마스크 써라. 집에 들어가라"

P.S. 개구리가 점점 삶아져서 죽어가도 모르는 것처럼
점점 규정이 이상하게 흘러가도 이상한 것을 깨닫지 못하는게 사람인가 봅니다.

  • 추천 4

Parco님의 댓글

Parc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장시간 접촉해도 코로나 걸리지 않을수 있다고 말씀 하셨는데,

저는 "단정적으로"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닙니다.
위에서 마스크 때문에, (그 한가지 이유 때문에), 코로나 예방이 가능했다는 논리라면
다른 논리도 성립할 수 있다는 걸, 예로 든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밖에 나갈 때나 마트에 들어갈때
꼬박꼬박 마스크 씁니다.  (아니 써줍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처럼 야외에서 무조건 마스크 착용, 10만원 벌금을 강요하면
그 결정에 대해 타탕한 논리를 요구할 것입니다.)

<마스크 강제규정>은 의견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태에 대한
한가지 예 이며, .. 락다운이 되었든, 어떤 형평성 논란이 되는 정책이 되었든
그 모든 것에 대해 되짚어 볼 수 있고
다른 의견개진 할 수 있는 자유가 존중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
"의견의 다양성"도, 존중 받아야 하고
원인이 어려 가지일 수 있다는 "가능성" 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
(천편일률적으로, 1가구당 1채의 집만 소유해야해! 이런거 말구요..)

  • 추천 5

엇박님의 댓글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이 일단 잘못된 지식으로 여러 댓글에서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겠네요.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각종 소셜미디어나 영상 플랫폼 등에서 코로나 관련 영상을 차단하고 수익 발생을 시키지 않는건 유언비어, 가짜뉴스 전파 방지를 위한 그 회사의 글로벌한 정책이지 대한민국 정부의 강요가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마스크 강제 착용과 벌금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길 위에서 안쓰고 있다고 다 과태료를 부과하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서울시 지침을 기준으로 하면 2m 이상 거리 유지가 되는 야외에서(신고된 집회장 제외)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고 처벌하는 규정은 없고, 단속 대상도 아닙니다. 또한 1회 착용 권고 후에도 불응시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단속 권한은 공무원에게만 있고 현장 단속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리고 길거리 CCTV를 이용해 단속한다고요? 관련 근거를 알 수 있을까요?(참고자료: https://news.seoul.go.kr/html/27/522238/ )

지금 나오는 여러 규제들이 당연히 모든 구석이 다 이성적이고, 논리적 허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 논리적인 규제를 하고 있는 나라들이 그럼 얼마나 있나요? 방역 하나만 놓고만 보면 당연히 지금 다 집안에 틀어 박혀서 사회 생활을 하지 않아야 맞습니다만 최종 의사결정자들은 방역 하나만을 최우선 과제로 놓을 수도 없는 상황이죠. 국가의 예산이나 경제나 사회적인 측면을 같이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때로는 방역 우선순위에 다소 어긋나는 이치에 맞지 않는 의사 결정도 나옵니다.
또 코로나가 어떤 상황에 걸리고, 걸리지 않고 하는 예외적인 경우는 파보면 엄청나게 많은 사례가 나오겠지만, 마스크는 무증상 감염자가 누구인지 일일이 매일 체크할 수 없어서 최소한의 사회적 활동을 무리없이 수행하기 위해 나온 보완적 조치이자,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를 보호 하기 위해 시행한 조치입니다. 아마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대다수는 사실 마스크가 필요 없는 경우이지만, 그 중 누군가는 비말 전파량이 많은 슈퍼 전파자 일 수 있고 이로 인해 공공 시설에서 무기명의 대량 전파가 일어날 확률을 고려하여 전 인구가 실내에서 착용하는 방향으로 의사결정이 이뤄진 것이겠죠. 또한 바이러스의 경우 높은 확률로 바이러스 입자 단독으로 날아다니기보다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이 비말은 천마스크로도 충분히 걸러진다는 과학적 근거에 의한 의사 결정이기도 하며, 또한 마스크 접근 가능성, 생산량, 취급 용이성 등 사회 경제적 여건도 고려하여 KF94 이외에도 여러 종류를 허용 범주에 넣었고요.

지금 행해지는 여러 코로나 관련 규제들은 여러 지성들이 과학적으로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 경제적 여건을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반영하여 국가와 사회에서 수용성이 있는 형태의 조치들로 다시 조율하여 결정한 것 입니다. 따라서 여러 넌센스가 있더라도 음모론자들이 단편적이고 예외적인 데이터만 가지고 딴죽을 거는 총체적인 넌센스보다는 낫기에 저는 웬만하면 정부 조치를 신뢰하려고 합니다.

  • 추천 13

고우릴라님의 댓글

고우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ehrgern님이 쓰신 글에
 <응당 이 친구로 인해 마누라며 마누라직장동료분들께 모두 코로나 전파&자식이 둘인데 역시 죄다 걸려서 그룬트슐레와 김나지움 강제폐쇄 조치, 자녀둘과 친했던 친구들 모조리 감염> 그 마스크 쓰기 하기 싫어 하는 주변의 사람들 모두 감염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그 가족도 그생각에 영향을 받아서 쓰기 싫어 하고 안썻다고 가정했다고 했더라도, 그 감염 된 주변 상대방들은 모조리 마스크 안썻단 말입니까? 아마도 현재 학교에서 건 직장에서건 마스크 써야 한다는 지침 때문에 그사람이 안썻어도 다른 사람들은 썻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 하고 감염되어진걸로 제눈에는 이상황이 풀이되는데요, 현재 정부에서 마스크 쓰라고 하라고 한뒤 저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안쓴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그럼에도 코로나감염자수 날마다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이게 정말 맞는것인가  다시 한번 되짚어보는게 현명한 사람아닙니까?
제가 동의 하지 않는 여러가지 중에


첫째
2유로 동전 하나라도동전에도 앞면도 있고 뒷면도 있고 테두리도 있고 누운동전 굴러가는 동전 선동전 구부러진 녹슨동전 도 있는데 미디어에서는 코로나 감염된 숫자가 얼마다 위험하다 위기이다 죽는다,록다운해야한다, 날마다 위기이다 한쪽면만 보여주고  외쳐대고 만 있습니다.


저는 코로나가  안위험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젊고 건강한 사람도  매우작은 확률이지만 폐렴이나 다른 장기부전으로 죽을수도 있고 그말이 충분히 개연성 있다 생각합니다. 특히 국토의 70에서80프로가 비만인 미국같은 국가에서는 젊은 사람이라도 치명적으로 갈확률 엄청 높습니다.


여기서 위험하다고 해서대중들의 두려움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을려는또는 이용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들, 정부가 원하는 생각을 가지고 이에 동조하기 시작하는 사람들. 아직까지는 사회적인 광기로 까진 보이지는 않지만,동전에 여러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어떤 근거 없이자기가 보여주는 면만이 진짜 동전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Parco 님이 언급한  선동이라고 정의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지는데요


둘째
마스크 반드시 필요합니다.단 최소FFP 95% 이상의 마스크이어야 만 효과 있습니다. 감염자와 접촉시 FFP 98% 마스크 착용+보호안경까지 써야 효과 있습니다. 면마스크는 3겹으로 착용해도 그져 Ritual입니다


사이사이가 눈으로도 보이는데 넉넉하게 잡고 면마스크 사이 간격이 100 mcm 라고 가정한다해도 코로나 크기가 대략 100nm 입니다.  크기차이를 작게잡아도 1000배 이상 차이납니다. 심지어 능력도 탁월해서 날개도 없는데 공기에 떠다니고 주변 물체에 손잡이에 가방에 옷깃에 마스크 만진 손에 붙어서 묻어다니고손잡이 핸드폰 물건표면등에서 8시간이상 바이러스의 기능을 할수 있는 구성요소 가지고 버팁니다.


 그럼 뭘로 막을수 있냐 ? 드래곤볼이나 무협영화 보면 에네르기파써서 공격하고 결계를 쳐서 막아버리는 황당한 씬이 많이 나오는데 코로나는 실제로 전자기장으로 결계를 쳐서 막는것 말고 방법이 없습니다.이로볼때 적절한 마스크가 아닌 그냥 ,마스크만 착용하라고 강제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도 않고 설득력도 없습니다.


어떤 분들 실제로 면마스크 써도 비말을 막아낸다는 연구 결과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 숨만 쉬어도 공기가 들락날락하는데 기침을 하고침이 튀어야만 코로나가 입에서 튀어나온다고 상상하 십니까? 그리고 한국에 마스크 착용해서 감염안됐다는 기사 있다고 말하는데 어떤부분은 맞고어떤 부분은 틀립니다. 1명 끝까지 마스크 착용했다는 분은 FFP마스크 끝까지 착용했었고 미사 5명 감염자가 100명 모두 마스크(무슨 마스크?)써서 음성이라는 기사는 ,음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그사람들이 미사나온후에 여기저기코로나 안묻히고 다닌다고 말할수 없습니다.그리고 미사 에 참석한 5명은 마스크 안써서 걸렸다가 미사 오니까 마스크 쓰게됐다는 것입니까? 감염된사람이 마스크 썼는지 안썻는지 어떻게 압니까?이 RKI Kategorie1 에 보면 음성 양성 상관없이 감염자 같은 공간에 오랜시간 있었으면 다른 곳에 묻어나갈수 있고 잠복기 14일까지 가능하기 떼문에 14일 격리 들어갑니다.


어떤 HIV 걸린 사람이 콘돔을착용안하고 성관계를 했고, 그로 인해 HIV 감염된 사람이 있다면 , 이 감염자가 한짓이 이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헤치는 일이다 라고 말하기에 매우 타당한 근거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HIV 걸린 사람이 어떤콘돔에 콘돔이 찟어지지않게 매우 작은 구멍들을 여러개 내고 성관계를 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렇다면 이때부터는전염성이 있는가 없는가에는 상관없이 콘돔을 착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이사람은 아무런죄가 없다 말할수 있습니까?여기서 중한것이 콘돔착용이 아니라 콘돔이 진짜 기능을 했냐 아닙니까?우리에게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HIV에게도 역시 구멍난콘돔이막힌 벽으로 보일까요? 면마스크가 코로나에겐 구멍난 콘돔으로 보일까요 막힌 벽으로 보일까요?


현재 사태가 어떠하냐면 많은 사람들이 자기는 마스크 착용했기 때문에 남에게 전파 안하는 사람이다  <믿어버립니다>. 그리고 누가 내려주신 의로움과 정의감인지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고 마스크에 다른 생각 가지면 왜 남의 건강과 목숨을 해치려 드느냐, 또라이냐 판단합니다.


제가 길가다가  쇼핑가서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하다 보면 FFP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 10%도안되게 보이던데,여기 베리에는 FFP마스크 쓰고 다니시는 분 몇분이나 될까요? 여기서 남 마스크 쓰기싫어한다고 욕하시는 분들 혹식 구멍난 마스크 쓰고 다니지 않나요?




셋째
왜 마스크 안쓰면 벌금이라고 협박은 하면서  진짜 확산을 막을려면 반드시 필요한 FFP 마스크는  시민들에게 주지도 않고 가격도 정부가 주도해서 정책적으로 가격도 모두가 살수있도록 적정하게 해주지 않나, 올해 봄에 코로나 사태이후로 시간이 지금까지 오면서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FFP 마스크 돌릴수 있는 예산도 시간도 정책도 부족했나? 전국민 에게 FFP 2이상 마스크 보급하는데 2조 정도면 넘쳐나게 할수 있는데 알면서도 안하는 이유는 뭘가요? 코로나로 복지예산 퍼붓고 있고 코로나로 별의 별 예산 지원하면서코로나 예산 두자리숫자의 조를 넘게 지원하면서  마스크예산은 아까울까요?


이로볼때 여러나라의 정부에는 이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을것이다 결론 내릴실수 있습니까?현재 일어나고 있는일들 보면 어쩌면 불가능하지도 않겠다 보입니다
.

만약 이걸 여러나라의 정부는 알고 있음에도 그렇게 행하지 않고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면, 왜 정부는 자꾸 이런방식으로만 고집할까? 통제를 통해서 무언가를 얻을려고 하는구나 하는 Hypothese는지금 하고 있는 상황봐선 전혀 헛소리만은 아니라고 생각 듭니다.


현재 독일사회에 그리고 한국사회에 이치에 맞지 않는통제는 분명히 있고 나는 이게 납득이 가지 않아서 아주 짜증이 납니다. 저는 그져 한 소시민에 불과해서, 그래도 벌금이 나오면 안낼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면마스크 쓰고벌금 안냈다 빙시처럼 웃고 다닙니다.


그리고 이상황이 어떤 자기만의 이유가 있어서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사람들을 인신공격하시는 분들,마스크가 당신에겐 그냥 마스크일뿐일 수도 있지만, 어떤사람들에겐 이치에 맞지않는통제로 ,어떤사람에겐 자유를 구속하는 것,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경제적으로 주는 위협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그렇다고 또라이라고 욕하실 필요까진 없습니다.


P.s.
그리고 통제와 자유억압을 잘 구분 못하시는 분들 있으시는데 통제와 자유억압은 항상 같은 뜻은 아닙니다.

  •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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