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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깔깔 거리게 만든 유머 몇 개 ㅋㅋㅋ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522회 작성일 20-10-28 16:32

본문

저널 유머란에서 읽은 건데 넘 재밌어서 올립니다.

1. 70대 새장가 비결

돈이 많은 70대 노인이 새장가를 들게 되었다. 그 노인을 너무나 부러워하는 친구가 물었다.
"여보게 친구, 어떻게 20대 여자와 새장가를 들게 되었나?"
"여보게 친구, 그거야 간단해. 내 나이를 90세라고 속였지 뭐 ㅋㅋㅋ!!"

2. 황금만능주의

딸이 결혼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은 아버지는 걱정스럽게 물었다.
"그 사람은 돈은 좀 있니?"
"아니... 어쩌면 남자들은 모두 그렇담!! 아빠도 똑같애! "
"그게 무슨 소리니?"
"있잖아요. 그 사람도 아버지에 관해 그 점을 궁금해 하더란 말이에요!"

3. 아들의 장래

아들에게 어떤 자질이 있을지 항상 불안해 하던 아버지가 있었다. 하루는 아들의 방에 몰래 성경과 사과, 돈 만원을 두고 나왔다. 그리고 나서 이렇게 생각했다.
" 만약 아들이 사과를 가지면 농장을 잇게하고, 성경을 가지면 목사로, 지폐를 가지면 은행가로 키워야겠구나"
 얼마후 결과가 궁금해진 농부가 아들 방문을 열었다. 그런데 아들은 성경책 위에 앉아 사과를 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을 본 아버지가 어이 없어 하며 물었다.
" 여기에 둔 만원짜리는 어떻게 했니?"
" 몰라 "



결국 아들은 정치인이 되었다.


ㅋㅋㅋㅋ 전 오랜만에 너무 웃었거든요. 여러분들도 재밌게 봤으면 해요. ㅋㅋㅋㅋ
추천12

댓글목록

marieny님의 댓글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이네요, 백조의성님. 글 잘 쓰셨던 분으로 기억하는데. 이 유머들, 진짜 웃기죠? 차 마시며 보다가 책상 엉망 됬어요. ㅋㅋㅋ 그런데 이 유머들 싫다고 한 사람들은 왜그럴까요?

  • 추천 1

30에다시시작하는학부생활님의 댓글의 댓글

30에다시시작하는학부생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엔 아무 이유없이 비추누르는 일부 이상한 인간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건 그렇고 유머는 아재스타일인데 센스있네요.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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