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게, 더 멀리 보는 안목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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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200회 작성일 20-10-24 11:28본문
한국인은 더 크게, 더 멀리 보는 안목을 갖을 필요가 있다. 숲을 안 보고, 눈 앞에 보이는 나무만 보고 지도자를 뽑으니까, 불과 몇년 내에 구속하고, 자살시키고, 탄핵한다. 한국인은 코로나 사태가 2023년까지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포스트코로나에 준비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더 크고, 멀리 봐야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다. 눈 앞에 보이는 것에만 집중한다면 우물안에 개굴이마냥, 언젠가는 죽게 될 것이다. 그리고 좋은 안목을 갖춘 지도자를 선출해 내는 것도 국민의 몫이다. 이 점을 개선한다면, 한국인의 피에는 세계의 흐름에 맞춰가며 그 흐름을 능가할수 있는 역량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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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런 글을 쓰는 사람들은 얼마나 잘난 사람들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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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맨님의 댓글의 댓글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런 글을 쓰는 이는 얼마나 못난 사람인지 상상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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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gj90님의 댓글
76gj9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단고기>는 우리가 하늘나라 백성임을 전제하면서, 단군 이전 4866년 동안의 한인과 한웅들 이야기로부터 고려시대까지 광활한 대륙을 무대로 하여 하늘 백성의 기개를 떨쳤던 조상들의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오늘날까지 중원대륙에 치우사당을 남길 정도로 중국의 군왕에게 경외의 대상이 되었던 치우천황, 안시성 전투에서 당 태종이 한쪽 눈을 잃고 통곡하면서 진흙 구덩이를 허우적거리며 철수하게 했던 고구려의 영웅들, 단 몇마디의 담판으로 옛땅을 되찾은 고려의 서희등, 자랑스런 조상들의 활약이 생생하게 역사적 사실로서 기록되어 있다. 또한 그간 우리의 역사에서 외면되어 온 북부여와 대진국(발해)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그간 우리가 얼마만큼 왜곡된 역사를 배워왔는지 실감하게 될 것이며 파묻혀 있던 역사의 충격적인 진실들 앞에서 흥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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