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택배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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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수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27 10:16 조회2,07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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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택배 차량을 단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한 일이 있었음
안전을 위해 지상 도로에 택배 차량을 못 다니게 하자 택배기사들이 배달을 거부한 이른바 '택배 대란'
당시 정부까지 나서서 중재함
2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
응, 바뀐 거 없고 똑같이 힘들어~
우린 할만큼 했다 알아서 해라...
해법을 못 찾고 있는 사이 단지 내 차량 진입을 막는 다산신도시 아파트 단지 수는 2년 새 16곳으로 늘었다함
hell...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55/000082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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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락통령님의 댓글
락통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아..정말 너무들하네..
kim1986님의 댓글
kim198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왜들 신도시에서만 저런일들이...
- 추천 1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곳의 정확한 도면을 보지 못해서 확실히 의견을 말하기는 힘들지만 한국에서 아파트 설계를 하고 독일에서 공동주택을 설계하는 사람으로서는.. 택배사는 아파트 주민단체에 배송에 대한 추가 요금을 요청 할 수 있다.
주민단체는 건설사의 분양 계약서 상에 우편물이나 택배 시설에 대한 시설물 조항등을 체크하고 오류가 없는지 확인후에 수정 및 민사로 해결해야함. 그러나 아파트는 집단이고 건설사는 대기업.. 택배 기사는 자영업자.. 그래서 결국 집단이기주의에 의해서 개인은 희생되어야하는 지극히 당연한 사회현상.. 이걸 바로 잡기엔 너무 멀리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