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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젊은이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5.3) 댓글 31건 조회 4,422회 작성일 20-07-29 12:11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고 1급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독일에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학과정을 통과하여 아우스 빌둥을 통해 독일에 자리를 잡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안 사정이 그렇게 여유롭지 못해 아우스 빌둥을 통해 자리릅 잡으려고 합니다.
사회복지 아우스 빌둥을 하면 되겠지 생각하면쉽겠지만 돈을 벌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어 고민에 빠졌습니다.
다른아우스 빌둥 직업은 더 많은 연봉을 받을수 있다고 하더라고여...
여기서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독일에 자리를 잡기 위해 돈을 적당히 벌수있는 직업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물어본 결과 저의 대학 졸업한 전공을 살리는 것이 더 많은 연봉을 받는데 유리할 것이라고
하신분도 있으셨고 새로운 아우스 빌둥을 통해 자리를 잡는것이 더 좋을것이라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전공을 살리는 방법이 더 많은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새로운 직업의 아우스 빌둥을 하는것이 적당한 돈을 버는데 도움이 될까요?
또 사회복지사가 독일에서는 어떤지에 대해서도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원합니다.
이외에 많은 정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쪽지 주셔도 감사드리겠습니다)
추천7 비추천10

댓글목록

Bratwurst90님의 댓글

Bratwurst9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7.♡.153.42) 작성일

젊은이드림이 젊은이나이트메어로 가게 생겼네요.

적당한 돈이라고 하시는데 적당한 기준이 뭐죠? 세후 2500유로도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세후 2500유로를 님이 나중에 번다고 하시더라도 거기에 익숙해지면 적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시기가 옵니다.

그리고 오로지 돈을 위해 지금까지 전공한 것도 포기하시고 다른 것을 시작하신다면 이건 거의 실패에 가깝죠.

님이 지금 하고 싶은거 생각해보시고 새로운 것을 공부하시게 된다면 일단 한국에서 접해보고 독일로 오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세상이 빨리 바뀌는 마당에 지금 전망이 좋다고 5년 후에 아직도 전망이 좋다라는 보장이 없잖아요?

한국에서 어떻게서든 전공을 살려서 졸업하셔서 독일로 오시거나 아니면 한국에서 다른 것을 공부하시고 동시에 독일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시고 노려보시는게...

  • 추천 9

미니코님의 댓글

미니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5.♡.253.7) 작성일

독일로 오시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한국에서 전공살려서 버시는게 훨씬 쉽고 빠릅니다.

집안사정이 어려우셔서 아우스빌둥을 하겠다고 하셨는데, 아우스빌둥도 돈 많이 듭니다.
아우스빌둥하면서 받는 월급으로는 월세 충당도 빠듯할거예요. 거기에 기본 생활비, 교통비, 통신비, 보험비, 심지에 분기에 한번 내야하는 방송세금 등등... 아우스빌둥 하는 동안 이 모든 비용을 커버할만큼 모아두신 돈이 없거나, 부모님 지원 등이 어렵다면 아우스빌둥도 불가능합니다.

적당한 돈을 버는것이라면 어느정도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집세내고 기본생활비 내고, 세금 떼이고, 외식도 좀 하고 비상금 저축까지 할 정도인가요? 아우스빌둥도 돈을 많이 주는거라면 무조건 하실건가요? 대체적으로 아우스빌둥이 대학 학사/석사까지 한 사람들보다 연봉은 낮지만 많이 받는 직종도 있긴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럼 아예 공부를 생으로 처음부터 해야하고, 그럼 남들보다 졸업에 오래 걸릴 수 있으며, 성적도 안좋을 확률이 높죠. 예를들어 지금 엔지니어링이라든지 공학쪽의 업계를 선택하신다면, 하실 수 있으시겠나요?

돈 많이 받는 아우스빌둥은 이미 경쟁률 치열하기 때문에 굳이 외국인 뽑는데가 거의 0이라고 봐도 될거예요. 사회복지 전공을 살리셔서 차라리 간호쪽의 아우스빌둥을 알아보시면 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만, 이렇게 월급 낮고 힘든 직종은 동유럽 쪽에서 온 이민자도 많고... 정말 굳이 그 월급을 받으면서 독일까지 와서 그런일을 할 큰 메리트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명감으로 하는 일이라면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고, 독일와서 아우스빌둥까지 새로 해가면서 돈낭비 시간낭비 하고 박봉으로 할 일 아닙니다.

좋은 말씀 못드려 죄송하지만, 현실이 이래요.. 그리고 지금 코로나땜에 뭐 찾기도 엄청 힘들거구요. 독일 오고싶은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는데...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목표 없다면 오지 않으시는게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 추천 14
  • 비추 1

tiktak님의 댓글

tikta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8.♡.51.43) 작성일

한국에서는 결혼도 포기해야하고 아이 대학보내는 것도 쉽지 않기에 독일에 오는 젊은분들이 많은데 독일에 오시면 환경만 바뀌었지 더 많은 걸 포기하시게 될거에요. 독일이 꼭 답은 아닙니다. 지금 시기에 한국에서 돈을 버시는게 더 빠른 길 입니다.

  • 추천 9

Angst님의 댓글

Ang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5.♡.245.20) 작성일

불가능한것은 아닌데 쉽지는 않을 겁니다. 일단 한국에서 졸업장 달랑 한장 가지고 독일에 와서 바로 관련 직종에 취직을 할 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Ausbildung이건 Studium이건 독일에서 성공적으로 직업교육을 마치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Sozialarbeiter가 되고 싶으시면 현재의 수능점수와 대학 졸업장을 들고 독일에 있는 대학에 진학을 하시면 됩니다. 학사를 마쳤다면 석사로 진학이 가능합니다. 석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일정기간 동안 구직 비자가 나옵니다. 이 구직비자를 가지고 Sozialarbeiter 구직을 하시면 됩니다. Sozialarbeiter는 그러나 보수가 좋은 직종은 아닙니다. 보통의 경우 관리직이 아닌이상 Brutto 3000유로 미만을 받게 되고 아마 처음에는 이보다도 더 낮을 겁니다. 대충 계산하면 손에 쥐는 돈은 한국돈 200만원 정도가 되고 직종과 독일의 특성상 성과급이니 중식비니 보너스니 하는 것은 거의 없으니 x12가 연봉이 됩니다. (일부 회사의 경우 크리스마스때 보너스가 나오기는 함. 보통 실 수령액의 50%, 즉, 실 수령 200만원이면 100만원이 보너스) 즉, 일은 힘들고 보수는 낮기 때문에 사명감이 없이는 오래 하기 힘든 직종입니다.
  본인인 다른 직종으로 독일에서 일을 하고 싶으시다면 본인의 개인 능력에 달려있는데 예를들어 수학을 무척 잘한다면 수학과나 물리학과 같은 학문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수학과나 물리학과는 졸업이 매우 어렵고 많은 분야에서 인력난이 있기 때문에 취직이 비교적 수월합니다. 보통의 경우 대학 졸업장이 관련직종 취직을 보장하거나 취직이 수월한 학과는 몇 안됩니다. 이러한 학과는 보통 들어가기 어렵거나, 혹은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전망이 좋은 대학 학과를 들어가거나 나올 자신 없다고 Ausbildung을 해서 정착하려고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 외국인은 대학을 졸업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몇 안되는 Ausbildung자리는 남들이 안하려고 하는 힘들고 더럽고 박봉의 직종이기 때문에 실패 리스크만 높고 아웃풋은 낮습니다. 물론 인생에서 월 수입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적당한 연봉을 받는 직업"이 첫번째 목표라면 독일로 오려고 하는 생각은 좋은 생각은 아닙니다.

  • 추천 9

76gj90님의 댓글

76gj9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74.207) 작성일

연봉생각하시면 일단 전공부터 바꾸시거나...빨리졸업해서 취업을 하시는게,
  그리고 이민목적으로오면 유학오면 비자 못받습니다.
왠만한 아우스빌둥은 외국인비자 거의 못받습니다. 대부분이 굳이 독일에서 할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연봉이 낮죠.
유학비자 취지는 독일인결혼상대자찾거나 자식교육시키러 이민오라고 하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학문교류입니다.
요새보면 몇몇은 유학인지 결혼찾으어 온건지, 뭐 각자 자유라서  뭐라할 비판적으로 볼게 뭐냐고 할수도  있습니다만.  독일지인의 말을 인용하지만 "독일이 학문이 아닌 한국의 돈없는 학생의 도피처의 대명사가 된게 안타깝다고 합니다..
 한국인도 독일에 정말 많습니다. 한인교회만해도 80개이상이나 됩니다.독일에서 한국인이라서 할수있는일도 경쟁이 치열하고 어느회사가 이 분야에서 유명하다싶으면  한국인 꼭 있고, 외국인인 1명 있을까 하면 한국인 비율은  몇배나  있습니다.
예전에 저같은경우도 유명하지만 그 작은회사에서도 한국인많다보니  지나친 경쟁스트레스 때문에  험담하거나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있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독일어학원이 아시아에서 제일학생수가 많은곳이 한국입니다. 일본보다 몇배많고요. 물론 터키나 중동계에 비하면 적은숫자이겠지만, 확실히 개인적 느낌은 중국인만큼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부터 독일에 대한 과장된 잘못된 정보가 도는지도...
사회 보장혜택 때문이이라면  스웨덴이나 핀란드 이런나라를 선택하시는게... 거기도 학비 거의 없습니다.독일보다 사회보장이 더욱더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 추천 8
  • 비추 1

Bratwurst90님의 댓글의 댓글

Bratwurst9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9.♡.38.120) 작성일

추천 드립니다.
여기에 더 해서 말씀드리자면 독일도 옛날처럼 사회 보장이 잘 되어있는 튼튼한 독일이 아닙니다.
예전에는 독일 대기업을 다니면 그래도 모두가 인정해주고 프라이드를 가지고 회사를 다녔지만 지금은 대기업을 다닌다고 하더라도 안정적이지는 않습니다.
제가 다니는 독일 대기업에도 (DAX30) 어느 팀장을 쫒아내려고 한국처럼 딴곳에 책상 만들어서 버티기 힘들때까지 왕따취급 하더군요.

독일도 점점 패트병 주으면서 양극화가 더 심해지지 덜 하지는 않을겁니다..

이제는 그냥 돈 없으면 조국에 있는게 답임. 거기다 대학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혹은 비유럽 국가) 등록금을 최소 만유로 올려야한다고 봅니다.

  • 추천 6

wiederda님의 댓글

wieder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251.9) 작성일

사회복지사는 독일에서도 월급이 적은 직장으로 유명합니다. 국공립 사회복지기관에 첫 직장을 잡으면 대충 세전 3천유로 정도가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후는 훨씬 적겠지요? 민간기관은 더 적게 줍니다. 거기다가 시간제 직장이 (75%) 아주 많습니다. 민간기관에서 시간제로 일하게 되면 월급이 얼마나 적을지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이마저도 한국사람이 일을 하려면 쉽지가 않습니다. 우선 언어가 되어야 하고, 사회복지법을 알고, 사회복지시스템을 알아야 합니다. 다양한 사회복지기관들이 어떻게 서로 얽혀서 일하는지도 알아야합니다. 한국 사회복지졸업증과 자격증으로 독일에서 일자리를 잡는것은 현실적으로 아주 어렵습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사회복지는 아우스빌둥이 아닌 대학과정입니다. 즉, 본인이 모든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 추천 6

츄리닝걸님의 댓글

츄리닝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7.♡.105.250) 작성일

한국에서의 자격증은 독일에서는 거의 무용지물입니다.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으신데, 아우스빌둥 하실 동안 생활비는 어떻게 하실지요?
미니잡(알바) 하신다 하더라도, 일단 언어가 되어야 미니잡도 하실 수 있습니다.

왜 이민을 하려고 하시는지.. 그것도 독일에?
가끔 보면 한국 티비에서 독일은 사회복지도 잘되어 있고 뭐든 다 좋은 것만 나와서 안타깝습니다.
현실과 티비는 다르고,  여행과 생활은 다릅니다.
여기 베리 게시판을 좀더 살펴보시면, 독일 현지에 사는 분들이 독일에서의 생활에 느끼는점, 한국과 비교할때 장단점.. 잘 챙겨보세요.
이민을 결정하셨다면 아주 세세한 정보를 조사해보셔야 할 듯합니다.
귀찮더라도, 객관적인 눈을 가지고 게시판을 먼저 훑어보세요. 그럼 생생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추천 8

Sursss님의 댓글

Surs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60) 작성일

젊을때, 충분한 자금없이, 부모님의 도움없이 해외에 이민가는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독일은... 세금 다때고 나면 정말 한국보다 못벌어요. 애초에 사업같은 돈 보고 오는 나라가 아니라 애들 교육때문에 오는 나라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반대하고 싶은것이 젊어서 유학이 아닌 영주권을 위해 5년동안 일하러 오는것은 정말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젊어서 아프지도않고, 돈도없고, 기술도 없으며, 사회경험도 없는데.. 뭣하나 배워야 할때 아무것도 없이 이 상태로 독일에 온다? 오직 영주권을 위해?? 정말 반대하고싶고 한국에서 젊어서 아프지 않을때 열심히 일해서 자금만들고, 기술배우고, 결혼하고, 애들낳거나 하면 오세요.. 30대후반, 40대 초 중반이 이민오기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 싱글이라 젊어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 독일이 아니라 바닷가와해변이 있는 남미나 동남아로 가고싶네요..

  • 추천 3
  • 비추 1

76gj90님의 댓글의 댓글

76gj9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74.207) 작성일

30대던 40대던...독일은 가장중요한건 독일은 이민국가가 아닙니다. 어린애들 교육목적으로 오는것도 엄연히 비자거부이유입니다.

Sursss님의 댓글의 댓글

Surs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1.77) 작성일

누가 올때 애들교육목적으로 왔다고 직접적으로 이민청에 말합니까? 그러면 당연히 아무도 안주죠..
제 말은 다들 젊을때 기술하나는 배워서 독일에 와 사업하면서 그 돈으로 애들교육시키라는 말입니다..
이민가는 분들에게 뼈때리는 말일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다들 한국의 경쟁에 지쳐 이민오는것이 대다수인 분들입니다. 적어도 '내 자식한테는 그런 환경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 라고 생각하고 오십니다.

  • 추천 2
  • 비추 4

Capella님의 댓글

Cape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7.♡.119.205) 작성일

할 사람은 어디가 됐든 다 합니다. 윗분들 중에 강한 어조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분명 도와주려고 해도 멘탈이 날아가 있는 사람까지 도와줄 순 없어 어느 순간 지치고, 언젠가 돌아가버린 사람들을 봐온... 그런 것일 겁니다. 남들이 다 안된다고 해도 방법 찾아보면 다 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 받으시겠지요. 일단 독일어부터 빡세게 달리시고 독일 기관/현지인 등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일면식 없는 한국 사람들에게 물어봤자 특히 이곳에서는 '넌 안될 거야' 라고 말하기 바쁩니다.

  • 추천 16
  • 비추 5

30에다시시작하는학부생활님의 댓글의 댓글

30에다시시작하는학부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5.♡.214.11) 작성일

자기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입니다. 개인적으로 타인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넌 안된다"라고 말하기 바쁜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합니다. 물론 한국인들이 독일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잘 모르기 때문에 객관적인 독일의 상황과 현실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당연히 좋은 일이지만, 글을 쓴 사람의 인격과 능력에 대해 논하는 것은 주제넘는 일이죠.

  • 추천 9
  • 비추 5

미니코님의 댓글의 댓글

미니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5.♡.253.7) 작성일

댓글중 그 누구도 "넌 안된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인격비하도 그 누구도 하지 않았구요.
글쓴이님의 상황과 정보로는 안된다는 말이죠.
무슨 아우스빌둥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이 있고, 그동안 안정적인 재정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와도 좋지요.

하지만 글쓴이님 지금 사회복지쪽은 돈이 안돼서 싫다하시고, 돈되는 아우스빌둥을 하고싶다 하시죠.
돈되는 아우스빌둥 어떤것인지, 그게 글쓴이님이 할만한 것인지, 그 아우스빌둥에 글쓴이님이 합격 & 무사히 졸업 & 그 뒤 "적당히 버는" 직업으로의 취업까지, 그리고 그 그간동안의 비용감당.
지금 글쓴이님이 가지고 계신 독일에 대한 정보와 경제력으로 위 모든것을 이룰 수 있다고 장담해주실 수 있나요? 책임지고 도와주실건가요?

돈이 뒷받침되고 계획이 있어도 변수가 생기고 어려운게 외국생활입니다. "너는" 안된다 - 이런말 아무도 안했어요. "준비가 안되고 정보가 없으면" 안된다 입니다. 맨땅에 헤딩하신다면 본인의 선택이지만, 그 뒤 고생도 본인의 몫이죠. 그거 감당하면서 맨땅에 헤딩하라고 함부로 조언하지 않을 뿐입니다. 어려운 결정일수록 냉정해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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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twurst90님의 댓글의 댓글

Bratwurst9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9.♡.38.10) 작성일

ㅋㅋ..죄송한데 안된다고 한적 없습니다.
할 사람은 어디가 됐든 다 한다면 이런데서 도와달라고 부탁도 안하겠죠.
그리고 할 사람은 어디가 됐든 다 한다면 분명 한국에서도 성공했겠죠?

OP (Original Poster)의 핵심은:
1. 적당한 돈을 벌고 싶다.
2. 그러기에 어느 직업이든 소화하겠다.
3. 그 직업을 배우기 위해 아우스빌둥을 하겠다.

여기서:
1. 적당한 기준은?
2. 오로지 돈을 위해 자기에 적합하지 않은 직장을 50년 넘게 다닐 것인가? (독일도 어려워서 저희 세대는 73세에서 75세까지 은퇴연령이 연장되는 것을 감안하면..)
3. 독일어와 아우스빌둥을 장벽을 넘을 것인가? 독일어부터 빡세게 달린다는게 쉬운건 아니죠.

대놓고 한국 사람들한테 도와달라고 글을 쓰시는거 보면 독일에 오신다 하더라도 한국 사람들만 찾고 어울릴 성격입니다.

  • 추천 3
  • 비추 4

30에다시시작하는학부생활님의 댓글의 댓글

30에다시시작하는학부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1.♡.227.146) 작성일

"한국에서 잘 안풀린다고 다른 나라라고 잘 풀릴까요~ "

이 글을 보고 남긴 말입이다. 글쓴이가 한국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 여기 있는 사람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글에서는 글쓴이가 한국에서 잘 풀리지 않아서 독일로 도피한다고 아예 간주하고 썼네요. 저도 물론 글쓴이가 독일에서 무조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저런 조롱조의 비아냥글은 보기 싫습니다.

  • 추천 11
  • 비추 1

플라너님의 댓글

플라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239.153) 작성일

핵심은 지금은 돈이 있어야 유학이나 이민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이전 시대라면 힘든 고생하면서 어떻게라도 해 볼수는 있겠지만, 지금은 독일 기업에서도 새로운 인력을 뽑기가 어렵습니다. 경제 위기 상황일 때 한국을 떠나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만, 자본이 없고 계획이 뚜렷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개고생만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 계신 분들이 말리는거에요.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될꺼 같습니다. 이럴 때는 한국에서 돈 버는 공부 하시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독일어를 매우 잘해야 독일에서 사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만, 독일어 공부가 어렵습니다. 노력과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결론적으로 집안 사정이 좋지 않고, 독일 와서 돈 벌면서 생활할 수 있는 확실한 기술이 없는 가운데 오게 되면 고행길이 된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 추천 7

Anerkennung님의 댓글의 댓글

Anerkenn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4.♡.176.77) 작성일

어떤 교회 다니는 사람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게 뭐냐고 묻길래... 또 전도하나 생각했는데... 돈이라 하더라구요. 오히려 그 발언에 대해 제가 어리둥절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제시한 내용에 동감합니다. 동시에 저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것을 싫어합니다. 많은 고생은 안했지만 요즘엔 안맞는 말로 접수합니다. 비 산업화 사회에서나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100세 인생을 생각하며 신중히 안전빵으로 서서히 달리는게 훨 낫다 생각합니다. 삶의 환경을 급작스럽게 바꿔 맨 땅부터 뭔가를 새롭게 한다는 것은 시간과 그 시간을 통해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을 잃는다는 것을 의미하죠... 기회비용에 대한 비교우의의 확실성에 근거해 방향을 결정해도 누수가 많은 우리 인생이잖아요...

젊은이드림님의 댓글

젊은이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30.37) 작성일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아직 제가 많이부족하고 아는것이 많이없습니다. 준비중이고 많이 찾아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좋은 조언해주시고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하게생각하고있고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저도 댓글에 대해 더 자세히 읽어보고 숙지하고 한번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부족하 글에, 부족하지만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에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천 7
  • 비추 1

kkk1님의 댓글

kkk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9.♡.55.37) 작성일

페이스북 '아우스빌둥 GO'를 찾아서 물어보세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일하고 계시고 여러분야가 있습니다.  먼저 독일어를 잘하셔야 하구요.    아우스빌둥이 결코 쉽지 않아요.    그래도 한국분들이 모르는 비젼있는 분야가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아우스빌둥을 하게되면 집세과 생활비도 지원이 나옵니다.      준비를 잘하시고 분야를 잘 선정한다면 젊은 분들 도전할만 합니다

  • 추천 1
  • 비추 1

독댁님의 댓글의 댓글

독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9.♡.154.105) 작성일

혹시나 다른 분들이 다들 오해하실까봐 댓글 남깁니다.
생활비 집세 보조비 받는 제도가 있긴 하지만 모두가 받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제가 아는바로는 우선 본인 월급이 슈페어콘토같이 기준 금액에 못미쳐야하고요. 서류 낼때 부모님 재정상태 등도 같이 기입해서 냅니다. 심사 후 자격이 되면 내 재정 상태 따라 지원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월급이 일정 금액 이상인 분들은 못받아요. 집세 보조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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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징어님의 댓글

각오징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5.♡.216.189) 작성일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확한 목표와 전략을 꼼꼼히 생각하고 준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변수가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그중엣니도 저는 경제적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독일에서 공부하면서 언어와 전공실력 개개인마다 속도는 다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향상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의 시간이 생각보다 길 수 있어요. 꼭 개인의 능력이 좋지 않아 오래걸린다기보다는 외부 요소때문에요.

예를들면, 지금  코로나라는 변수가 왔죠. 금융위기와 맞먹는 경제적 타격이 전세계에 왔어요. GDP가 전년기 대비 10%감소인데(독일도 마찬가지)  이게 단순히 경제 규모가 10줄어서 기업이 10%로 생산을 적게하고, 10%  고용을 적게 하는것이 아니라, 승수효과로 인해 막대한 손실이 실제로 생깁니다. 기업 고용도 10%이상으로 줄이고 심지어는 기존직원들도 내보낼꺼에요. 보통의 외국인은 구조조정 대상 1순위겠죠.. 이렇듯 생각치 못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만, 경제적 준비가 많이 되어있어야 버틸수 있습니다.

못버티고 돌아가게된다면,사실 한국에 갔다가 나중에 다시 독일에서 도전해도 되지만, 멘탈관리가 쉽지는 않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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