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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흑인시위 그리고 독일의 인종차별 문제심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월남전영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3,506회 작성일 20-06-27 22:30

본문

안녕하세요 필력은 구리지만 여러사람들과 의견을나누기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주변에 에티오피아 내전으로인해 독일로 이민온 흑인친구가있습니다
친구와 현재 미국 흑인시위에대해서 이야기했는데 깜짝놀랐습니다 친구가 흑인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시위에대해서 아주회의적이란걸요
저에게 물어보더군요
200년전 또는 300년전 너의집안이 지배층이었냐 피지배(노예)계층이었냐 저는 잘모르지만 안동 권가
유명한 양반으로 조모께 교육받아 아마 지배층이었을것같다
라고 이야기하니 짧게 이야기해주더군요
나도 지배계층이었다 조상들은 지금은 아니지만
근데 이건 어느 나라역사나 있었던거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아니냐
지금은 인종이아니고 돈쪼가리로 노예와 대장이나뉘지 저기금발머리친구도 울랑같은 노예야
이건 의미없는 싸움이고
하나확실한거는
그들이 늘 문제의 중심에있었고 마약이나 그리고 특유의 공격성..피해의식으로인해서.. 인종차별자는 색깔을 별로 신경않써 그냥다싫어하지 왜그들은 늘 문제의중심이되고 트러블메이커가되고난뒤에 우린과잉진압받았다 소리치지?
문제를만들지말란말야...
동양인들이 마약팔고 경찰들 명령않따랐다는 기사본적있어?
내생각에는 미국인들이 다미친것같아 흑인백인문제가아니고
라고 이야기해줬는데요
공감이 가는제가 잘못되었나요? 다른분들 의견을 좀듣고싶네요
추천7

댓글목록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겉으로 말은 안해도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문제는 그게 일반화가 되어 싸잡아서 판단하기 때문에 인종차별이란 얘기가 나오는 거구요. 
같은 재력과 학력 배경이라면 아마 아시안이 제일 차별 받는 인종이 아닐까요? ㅠㅠ

  • 추천 3

탄반님의 댓글의 댓글

탄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인은 개인적인 경험으로 미루어 봤을때 서구권 문화에 더 스며든 것 같아요. 동양인들이 더 겉도는 느낌인건 아니라고 할 수 없을 것 같고요. 극단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누구는 서구권엔 승리한 백인, 박대받은 흑인만 있을 뿐 동양인은 인종이 아니다. 라고도 하더군요.

  • 추천 1

탄반님의 댓글

탄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인종, 국가 별 고정관념들이 늘 맞는건 아니고 틀린 케이스들이 더 많을 수도 있겠지만 왜 그런 고정관념들이 생겨났는지부터 생각해보고 남들의 인식을 바꾸려고만 하기 보다는 본인들의 행동부터 먼저 신경써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또한 미국의 BLM이라는 표어가 인종차별 문제를 모두 대변할수 없다고도 생각하고요.

  • 추천 3

bright님의 댓글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핵심은 그들의 잘못을 임의의 사람에게 연대책임을 지우는게 합당하냐는 문제입니다. 그게 현재 많은 사람들의 분노의 포인트입니다. 윗분 댓글처럼 그게 이어지면 인종차별로 이어지겠고요. 쉽게 말해 평생을 정직하고 정의롭게 살아온 흑인이 어느순간 누군가의 오해로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는다면, 그 본인은 어느 누가 그걸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아 "우리"들의 행동이 나쁠때가 많았으니 내가 이런 차별을 받는게 합당하지' 라고 여기며 넘어가야할까요? 아니라는 거죠. 그게 이어지면 취업전선에서의 차별, 사회적 불균형, 부익부 빈익빈, 상황을 악화시키기만 하지 좋게 만들지 않을것입니다. 심지어 이 흑인들은 이주민도 아닙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시민권자 들이죠.

독일로 옮겨와 살고있는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제발 여기에서 살게해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독일이 자선단체도 아니고 철저히 이해관계에서 맞으니 학생비자, 취업비자 주는 것이죠. 거기에는 당연히 인권의 보장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추천 6

맹구님의 댓글

맹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리판단을 정상적으로 하는 것을 지금 세상은 차별이라고 말합니다.
예를들면 카페 알바뽑는데 용모단정하고 성실한 20대 아가씨라고 광고에 기재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나름대로 노하우를 갖습니다. 아마 미국 경찰들도 평균적으로 범죄자의 유형을 보고 반응하는 것도 있겠지요. 로마에 가면 집시들이 몰려다니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게 선입관이요. 차별하는 마음입니다.

목욕탕 업주들은 여탕에는 수건을 자유롭게 놓지 않습니다. 통계적으로 나쁜 결과가 나와서 그렇답니다. 남탕은 괜찬습니다. 100개를 놔두면 105개가 생기는 요술이 벌어지는 곳으로 업주는 이익이 난답니다.

차별은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공부잘하고 집안일 잘하는 아들내미와 말 안듣는 아들내미가 똑 같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차별하는 마음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차별이 생길때 자신을 뒤돌아 보아야 합니다.

유럽에서 자신을 베트남 사람이냐고 물으면 기분나빠하고, 일본인이냐고 물으면 보통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원래 인간은 그래요. 그것을 부정하면 자기기만입니다.

  • 추천 4

bright님의 댓글의 댓글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의 세대가 가진 문제의식은 이전의 이슈들과는 다릅니다. 항상 세대마다 문제의식들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달라져왔죠.
"유럽에서 자신을 베트남 사람이냐고 물으면 기분나빠하고, 일본인이냐고 물으면 보통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
내가 왜 기분이 나빴을까 깊게 고민해보고, 나의 반응이 베트남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을지 고민하고, 그런 생각을 갖지 않기 위해선 나의/사회의/시스템의 무엇을 변화/발전해가야 할까? 가 현재의 문제의식입니다.

  • 추천 4

일개소시민님의 댓글의 댓글

일개소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인간은 자신을 기만하며 살아가요. 그것을 부정하면 자기기만입ㄴ... 읭?

'구별'과 '차별'을 '구별'하지 않고 사용하시네요. 국적평가에 따른 기분차이는 기본적으로 국가들을 우/열로 줄세워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간 우/열 인식이 본인의 판단에 선입해 있다면, 그것을 인지하고 우/열 이원론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것이 문명인의 자세가 아닐까 싶네요.

  • 추천 4

일개소시민님의 댓글

일개소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우선 친구분의 입장은 비미국인으로서 어쩌면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생각 아닌가 싶습니다. 굳이 친구분의 인종을 고려하지 않더라도요. 물론 친구분의 인종을 굳이 일반화해서 생각해야 한다면, 아프리카계미국시민들과는 확연히 다른 맥락, 즉 흑인 인구 비율이 미국에 비해 월등히 낮은 독일에서의 소수인종, 그래서 어쩌면 소위 '저 문제 많은' 아프리카계미국시민들과는 확실한 선을 긋는 것이 오히려 독일내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에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의식/무의식적 경향 때문에 저런 입장을 취할 수도 있구요. 모든 흑인들이 BLM운동에 참여해야 할 보편적 당위성은 없어요. 모두가 각자의 컨텍스트 안에서 문제를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2. 그런데, '흑인들이 문제가 많아서 흑인들에 대한 차별은 자업자득'이라는 전제로 쓰인 댓글들이 보여 덧붙입니다. 흑인들 중에 또라이들 있죠. 물론 백인과 황인 중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또라이를 또라이라고 부르는 건 큰 문제가 아닌데, 문제는 특정 인종 전체를 또라이로 퉁쳐버리는 경우입니다. 굳이 조악한 예를 들자면, 모든 한국인들이 미국 버지니아 공대에서 총기 난사한 조승희 같은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만일 '모든 한국인 = 조승희'라는 말도 안되는 등식이 이웃간의 우스갯소리, 기업의 마케팅, 지식인들의 조악한 정치질 등에 의해 재생산되어 일종의 '사회적 인식'으로 자리잡게 된다고 가정한다면, 해당 사회 내의 한국인들은 개인으로서 극복해내기 어려운 일종의 인식적 구조 안에 갇히게 되겠죠. 물론 소수는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라며 해당 사회의 주류층에게서 입지를 얻어낼 수도 있겠지만, 대단히 비우호적인 편견으로 점철된 해당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또라이'라는 낙인을 얻게 되는 한국인들도 점점 많아질 겁니다. 그러면 해당 사회에서는 점잖고 말쑥한 통계 자료를 가지고 나와서, '물론 차별은 나쁜 것이지만, 한국 사람들 중에 또라이가 많은 것 보니 한국인에게 가해지는 차별이 어느 면에서는 이해가 간다'라는 입장이 회자될 겁니다. 이로 인해 해당 사회의 차별적 인식은 더더욱 강화될 것이구요.

네. 소설이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미국에선 소설이 아니네요. 흑인들 중의 또라이들 때문에 부정적인 인식이 생긴 경우가 왜 없겠습니까마는, 이것이 주류사회의 포비아에 의해 형성된 사회적 인식이 구조화되어 흑인들의 삶의 터전과 공교육을 무너뜨리고, 더 많은 어린이, 학생, 청년들로 하여금 '또라이'의 길을 더욱 쉽게 선택하게 만들어왔고 또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아프리카계미국인들의 차별적 상황은 흑인에 대한 과거의 사회적 인식과 무관하지 않고, 동일한 의미에서 흑인에 대한 현재의 사회적 인식은 그들의 미래의 상황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BLM 운동에 참여하는 사람들 중에 또라이들이 또라이짓을 하는 것이 다 정당화될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회내 인종차별적 인식의 존재가 부인되어서도 안됩니다. '미국 흑인들에 대한 차별은 자업자득'이라 여기시고 이러한 생각을 재생산하시는 것은 인종차별의 확산에 부역하는 일입니다. 물론 그 차별은 독일에 사는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도 당연히 연관이 되어있구요.

  • 추천 4

williwiberg님의 댓글의 댓글

williwi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 흑인들에 대한 차별은 자업자득'이라 여기시고 이러한 생각을 재생산하시는 것은 인종차별의 확산에 부역하는 일입니다. -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머리로는 동의하는데 가슴으로는 안되는 일들이 있어요. 저같은 경우엔 흑인과는 별 접촉이 없어서 모르겠으나 아랍계, 터키인등..무슬림이라고 묶을 수 있는 사람들에 관해서는 독일에서 살아온 내내 그들과의 경험이 거의 부정적이었기때문에. 그래도 모두가 그러진 않을거라고, 내가 그들 모두를 아는게 아니므로 선입견을 지우려 애쓰긴 합니다만.  허나 최근 슈트트가르트의 폭력사건에 온라인상 사람들의 댓글에서도 나타나듯 "인종차별하니까 저렇게 반발하는거다" 하면서 가해자들을 옹호하는 답글들. 그들 스스로도 인종차별운운하면서 너무 기꺼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 자신과 타인의 삶에 대해 무책임한 자신을 탓하며 반성하는거 단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그들이 싫네요.
때로는 그들에게 차별과 경멸의 시선을 보내는 독일인들 보면 제 머리는 "그러면 안된다" 하면서도 마음은 동의하면서 "자업자득!" 하는겁니다.

제가 미국에서 산다면, 그래서 자꾸 흑인들과 부정적인 사건들을 겪게 된다면 언젠가는 그들에 대한 제 마음도 차가워질거 같아요...

  • 추천 1

일개소시민님의 댓글의 댓글

일개소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이 속한 그룹에 대한 비우호적인 사회적 인식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이웃들에게 마냥 착하고 선하게 대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보기가 다른 그룹에 비해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할 겁니다. 그런 과정에서 현시간의 단면만을 생각해봤을 때 해당 그룹에는 '또라이'의 비율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또라이 비율이 높으니 해당 그룹 자체를 '또라이'라고 규정지을 정당성도 확보할 수 있겠죠. 자업자득일테니까요.

williwiberg님이 언급하신 그룹에 대한 이미지를 잘 알고 있고 저 역시 이 편견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한 사람이라 매번 이런 질문을 스스로 되뇌입니다. 1) 소위 말하는 독일 백인 주류 그룹과의 경험은 얼만큼 긍정적이었나? 2) 독일 백인 주류 그룹과 만났을 때 나의 얼굴표정, 말투, 행동 등은 내가 아랍/터키계 사람들을 만났을 때와 똑같았는가? 입니다. 사실1)에 대해 생각해보면 섣불리 대답하기 어려울만큼 케바케인데, 아랍/터키계에 대해서는 매우 볼드하게 단정짓고 싶어하는 욕망을 확인하게 됩니다. 합리적이기를 멈추고 싶어하는 욕망이지요. 그러한 욕망에서 비롯되는 2)의 문제를 조심하게 됩니다. 사실 제 주변에도 인종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확연히/은근히 달라지는 한인들도 꽤 많아요. 이걸 독일내 소수그룹으로서 피해자의 측면에서 경험해보셨을수도 있는데, 이걸 인지하는 순간부터는 말과 눈빛이 착하게 나가기가 어렵더라구요.

'자업자득'인 경우가 꽤 있겠고 그러한 점에서 williwiberg님의 가슴을 못 움직였겠지만, 사회내 그룹간 갈등은 진공상태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인식적 구조는 특정 그룹에 대해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작용합니다. '자득'한 바를 단순히 '자업'이라는 영역으로만 파악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이러한 부분을 지워버리고 싶은 욕망, 현실 상황을 '자업자득'으로 퉁치면서 '나'의 책임은 없이하고픈 욕망의 실체가 아마도 인종차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개소시민님의 댓글의 댓글

일개소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럽계 백인이 주류를 형성한 곳에서 소수 인종으로 살아가는 저와 제 아이들과 님을 위하는 일인데요. 또한 공교롭게도 제가 님이 "피바다의 숙청 대상"으로 지목하신 종교인이기에,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님의 차별주의는 누구를 위한 일인가요? 아! 혹시 백인이시라면 죄송합니다.

맹구님의 댓글의 댓글

맹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별은 하나님이 하시죠. 악인과 의인에게 차별하시는 하나님.
님의 하나님이 세상에서 사람들을 알곡과 가라지로 차별하시며, 또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대적하시기 위해 오셨답니다. 그 죄를 대적하기 위해 죽으시고 자기를 믿는 자에게는 죄사함의 은혜를 주시구요. 요새 교회가 개독교가 되어 하나님의 공의는 저리 내던지고, 오렌지 좌파 목사가 교회에서 목사노릇하고 있다고 하지요. 죄의 심각성은 사라지고 그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고 하나마나한 소리하는 목사들. 이런 목사들은 피바다에서도 살아날 구멍은 있습니다. 진짜가 죽는 거지 가짜는 변신하면 되거든요.

일개소시민님의 댓글의 댓글

일개소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별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칼빈주의스러운 주장을 억지로 끼워맞혀 받아들인다해도, 제 지적은 그 '차별'을 왜 인간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인간의 기준으로 하고 있느냐는 겁니다. 성경에 흑인들 이방인들 차별해도 괜찮다는 이야기가 나오나요? '악인-의인' 구도에 왜 '흑인-백인'이 연결되는 건데요? 아마도 '인종차별 반대' --> '차별금지법 지지' --> '동성애 옹호' 뭐 이런 식으로 사고가 전개되시나본데, 교회가 개독교가 되는 아주 현실적인 원인이죠. 읽기를 못하는 거.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인지 읽지도 못하고, 그저 허공치는 말만 하다가 색깔 코드 찾아내서 내편/니편 나누는거요. 적이 설정되고 대립관계가 형성되니 목사노릇 아주 그럴싸하게 잘하구요. 교회 다니시는 것 같은데, 사실관계에 근거하지조차 않는 인터넷 잡설 믿지 마시고 복음을 믿으시길요. 저 밑에 새로 다신 댓글 보니, 더 이상 제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없음을 다시금 확인하고, 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맹구님의 댓글

맹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별의 끝판왕은 공산주의 체제입니다. 공산주의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공산주의에 동의하지 않는 자는 죽음이나 정치범수용소에 갇히게 됩니다. 자기와 같은 길을 가지않으면 죽여버리면 그만입니다. 그게 소위 피바다입니다. 무산자혁명으로 정권을 잡은 체제가 자신의 체제를 따르지 않는 세력을 반동으로 몰아서 다 죽여버리는 구조.

그 피바다가 중국의 문화혁명이요, 그것을 따라한 캄보디아의 킬링필드, 공산베트남의 숙청과정, 레닌과 스탈린의 권력독점 시기의 수백, 수천만의 자국민 학살이 그것입니다. 이 체제에서는 기본 학살단위가 백만단위입니다. 학살이 인민민주주의라는 결국 인민재판으로 처형되는 이유는 법정에서 그 시시비비를 가리면 뽀록나니까, 인민의 군중심리와 선동으로 그런 무자비한 인륜상실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자기와 다르면 그냥 없애면 되지.
그게 프롤레타리아가 정권을 잡고 반항하는 자들을 혁명의 반동으로 죽이는 구조입니다.

좌파혁명을 이루기위해서는 선전선동이 필수요. 그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갈라치기를 해서 싸우게 합니다. 그리고 그 세력들이 힘을 잃고 약해졌을때 공산주의는 그 체제를 접수합니다. 그게 통일전선전술이라는 묘약입니다.

미중간의 싸움은 사실 문명의 대결이요, 중국의 전세계를 공산화시키려는 책동에 트럼프가 브레이크를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차별금지법이 결국 가리키는 지형은 공산주의로의  접수를 위한 초석입니다. 사리분별을 못하게 하고 사회를 끊임없이 갈라치기해서 국민적 화합을 깨버리는 전략.

이 차별의 사실적인 끝판왕인 김정은 체제, 중공의 체제는 한없이 관대합니다.
반대로 한국이나 미국, 유럽이 차별이 있다고 끊임없이 자유주의 체제를 상처내는 자들은 결국 공산주의 세력의 부역자,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차별하지 말자고 하는 자들은 벌거벗은 임금님을 보고도 말할 수 없는, 바른 사리판단을 하는 것을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는 악의 사냥개 노릇을 하는 것을 자신들은 모릅니다. 자신들이 깨시민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악의 부역자라는 사실은 엄중합니다.

  • 추천 4

맹구님의 댓글의 댓글

맹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좌파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명언이 있답니다.
피바다의 숙청대상은 문화인, 지식인, 종교인이요,
피바다 지지그룹은 붕어, 가재가 기반입니다.

  • 추천 5

일개소시민님의 댓글의 댓글

일개소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한참 댓글을 쓰다가 같은 생각으로 현타가 와서, 쓰다 말고 제 할 일을 해야겠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추천 5

맹구님의 댓글

맹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차별금지법의 결론은 어둠이 빛을 이기겠다 입니다.
죄를 허용하라. 죄 짓는 일에 방해하지마라 입니다.
어둠에게 어둠이라 말하면 처벌하겠다는 것입니다.
죄를 죄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이 현상은 결국 사탄이 하나님께 대항하는 폼새를 자기 붕어, 가재들을 시켜 악의 이념을 세상에 전파하는 중입니다. 아우슈비츠의 사건을 통해 반나치법이 유럽에 성립되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반나치법의 현재까지의 역할은 바로 약자의 소리를 들어라, 그들의 생명을 중시하라는 표어의 결론은 죄를 허용하라 입니다. 이게 2차대전 이후의 세계질서를 움직이는 어둠의 힘입니다.

이 갈라치기 하는 힘은 여성은 사용하여 남성을, 흑인을 사용하여 백인을, 퀴어를 사용하여 정상가정을, 좌파를 사용하여 국가체제를,  죄악을 사용하여 올바름을 때리는 해체주의라는 멋진 좌파적 의상을 입고 그들의 붕어들을 선동중에 있는 것입니다. 그 결론은 바로 붕어를 양산하여 인민민주의를 통한 어둠의 세력에게 자신들의  권력이양인 것입니다. 나치체제도 결국 국민들이 형식적으로는 권력을 이양한 것이고, 그 체제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은 선전선동인 것입니다. 그 선동에 부화뇌동하던 자들은 자신들이 선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 일을 수행했던 것이구요.

왕의 남자라는 영화(김우성, 이준기)를 본 많은 한국의 붕어들은 동성애를 긍정하기 시작했고, 헐리우드의 영화에 중독된 가재들은 이제 페미와 PC사상에 빠져서 그 이념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죄의 허용에 사고의 문을 열기 시작하였으며, 독일의 국민교육은 이런 반나치법에 포위되어 강제적인 사상의 주입을 받고 그것이 정상이라는 사고가 벌써 굳어지기 시작하는 중입니다. 이게 바로 사상의 포위요, 정신의 포로입니다.

  • 추천 1

맹구님의 댓글

맹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성애에 대한 성서의 경고는 소돔과 고모라성, 그리고 로마서에 대표적으로 표시되어있죠. 그렇지만 좌파 먹사들이 그것은 그 당시 상황에서 맥락을 봐야 한다며 비틉니다. 그 동성애가 그 동성애가 아니고 하나님은 모든사람을 다 사랑하신다고 뻘소리하면서 지가 하나님 노릇합니다. 이게 소위 좌파 먹사의 시작입니다. 성서가 가진 그 메세지를 깨끗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데 지가 좀 배웠다고 지가 해석의 주체가 되고 그 교회는 그 때부터 그 목사의 사설 화수분이 되어 그 왕국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복음서에서 예수는 거짓목사를 경고하는 것입니다.

예수. 성서의 메세지를 포함하는 본사의 규정과 방법을 가지고 프렌차이즈 가맹점을 낸 지점 점주목사들이 지가 본사의 방침을 어기고 지 멋대로 레시피를 바꾸면서 본사의 맛을 가지고 있다고 사기칩니다.차라리 신천지하세요. 본사에서 받은 레시피와 같으니 같은 본사의 직영점이라 하지 말구요.

성서는 분명히 하지 말아야 할 금지사항등 규정등이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죄문제와 연결되구요. 그리고 개신교는 한마디로 죄에 대한 대적과 해결방안이 바로 핵심 레시피입니다. 많은 먹사들이 성서를 신앙의 눈으로 볼 능력과 자질이 안되니 성서의 핵심을 착하게 살자, 과부와 어린아이들을 돌보는 게 성서의 말씀이다 하며 다 좋고 좋은 것이여 하며 결과적으로는 성서를 왜곡합니다. 그 내용도 뭐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 관점에서 성서를 해석하면 본사 레시피와 한참 다른 맛이 나게 되버리는 것이죠. 코카콜라 레시피를 바꾸어  에너지 드링크로 둔갑하여 판매하는 , 양두구육의 과오를 먹사들이 저지르며 수금하는 중입니다.

이방인과 유대인의 차별이야기가 성서에서 중요한 주제입니다. 차별은 당연한 것이고 여기서의 핵심은 유대인은 누구인가가 어떤의미인가가 입니다. 이 차이를 알아야 지점도 낼 수 있는데 그것을 몰라도  현 시대에는 냅니다. 

백인과 유색인의 차이는 성서의 정신에서는 의미는 없습니다. 근데 님은 계속해서 강자인 백인과 소수인종 유색인의 구도를 들이미는 것은 한참 잘못되었습니다. 있지도 않는 갈등구도를 재생산하는 일에 참여하는 것이죠. 유럽에서 중요한 것은 백인 유색인의 갈등이 아니라, 손님이냐 주인이냐의 문제입니다. 한국에서의 갈등도 핵심은 누가 주인이냐이죠. 한반도의 주인은 한민족이다라는 생각이 있으므로 타민족은 손님이 됩니다. 독일은 독일민족이 사는 땅이다는 차별이 있으므로 독일땅이라 합니다. 이 기본구조를 무너뜨리고 민족의 저력을 망가트리는  것이 인종차별이라는 주제로 국가를 공략하는 저의입니다. 그런 구도를 차별금지라는 족쇄로 국가를 무너트리는 중이구요.

이방인을 차별하지 말라고 유대인을 몰아쳐서 공격하는 행위. 그게 바로 잘못된 것이죠. 그리고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별을 해체하며 하나님은 사랑이시다고 퉁쳐버리는 행위가 문제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복음은 의미상실로 들어갑니다.

bright님의 댓글의 댓글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가 이땅에 올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여기서 볼 수 있네요...
어쩜 이렇게 당시의 바리새인과(최고 지식층) 똑같은 모습이신지...

  • 추천 2

맹구님의 댓글의 댓글

맹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째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나 봅니다. 전번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셨다는 둥 그러셔서 집에 가셨나 했는데 계속 주위에 계셨나봅니다. 이제 한 숟가락 얹을 자세가 보이네요.

  • 추천 1

일개소시민님의 댓글의 댓글

일개소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댓글 다네요. 그렇다고 님과 계속 대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는 아니구요. 님의 신념을 바꾸려는 의도는 아니고, 많은 분들이 보시는 게시판에 기독교 근본주의적 입장만 걸려있으면 기독교가 다 그런갑다 여기실 분들 계실까봐, 기독교 안에도 여러 목소리가 있다는 것쯤은 아셔야 할 것 같아서요. 소위 '본사'는 하나님 그분 그 자체시니, 님이 이해하는 기독교나 제가 이해하는 기독교나 다 '인간'의 머릿속에 들어와 있는 '잠정적 해석'임을 전제로 깔겠습니다. 여기에서 '신앙의 눈으로 절대보편타당한 판단이 가능하다'는 환상은 고전13:9-12로 간단히 반박하겠구요.

1) 굳이 '인간'의 기억력과 언어를 통해서 주어진 의도를 성찰하지 못하고 성경을 그냥 문자 그대로 '맥락' 없이 읽다보니, 신천지같은 저급해석에 많은 사람들이 혹하기도 하고 또 거기에 대응도 잘 못하죠. 걔네들이 성서의 맥락을 지우고 현재의 맥락, 즉 이만희 보혜사설의 맥락으로 철저하게 대체하는데에 선수거든요. 저는 성서의 맥락을 중시 여기는 편인데, 어떻게 하면 여기에서 '좌파'라는 개념어로 뛰어넘어갈 수 있는 건가요? 사회 질서에 혼란을 줘서? 보기에 안좋아서?ㅎㅎ 물론 먹는건 좋아하는 편이라 '먹사'라는 말씀은 받아들입니다.

2) 성경을 읽으실 때 절 단위로 끊어 읽으면 성경의 '맥락'이 자꾸 지워져요. 언급하신 로마서의 경우만 해도 동성애 관련 부분의 맥락을 잘 읽어보면,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3장의 소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1장과 2장에 '유대인의 죄'와 '이방인의 죄'를 나눠서 죄의 목록을 열거하는 중에 동성애에 대한 언급이 등장하는데요, 왜 동성애는 '이방인의 죄'의 목록에서만 등장하고 '유대인의 죄'에서는 언급되지 않는 걸까요? 당시 유대인 사회 안에서도 동성애적 행위가 없었던 게 아닌데 말이죠. 님이 고수하시는 '차별'이 유대인에게는 적용되지 않아서 동성애가 허용되었던 건가요?

3) "성서는 분명히 하지 말아야 할 금지사항등 규정등이 존재합니다"라고 쓰셨는데, 여쭙고 싶습니다. 돼지고기 드시나요? 만일 돼지고기를 드신다면, 어떠한 이유로 소위 '성서의 분명한 금지사항'을 어기고 계신 건가요?

4) "이방인과 유대인의 차별이야기가 성서에서 중요한 주제입니다"라고 쓰셨네요. 아마도 로마서 혹은 사도행전을 시작부분만 읽어보셨거나 '복음'이라든지 '이신칭의'의 의미가 무엇인지조차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어쩌면 "여기서의 핵심은 유대인은 누구인가가 어떤 의미인가가"라고도 쓰신 걸로 미루어볼 때 단순한 신자/불신자 구도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싶어하는 칼비니즘에 의지해서 이방인-신자 구도에 편승하고 싶으신 것 같기도 하구요. 문제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칼빈주의자들 이후에도 많이 나왔으니, 그들이 헛소리를 하고 있는지는 직접 읽어보시고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니면 '나는 칼빈주의자들이 해석한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선언하시면 되겠구요.

5) '손님-주인'론을 가지고 오셨으니, 3)과 같은 맥락에서 질문을 드리자면,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은즉 나그네의 사정을 아느니라"(출23:9) 라는 말씀을 어떻게 이해하시나요? 혹은 '손님'인 디아스포라 유대인에 의해 시작되어 후에 '주인'나라의 헤게모니를 차지한 교회의 역사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해하시나요? 또 선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설마 '성서의 분명한 금지사항'을 두고 '압제하지는 말되, 손님이 주인이 되게 놔둘 수는 없다'는 식의 앞뒤 안맞는 논리를 들고 오진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6) "이 기본구조를 무너뜨리고 민족의 저력을 망가트리는 것이 인종차별이라는 주제로 국가를 공략하는 저의입니다"라고 쓰셨네요. 여기에서 "이 기본구조"는 도대체 몇 년도의 구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국가나 사회의 구성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 계속해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데, 혹시 님이 태어나서 처음 알게된 과거의 향수 가득한 사회 구조가 '기본 구조'가 되는 건가요? 그리고 한 국가의 (비록 소수일지언정) 시민에 대한 차별의 금지가 '국가'를 위태롭게 만드는 건가요? 해당 그룹을 차별하는 것이 '국가'에 도움이 되구요? 여기에서 님이 얘기한 '국가'의 실체는 무엇인가요? 엄연한 시민들을 가려가며 차별하는 나라가 있지요. 북한이라고. 종북이십니까?

7) 복음서에서 예수님이 경고하는 "거짓 선지자들"의 주요한 실체로 등장하는 부류가 '바리새파' 사람들입니다. 얘네들은 모세의 율법을 지키는 일에 목숨을 거는 애들인데, 딱 님의 논리예요. 모세의 율법 즉 '성경의 분명한 금지사항과 규정'을 완벽하게 지키면 약속된 메시야의 나라가 온다고 믿었거든요. 십자가 없이 가능한 구원. 그래서 얘네들을 학자들은 '진보파'라고 분류해요. 님도 너무 진보적이신듯.

jogurt님의 댓글의 댓글

jogur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독교 안에도 여러 목소리가 있다는 것쯤은 아셔야 할 것 같아서요>>> 주님안에서 여러 목소리가 있다라는 말이 걸리네요. 우리는 주님안에서 한 목소리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긍휼하신 분이나 또한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저는 동성애를 반대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도 반대합니다. 그것이 불러올 가정의 혼란, 사회의 무질서, 그리고 나아가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돼지고기를 먹는 것과 동성애의 문제를 같은 레벨로 보고 계신다니 실로 안타깝습니다.
 주님께서 깨우쳐주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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