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흔하디 흔한 "한달살기" 이런 거 아니고 유학이면 당연히 본인이 공부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좋은 학교, 좋은 교수님 찾아서 가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Admission 받을 수 있는지부터 잘 생각해보세요, 어학원 갈 거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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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은 케바케라서.. 제가 여직 베를린 살면서 딱히 인종차별이라는 걸 당해 본 적이 없거든요.
어디 살든 운 좋으면 피하고 운이 없으면 생기는 일인 것 같습니다. 치안도 뭐.. 같은 도시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다른 것이고.. 한식당 생각하면 베를린 좋긴 합니다.. 소도시 사는 친구들은 놀 게 없다고 자주 오기도 하고요 ㅋㅋ 솔직히 생활하기에는 도시가 편한 것 같습니다. 어학원 다니실 거면 더더욱 도시가 낫겠죠. 근데 뭐 결국 학교에 따라 결정하셔야 할 거에요..

어딜가나 비슷할겁니다. 대체적으로 지방보다 도시사람들 선입견이 들합니다.당연히 여러문화를 접할기회가 많다보니. 여자가 아닌이상 인종차별보다는 존재감없거나 관심없다는게 대부분일겁니다..

• 추천 1

학교는 둘 다 어딜가도 상관없으신가보네요.
큰 도시 작은 도시 다 매력이 있죠. 다를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베를린에서 살아봤고, 작은 시골 마을이랑 지금은 작은 도시에도 살고 있는데
편의성이나 관광지가 지속적으로 중요하다면 베를린을,
독일스러움? 속에서 공부를 하고 싶다면 소도시를 선택하면 될 것이라 생각해요.
독일의 시골? 마을은 다 저마다의 매력을 갖고 있어서 어디든 좋다고 생각합니다.

• 추천 1

간혹 너무 깡시골로 유학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친구들을 봅니다. 큰도시가 무조건 다 좋은건 아니지만, 2년이란 시간동안 열심히 하셔서 학교들어가실려면, 정보를 잘 받을 수 있고, 어학을 잘 하실 것 같은 도시로 가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유럽이란 곳이 세월은 가는데 도끼자루 썩는지 모르고 슬렁슬렁 지내기도 좋은 곳이니 말입니다.. 목적을 정하시고, 그 목적에 맞는 것만 생각하시고 딸려오는 불이익과 단점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세상에 모든 것이 만족되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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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독일로 유학을 계획 하신다고요. 이해가 않됩니다. 우선 어학에 최소한 1년, 나머지 1년은 뭘하실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