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다음 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Drei Chinesen mit dem Kontrabaß

페이지 정보

카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1 09:49 조회2,488

본문

Drei Chinesen mit dem Kontrabaß
Saßen auf der Straße und erzählten sich was.
Da kam ein Polizist: "Ja was ist denn das?"
Drei Chinesen mit dem Kontrabaß.


이 노래가 인종차별주의적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에, 아이들이 이 노래를 통해서 중국을 접할수 있다는 이들도 있습니다. 저는 이 노래에 인종주의적 요소가 다소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추천 2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해산님의 댓글

해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 노래는 인종차별주의라는 말이 전혀 없을때부터 있던 어린이 노래 입니다.
"인종주의적 요소가 다소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에 동감 할수가 없네요.
뭔가 오버 하고 있다는 느낌 입니다.

  • 추천 6

리자몽님의 댓글

리자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인종차별이란 개념은 19세기 제국주의 때부터 나온 개념이고 저 노래는 20세기 중반에 널리 퍼진 노래입니다. 사실 여부를 좀 알고 근거를 대세요.

같은 독일인이었더라도 경찰이 왔을까요? 다른 인종을 대입했을 때도 성립한다면 그것은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보죠.
A(흑인, 지나가던 이에게) 몇 시인가요?
B(백인, 지나가는 이) 내가 시계야?

A(백인, 지나가던 이에게) 몇 시인가요?
B(백인, 지나가는 이) 내가 시계야?
이럴 경우 B는 인종에 상관 없이 (지 승질대로) 똑같이 대했으므로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댓글등록을 누르려다 윗분의 댓글에 추천을 눌렀네요.

  • 추천 1

카사맨님의 댓글

카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가 개사해서 한국버젼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털복숭이 독일남자 셋이서
길거리에 서서 얘기하는데
경찰아저씨 하는말 "이게 뭐지?"
털복숭이 독일남자 셋이죠.

마찬가지로 이런 노래를 좋아하는 독일인도 있고 싫어하는 독일인도 있겠죠.

  • 추천 2

Home >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