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마스크, 부직포 마스크 마저도 정 못구하시는 분들은 저한테 쪽지 주세요. 주변에 배포하고 남은 면마스크와 필터, 원가에 나눔합니다.

• 추천 3

KF94의 경우 제대로 착용하면 숨 쉬기가 답답하기 때문에 실제 오래 쓰기에 굉장히 불편합니다. 특히 쓰고서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숨이 가쁠 정도고요. 되려 불편하기 때문에 마스크에 손을 대게 돼서 오히려 오염을 유발하거나, 또는 숨 쉬기가 편하게 쓰게 되는 경우(=잘못 착용한 거고 그럴 바엔 그 이하 등급의 마스크 쓰는게 낫죠.)가 생기고요. 그래서 일상생활에서는 KF80 이나 일반적인 면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죠.

• 추천 4

벌써  한달을 거의집에만 있는동안 만든 마스크가 한30개되네요.
전 그냥 손바느질에 고무줄달아 만들었어요.
이중으로 만들었는데, 하나만드는데 1시간정도 걸려서,
심심할때마다 만들어 이웃들,친구들에게 나눠주고, 나갈때 안에 커피필터,혹은 쿠센투흐라도 넣고, 오래장볼경우엔 의료용 마스크 안에 더 씁니다.
나갈때마다 번거로워서, 일주일에 두번만 장보러 갑니다.
한번은 음료 10분미만, 한번은 보통 미리 살거 적어가서 빨리사고 나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슈퍼, 대중교통에 마스크써야한다니, 이제 안써도 된다고 우기던(?) 이웃들에게 한장씩 만들어 줘야겠네요.
안입어서 버리려던 옷들로 집에서 음악듣거나, 티비보며 만드세요.
잠깐 쓰는거라면, 일단 그냥 천마스크도 나쁘지 않답니다.

• 추천 6

최근에 구매한 마스크가 꼭 커피 필터같아서... 농담삼아서 아는분과 커피필터로 마스크를 만들면 좋겠는데? 하는 이야기를 했는데 벌써 그렇게 사용하시는 분이 계셨네요..

• 추천 2

커피필터가 의외로 성능이 괜찮대요.

JTBC '막나가쇼'라는 프로그램에서 재미삼아 마스크 대용품으로 실험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나왔어요.
*차단율
KF 80 마스크 : 약 98%
커피필터 마스크 : 약 78%
빨아쓰는 행주 마스크(3겹) : 약 80%
청소용 부직포 마스크 : 약 40%

• 추천 2

면 마스크 쓰고 호흡하면 마스크 앞 부분이 습기로 인해 축축해지는데

거기에 비말이 '딱'하고 붙으면 바로 감염이다.

• 추천 2

한국은 마스크가 남아도는데 참 안타깝다.

1인 1회 ems로 보낼수있는 갯수에 제한이 있나요??

우체국 공지 보면 4주 내 8장 이하라고 되어 있어요!(공적마스크 주당2개*4주로 계산한다고 들었습니다.)

https://www.epost.go.kr/main.retrieveNoticeContent.comm?news_seq_no=1507&targetRow=1&searchKey=&searchWrd=

• 추천 1

감사합니다~~~

꿀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