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달리 독일에서 외출규제가 절실히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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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517회 작성일 20-03-29 19:02본문
앞으로 독일의 외출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솔직히 전국 봉쇄령이 나올까봐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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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언트님의 댓글
앰비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늦었습니다. 독일은 뭘해도 이젠 늦었습니다. 부정적으로 말씀드려 죄송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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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언트님의 댓글의 댓글
앰비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독일에서 직원 200명 정도 두고 소규모 선박 가공업을 하는 사람인데, 독일 대처하는 걸 보고선 안되겠단 생각이들어 적당한 선에서 정리하고 아예 한국으로 넘어와 있습니다. 현재 치명률도 0.8까지 올라갔고 절대적 사망자수도 많은데다가 중증 환자도 상당해 상황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사람 환장하겠네요. 진심 환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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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언트님의 댓글의 댓글
앰비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국으로 넘어오시라는 말씀은 감히 못드리겠고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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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 북부에 있는 저로서는 독일 상황이 그렇게 위험해 보이지는 않는데요... 분위기 파악 못하는걸까요?
앰비언트님의 댓글의 댓글
앰비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쟁터에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공을 세우고 다른 한 사람은 PTSD를 얻지요. 같은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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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군요... 지역과 개인적 삶의 환경에 따라 상대적 인식이 가능한 상황일 수 있겠네요. 또한 대처 및 대응 방식에 대한 신속성 자체가 예전 부터 느낀 것이긴 하지만 한국과 같지 않음 또한 인정합니다. 암튼 염려와 당부해 주신 내용에 따라 냉철한 현실판단과 최소한의 PTSD 그리고 극복의 상황에 안착될 수 있도록 더 큰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앰비언트님의 댓글의 댓글
앰비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혹시나 제 글이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__)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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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히려 좋은 정보라 여겼고, 더욱 주의하며 살아야겠다는 경각심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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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택시와섹스턴트님의 댓글의 댓글
앰비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