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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종차별 심해졌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루루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640회 작성일 20-03-18 18:42

본문

지난달까진 독일로 다시 돌아오라고 너가 보균자라고 아무도 생각안할거라던 독일인 친구들도 바이러스 걱정 하네요.

5월중순~6월중순에 갈 참인데 자가격리 2주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준비하면 될런지.

모르는 이들에게 인종차별당하는 것보다 아는 사람들이 절 피할까봐 걱정됩니다.
추천0

댓글목록

LIFEBIBLE님의 댓글

LIFEBIB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늦게는 안다니시는걸 권합니다. 항상 낮에만 다니는 버릇했는데 최근에 불가피하게 늦게 외출을 했었는데 아에 대놓고 쇼를 하더군요. 여성분들은 위협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 19 때문에 사람 만나는걸 기피하는 현상이지 인종 차별 아닙니다.
한국에 다녀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친한 친구가 피 하는것은 당연한 처사네요.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거리두기, 위생 지키기에 동참 해요.

  • 추천 1

kloozz님의 댓글

klooz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여러나라에서 오래 살아서 이런거에 익숙해져 있는데, 전 가끔 보내요.
나를 보면 입을 막는 다던지 자리를 피한다던지. 2주동안 나를 바이러스 나고 부른 사람 3번 봤고요. 레베에서 한번, 반호프에서 한번, 에스반에서 한번. 주말에 빠에서 바이러스 있냐고 물어본 놈들 빼고요.

제가 대학생이나 교육 높은 사람들 외에 그룹과 더 많이 교류를 하니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격한 운동을 오래 해서 덤비면 뛰어들고 보는편이라 이걸로 영국하고 미국에선 몇번 주먹질 싸움을 했는데,
남들처럼 좋은 환경에서 생활한게 아니라서 좀더 특수한 경우라고 볼수 있습니다. 미국교포 베프는 동부 해안 대도시지만 좀 외각이라, 이친구는 학생때 일상이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환경바이환경, 동네바이동네, 케이스바이케이스 라고 봅니다.

독일에선 뭐랄까 간접적으로 약하게 표현하는 정도라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제 기준에선 독일은 천사네요.

큰곰박사님의 댓글

큰곰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로 인종차별을 당한 경험은 없습니다만 종종 뉴스에 회자되는만큼, 안전에 유의해야할 것 같긴 합니다.

kerry님의 댓글

kerr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베를린에서 살고있는데요  몇주전쯤 우반에서 저한테 코로나라고 하면서 피하더라구요.
너무 당황해서 나한테 한거냐고 하니까 지들끼리 예기한거라면서 다른칸으로 가드라구요...
십년가까이 베를린에서 살고 있고 단한번도 인종차별 당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뒤로 우반 안타고있어요....
아랍권의 젊은이들이었는데..  저또한 이사람들이 싫어져서 마인드 컨트롤중이예여..

  • 추천 1

Quant님의 댓글의 댓글

Quan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프리카계 흑들과 아랍애들은 그냥 개무시하세요, 자신들이 받아온 차별을 (그 이유는 잘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죠) 차마 주류사회에 되갚을 용기는 없어서 소수인 아시아계 여성들에게 표출하는 겁니다. 즉, 열등감의 왜곡된 표출이죠, 즉 상대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흑 앤드 아랍은 정말 답 없어요.

  • 추천 1

Wint님의 댓글의 댓글

Win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민들은 배움이 아직 부족합니다. 독일어수업을 난민들이 99프로 였던데서 한1년정도 받았는데요, 그들은 한마디로 관심종자들이에요. 그쪽 나라에서는 부유계층으로 지내왔던 사람들이 난민으로 오는 경우가 많아요. 즉, 자신은 이전에 살던것처럼 인정받고, 관심과 받고싶어하는데 그게 현실에서는 가엾은 난민일뿐이고 가진것은 없고. 독일인들로부터 관심을 받는다는게 어려운것임을 알고 있으니 나약하게 보이는 아시안 여성에게 타겟을 정하는것 같습니다. 모든이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80프로는 그렇습니다. 전쟁으로 인해서 실제로 머리가 어떻게 된 사람들도 많더군요. 이런 배움이 부족하거나 머리가 아픈 사람들에게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고 그들의 말이 공중에서 퍼질수 있도록 아얘 무시하세요. 무시하면 그쪽에서 더 무안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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