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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온라인 배송 택배사 실수로 반송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GeeGee8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1,782회 작성일 20-03-13 15:45

본문

안녕하세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식자재 비축하려고 온라인 마트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늘 주문하던 온라인 마트였고, 문앞에 이름이나 주소나 변경된 것 하나 없이 그대로 주문 했는데 며칠을 기다려도 오질 않아서,
메일에 온 택배사 정보 참고해서 배송 추적해보니
UP*택배사에서 연락 한번 없이 집에 찾아오지도 않고 반송을 시켰더군요...

반송 정보 확인하고, 택배사에 항의 메일 보내고,
해당 온라인 마트에 문의했더니, '반품되는 경우에 10유로 지불해야 하고, 집앞에 이름 확인하라.'고 메일이 왔습니다.
문앞에 이름이나 주소나 연락처 변경된 것 전혀 없었고, 이미 몇 번 물건을 주문하고 받아본 적 있기에 이전 배송 정보도 남아있는 상태였고요.

택배사 항의 메일에 대한 답변이...'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승인되지 않은 반품이 맞다.'고 왔길래, 답변 캡쳐를 첨부해서 배송 회사 잘못이니까 전액 환불해달라 해당 온라인 마트에 메일 보냈더니,
'배송 회사 잘못인 경우 원래 환불 안해주는데 그동안 이용한 고객이라서 환불 해주는거다.'라는 황당한 답변이 왔습니다.
그럼 그동안 이용한 적 없이 처음 주문해서 물건 못받고 반송된 사람은 그냥 10유로 내라는 얘기인가요?
물론 이 상황에 죄송하다는 말은 한마디 없었고요. 식자재 부족한 상황에.. 주변 지인들한테 알려줬다가 첫 주문에 이런일 생길까 싶어서 소개도 못 해주겠네요.

최근에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택배사 직원이 연락없이 방문도 안하고 마음대로 반송 시키는 것도 그렇고, 이런 상황에 대처하는 온라인 마트 반응도 그렇고...
제가 독일에서 택배사나 한국 온라인 마트 상대로 이런 일이 처음이어서요. 앞으로 이런식으로 반품되는 경우에 마음 상해가며 물건도 못받고 매번 10유로씩 손해 봐야하나 싶습니다.
추천3

댓글목록

sehrgern님의 댓글의 댓글

sehrge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이라고는 하고는 있지만... 게시판의 정의가 조금 애매하긴 하죠? 그래도 생활문답 게시판에 옮기시는게 좋다고 저는 여겨집니다. 님 생활, 상거래 관련된 내용을 내놓은 질문에 베리식구들의 지혜를 원하시는거 아니였나요?

  • 추천 2

네야님의 댓글

네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택배들이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문제들입니다. 좀 무겁다 싶으면 다른데 맡겨버리거나 반송해버리거나 하지요. 택배기사들의 처우가 좋지않아서 그런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고 독일 기사도 읽었던거 같네요. 아무튼 배송에서 문제생기는 일은 예전부터 쭉 있었던 일입니다.

  • 추천 1

GeeGee814님의 댓글의 댓글

GeeGee8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송 업체가 늘 그래왔다면, 독일 내 모든 아시안 온라인 업체들이 이런식인가요?저는 이런일이 처음이지만, 이런 경우가 반복된다면 앞으로 굳이 이용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 추천 1

네야님의 댓글의 댓글

네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하자고 온라인으로 시켰는데 매번 직접 들고 날라야했어서 그냥 직접 가서 사오는거와 다름없어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예 반송 된 경험은 없어서 그거에 대한 답변은 못하겠네요. 이 문제가 한인마트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하고도 문제가 많았어요 심지어 네스프레소에서 시킨 것도 문제가 있었지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시켜야 할거는 아마존 빼고는 거의 안합니다.

mmxiv님의 댓글

mmxi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 포비아때문에 아시안 이름인걸 보고 접촉하기 싫어서 반송해버린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온라인마트 답변도 참 황당하네요. 뭔가 선심 쓴다는듯한. 뭔가 궁금한 내용을 해결하고싶은 글이 아닌데 생활문답보단 자유투고가 맞다고생각됩니다.

  • 추천 3

호수비님의 댓글

호수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근이 아니라..벌써 몇년 전이지만 이와 같은 일을 겪은 적이 있어 댓글을 남겨봅니다. 배달원이 벨에 이름이 있는데 누르지도 않고 한인업체에서 주문한 식료품 택배를 반송시킨 황당한 일이 있었어요. 상하는 제품들이 아니어서 제 경우에는 다시 보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반송 및 재배송으로 추가금액을 내야한다고 동생이 통화를 했다길래 (액수는 기억나지 않네요) 제가 다시 전화했더니 그냥 보내주셨어요. 책임감 없는 택배 배달원 때문이라 업체 입장에서도 손해가 있겠지만 그 손해를 주문한 사람에게 전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추천 3

GeeGee814님의 댓글의 댓글

GeeGee8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부터 이런일이 있었군요. 가뜩이나 다들 예민한 시기에 온라인 마트에서 이런식으로 책임 전가하고 갑질하는 일이 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GeeGee814님의 댓글

GeeGee8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이 글을 자유투고에 올린 이유는 이게 최근들어 있는 일인지, 아니면 이전부터 있어온 해당 온라인업체의 문제인지 알고 싶기도 해서입니다. 제 생활상만의 문제를 넘어서, 이런식으로 배송 업체 실수를 소비자들에게 책임 전가해서 언짢은 일이 더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도 있네요. 더군다나 요즈음 코로나바이러스로 밖에  나가지 못하는 한국분들이 온라인 업체 통해서 주문하는 경우도 많을텐데, 이런일이 자주 생긴다면 문제가 될수있겠다 싶어서 자유투고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제 글을 어느 게시판에 올리는지는 제 판단하에 선택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 추천 4

토깽이7님의 댓글

토깽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글 읽고 해당 온라인마트 주문하려다 말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좋은정보였네요~~
위에 답글쓰신분 말씀처럼 이곳 택배회사들 (다는 아니지만..혹은 같은 택배회사라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들었어요.) 우리나라처럼 책임감있게 배송해주지 않아요.
아주 중요한 서류가 한국으로 돌아가기 직전에 뛰어다녀서 마지막순간에 구한적도 있었구요. 그나마 너무 멀지않은곳에 맡겨라도 두면 고마울 정도지요. 그래서 글쓴님의 마음 이해합니다.
위에 언급한 중요한서류의 경우 남편(독일인)도 화가나서 택배회사에 전화하고 편지쓰고 했었는데 시간만 뺏기고 더 화만나고 끝났네요.  많이들 경험하는 일이니 마음에 크게 담아두지 마시라고 답글 드렸어요.^^

  • 추천 3

GeeGee814님의 댓글의 댓글

GeeGee8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럴때마다 한국 생각나네요.. 이런 안하무인한 태도나 문화는 한국인으로서 안 닮았으면 좋겠어요.

cinamonrol님의 댓글

cinamonr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아마존에서 주문한 상품이 같은 상품군인데 따로 배송이 왔는데, 배송비가 붙은 상품은 제가 없을 때 다른 이웃에게 맡겨놔서 제대로 받았고요. 배송비 무료였던 상품은 (배송업체가 같았는데 DPD) 일언반구없이 반송처리 해버렸더라고요. 왠지 코로나 상황과 무관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행히 전액 환불 받았습니다.

  • 추천 1

토드님의 댓글

토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어제 똑같은 문제로 (아마 똑같은 한국식료품싸이트) 여기 글 올렸는데 주문한곳에선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없이 공지사항 확인못한 제 잘못이라고 환불은 커녕 패널티까지 내라고해서 황당하더라고요. 원래 주문하던곳에 물건이 없어서 이 싸이트처음 써봤는데 원래주문하던곳에서도 항상 UP* 써왔는데 문제 단 한번도 없었어요.. 코로나때문이라 이해는 가지만 상담원이랑 다른 서비스도 너무 실망이네요..

  • 추천 1

GeeGee814님의 댓글의 댓글

GeeGee8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ㅋㅋㅋ아랫분 댓글보니 독일에서 이상황에 한국업체에 온라인 주문한 고객 잘못인가 봅니다ㅋㅋㅋㅋㅋ그럼 이상황에 온라인에서 물건을 왜파나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여러모로 어처구이 없는 상황이에요

  • 추천 1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이 난리난 아니 유럽이 난리난 상황에서 나 편하자고 온라인 시키면 우리나라같이 책임감있는 배달원이 없는 독일에서 그게 잘 배송이 될까요?? 저도 아마존이 아니면 웬만하면 온라인 주문 하고 싶지도 하고 있지도 않지만 상식선에서 우리도 요즘같은 시대엔 제발 온라인 주문 자제합시다.

GeeGee814님의 댓글의 댓글

GeeGee8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요즘같은 상황에 밖에 나가서 사시면 되겠네요. 이건 일처리를 저렇게 하는 업체 문제가 크죠. 독일 업체도 아니고 한국 업체인데, 이런식으로 할거면 온라인으로 판매는 왜합니까?

  • 추천 1

토드님의 댓글의 댓글

토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 편하자고 온라인시키는게 아니라 주변에 아시아식료품이 없어서 온라인구매밖에 안되요 임신중이라 애기용품 아마존이나 다른데서 이것저것 온라인으로 구매했는데 어제까지 다 모두 잘 받았구요 요즘같은 시국에 밖에 안나가고 온라인으로 사는건데 그것도 안되나요? 사재기하는것도 아니고 딱 먹고싶은것들만 시켰는데..그리고 글의 중점은판매자 갑질인데 주문하는 사람 자체를 비난하시는거보니 상식은 누가 챙겨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추천 1

GeeGee814님의 댓글의 댓글

GeeGee8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시국에 온라인주문 자제해야 한다는게 대체 무슨 근거와 생각인건지... 저분은 마스크도 직접 사시고, 한국음식 식자재도 대중교통 타고 가셔서 직접 사시고, 가족중에 임산부나 투병중인 분이나 아이가 있어도 직접 나가서 사시고, 코로나 사망자 늘고 있는 판에 다 밖에서 사시려나 봅니다...

  • 추천 1

토드님의 댓글의 댓글

토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글대로라면 아마도 나만님은 코로나가퍼지는 지금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독일의 배송서비스때문에 온라인주문을 반대하시는거 같아요.. 독일에 우리나라처럼 책임감있는 배달원이 없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여기 20년가까이 살면서 몇번빼고는 배달원들께서 배송 잘해주셔서 큰 불편함없이 잘 살았습니다

  • 추천 1

토드님의 댓글

토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마트 맞나요? 맞다면 상담원이 환불사례가 없다고 허위사실이라고 하는데.. 사실 다른글들만 보고 저랑 너무 같은 상황이라 추측한거여서 오해한거였을까봐서요!

  • 추천 1

GeeGee814님의 댓글의 댓글

GeeGee8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한*마트 맞습니다. 허위사실 아니고요. 이시국에 소비자들한테 이런식으로 돈벌고 있는 듯 합니다. 글 내용 그대로입니다. 메일주소 알려주시면 해당 내용 보내드릴 수 있어요.ㅋㅋ

  • 추천 1

토드님의 댓글의 댓글

토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인감사해요!! 진짜 미안하단 한마디없이 끝까지 소비자가 다 부담해야한다는게 어이없네요. 냉동식품도 환불받으셨나요? 허위사실이라고 자꾸그러면 해당내용 보여줘도 되나요?(불편하시면당연히안하구요!) 제 메일은 gelato1205@hotmail.com 이에요, 이런데 신경 낭비하기싫어서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갈까도 생각해봣는데 너무 소비자한테 떠넘기는게 뻔뻔하네요..

  • 추천 1

토드님의 댓글의 댓글

토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일 감사드려요! 코로나 제한지역으로 인한 반송은 지금까지 독일전체에서 미군부대에서 주문한사람 한명말고는 저밖에 없다네요 하하... 주문당시 당시 캡쳐해논 정보를 보면 저희 동네 코로나상황 독일의 80% 다른 도시들과 같은상황이었고 다른 택배들은 아직까지도 잘 오고있거든요.. 독일전체에서 주문한 사람들중에 제 물건만 반송됬다고 하니.  이것참.. 진짜 똥 밟았나보네요 자기네들 잘못없다고 패널티까지 낸야한다고 계속그러는데 그럼 반송된게 오로지 제 책임이네요.. 그냥 포기할랍니다..ㅠ

  • 추천 1

GeeGee814님의 댓글의 댓글

GeeGee8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대로 밟으셨네요... 저희동네 완전 주거지역이고 지금까지도 동네 마트고 어디고 잘 다니고요.. 아시안마트는 멀어서 온라인으로 주문했어요. 이런분들 얼마나 더 있을지 모르겠지만, 갈수록 안하무인이네요. 다시는 주문 안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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