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가 위험하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감염자수 많으니 당연히 위험하다 생각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어쨌든 감염자수 많은건 팩트잖아요. 비아냥거리는게 기분 나빴다면 그 비아냥거리는 태도 자체를 지적하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검사자수와 감염자수 사이의 명확한 상관관계가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우리는 검사자수가 많아서 감염자수가 많은거다라는 논리는 과학적이지도 않을뿐더러 외국인 입장에선 한국인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중화사상의 한국버전 정도로 보일수도 있을것 같네요. 애초에 비아냥거리는 태도를 가졌던 친구라면 저거 보여줘봤자 검사자 숫자보고 너네 엄청나게 호들갑 떠는구나 이런 소리만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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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배우는 학생들 설명하고 싶어도 답답했던 이야기 듣고 안쓰러워 만들었소.
검사수, 감염자수 상관관계까지 필요없고, 비율과 확률로 비교하는 그래프요. 젊은 사람들 독일어 안되 답답하지만 제대로 보여주고 니 생각이 틀렸다라고 항변 하고 싶을때 도움 되라고. '보여줘봤자 이러겠지' 라는 훈수로 패배의식 보여줄필요 없잖소. 나한테 필요없다 생각되면 이 댓글 달 시간에 좀 더 과학적적이고 생산적인거 생각하소.

• 추천 5

뭘 이렇게까지 애쓰십니까.
어차피 도긴개긴이 될텐데.
제가 2월 8일 독일에 귀독하기 전에 4주간 우리나라에 있었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이 중국을 대했던 태도와 비슷합니다.

• 추천 4

별거 아닌거 가지고 댓글 단다고 애씁니다.

• 추천 3

안그래도 페이스북에서도 이 글을 봤는데 ㅋㅋㅋㅋㅋ
그래프도 너무 잘 만드셨고 정의구현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도 리스펙트 합니다만 뭐 굳이 남의 지적수준을 비아냥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대화 안 통하면 얘는 진짜 머리가 비어있나 라는 심정에 답답하실수도 있지만 거기까지는 가지 않으셔도 될 듯ㅋㅋ

• 추천 2

말씀하신 목적에 대해서 충분히 유의미한 숫자이긴 한데, 포함된 문장들 자체가 너무 신뢰도가 떨어지게 쓰여있네요. 특히 자잘한 철자나 문법 문제부터.. 이런 자료를 보여주면서 타인의 지적 수준을 말씀하시는 건 좀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 추천 1

3월1일 인천공항서와서 입독해서, 그제부터 회사 출근했는데.. 이틀 출근시켜놓고 오늘부터 재택하라고 하네요
이해는 되지만, 기분이 좀 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