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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진보를 이길 수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4건 조회 2,916회 작성일 20-02-06 23:31

본문

일부 몰지각한 목사들때문에 선량한 목사님들까지 체면을 잃은 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나, 훌륭한 예언가다운 목사님께서 한 말씀 하셨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보수는 진보를 이길 수 없다"

 뉴스M 편집부 승인 2020.02.01 02:0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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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역사는 진보를 향해 달려가는데, 보수는 무엇을 하고 있나


노우호 목사

문재인 정부가 시작된 후 우리 나라 정치인들 대부분 착각 속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여당이라는 더불어민주당과 현정부의 사람들은 아직도 자신들이 야당인 것처럼 생각하고, 자유 한국당은 아직도 자신들이 여당인 줄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공수처와 같은 기구는 야당에서 주장해야 할 것 같은데 놀랍게도 여당에서 주장하고 있는 것을 보면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적인 사람들은 마치 자기들이 지금 공직에 있으면서 기득권을 지켜 내려고 하는 사람들처럼 말하고 있다. 반면에 정부와 여당은 자신들이 추진한 공수처에 의하여 자신들이 먼저 수사의 대상이 될 것을 알면서도 기어히 관철 시키려는 모습도 참으로 이해할 수 없다.

나는 수구, 보수, 친일파, 꼴통, 꼰대들 보다는 진보적인 사람을 좋아한다. 나는 경상도 사람이고 70세가 넘었지만 보수적인 사람보다는 진보적인 사람들을 좋아한다. 우리 나라 민주주의는 수구, 보수, 극우, 친일파 보다는 언제나 진보적인 사람들과 개혁주의적인 사람들에 의해 이 만큼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말이 목에 걸려서 넘어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 보라! 수구, 보수, 극우파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소위 이 나라 보수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이라 해 봐야 대개 다음과 같은 일 뿐이다.

01. 역사의 진보를 반대하는 일,
02. 범사에 생 트집을 잡는 일,
03. 자나깨나 미국 숭배하는 일,
04. 한결같이 일본 편드는 일,
05.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는 일,
06. 허구헌 날 빨갱이 사냥하는 일,
07. 정치자금을 차 떼기로 해 먹는 일
08. 북한을 고립시켜서 고사하게 하는 일
09, 생 사람을 잡아서 간첩으로 만드는 일
10. 독재자 이승만과 박정희를 찬양하는 일
11. 정치, 경제, 언론, 군부, 법조, 카르텔을 지키는 일

수구 보수 극우파 사람들이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생각해 보면 그런 사람들이 하려는 일들은 대개 좋은 일이 아니고 국민을 위한 일들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혹 옛날이 그리워 보수를 자처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젊은 이들이 보수를 자처하는 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진보적인 사고 없이 어떻게 역사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인가 생각을 해 보아야 한다.
 
성경과 역사를 상고해 보아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언제나 시대에 앞서가는 선견자들이요 선각자들이요 선구자들이었으며 선지자들이었다. 작금에 우리 사회에서 전광훈 씨와 같은 자를 따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과 일부 목사들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좌파 우파할 때는 유연한 중립이 옳다. 그러나 진보와 유보와 퇴보가 갈등할 때는 당당하게 진보적인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역사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가 발전하지 않을 것 같지만 어느 사회든 조금씩 발전한다는 사실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간단없이 진보하고 발전하는데 보수적인 사고와 사상을 가지고 지키려는 그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21세기에 접어든지도 이미 20년이 넘어서고 있는데 여전히 19세기적 혹은 20세기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들이 역사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것이다. 

(잠 1:32)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게 될 것이다. 

노우호 목사는 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하고 경남 산청군에서 [샤론교회] 담임과 [에스라하우스] 원장으로 성경연구에 평생을 헌신했다. 현재 인터넷 기독교언론 [유앙겔리온] 대표로 재직 중이다. 외부필진의 글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다. 



https://m.facebook.com/profile.php#!/story.php?ㅔstory_fbid=2941142129263637&id=100001036371578&refid=17&_ft_=mf_story_key.2941142129263637%3Atop_level_post_id.2941142129263637%3Atl_objid.2941142129263637%3Acontent_owner_id_new.100001036371578%3Aoriginal_content_id.3464730383568472%3Aoriginal_content_owner_id.100000946339845%3Athrowback_story_fbid.2941142129263637%3Astory_location.4%3Astory_attachment_style.share%3Athid.100001036371578%3A306061129499414%3A2%3A0%3A1583049599%3A-205431219366146287&__tn__=%2As%2A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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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새길님의 댓글

새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우호 목사님은 다윗을 찾아갔던 나단 선지나 헤롯을 향하여 과감하게 외쳤던 세례요한처럼 훌륭한 목사님(참된 하느님 종) 이십니다.
그러나 강도만난 이웃을 보고도 그냥 지나가는 것처럼 행세만 하는 자들은 흉악한 바리사이주의자와 같은 자들이지요.
그래서 그런 자들은 삯꾼에 불과하기때문에 종놈들입니다.
노우호 목사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추천 7

슈퍼파월님의 댓글

슈퍼파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보 개혁주의 사람들로 이뤄진 발전이 어떤게 있나요? 정치나 이념같은 거 하나도 몰라서 여쭤봅니다.
인류의 역사는 진보와 보수 다른말로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가치가 아닌가요? 제가 너무 무식해서 또 여쭤봅니다.
19세기 20세기의 이념은 자유민주주의이고 21세기의 이념은 사회주의 공산주의인가요? 제가 정말정말 무식해서 여쭤봅니다.
성경말씀의 퇴보한 자들은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채택한 나라들을 빗댄게 아닌가요?
무식해서 물어보는거니 비난은 하지마세요

  • 추천 3

내가살던세상님의 댓글의 댓글

내가살던세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경말씀과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엮으시는 센스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인류의 역사를 논할때 진보 + 보수를 다른말로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대치시키시는 센스에 허를 내두를 지경이네요...

비난은 아닙니다. 그냥 놀랐을 따름.

그나저나, 대한민국에 이렇게 좋은의미로 진보적이고 하느님의 가르침을 또 이행하는 목사님이 계시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전광훈 따위가 대표를 하는 대한민국 기독교계에 티끌만큼의 희망도 없었는데 역시나 좋은분들은 말없이 자기가 있을 그 곳에서 (누구처럼 정치와 콜라보레이션을 하지는 않고....) 묵묵히 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하면서 사시는 분들이 더 많음을 느낄 수 있었네요....

  • 추천 12

슈퍼파월님의 댓글의 댓글

슈퍼파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보=좌익= 사회주의,공산주의
보수=우익=자유민주주의 아닌가요? 대치센스 ㅎㅎ
마르크스 공산주의를 일제시대즈음에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어서인지 우민들이 받아들여 세운게 북한 ㅎㅎ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를 건국이념으로 세운게 남한
그 북한,중국공산당과 그 이념을 아직도 부르짖는게 현 좌파정권과 그추종자들 간단하게 생각했나요?ㅎㅎ

성경말씀의 그 퇴보는 그 진보의 반대말이 아닌데 생각없이 쓰셨길래 같이 엮어봤습니다. ㅎㅎ

  • 추천 3

bright님의 댓글의 댓글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과 북한을 제외하곤(그들도 강압적으로 따르는거지만) 이 세상에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정적인 실체가 정확히 드러나기 전인 50~100년 전이라면 모를까)
지금은 한국 우파쪽에서 상대편을 비상식적인 집단으로 타겟팅하고자 무리하게 "공산주의자" 라며 사용하는거죠...
그렇기때문에 오히려 한국 우파가 현재 평균적인 집단에선 비상식적인 집단으로 생각되어지는 것입니다...

  • 추천 7

슈퍼파월님의 댓글의 댓글

슈퍼파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좌파언론에 세뇌되서 좌경화된 머리에선 뭐든 비상식적 비평균으로 보입니다 ㅎㅎ
임종석 조국 문재인 엄청 많죠 ㅎㅎ이제까지의 행적들 보면 누가봐도 공산주의 사회주의자인데 대놓고 말 안하면 아닌가요?ㅎㅎ

  • 추천 3

bright님의 댓글의 댓글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임종석 조국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이상한 헛소리를 하지는 않아요... 참 안타깝습니다.

  • 추천 4

Archivistik님의 댓글의 댓글

Archivist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류의 역사는 진보와 보수 다른말로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가치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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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정치이념이고  공산주의는 경제이념 중 하나죠.
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이고
공산주의의 반대는 자본주의입니다.

자본주의를 앞세워 독재를 펼쳤던 박정희, 전두환
공산주의를 앞세워 독재를 펼치던 김일성, 김정일 그리고 지금의 김정은까지..
사람들이 민주주의의 반대를 공산주의로 많이들 알고있는것 같네요.

지금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과 희생으로 그나마 지금의 민주주의 국가를 이룩해 낸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신기하게도 박정희, 전두환의 군사독재를 타도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려던 사람들을 '진보, 좌파' 라고들 하더라고요.  제가보기엔 진보도 보수도 좌파도 우파도 아닌 그저 '선량한 상식있는 국민들'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은 그런 사람들이 지켜낸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 추천 9

슈퍼파월님의 댓글의 댓글

슈퍼파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라고 했습니다. 다른 개념입니다.
다들 좋아하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민주주의입니다.

  • 추천 1

슈퍼파월님의 댓글의 댓글

슈퍼파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저한테 물어보시다니 진짜 전 무식해서 모르는데요

자유 민주주의 - 모든 국민이 주권을 가지는(* 주권재민) 국가의 형태로서, 미국, 대한민국, 일본 등이 대표적인 나라에 해당됩니다. 현재로서는 정치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인용)

민주주의 - 아시는 대로 민주주의죠 ㅎㅎ 참정권을 통해 투표로 대표를 뽑아서 자리 앉히는 정치시스템
예를 들어 국민이 투표로 문xx을 뽑았는데 이사람들이 교모하게 법을 바꾸고 본인측근을 권력으로 자리에 앉히고 그 자식을 대학에 막 시험없이 보내고 정보를 뺴서 부동산투기로 돈을 막 벌고.....
우와!!!!  끝이 없죠 ㅎㅎ 이런 국민이 피해볼수 있는 일들을 보완할수있는게 자유민주주의입니다.
정말 무식해서 모릅니다. 물어보지마세요 ㅎㅎ

https://twitter.com/uriminzok 독일에선 접속이 되네요 많이들 이용하세요 ㅎㅎ

  • 추천 1

Archivistik님의 댓글의 댓글

Archivist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민주주의는 자본주의자들이 공산주의에 대항하려는 의미로 '자본주의' 대신 만들어낸 이데올로기 용어중 하나입니다.
민주주의 라는 말 자체가 이미 '자유'와 '평등'이 들어있어서 동어반복이죠.  게다가 '민주주의'의 다양한 표현과 사상의 자유를 부정하는 측면이 있어서 적절한 표현은 아닙니다.  또한 '자유'민주주의의 '자유'는 모두에게 공정하고 평등하게 주어지는 '자유'가 아닌 특정 부류들의 '자유'를 앞세우려는 정치적 의도가 강하게 담겨있는 구호입니다.

전두환도 스스로를 민주주의라고 했지요?  무엇이 어떤 민주주의 였는지 도저히 알 길이 없습니다.  국민들을 총으로 쏴죽이는게 그사람에겐 민주주의 였나봅니다.
북한도 마찬가집니다.  그들이 칭하는 그 '민주주의' 속엔 민주주의가 전혀 없지요.  폭압적 탄압만 있을 뿐이지요.

  • 추천 7

슈퍼파월님의 댓글의 댓글

슈퍼파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정권들어서 교과서등 여러 분야에서자유민주주의에서 민주주의로 자유를 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뭐 같은 짓을 하기 위함이겠죠 ㅎ

  • 추천 2

오이니님의 댓글의 댓글

오이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이 말하는 자유민주주의는 박정희가 그렇게 우겨대던 한국식 민주주의겠죠 ㅋㅋㅋ
민주주의의 반대말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니고 독재입니다.
박정희, 전두환, 김씨왕조가 한 건 민주주의도 아니고 자유 민주주의도 아니고 그냥 독재입니다.
무식해서 모르시는 것 같은데 어르신, 한 말씀만 드리자면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갑니다.

  • 추천 6

엥제리님의 댓글의 댓글

엥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슈퍼파월님. 무엇을 모르시는 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배우려는 태도와 들으려는 태도 없이 글을 쓰시네요.

  • 추천 5

슈퍼파월님의 댓글의 댓글

슈퍼파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근혜정권 옹호한적도 당연 한국당 옹호한적도 없는데 주무시면서 보셨는지?
맥락없는 전 정권얘기나 광주얘기나 하시는 분들이시니 ㅎㅎ
중국몽 많이 꾸세요 우한폐렴 조심하시고요 ㅎㅎ

  • 추천 2

슈퍼파월님의 댓글의 댓글

슈퍼파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회는 당연히 가야죠 ㅎㅎ
조국수호나 외치면서 자제분들 대학 날로 보내고 군대 탈영이나 숨겨주세요 ㅎㅎ 그러다 보면 어디 시장자리 얻든 부동산투기 정보나 얻을 수 있을지 ㅎㅎ

  • 추천 4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주말이니까 재밌는 얘기 하나 해드릴께요.

광X문 집회 단톡방에 올라온 글인데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엔 안티프라민을 코 아래 인중에다가 바른다면 좋다고 했답니다. 바이러스가 안티프라민 냄새를 싫어한다고 한다네요... ㅋㅋㅋㅋ

  • 추천 1

슈퍼파월님의 댓글의 댓글

슈퍼파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문재인은 오늘도 만명넘는 중국 관광객을 받았는데
아주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 추천 2

새길님의 댓글

새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을 쓰신 노우호 목사님은 70고령이십니다.
이 글을 쓰는 저도 70고령입니다.
그러나 그 글을 읽고 마음에 가책을 받아 노우호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을 읽기만 하고 지나치기에는 너무도 아쉬워서 노 목사님과 뜻을 같이 하는 마음으로 제 생각을 나누고 싶어서 몇자 올립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으로 궁금해 하시는 슈퍼파월님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시야를 멀리 보실 수 있는 분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님께서 언급하신 종교관은 민주주의나 공산주의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노우호 목사님께서도 어떠한 사상과 연관한 내용으로 글을 쓰시지 않았습니다.
삐뚤어진 사회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글을 쓰신 내용인데, 사상(민주주의와 공산주의)에 연관시키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어느 종교든, 공산주의 나라에서나 민주주의 나라에서도 똑같은 하느님을 믿습니다.
노우호 목사님께서 글을 쓰신 내용은, 설교말씀도 아니고 신앙인으로서 보고 느낀바를 글로 옮기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내 이웃이 누구인가요?‘ 하고 물었을 때 누가복음 10장에만 나오는 ”착한 사마리아사람”에 보면 그 답이 나오지요.
즉, ”강도 만난 이웃을 보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고, 사랑을 베푼 사람” 이라고 가르치셨지요.
지금 현실을 예견하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강도 만난 이웃을 보고, 여러 가지 손해를 보더라도 억울하게 당하는 이웃을 위하여 사랑을 베푸는 게 바로 ’진보’라고 생각합니다.

  • 추천 5

슈퍼파월님의 댓글

슈퍼파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0고령 어르신들의 높으신 식견의 종교관은 잘 읽었습니다.
쓰신 글의 끝 두 문단외에는 종교관은 보이지 않습니다만
그리고 일단 종교관에 대해서는 어떠한 사견이 없습니다.

그저 '보수는 진보를 이길수 없다' 라는 말씀에 조금 의구심이 들어 어그로를 끌게 되었습니다.
종교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보시는건 저는 모르겠고 현정권 자칭 진보라고 하는 작자들의 행태에 아무런 감정도 없이 글 쓰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반일선동, 우한폐렴 대처,유시민 신라젠 주가의혹,추미애 아들 탈영무마,김정숙500억, 청주터미널게이트, 문재인 울산시장 선거개입, 유재수 감찰무마, 조국 정경심 게이트 사노맹, 우리들병원대출, 김용민강간모의,장하성경제폭망, 이재명조폭유착 친형정신병원, 원동권미투, 손혜원 목포투기, 감의겸흑석동, 종북임종석전비서실장,은수미 조폭유착, 안희정성폭행, 김용민 강간막말,인헌고 전교조, 이외에도 수없이 많죠 삶은 소대가리 3년동안 최근사건을 중심으로 대충 생각나는대로 끄적여도 나오는 방대한 내용입니다. 
기업들은 줄도산 자영자들은 줄폐업 동맹인 미국과의 관계는 사상 최악 그렇다고 북한하고 사이가 좋아졌냐고요?
그 어떤 정권보다 많은 도발 미사일발사가 있었습니다. 김정은과 시진핑만 바라보고 사는 삶은 소대가리는 조롱만 당하면서 쩝쩝대고 만 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과 그 더불어 민주당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독재자 맞습니다. 어제 오늘자 기사에서만 찾아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20510263594641
이인영 "총선 이후 토지공개념·동일임금 개헌 논의…종교·언론 등 패권 재편될 것"

쿠바 중국 베트남등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이정도는 안합니다. 이렇게 사회주의 공산주의 혁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가 단어가 점점 빠지고 국민주권이란 말대신 '인민주권' 이란 말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30/2019113000161.html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엎어버리고 고려연방제로 가기위한 술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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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우파할 때는 유연한 중립이 옳다. 그러나 진보와 유보와 퇴보가 갈등할 때는 당당하게 진보적인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역사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가 발전하지 않을 것 같지만 어느 사회든 조금씩 발전한다는 사실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간단없이 진보하고 발전하는데 보수적인 사고와 사상을 가지고 지키려는 그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21세기에 접어든지도 이미 20년이 넘어서고 있는데 여전히 19세기적 혹은 20세기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들이 역사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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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게 다들 말씀하시는 역사를 발전시킬수 있는 21세기에 이웃을 위하여 사랑을 베푸는 ’진보’  입니다. 직접적인 공산주의 민주주의란 말씀은 안하셨고 저혼자 뇌피셜로 확대생산 하고 있는중입니다.
현정권 진보주의자들이 지옥의 악마와 같은 존재로 느껴지고 종교적인 포용과 사랑이 부족해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시야를 넓게 보지 못하고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삐뚤어진 사회를 바로 잡기 위해서 종교적 관점에서 이러한 진보.....
죄송합니다. 도저히 이해 못하겠습니다.

  • 추천 4

Archivistik님의 댓글

Archivist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정희의 망령에 사로잡힌 레드콤플렉스 환자들빼고 다 아는 사실입니다.  대한민국만큼 민주주의 수준이 높은 나라가 없다는 것을요.  박근혜를 탄핵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고도 자신들의 잘못은 단 하나도 인정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과거로 되돌리려는 그들의 행태에 국민들은 분노를 하였고 전세계 역사상 유래가 없는 평화시위로 정권교체를 이룩하였습니다.  지금의 대통령과 여당이 공산화를 시도한다고요?  그렇다면 그 전에 국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박정희,전두환의 군사독재시절속에서도 민주주의를 지키려고 했던 우리 국민들과 역사를 보십시오. 국민들은 박근혜를 심판했습니다. 우린 그 누구든 민주주의를 훼손하려는 사람들에 대해서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2020년도 4월.  이제 자유한국당 심판을 끝으로 독재의 잔재를 최종적으로 심판하게 될 것입니다.  아니, 어쩌면 시작일지도요.  그리 호락호락 물러날 사람들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여론통제를 통해 사태를 무마하려던 중국.  전국가적 비상사태가 터지자 시진핑의 무능함이 드러났습니다.  홍콩사태를 비롯해 중국 내에 소수민족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탄압이 이미 전세계의 주목을 끌었고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통해 중국의 민낯이 전세계에 드러났습니다.  이제 중국은 퇴보할 일만 남았지요.
당장에야 국경폐쇄해서 중국을 봉쇄하는게 만사능통일것 같지요.  하지만 외교라는것은 그렇게 두부 자르듯 간단한게 아닙니다.  전세계가 중국봉쇄를 할 때 거꾸로 우리만 차분하게 대응해나가며 중국과 단절하지 않는다면 그 이후 중국 국민들이 바라보는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달라질 것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208191855725?d=y

2020도쿄올림픽을 통해서 일본은 무너질 것입니다.  후쿠시마의 현실 그리고 일본정부의 여론통제와 진실은폐는 만천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일본정부의 대응력 역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대한민국입니다.  박근혜를 탄핵하던 과정,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보여주었던 한국의 안전한 치안유지 모습, 남-북-미 평화 협정을 위해 쏟았던 그간의 노력, 그리고 사스,메르스와 달리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정부의 모습까지.  전세계가 한국을 주목할 것입니다.  국민들의 높은 민주주의 시민의식 그리고 안전한 치안유지와 질병대응능력 등등. 

좀 더 여유를 갖고 마음을 열고 대한민국을 마주합시다.  이미 다 무너져가는 북한이 우리에게 그 무엇도 할 수 없음을 우리는 이미 알 고 있습니다.

  • 추천 11

내가살던세상님의 댓글

내가살던세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슈퍼파월님.... 한때 자유게시판을 주름잡던 베를린벙커님이 생각나네요...
뭔소리하고 싶은줄은 알겠는데 이리저리 빙글빙글....
혹시 그분의 재림이시려나요? ㅜㅜ

  • 추천 2

독거노인님의 댓글

독거노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놓고 자기가 뇌피셜 퍼트린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인터넷 게시판보다는 가까운 정신의료기관 방문을 권장하고 싶음.

  • 추천 1

늙은학생5님의 댓글

늙은학생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정치학 전공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진보와 보수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치성향을 떠나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여러분들도 이런 이상한 글 때문에 싸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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