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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인 측면에서 한국 vs 독일 (개인기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러나저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38.58) 댓글 57건 조회 4,590회 작성일 20-01-17 15:42

본문

들어가기에 앞서
100%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독일에서 정착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이런 사람도 있구나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한국에서 삶의 비용은 제 기억에 의거하여 개략적인 내용입니다.
독일에서 삶의 비용은 2019년 은행 기록을 2시간 동안 정리하여서 얻은 내용 입니다. 
남편 외벌이 + 1자녀(유치원생) 가구 입니다.

#1. 한국 생활 비용 (대략적인 금액입니다)
1. 수입 : 세후 6400만원 (2016년 기준) – 월급 375만원 x 12개월 + 보너스 1900만원
2. 저금 : 월 100만원 x 12개월 + 보너스 일부 (400만원) -  총 1600만원
3. 지출 : 저금 뺴고 all 즉 4900만원 – 월 408만원
-, 거주 지역 서울(24평 전세),  자차 없음,  1년 2회 해외여행, 대출 없음

#2. 독일 생활 비용 – 2019년 기준 (대략적인 금액 입니다)
1. 수입 : 세후 5만 유로 (3200유로 x 12개월 + 킨더갤트 200유로  x 12개월 + 보너스 9200유로)
2. 지출 : 년46,620 유로  -- 월 약 3885 유로      -- 지출 후 년 간 잔액 : 3,380유로
식비 : 년 9200유로 - 월 약 767유로 (매일 한식 먹음, 평균 월 2-3회 외식, 1달에 1회 한인마트 시장봄 약 200유로)
쇼핑 : 년 5200 유로 – 월 약 434 유로
            (자라나는 아이 옷 계절별 구매, 장난감, 아이용품 등등 아이 비중 큼, 한국 방문시 가족들 선물비 포함, 특이사항 아이폰 일시불 구매 1000유로)
유치원 : 2400 유료 – 월 200 유로
인터넷 : 480 유료 – 월 40유로
전기세 : 640 유료 – 월 53.3 유로
보험/방송료 : 300 유로 – 월 25유로
월세 : 13800 유로 – 월 1150 유로 (밤미테)
여행 : 8000유로 – 월 666.7 유로 (한국 방문 1회, 유럽 근처 여행 2회)
기타 : 6600유로 – 월 550 유로  (모나테카르테 60유로, 학원비 & 교제비 200유로, 담배 ^^ 200유로, 나머지 기타 잡비, 문화생활, 미장원, 핸드폰요금 등등)

결론 : 1년에 약 3380유로 저금 가능함.
** 참고 사항 : 회사에서 차가 나와서 차 유지비 „0“ (보험료, 기름값 등등등) 다만, 차 사용에 대한 세금은 월급에서 자동 공제됨

개인적인 의견, 한국과 독일에서의 생활 패턴은 비슷하나, 상대적으로 독일에서 금전적으로 조금 압박감이 있음
저축을 못하기 때문에 압박감을 느끼는 거 같음, 하여 집을 구매해서 월세대신 대출금을 값아 나가는 것으로 계획중.

개인적으로 월세를 제외하면 사는 비용은 한국이나 독일이나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짐.
한국 1달 지출 : 약 408만원  = 독일 1달지출 (월세제외) : 약 2735유로 (환율 1300원 적용시 한화 약 35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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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만님의 댓글

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0.♡.6.62) 작성일

글쵸 돈 생각하면 독일에서 절대 살면 안 되죠. 한국만큼 소비하더라도 결국엔 남는게 없으니까요. 그냥 독일은 워라밸 아니면 애 키우기 적당한 곳인것 같습니다. 대신 노후를 생각하면 암울하죠.... 독일 복지 시스템이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더 좋아질리는 절대 없으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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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나저러나님의 댓글의 댓글

이러나저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0.♡.97.1) 작성일

저도 노후 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노후 대비한다고 젊은 시절을 너무 허리띠 졸라매고 싶지 않구요

ADJIN님의 댓글

AD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3.♡.204.237) 작성일

일단 경험을 공유햐 주신거에 대해 감사합니다. 자녀가 유치원을 다니는 비용이 월 200유로인데 한국에서 만약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비슷한 또래에 비해서 금전적으로 아주 적게 들어가는 편이에요. 주변 친구들 보면 유치원 다니는 자녀에 최소 60만원이 들어기더라구요. 그리고 .. 초중고를 가는 순간부터 이제 학원에 허덕이게 됩니다. 그리고 클라이막스로 대학을 생각해서 외벌이로는 정말 지탱을 할수 없는 구조가 되는듯 하더라구요. 어떻게던지 돈을 모아서 등록금이라도....저축하는
현재 독일 주택구매 대출의 경우 1% 대 미만이 많아요. 집 구매 계획이 있으시면 지금부터 계속 부덩산을 방문해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 추천 1

이러나저러나님의 댓글의 댓글

이러나저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0.♡.97.1) 작성일

조언해주신대로 실행중입니다. 집구매는 거의 끝나가는 거 같습니다. 한국의 보편적인 상황을 잘 아시는거 같습니다^^ 한국은 외벌이로 절대안되죠.

하리보곰탱이님의 댓글

하리보곰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7.♡.150.9) 작성일

죄송한 말씀이지만 좀 위험하네요.
보너스가 9200유로라도 보너스가 만약에 줄어들거나 아예 안나올 케이스도 있는것을 감안하면 소비지출을 줄이셔야 할것같습니다.
뭐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처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소비지출을 줄이실수 있는 케이스이신것 같습니다 (예: 아이폰 일시불 구매, 담배 등..)

  • 추천 1

ADJIN님의 댓글의 댓글

AD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3.♡.204.237) 작성일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한국에서의 소득과 소비, 독일에서 서득과 소비를 본인의 경험으로 공유하는 글인거 같은데.. 삼자의 소비를 크리틱 하거나 소득대비 소비를 평가하는게 이 댓글은, 글쓴분의 의도와 어떤 맥락에서 출발한건지 의구심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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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곰탱이님의 댓글의 댓글

하리보곰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7.♡.150.9) 작성일

이러나저라나님이 불쾌하신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는데에는 문제없습니다.. 이러나저라나님이 저축을 못 하여 압박감을 느낀다고 마지막에 남기신 멘트에 대한 멘트였습니다.
자가가 있고 대출을 갚은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월세를 내는 비용을 대출로 갚아나가신다고 하셨는데 훨씬 더 넉넉하게 잡고 가셔야 합니다 (물론 크기, 가격, 입지등에 따라 케바케입니다).

  • 추천 2

이러나저러나님의 댓글의 댓글

이러나저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0.♡.97.1) 작성일

조언감사합니다. 글을 쓰게 된 계기가 밑에 유사한글 보고 통장 잔고를 확인했는데 생각보다 돈이 없어서^^;; 겸사겸사 어떻게 지출했는 파악하고 줄여볼꺼 줄여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담배는 진지하게 끊을까 생각중입니다... 건강때문이 아닌 돈없어서 끊는 느낌이어서 조금 서글프기도 하네요 ㅠㅠ

Sursss님의 댓글

Surs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70.83) 작성일

이렇게보나 저렇게보나 제 개인적인 시각으로는 독일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2세를 위해서 희생하는 나라라고 생각되네요...
돈을 위하고 좀 더 자기자신에게 나은 삶을 살려면 북미,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에 자신의 인생을 투자하는것이 더 나아보입니다. 독일인들 또한, 퇴직하고 나오는 연금으로 동남아나 아프리카에서 노년을 보낸다는 소리도 듣고있고요.

  • 추천 1

짜이한잔님의 댓글의 댓글

짜이한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5.♡.193.124) 작성일

미국도 돈 벌면 다 나갑니다. 특히나 사회 안전망이 약해서 더 악착같이 살아야 되고요. 다른 나라에 대한 환상이 심하신듯 하네요.

Sursss님의 댓글의 댓글

Surs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84.171) 작성일

환상이 심하다라고 치부하셔서 좀 그렇네요.. 미국또한 세금을 많이 때가는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왕 가는거 독일보다 기회가 많은 북미,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로 가라는 소리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사회 안전망이 약할수록 사업을 할수록 기회는 더 많다고 생각되네요.

  • 추천 1

76gj90님의 댓글의 댓글

76gj9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74.207) 작성일

2세 희생이라.... 솔직히 2세 희생이 무엇인지 ? 한국사람들만 이야기하는 2세를 위해서.. 아이에 관심이 없어서 구체적으로 궁금합니다. 여라나라사람만나도 2세위해서 이민간다고 들어본적이 있나요?  붙이고 싶은 핑계입니다. 그게 또 어떤분은  독일은 우수해서 독일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던데. 솔직히 서유럽 뭐 거의비슷비슷한데...독일이 시스템이 제일우수하다고 과장하는  한국분들이 많던데..우수해도 다른나라도 우수하겠죠. 국립학교가  뭐 거기서 거지 아닌가요? 여기도 불만있고 돈있는 사람은 다 사립보내고 유학보내는데요.
독일인들도 한국인말하는거보면 약간 뻥 부풀기 많다고 많이듣습니다.
교포로 아주 노년되서 오래사신분들도  완전히 독일이 세계최고라고 그런분들도 많고. 감정적으로 자기논리대로 자기 세상에 사는분 많습니다.

  • 추천 2

Sursss님의 댓글의 댓글

Surs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93.180) 작성일

틀린말씀은 아닙니다. 다만 한국인 입장에서 역사가 깊은 대학에서 애들을 공부시키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겠죠. 의무교육 또한 독일에서 먼저 시작했으니까요. 주변에 애들데리고 온 부모님들 한번도 보신적이 없으신지요? 제 주변에는 많았습니다. 아마 다 이유가 있어서겠죠. 우리는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는 보지도 않고 인정하지도 않으려고 합니다. 그게 현실인데도요. 보아하니 독일에서 생활하신 시간이 많으신것 같으신데 저보다 더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76gj90님의 댓글의 댓글

76gj9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74.207) 작성일

제주위에도  정말 많습니다. 다들 구체적으로 뭐가 좋은지 말씀을 못하십니다.그냥 이미지상에 두루뭉실하게 좋다고만 말하지... 선진국.막연한 독일환상뿐이죠. 주위에 일본분들도 많고 여러나라 타이완.태국분들 많이알지만 교육때문에 오신분은 전혀 없습니다. 한국분만입니다.오히려 독일분들도 독일공교육에 큰 기대를 안합니다. 저는 한국분들의 가정교육이 제일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거의 성향이  그 부모를 따라가거든요. 여기오신분들도 대부분 폐쇄적이고 보수적입니다.자녀분들을 의대보내려고 하는분들 꽤 많습니다.

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0.♡.6.62) 작성일

집안 교육, 부모 성향 정말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여기에 오신 분들 중에 한국에서 처럼 부모가 애들 간섭하고, 챙기고, 사교육 엄청 시켜서 좋은 대학, 의대, 법대 보내려는 사람들의 자식들은 하나같이 이기적이고, 공부만 알고, 외국에서 자랐으면서도 다양성 (인종, 성소수자, 장애인, 등등)에 대해서 무지한 사람 많더군요. 그런 부모들은 또 일하는 것도 한국처럼 갑질하고 술 좋아하고 그럽디다. 노답...

올리올리86님의 댓글

올리올리8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60.200) 작성일

저도 독일은 세금 많이 나가고 물가도 마트는 저렴하지만 식당,쇼핑 등은 비싸고 또, 삶의 재미? 편의성?  고려하면 메리트 많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희는 아직 결혼을 안 한 커플이었기 때문에 각자 브루토의 40%씩 내고 그러다보니 정말 메리트가 없었어요.
자녀계획도 아직 없어서... 저희는 독일 생활 재미없고 돈도 안 모이고... 실망했어요

  • 추천 3
  • 비추 1

바이올렛61님의 댓글

바이올렛6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7.♡.193.160) 작성일

독일에서 26년이상 거주한 선배입니다.
어디가 좋고 나쁘다 말할수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26년전 제가 첨 이곳에 왔을땐 지금과는 참 많이 달랐어요
마르크시절에서 유로화 화페개혁
한국 IMF.세계금융위기...
준비되지 못한 격변의 삶  ㅎㅎㅎ
세월이 무수하네요
이제 젊은분들의 글을보며 감회가 새롭네요
선배로서 꼭 하고픈 이야기 몇줄 씁니다
다른건 모르지만 `젊엇을떼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옛말 아시나요
늙어보니 정답중에 정답입니다 ㅎㅎㅎ
젊을때 절약은 추하지않아요.
알뜰살뜰 참 예쁜이름이죠
늙은사람어디가서 절약하면 추해집니다
젊은이들 모인자리가서 밥한끼 차한잔이라도
살능력 젊엇을떼 만들어야지요
독일..남의 나라지요 더더욱 내집 잇어야해요
남은것 집이 잴큰 기둥입니다.
아이들 성인되어 나가고 연금 쥐꼬리지만
집이잇어 맘 편합니다...
독일연금 26년부엇는데 정말 쥐꼬리네요
개인연금 안들어 놓은것 엄청 후회해요
그래도 젊엇을떼  저축한걸로 손녀딸 예쁜옷 .
까까도 사줍니다.
어디서 살든 정붙이고 살다보면  젊은가고
늙는것만 남네요
늙으니 돈이 얼마나 힘이되는지요
돈의 노예는 되지말아야지요 그러나 힘은되네요..
요즘부쩍 이민.취업으로 오시는분들 많은데요..새로운 도전 힘내시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세요 ..그럼 좋은결과 올겁니다
법만 잘지키면 훨씬 살기편할겁니다
한국과 다른점을 굳이 찾는다면 요령. 잔머리. 잔꾀가 통하지 않는다는겁니다..
법 잘지키고 알뜰살뜰 부부사이오순도순
예쁜아가들 키우며 힘들어도 행복을위해 잘 이겨나가시길기원합니다
젊은가족분들
먼 타향 독일에서 힘내여 향복해지세요
기도중에 늘 가원할께요

  • 추천 7

begegnung님의 댓글의 댓글

begegn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46.♡.7.179) 작성일

큰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 글이지만 저는 좀 다른 시각으로 보고 싶습니다. 물론 글쓰신 분이야 소득층이 고소득층이니 충분히 지출을 조금만 줄인다면 가능하겠으리라 보겠으나 독일에 이민을 꿈꾸며 온 젊은이들의 비율중 얼마나 될까요. 그나마 일자리가 많은 대도시에서 네토 2천 왔다갔다 하는 소득 수준으로는 방값 절반 지불하면 남는 거 정말 없습니다: DM 화폐시절이나 대략 10년전의 월세가 아니죠. 가계 소득이 올라가는 비율에 비해 대도시 월세나 물가는 천정부지 벨런스가 안맞고.. 그렇다고 한국처럼 허리띠 졸라매며 살자니 독일에 온 이유가 없어지고... 독일인 젊은이들에게도 지금은 매우 힘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전. 종종 집값문제 특히 소득층이
낮은 직업에 대한 기사를 접하면 대부분의 젊은 독일인들의 의견은 한결 같죠. 저렇게 벌어서 어떻게 월세 내고 사냐. 흠 쉽지많은 않은 문제인거 같습니다.

GilNoh님의 댓글

GilNo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46.♡.1.23) 작성일

"생각보다 독일에서 돈이 안 모여" 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싱글, 젊은 커플이면 완전히 이해가 되는데요. 다만, 공정한 비교가 되려면, 내 가족이 60세 및 은퇴 시기까지 살았을때 드는 금액, 을 비교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보장비율이 큰 나라에서, 사회 보장 금액을 많이 내고, 실지로 받아가는건 없는 젊은 세대 입장으로 비교하면 당연히 동일 소득 분류라면 독일이 돈이 안 모이고 불리하지요.

제 느낌적 느낌으로, 한국보다 도리어 재정적으로 쫄려 보이던 보통 커플들이, 역전해서 한국 부부들 보다 넉넉해지는 나이대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 왜, 소위 말하는 "포르세를 사는 나이대" 말입니다. (제 주변 동료들이 쉐어하는 조크? 용어? 입니다. 애가 독립해서 나가는 시점을 지칭합니다. 나름 전문직이지만 다들 고만 고만한 벌이를 하는 사람들이 뭔가 무리하거나 희생하지 않으면 포르쉐를 못사는데, 그게 별 희생 없이 가능해 지는 시점을 의미합니다. 보통 모기지 끝나는 시점 / 애 독립 시점이 겹치면, 딱 포르쉐 구입 시점이지요.  물론 정말 물리적 포르쉐만을 의미하는건 아니고요, 꿈으로 간직해두었지만 나중에 돈이 좀 여유 되면 하고 미루어두었던 자신을 위한 소비의 상징으로 ). 이 50대 부터는 계산이 꽤 달라진다고 봅니다.

여럿 있지만 개중, 애를 대학에 보내는 것이 비교되네요. 제가 한국에서 대학 다닐때만 해도 (90년대초라 지금과 돈 단위는 많이 다릅니다만) 저에게 든 부모님의 대학 및 관련 비용이 ... 아, 참 어마어마 하네요. 국립대임에도요. 제가 부모님께 취업 이후로 한번도 돈 빌린적 없어도, 이때 받은 돈만으로 따져도 저는 무쟈게 큰 재정적 지원을 받고 돈 걱정 없이 대학을 다닌건데요. ... 그런데 저는 제 아이에게 이런 돈을 대줄 필요가 없습니다. 등록금도 없고, 아이 생활비나 집에 돈을 안/덜 써도 됩니다. 아이가 스스로 써먹을 수 있는 지원 시스템 많습니다. (국적 자격이 있는 경우로 가정.). 제 주변을 기준으로 하면, 부부들의 씀씀이가 "그래, 여기가 그래도 소득이 더 높은 나라였지" 라고 느끼게 되는 시점은, 50대, 아이들을 대학보내 독립 시킨 이후라는 느낌입니다. 휴가는 스페인으로, 차는 번쩍이는 새차로 등, 다시 나를 위해 돈을 쓰는 시기. 등. 이 나이대를 비교하면, 부부의 가처분 소득 자체가 늘어나는 느낌이에요. 거기에 한국식으로 자녀의 시집/장가에 돈이 든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런데 이건 한국에서도 안하는 집은 안하니.) 

나는 애 키울 생각도 없고, 아이 없이 독일에 사는 외국인이시면, 게다가 이전에 독일 대학 등의 혜택을 받은 적도 없고, 앞으로 그런 혜택 받을 일도 적은데 싶어서 억울하신게, 음... 어떤 면으로는 당연하십니다. 상장 받으셔야 합니다 :-) 독일 사회 시스템을 유지해주기 위해 멀리서 와서 일해줘서 고마워!! 하고요. (실은, 저도 이 카테고리에 들어갑니다. 쩝.)

이런 시스템이 당연히 마음에 안드실 수 있어요. 독일은 이렇게 비용의 "사회화"가 일상화 된 사회니까요. 사회시장경제. 내가 가난한 집 학생들의 등록금/생활비에 내 의사와는 무관하게 되어줘야 하고, 나는 건강해도 어딘가 아픈 이웃을 위해 높은 의료보험료를 부담해야 하는 시스템요. 아무래도 반대가 되는 시스템은, 미국식 사고, 미국식 시스템이 있겠지요. 한국은 미국을 많이 쫓아가며 그래도 거기에 약간의 사회 보장을 합쳤던 나라인지라, 한국식 사고 역시 미국식과는 달라도, 어느정도 가깝다고 봅니다. 가령 등록금을 세금을 높여서 나라에서 다 내어주자, 하면 "무슨 말도 안되는" 이라고 들고 일어나겠지요. 그런 면에서 "아니 무슨 이런 많은 세금/연금/의보를" 하고 느끼시는게 한국 분이시면 어떤 의미에서는 당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추천 6

허허님의 댓글의 댓글

허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5.♡.222.145) 작성일

좋은 지적이십니다. 젊을때는 아프지도 않고 능력도 인정 받아 연봉도 가장 높을시기인데 어느 순간 그게 꺾이기 시작하면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독일이 유리해 집니다. 독일에선 월세가 나간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역시 100% 자기 자본에 의한 부동산 구입이 아니면 금융비용이 발생합니다. 재산 관련 세금도 많구요. 가족중 누군가 아프기 시작하면 답이 없죠. 자녀가 아직 유치원생이라 모르시겠지만 초등학교 들어가면 사교육비도 월에 100만원은 기본으로 찍고 갑니다. ㅎㅎㅎ 지금 현재의 1년 비교도 재미있는 내용이지만 제대로된 비교를 하려면 30대 중반에서 50대 중반까지 최소 20년 정도의 총 지출과 수입을 가지고 비교해 보면 더 재미있는 내용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 추천 1

mirumoon님의 댓글

mirum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46.♡.4.43) 작성일

한국과 독일 비교 아주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저는 독일서 20년을 살고있는 직장맘인데요, 독일에서 여자로 살아가는 것이 경제적으로 한국에서보다 큰 이득이다 싶어요. 한국에선 경력단절 여성은 어디에고 취업이 쉽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독일 취업시장에선 나이든 여성과 외국인들에게 참 관대하다 싶어요.

  • 추천 3

이제곧30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곧3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1.♡.179.56) 작성일

안타깝지만 한국은 나이든 남자에게도 관대하지 않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살 때 퇴직하고 막노동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한국에서는 일종의 "한국식 표준"을 벗어나는 사람에 대해서 굉장히 가혹하죠(20대 초반에 대학, 군필 20대 중후반에 졸업 대기업 취업 30대초반 결혼, 전세 보유 ,자기차량 보유 등등의 엄격한 표준이 있습니다.)

제가 20대 중후반에 들어서 독일에 가려고 결심하고 독일어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 가장 큰 고민이 그거였습니다.

만약에 한국에 돌아오게 되면 저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니까요.

  • 추천 2
  • 비추 1

독일맘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7.♡.14.106) 작성일

맞는말씀입니다. 여성도 일할수 있는것이 경제적인 것도 있지만, 내가 무엇을 하고 살수 있구나, 난 단지 집에서 가사일만 하는 주부가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게 해주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하고 남편 외벌이로 기준을 삼는다면.. 당연히 한국이 벌어 들이는 것이 많겠지요.

그냥 난 집에서 애 키우고 살림만하고 싶어. 남편이 벌어주는 돈으로 생활하면서.. 라고 생각을 한다면 독일보단 한국이 더 재미있는 삶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독일은 아무래도, 애기 유지원보내서 아줌마들하고 카페에서 놀고, 키즈 카페가서 아줌마들하고 커피 마시면서 놀고, 이런 소소한 놀이는 잘 없고, 정말 집에 있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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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아님의 댓글

똘똘이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8.♡.249.125) 작성일

무엇보다도. 이렇게 자세히 자신의 개인적인 금전관련 정보를 공개해 주신거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네요.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독일로 이민오기전에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부분인데.. 상대적인 비교가 가능하게 자세히 오픈을 하셨네요.
멋지십니다.

나만님의 댓글

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0.♡.6.62) 작성일

역시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담과 얘기를 들어봐야 하는군요. 재밌습니다. 싱글인 저로서는 생각 못 했던 부분, 소위 한국에서 표준을 밟고 독일로 건너와 또 공부하고 직장을 다니는 사람으로서 미쳐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 많네요.
그나저나 독일에서도 나름 외국인으로서 직장내에서, 일에서 올라가는 한계치는 분명히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한국처럼 가혹하진 않아도 결국 언어와 문화문제, 보이지 않는 차별 때문에 결국 유리천장이 생길수 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결국 그런걸 못 견뎌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회사에서의 무언의 퇴사 압력이나 혹은 자신이 능력에 비해 못 대접받는다고 느끼고 못 견디는 것이죠. 독일은 한국보다 노동시장이 많이 유연(?)해서 정직원이라도 어떤 이유를 붙여서던지 해고가 쉽죠. 게다가 외국인이면 뭐 언어문제를 꺼내면 할말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한국인은 독일에서 더 열심히 모으거나 재산을 불려나가야하는게 미래를 위해선 바람직한데 한국에 비해 어렵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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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맘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7.♡.14.106) 작성일

근데 정말 궁금한데 한국에서는 일하면 한계치 없이 올라가지나요?

뭐 소위말하는 연차 채워서 차장 달고 부장달고 이런건 위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능력이 없으면 위로 올라가지 못하는게 맞는거에요. 그게 한국인이든 독일인이던 독일회사에 있는 한국사람이던 한국회사에 있는 독일사람이든요.

그런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각국의 높은 자리는 다 자국민들이 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죠?

글을 쭈욱 보면, 나만님은 돈을 모으거나 재산을 불리고 싶으면 한국이 더 낫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어느 부분에서 그럴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한국에서 대학 졸업부터 빛이 수천만원에, 독립하기 위한 보증금조차도 없어서(한국은 보증금이 특히 비싸죠. 원룸도 1000, 60짜리가 6평 정도 되니까요. 보증금만보면 1년치 월세보다 많은게 보통이죠) 캥거루족이라고 부모님집에 얹혀 살면서 살죠.

신입 평균 초봉 3천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요즘도 2400~2800주는곳이 많은데, 그 돈으로 저축 얼마나 가능한가요? 대출금 갚고 부모님에게 생활비 드리고 나면 재산 불려가는게 쉽지 않는건 똑같습니다.

독일이던 한국이던 내 월급으로 재산을 불리는게 아니라, 부모님이 최대한 지원해주신(전세집, 대학등록금, 월세 보증금..), 그 돈으로 재산을 불리는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나마 독일이 한국보다 조금이라도 괜찮다고 할 수 있는건, 등록금 무료(물론 학생비는 내야 하지만, 한학기 300유로가 보통 안되죠) 취업 후 바로 월세집으로 들어가서 독립도 가능하죠(보증금이 월세의 보통 두달치).

돈 모으고 재산 불리고 싶으면, 부모님 지원받으면 됩니다. 대부분 그런분들이 돈 모으고 재산 불리는거구요.

순전히 개인의 능력, 독립했을 때의 나만 보자면 한국이라고 돈 모으기 좋은 거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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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0.♡.6.62) 작성일

이제까지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고 토론한 얘기를 처음부터 또 꺼내자는 건가요? 한국에서든 독일에서든 처음 입사할때의 조건이 같다고 가정할때 ( 둘다 웬만한 4년제 이상 대학 나오고, 대학때문에 빚이 없고, 부모님의 도움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고 가정해서)의 재산을 불려가는 과정을 말하는 거에요. 독일이 기본적으로 세금과 4대보험으로 나가는 게 한국과는 비교가 안 될정도로 많습니다. 게다가 독일도 엄청 큰 대기업이 아니면 봉급은 독일보다 많지 않아요. 1.2배도 안 될겁니다. 그래서 초반엔 한국에서 모으는 돈이 엄청 많으나, 나중에 자식 낳고 들어가는 교육비, 아니면 노후들어 의료비 나가는 것이며, 40,50대 명퇴를 해야하는 사회분위기를 고려하면 그때부터 한국에서 샐러리맨은 부가 커지지 않고 쪼그라든다는 거에요. 물론 부동산이나 주식투자 말고 정말 엄염히 말해 저축만을 한다는 가정하에서요. 그리고 독일애들도 다들 학교다닐때 Bafög 제대로 못 받으면 다 빚내면서 공부해요. 사실 Bafög 돈으로만 생활하라고 하면 그냥 아무것도 못해요. 게다가 거기서 받은 금액 반은 나중에 갚아야 하고요.

회사에서의 문제는, 물론 능력에 따라 한국에서도 승진하고 해야하는 것 맞아요. 연차가 올라간다고 무조건 승진하는 건 아니지요. 제 글의 요지는 일단 최소한 한국에선 언어와 문화적 배경에서 오는 차이와 차별로 부터는 자유롭다는 거에요. 그리고 한국은 외국계 기업이 아닌이상 높은 자리는 다 한국인이고 세상천지 어느나라에서 자국민이 특히 남자들이 높은 요직에 없는 경우가 있던가요? 정말 외국계 능력자를 스카우트해서 데려오지 않는 이상 언제나 1인자, 2인자는 자국민들 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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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맘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7.♡.14.106) 작성일

1인자 2인자 기준으로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말씀하시는거면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아 그럼요, 외국인으로써 1인자 2인자 자리 못하죠. 그런 유리 천장 존재합니다.

그리고 독일애들도 다들 학교다닐때 Bafög 제대로 못 받으면 다 빚내면서 공부해요. 사실 Bafög 돈으로만 생활하라고 하면 그냥 아무것도 못해요. 게다가 거기서 받은 금액 반은 나중에 갚아야 하고요.

알죠. 차이라면, 독일은 장학금 못 받으면 생활금을 대출하는거고, 한국은 등록금에 생활비까지 대출하는거죠.
그리고 독일은 거기서 받은 금액의 반을 나중에 취업하고 갚으면 되지만, 한국은 이자비포함해서 대출 원금 전액을 갚는거구요.

둘나라 장학금 없다고 가정시에, 독일과 한국의 학생들의 빚차이는 고작 1~2년만에 갚을수 있을만큼 가벼운 차이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나만님의 생각은 독일보단 한국이 돈을 모으거나, 불리기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거고, 저는 3천만원정도 빚지고 시작해서 그런지 차라리 독일이 돈을 더 모으기 쉽다는거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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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45.182) 작성일

1인자 2인자만 말하는게 아닙니다. 비꼬아서 반응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그게 다가 아니라는것도 다 아시잖아요?
암튼 님이 그런 사정이 있으시다니 독일이 더 나을수도 있겠군요 님한텐. 전 집에서 용돈수준으로만 생활비받고지방출신이라 그 돈으로 월세내면 없어서 아르바이트도 가끔하고 장학금도 매학기타고 국공립대에서 공부하다보니 빚은 없더군요. 암튼 제 또래 친구들이 한국에서사회생활 초기부터 결혼 후 애 낳고 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초창기 목돈 마련하는걸 옆에서 지켜본지라 제 생각을 만씀드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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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곧30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곧3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1.♡.235.165) 작성일

한국에서 부모님 도움없이 서울 사립 4년제 졸업하려면 1억 넘게 듭니다. 독일도 물론 부모님이 재정지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액수가 한국과 비교가 안돼요.

등록금 한학기 450만원 내외 - 1년 900만원

월세 70만원, 보증금 2000만원 - 1년 850만원(제가 살던 신촌은 관리비제외 월 60에 2000 보증금이 보통이었습니다. 관리비 공과금 합해서 70만원정도 나갑니다.)
기타 식비 생활비 통신비 등등 - 한달 50으로 1년에 600만원

솔직히 월세빼고 한달에 50쓰는것도 검소한 대학생에 속합니다. 보통 통학하는 애들 아니면 1년에 3천은 들어요 한국 대학 다니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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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0.♡.6.62) 작성일

물론 부모님 도움없이 자신이 알아서 대학 다니는게 가장 바람직하고 이상적인 성인의 태도 맞죠. 헌데 그런 상황이 정말 전국의 모든 대학생 중 얼마나 될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최소한 등록금은 부모님이 주시던지, 아니면 생활비를 주시던지 그것도 아니면 집에서 통학하느라 생활비가 거의 안 들겁니다. 그리고 요샌 형편이 좋지 않은 학생의 경우 국가 장학금도 있고, 성적 장학금도 많아요. 그리고 혼자서 다 해쳐나가야 할 생각이라면 왜 굳이 돈 많이 드는 사립대를 생각하나요? 좋은 국공립대도 많아요. 암튼 전 1년에 3천만원 들고 그로 인해 학생 본인이 그걸 다 짊어진다는 의견에 대해선 현실성 거의 제로라고 봐요. 물론 그런 사람도 정말정말 소수로 있겠지만요.
그에 비해 독일 대학생들은 생활비를 부모님한테 타서 쓰는 경운 거의 없어요. 국가 장학금도 반은 값아야 하고요. 물론 한국보다는 덜 들겠지만 독일 대학생이 힘든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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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곧30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곧3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1.♡.235.165) 작성일

대학 사정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국가장학금 극빈층 아니면 절반도 커버 못합니다.

일단 성적장학금은 대다수의 대학에서 폐지되었습니다.

고려대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83985

서강대 : https://www.sg-alumni.org/page/bbs/board.php?bo_table=b03&wr_id=1405

서울대 : https://neweducation2.tistory.com/4144

한양대, 이화여대 : http://news.mju.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72

그리고 국공립대 등록금도 한학기에 최소 250만원 내외 합니다.

http://www.snu.ac.kr/upload/edu_file/2019_tuition_under.pdf?ver=2019-09-27

 독일 대학생들 중에서 생활비 타서 쓰는 경우 많습니다.

https://de.statista.com/statistik/daten/studie/201634/umfrage/umfrage-zur-finanzierung-des-studiums/

그리고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명문대 반열에 속하는 대학 중에서 국공립대가 몇개나 되나요? 서울대 카이스트 정도? 현실적으로 서울대 가기는 모자라고 지방국립대 가기에는 성적이 높은 수능 상위 1~2% 내외의 학생들이 갈 수 있는 국공립대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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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곧30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곧3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1.♡.235.165) 작성일

왜 독일로 안온다고 생각하죠? 저도 수능 한개빼고 죄다 1등급이었고 1%안쪽이었는데 지금 독일인데요?

저보다 공부 훨씬 잘했고 수능도 높았던 한국 유학생들 어학원에서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수능 등급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물론 정시 축소로 예전만큼의 의미는 아니지만요.

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0.♡.6.62) 작성일

대학 사정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국가장학금 극빈층 아니면 절반도 커버 못합니다. -> 내 제가 대학을 님보다 일찍 졸업해서 모르는 게 있을 수 있어요 인정합니다.
근데 님의 절반도 커버 못한다는 국가 장학금이요, 그럼 반대로 절반 정도는 어느정도 부모님이 금전적으로 보태줄수 있다는 거네요. 제가 말했잖아요. 일년에 3천만원 전부 부담하는 대학생이 대한민국 천지에 몇이나 있는지... 그리고 이런 부모님 부담을 결국 제가 앞에서 꺼냈던 한국 직장인의 경우 첫애가 학교를 들어간 이후에는 부가 쪼그라든다고 거기에 관해서 언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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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곧30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곧3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1.♡.235.165) 작성일

국가장학금 대부분 학생들이 1원도 못받아요... 절반씩이나 받는 정도면 부모님 월 소득 200만원 미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현실적으로 등록금 없이 대학다니는 방법은 정말 엄청나게 하향지원한 후에(연고대 갈 성적으로 지방국립대 지원하면 됩니다), 높은 성적을 유지하는 것 이외에 답이 없습니다. 그나마도 높은 성적 유지 못하면 다음학기부터 장학금 바로 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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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나저러나님의 댓글의 댓글

이러나저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9.♡.38.58) 작성일

"독일맘"님 먼저 옳고 그름을 따지자고 이야기하는 것은 전체 맥락상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의 의견이고 개인의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는 것이지요. 하여 여기서 잘못된 정보는 없는 것 같습니다.
흙수저가 돈 모으기는 한국이나 독일이나 힘들기는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나만"님 일부 의견에 공감합니다. "외국인으로서 일에서 올라가는 한계치는 분명하다."
독일에 먼저 정착한 선배님들로 부터 수없이 많이 들었던 내용이네요 . 한국에서는 누구보다 진급이 빨랐었고, 가장 먼저 임원을 달수 있는 후보군중 하나 였지만...(혼자만의 생각일수도... ^^;;) 여기서는... ^^ 개인시간을 많이 지닐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ㅋ
독일로 온 이후에 친구들에게 농담반 진담반으로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고 합니다.
지나다니다 본 외국인 노동자들 (특히 백인이 아닌 동남아 계열 등) 무시하지 말라고
너네들 생각처럼 3D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일수도 있지만, 의외로 고학력/고소득자일 수도 있다고
니 친구가 독일에서 회사 밖에서 싸우고 있는 편견이 그런거라고,
나는 개인적으로 독일 평균 소득보다 훨씬 상위에 있고, 독일에 일해주러 온거라고 생각하지만
회사 밖에서 나를 보는 대다수 독일인들은 너네처럼 나를 생각한다고, 일명 외노자
자기네 나라사 못살아서 선진국인 우리나라로 돈 벌로 온 사람...
친구가 그런 취급받으면 좋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어느 사회는 분명히 "언어적" / "문화적" 차이로 이방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장벽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일 것 같습니다. 물론 독일에서 자라난 제 아이에게는 이런 차별은 거의 없겠지만, 이민/정착 1세대가 분명히 격고 어려워하고 이겨내야하는 문제임은 틀림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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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맘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7.♡.14.106) 작성일

옮고그름을 따지자고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회사밖에 이러나저라나님을 보는 시각이 저렇다면 참 안타깝네요.
제 주위의 독일사람의 시각은 전혀 그렇지 않던데 말이죠.

각자 사시는곳이 다르게 만나는 사람이 다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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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ster님의 댓글의 댓글

fens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49.202) 작성일

길거리나 매장, 식당 등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단지 인종이 다르거나 독어를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인종차별적 대우를 한번도 받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어느 동네 사시나요? 저도 이사가고 싶네요.

이제곧30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곧3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1.♡.235.165) 작성일

저는 작센, 작센안할트에 주로 살았지만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공적인 자리에서 인종차별적 대우를 받은 적은 단연코 한번도 없습니다.

독일맘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7.♡.14.106) 작성일

길거리나 매장, 식당 등에서 모르는 사람한테 단지 인종이 달라서 혹은 독어를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인종차별 당하시는 동네만 떠날가치가 있습니다.

제가 어디 사는지보다 본인이 사시는 곳이 굉장히 안 좋은곳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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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ster님의 댓글의 댓글

fens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0.♡.8.114) 작성일

제가 아는 모든 한국분들이, 그리고 이곳 베리 게시판에만 봐도 독일 전역에서, 나아가 유럽 각지에 한국인들이 겪는 인종차별 경험을 독일맘님만 안 겪으신다는게 신기해서 여쭤보았습니다. 물론 모두가 매일같이 겪는다는 이야기가 아니죠.. 하지만 평생에 한번이라도 차별이라는 경험은 깊은 상처가 되서 쉽게 잊기 힘듭니다. 그런데 그런 경험이 전혀 없으시다니 그렇게 비현실적으로 좋은 곳이 어디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나아가 본인이 안 겪어봤다고 해서 존재하는 현실이 없어지는건 아니랍니다. 독일맘님이나 이제곧30님이 독일에서 얼마나 지내셨는지 모르겠지만, 독일에 사는 많은 한국인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했다고 이야기한다면 그건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가 존재한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는 빚 안지고 한국 대학 졸업하고 돈 잘 모으는 운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이 많다고 주장하시는 두 분의 이야기와 동일한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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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맘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7.♡.14.106) 작성일

제가 아는 분들은 겪지 않고 살던데요? 본인이 아는 모든 한국분들이 얼마나 되는지 한인 커뮤니티에 얼마나 녹아서 사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주위가 겪어봤다고 해서 모두가 겪는건 아닙니다.

정말 본인이 차별을 당했는지, 그냥 미친놈을 만났는지조차도 구분해야 할꺼고요.

지나가다 본인한테 침뱉으면 차별입니까? 아니면 미친놈이 그냥 미친짓 한겁니까?
한국에서 누군가가 본인한테 침뱉으면 그게 차별입니까? 아니면 미친놈이 그냥 미친짓 하는겁니까?

본인이 아는 한국인이 모든 독일에 사는 한국인을 대변하듯이 말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많은 교민들이 살고 있지만, 그런 차별없이 사는 교민들도 제가 아는 선에선 굉장히 많습니다.

fenster님은 얼마나 독일에서 지내셔서 그런 차별을 많이 받아왔는지 모르겠지만, 전 꽤 오래전에 와서 살면서도 미친놈은 봤어도 차별하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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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나저러나님의 댓글의 댓글

이러나저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9.♡.40.154) 작성일

참... 말을 이쁘게 하시는거 같네요...
왜인지 저도 모르겠지만 독일맘님 댓글이 유쾌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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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맘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7.♡.14.106) 작성일

누구랑 의견이 같으셔서, 이러나저러나님도 유쾌하지 않은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전 옮고 그름을 따지자고 이야기 하지 않았고, 본인이 먼저 옮고그름에 대해서 물어보셔서 답변 해준거 밖에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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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님의 댓글의 댓글

brigh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39.154) 작성일

저는 개인적으로 독일맘님 위 코멘트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편입니다.

한국과 비교할때 항상 한국에서 '잘나가는' 계층과 비교를 하는데, 제 30대 친구들 200만원 언저리 월급받는 친구들 너무 많습니다. 한국에서 절망을 갖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한국에서 '잘 해나가던' 사람들이 독일에 와서 겪는 어려움을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그걸 부정하려는것은 전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태도는 일정부분 미리 겸손히 버리고 객관적인 위치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본인을 위해서도요. 물론 차별 등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실제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일테니 무시할 부분또한 아니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경험해 보진 않았습니다. 업종이 테크쪽이라 그런일을 겪을수 있는 환경이 아닌덕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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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나저러나님의 댓글의 댓글

이러나저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9.♡.38.58) 작성일

새해부터 끊겠다고 결심햇는데... 물건너 갔고요 ㅜㅜ 곧 다가오는 한국인의 새해(설날) 부터 다시한번 금연에 도전하려고 생각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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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까르멘님의 댓글

마리까르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4.♡.21.66) 작성일

아이가 없는 맞벌이 부부다보니 각각 수입이 많지 않아도 쪼들리진 않는데 아이가 있으면 많은 부분 달라지겠군요.. ㅎㅎ 미래를 생각해보는데 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이러나저러나님의 댓글의 댓글

이러나저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9.♡.38.58) 작성일

아이가 생기면, 초장기에 아이용품 구매비용이 많이 들더라구요 (유모차, 카시트, 아기침대 등등) 더불어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옷만 해도 생각보다 쇼핑하는데 지출이.... ^^;; 그래도 우리에게 킨더갤트가 있어요!!

76gj90님의 댓글의 댓글

76gj9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8.♡.101.94) 작성일

그게 솔직히 얼마나 되지도 않고 ? 그거 가지고 H&M옷 몇벌사고...물론 개발도상국에서 오신분들은 큰돈일수도 있고 없는거보다 낫지만,세금 내는게 워낙많아서...사실  그거 때문에 이민오고 결혼하러오지는 않을겁니다. 노르웨이나 핀란드쪽은 더많을걸로 알고 있습니다.

호잇호잇님의 댓글의 댓글

호잇호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7.♡.102.26) 작성일

아이한테 들어가는 돈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키타+점심값 종종 베이비시터..기타 생활 비용만 해도 맞벌이라 종일 맡기니 거진 천유로가 훅 나갑니다. 좀 커서 키가로 가면서 그나마 300유로대로 나가지만 여기에 쑥쑥크는 아이들 신발 옷 계절 부속품 카시트 바꾸고 줄줄이 초대받는 친구들 생일선물 나가고 장난감 학습도구 .. 자전거만해도 몇백유로가 훅 깨지죠. 한번씩 어질어질합니다..휴가비용도 1인 400유로에 부부 둘이 800유로면 올인클루시브할걸 2살 이상은 어린이 할인도 안되는 곳이 대부분이라 1600유로가 나가네요.

내가살던세상님의 댓글

내가살던세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65.♡.73.33) 작성일

결론은 여기가 맞는 사람이 있고, 죽어도 아닌 사람이 있다~ 인것 같네요...
어느 한분 틀린말씀 없는것 같습니다.
사업을 하고자하는 사람, 아이가 있고 없는 사람... 돈이 중요한 사람, 안정된 사회가 필요한 사람...똑같은 잣대로 독일이라는 나라를 두고 맞다 틀리다, 좋다 나쁘다를 얘기 할 수 없는것 같네요...
글쓴이 분의 예시도 동감하구요... 또 좋은 예시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 예시가 모두를 위한것은 아닐거에요...
그냥, 도전해보고 아니면 다른곳 찾고... 운좋게 잘 맞으면 계속 있는거죠.
결국 다들 행복하게 살려고 여기까지 온거잖아요.

2020, 다들 행복하세요!!!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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