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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30대 중반의 삶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12.126) 댓글 34건 조회 4,535회 작성일 20-01-06 18:22

본문

아래 생활비 이야기를 하는데 보니 한국의 20-30대의 희망 삶에 대해서 적은글을 보고 문득 저 주변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최근에 한국가서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어찌사는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다 보니 참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네요.

우선 특이한 점은 30대 중반 결혼한 친구들 중에서 부모님에게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사는 부부는 거의 보기 드물었습니다.

주로 부모님 지원을 받는 종류를 보면 아파트 전세금이 가장 많았고, 받은 목돈에 대한 이자 계념으로 달달이 드리는 친구도 있고 아에 주지 안는경우도 많았습니다.

몇 몇 친구들은 부모님이 귀농 하시면서 집을 물려받거나, 아에 처음부터 집을 구매해주는 경우도 드물게 있었어요.

그리고 생활비를 매달 받아서 생활하는 경우도 있었고, 자녀의 학원비나 교육비를 대신 내주는 경우도 있었어요.

부모님에게 정기적으로 용돈을 드리는 친구는 거의 없었고, 특별한날에 한번씩 드리는게 대부분 이었고 저축을 하는 가정은 많이 없었어요.

30대 중반에 아무래도 결혼후 자녀가 있으면 외벌이를 해야 한다는것, 아이에게 적지 안은 돈이 든다는것, 그리고 부모님이 아직까지는 경제 활동이나 연금으로 생활이 된다는 점에서 이런 현상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제적인 지원을 받는것은 대부분 정말 돈이 없어서 아끼고 아끼다가 어쩔수 없어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기 보다는 자기 소득에 비해 많운 지출을 많이하는데 부모님으로 부터 독립해야겠다는 의지보다는 나중에 어짜피 받을꺼 지금 조금씩 미리 받는다는 마인드가 좀 깔려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부모님에게 땡전한푼 안받고 시작한 친구가 있는데 결혼 6년차인데 빌라에서 전세로 시작해서 드디어 올햐 아파트로 이사간다고 합니다...

결혼후에도 부모님에게 의존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과반수기 때문에 사실 부모님에게 의지할수 없는 사람들은 상대적 박탈감이 클 수 밖에 없고 열심히 살아도 번듯한 집 하나 장만하기 힘들정도로 부동산 버블이 끼여 있는데, 이런 부동산 버블을 조장하는것도 결국 경재적 여유가 있는 부모세대가 자녀에게 명의를 빌려 대신 사주니 이런 현상들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독일에서 살다보니, 딱히 다른사람 신경 안쓰고 소신것 살고 너도나도 월세 사니깐 그냥 벌이에 맞쳐서 살게되고 소소하게 나마 부모님 용돈도 챙겨드릴수 있는데... 만약 한국에 살았더라면 과연 이렇게 살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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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AEFMT님의 댓글

MAEFM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8.♡.36.27) 작성일

한국서도 혼자 원룸에 살면 부모님 매달 100만원씩 드리고 매년 3000만원 저축이 가능은 합니다.

  • 추천 4
  • 비추 7

독일맘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7.♡.14.106) 작성일

매달 100만원 부모님 드리고 원룸에 최소 50빠지고 매년 3천이면 달에 250저축이면 최소 고정금으로 400만원 빠지네요.

밥먹고 통신비 세금 등등 하면 500이상 버는 사람이라는 이야긴 데 일반적인가요?

세후 500이면 연봉이 7500쯤 되는건 아시나요?

일반적이지 않은 이야기 하지 마세요. 무슨 소설 쓰고 싶으신건가

  • 추천 4
  • 비추 8

HSLSKG님의 댓글의 댓글

HSLSK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7.♡.179.177) 작성일

그렇게 소설까진 아닌것 같네요.
세후 500 수준이면 들어봤을 법한 기업 소속 직원을 가정하면 가능할듯 싶네요.

한국과 독일은 차이가 많이 나니까요.

독일에서는 40%가 넘는 세금을 띄어가니, 사회 초년생도 매달 80~100만원 정도 실수령 차이가 날것이고,
1년으로보면 한국과 독일의 세금만해도 1200만원이 차이가 나잖아요.
저도 사회초년생때는 한국에서 돈 모아봤지만, 마음먹고 모으면 솔직히 그렇게 힘들지 않게 모였던건 사실인 것같아요.

  • 추천 4

ADJIN님의 댓글의 댓글

AD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9.♡.122.126) 작성일

30대 중 후반이고 월 1800벌고 부모님 용돈 100드리고 월세 월 200 나가고 한 천만원정도 저축할수 있지만.. 저축보다는 취미생활에 그만큼 돈을 쓰는사람을 아는데..... 불가능 하단게 아니라 이런 사람이 일반적이지 안는다는 것이고 글에 적은 내용은 30대 중반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묘사하고 싶었네요

  • 추천 1

MAEFMT님의 댓글의 댓글

MAEFM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1.♡.34.157) 작성일

글쓴분 의도는 이해합니다.
제 댓글 의도는 한국서는 혼자 원룸서 살라는 겁니다. 수입에 따라 용돈이나 저축량이 달라지겠죠
숫자는 제 경험인데 숫자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흥이닷님의 댓글의 댓글

흥이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7.♡.160.186) 작성일

여기 글 쓰신 분들의 친구분들은 참 부자시네요.  대부분 제 친구 30대초반들 한국에서 300 벌던데.. 무슨일하면 500 이상을 벌어서 일년에 3천씩이나 모을가요?ㅎㅎ
연봉이 3천이신분들 아직도 많고,  500쯤 벌면 증산층 정도로 보던데..

당연히 삼성이나 현대 다니시는 분들은 그리 벌겠지만, 한국인 모두 삼성, 현대 다니는건 아니잖아요?

아직도 20대초반 사회초년생 월180으로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

부모님 용돈 100 준다는 얘기도 진짜 잘  버시는 분들이나 혹은 부모님 도움으로 집을 구매한 분들의 얘기이지 일반적이지만은 않네요.

삼성이나 현대로 예를 들어서 하는 말인데, 현대 생산직에서 일하시는 분 몇 분 아는데 그분들 월~토 일하면서 400도 못 받아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어디서 일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중요직에서 일하는지가 중요한거 같네요. 그 얘기인즉 일반적이진 않다는 얘기이지요.

사람들이 어떤 주제로 얘기를 나눌 때 일반적으로 얘기를 하지않나요?ㅎㅎ

  • 추천 4

MAEFMT님의 댓글의 댓글

MAEFM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8.♡.36.27) 작성일

현대 생산직 400이 안되시는 분은 비정규직일 겁니다. 아니면 성과급 나오는걸 빼고 기본급만 400이라는 거고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는 댓글을 숫자가 어쩌고 일반적이지 않다고 분석하는 모습들이 굉장히 한국적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얘기할때 보통 자기 주변 일반적인 얘기를 하지 대한민국 평균을 찾아서 얘기하지는 않습니다.

  • 비추 2

흥이닷님의 댓글의 댓글

흥이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7.♡.160.186) 작성일

4년대 졸업후 정규직입니다. 님이야 말로 정확하지 않은 숫자에 그렇게 확신하는 모습이 보기는 좋지 않네요.
어떤게 한국적인가요? 한국이 싫으신가봐요?ㅎㅎ

 일반을 주변이라고 논하시면, 님 주변의 분들이 꽤 부자들이시네요.^^

뭐 하긴 넷상에서 무슨 얘긴들 못하겠습니다. 그냥 잘 산다고 하니 보기는 좋네요. 못사는것보다는 나으니까요.

  • 추천 1

MAEFMT님의 댓글의 댓글

MAEFM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8.♡.36.27) 작성일

4년제 졸업자는 현대 생산직으로 입사를 못합니다. 몇년째 아산 말고는 공채로 뽑는 인원이 거의 없고요. 보통은 하청업체나 비정규직 말고는 현대차 생산직으로 일할 기회가 없습니다.
요즘은 성과급이 낮아져서 현대 대졸 일반직이 초봉 5~6천쯤 할탠데 잔업 특근 때문에 생산직도 그 정도는 벌고요 10년 이상 다녔으면 7천은 법니다.

별거 아닌 내용에 꼬치꼬치 따지는게 한국적이라 한건데, 한국적이라고 하는게 한국을 싫어하는 것이라니 앞으로는  한국적이라는 표현을 자제해야겠네요.

서울대 졸업하셨으면 연봉 7천을 벌어도 동기들 평균보다 낮다고 느끼실 겁니다.

  • 비추 1

흥이닷님의 댓글의 댓글

흥이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42.144) 작성일

ㅎㅎ 기준이 참 높으신 분이시군요.
서울대라...

그리구 있는 사람을 그렇게 자기만기준으로 혹은 잘 못된 정보로 없는 사람 취급하는거는..뭐 할말이 없네요.

근데 "가능하다" 라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제 주변에도 의사나,삼성에서 한 자리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 분들은 조금 일반에서 벗어나시는분들이라 우리가 얘기를 나눌때 그런분들을 기준으로 잡고 잘 얘기를 안하죠.
다들 서울대 나와서 삼성에서 일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ㅎㅎ

얼마를 버는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다 자기만의 기준이 있을텐데 그거에 만족해서 행복감을 느끼면 잘사는거라 봅니다. 우리 열심히 화이팅해서 삽시다.

MAEFMT님의 댓글의 댓글

MAEFM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1.♡.210.185) 작성일

30대 중반 지인들 평균이 의사나 삼성 임원이면 그렇게 얘기해도 됩니다 ㅎㅎ
30대 중반에 임원이라니 뉴스에도 나오고 삼성가 일원일 수도 있겠네요. 인맥이 대단하십니다.

본인 경험 댓글이 숫자가 높다고 물고 뜯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흥이닷님의 댓글의 댓글

흥이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7.♡.162.251) 작성일

말귀를 잘 못 알아들으시는군요^^
어쩌면 그렇게 사는것도 맘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수고하세요

MAEFMT님의 댓글의 댓글

MAEFM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8.♡.36.27) 작성일

1. 2013년까진 4년제 대졸자는 현대차 생산직이 될 수 없었습니다.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5704

2014년부터 가능은 하다고 하나 정규채용은 그때부터없었기 때문에 4년제 대졸자 중에 현대차 생산직은 없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http://m.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126

2012년 생산직 공채가 마지막입니다.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7278

정규채용이 없는 대신 사내하청이나 비정규직만 정규직 전환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차 생산직 5년차 연봉입니다.
http://www.hhiun.or.kr/FreeBoard/174548?ckattempt=3


2. 제목부터 '한국의 30대 중반의 삶' 입니다.
글 내용도 30대 중반이고 댓글도 30대 중반인데 갑자기 아는 지인이 삼성에서 한자리 한다는 겁니까? 당연히 30대 중반 지인이겠지요??


3. 한국적이라는게 한국을 싫어하는 겁니까? 논리적으로 설명 바랍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은 들어본 적 있으시겠죠? 누구나 인정하는 한국인의 특성입니다.



'한국서도 혼자 원룸에 살면 부모님 매달 100만원씩 드리고 매년 3000만원 저축이 가능은 합니다.' 이 댓글이 소설이라고 공격받을 내용입니까?

한국에서 정규 교육을 받았다면 '일반적이진 않지만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고 이해하고 넘어갈 내용이 열등감에 쩔어있는 사람들에 의해 공격받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굉장히 한국적이고요.

  • 추천 1

bright님의 댓글의 댓글

brigh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39.154) 작성일

이건 알뜰히 살아도 월 500~600은 받아야 가능한건데. 한국에 500받는 사람 퍼센트가 몇인지 조사좀 해보고 글을 쓰세요.....
이게 말인가 방구인가 구분을 못하겠네요....

  • 추천 5
  • 비추 4

MAEFMT님의 댓글의 댓글

MAEFM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8.♡.36.27) 작성일

댓글을 달더라도 글 내용이랑은 관련이 있어야죠 ㅋㅋㅋㅋㅋ
뜬금없이 뭔소립니까 ㅋㅋㅋㅋㅋ
소설 쓴다고 뭐라고 하더니 본인이 쓰고 있는건 알고 있는거죠?

  • 추천 1

행복이다님의 댓글

행복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1.♡.246.100) 작성일

제 주변은 조금 다릅니다. 30대중후반 결혼한 친구들 보면 부모님의 서포트, 자기 저축, 대출 포함해서 보통 10억대 안팎의 집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한채가 아니라 결혼하면 아내, 남편 각각 가지고 있는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물론 이럴경우 대출이 많이 껴있지만요..그리고 월, 명절때마다 부모님께 용돈 꼬박꼬박 잘 드리고 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도 일년에 한번씩 가고요. 제 생각에는 독일은 다들 고만고만하게 살고, 사실 한국에 비해 모아놓은 돈도 없다 보니 비교를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 성향도 비교를 안하는 성향입니다. 한국은 일단 환경적으로 비교할수 밖에 없더라고요..일년에 집값이 1-2억씩 오르는 상황이고 유치원도 공립, 사립, 영어유치원 기타 등등 옵션이 독일 보다 많으니 돈이 많을수록 선택권도 많아지죠.
물론 영어유치원 보낸다고 친정, 시댁 서포트 받는 경우도 많이 받습니다. 이건 당연히 독일에 비해 더 자본주의 사회이다보니 더 많은 옵션이 있어서 이기도 하죠

  • 추천 5

독일맘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7.♡.14.106) 작성일

부러운 친구분들이네요.

제 친구들은 다 집에 도움없이 7~8년 꼬박 저축해서 겨우 3억자리 대출받아서 가던데, 집이 두채라니.

부모님한테 집받고 결혼자금받고 뭐 받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용돈도 드리고 해외여행도 데리고 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 추천 1
  • 비추 1

행복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행복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1.♡.246.100) 작성일

복불복인것 같아요.....월급모아서 돈을 번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더라고요 한국은...부동산이 일년에 몇억씩 올라가니 대출 90프로 받으면서 다들 부동산 사려고 하더라고요

  • 추천 1

함북날씨님의 댓글

함북날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6.♡.215.183) 작성일

한국도 한국나름이겠죠, 제가 지방사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방에서 자녀 낳고 자가 아파트 자동차 1대 부모 서포트, 양쪽 집안 서포트 없이 땡전 한푼 없이 9년 지나니 다 갖출거 갖춰지고 남들 처럼 살게 되더군요.
매년은 아니더라도 2-3년에 한번씩은 외국 한번씩 바람 쐴겸 다녀왔고, 메뚜기처럼 전세로 들어갔다가 돈 좀 모이면 또 대출받아 다른 집 그리고 차츰 평수 넓어지고 방칸 많아지는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사람 나름이고 일하는 분야 나름 아닐까요?

  • 추천 4

뿡나무님의 댓글

뿡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46.♡.5.111) 작성일

한국에서 양쪽부모도움 한푼없이 전세로 시작해서 결혼 9년만에 지금은 어느정도 자산이 있는 30대 입장에서...한국처럼 자산굴리기가 쉬운나라는 없습니다. 아직도 부동산으로 서민이 몇천으로 몇억버는 이런 투기는 한국만이 가능한듯하고 주변 대다수 지인들중 최소 아파트 한채가 없는지인은 없습니다. 이젠 왠만한 아파트 한채가 십억인데...반대로 독일에서 십년살면 십억 가능할까요. 인생이 돈이 전부가 아니라서 온 이민생활이지만 경제적 자유함은 적어도 저에게 있어선 독일이 더 우위에 있지는 않은것같네요.

  • 추천 2

독일맘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7.♡.14.106) 작성일

독일에 돈 모으러 오는사람이 있나요?

경제적 자유는 돈을 많이 가진걸로 이야기하는 건가요?

독일에 사는 사람중에서 돈 없어서 죽겠다고 하는 한국인을 보셨나요?

살 집이 없어서 전세 긍긍거리다가 그 전세도 매년 5천씩 올라가서 다음집 이사하고 다음집 이사하는게 독일에서 일반적인가요?

  • 비추 2

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0.♡.6.62) 작성일

독일에 돈 모으러 오는 사람 있습니다. 국내 취직이 어렵고 힘들어서 여차여차 와서 구직자리 찾고 돈 모으는 사람 있어요. 그런 사람은 독일이 돈을 모으러 오는 곳 아니겠어요? 한국은 취직만 되면 독일보다는 훨씬 돈 모으긴 쉽습니다만...
경제적 자유는 여기서 독립으로 읽히네요. 어쨋든 손에 쥐는 게 많으면 선택지가 많아지니까요.
살집이 없고 매년 5천씩 전세금 올려달라는 건 한국에서도 요즘엔 흔하지 않아요. 독일은 대신 월세로 들어가는게 어마어마 하죠? 한국은 전세라는 선택지라도 있지만요.

  • 비추 1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1.♡.0.246) 작성일

그래요 완젼 공감합니다 경제적 자유뿐만 아니라 많은 면에서 한국이훨씬 여유롭죠!!

song071700님의 댓글

song0717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7.♡.246.89) 작성일

제목 보고 한번 읽어보려고 들어왔다가. 피식 웃음이 나네요. 한국에서 들으면 알법한 기업에서 일하다 독일로 건너와서 외국인 노동자로 지내고 있는 처자입니다. 서울대 출신은 아닙니다만, 들으면 아는 대학 나왔구요. 서울서 원룸(아니, 50만원 치려면 서울 못 삽니다. 그 있지요. 서울 주변, 김포. 마곡나루, 등 아니면 반지하 살아야겠는데요. )살면서, 250만원저축에, 100만원 부모님드리고 옷 하나 안사고 안먹고, 주말에는 집에 있고 여행같은 건 꿈도 안꾸고 거지같이 살면 가능한 일이겠는데요. 뭐하나 배울 생각 하지도 말구요. 어디 배워요. 돈 아깝게.
저는 홀어머니 계시고 본인 관리 잘하셔서 제가 드리는 용돈 저축할 수 있는 어머니입니다만, 혼자 벌면서 배우면서 그래도 거지 같이 않을 정도로 살면서 자산을 모은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뼛속까지 느끼며 사는 사람이라. 뭐 평균같은 거 모르고 본인 이야기했다하더라도 처음에 여기 계신 분들하고 의견나누고 싶어 글쓰신 분 의도와 아무 상관없이 본인이 할 수 있으니 다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게 참 밉상이네요. 한국식이요? 독일에서 혹시 일하시는 분인가요? 독일에서의 일하는 삶은 증거없으면 말 못합니다.똥씹은 표정으로 월급 명세서 보고 이야기하자고 할걸요?
독일 있으니 한국처럼 못 알아듣고 속 시원한 대화가 없어 상대적 박탈감(비교)가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날이 많은(같은 돈으로 같은 일하는데도 말이지요) 것이 장점이지만, 일을 하면서 느끼는 스트레스 강도는(여기 사람들보다 배는 잘해야 인정받습니다.) 한국과 비슷합니다.

  • 추천 3
  • 비추 2

MAEFMT님의 댓글의 댓글

MAEFM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8.♡.36.27) 작성일

비추 단 분들은 '가능은 하다', '30대 중반에 삼전 현차 다니면' 이 두가지가 누구나 가능하다고 쓴 걸로 해석되는겁니까?

바보이반님의 댓글

바보이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9.♡.238.112) 작성일

누구는 몇평에 산다 어디 직장에 다닌다 차는 뭐더라 등등 남이 뭘하고 살던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다 자기 잘난맛에 사는거겠죠.

지금 내가 숨쉬고 사는 내 삶이 중요하지 남과 비교해서 살려면 끝도 없을겁니다. 윗분들 기준이면 40 다되가는 나이에 아직도 부모님 지원받으며 변변한 직업도 없이 알바하고 음악하는 저는 인생 낙오자처럼 보이겠네요 ㅋ

이 나이에 이런 얘기하는것고 조심스럽고 뜬구름 잡는 소리같아 보일수도 있지만,
애휴 좀더 살고 겪어보면 남 부러워할것도 시기할것도 그렇다고 깔볼것도 없습디다. 그냥 각자 자기인생을 살고 거기서 만족하다 느끼냐 불행하다 느끼냐겠죠.

더 하고 싶은 말은 많다만 꼰대처럼 보일까 이만 주저리글 끄적이고 지나갑니다.

내가살던세상님의 댓글

내가살던세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65.♡.73.33) 작성일

흥미로운 글에 왤케 다들 다투시는지들....
이런 케이스가 있으면 저런 케이스도 있고...사람 사는 세상 다 같을수만은 없는걸 말이죠....
너무 다들 날카로우심.... 릴렉스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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