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사용 - 베를린 2019 문학페스티벌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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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hjh3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720회 작성일 19-08-13 23:59본문
집에 돌아와서는 직접 거기에 메일을 보냈는데 답장은 아직 없습니다. 저는 독일어 실력이 부족해서 우선 영어로 보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항의글을 보내면 어떨까 싶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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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피셔님의 댓글
피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뭐가 욱일기 이미지인가요? 빨간줄만 그으면 욱일기로 보이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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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nohrhase님의 댓글의 댓글
keinohrha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충분히 욱일기의 이미지를 연상시키게만드는 이미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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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건 막눈이 봐도 전범기가 바로 연상이 되는데 어이없네요. 일본인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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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님의 댓글
피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본인이 뭘 보고 거기서 뭘 연상하든 자유고 빨간 줄보고 바득바득 욱일기라고 하면 더 할말 없죠. 그런데 왜 뜬금없이 일본인? 글쓰신 분의 논리 흐름이 참 투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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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nmais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mai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득바득 우기고 뭐고 할 것도 없이 가운데 동그라미만 빠진 욱일기구만요.
뜬금없이 일본이냐고 진지하게 물어본 게 아니라, 일본인 이거나 ㅇㅂ 하는 사람들이 아니고서야 저걸 보고 욱일기가 어찌 떠오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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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eee님의 댓글
deee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Sonnenmais님의 댓글
Sonnenmai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몇 당황스런 댓글보다 이 글 자체에 반대수가 더 충격적이네요.
일본의 욱일기는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는 사람들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실제로 유럽만해도 그렇고 미국도 다를 거 없어요. 얼마 전에 유명 여배우가 욱일기 모자를 쓰고 사진 찍혔던 사건도 있었죠.
모르는 것은 차치하고 그런 디자인을 옷, 가방, 커튼 할거 없이 여기저기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그냥 심플하고 예쁘다는 생각만 하는 거죠. 그러다 문제 생기면 그렇게 동그라미 빼버리고 욱일기 아니라고 예민한거라고 하면 그만이거든요.
정말 몰라서 사용했던 사람들은 바로 인정하고 시정해요.
그들이 무지해서라기보다 덜 알려진 것 이지요.
몰라서 무지하다는 인식이 생기도록 더 많이 알려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논란이 있는 글에는 댓글을 되도록 안쓰는 편인데, 욱일기를 모르는 유럽인들과 같은 분들도 계실까 싶어 몇 글자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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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playing님의 댓글
coldplayi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여기저기 붙여져있는 이 포스터룰보면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불교의 ‘만’ 자만 봐도 불편하다고 날뛰면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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