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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토론하시는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왕대가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176회 작성일 19-06-10 23:26

본문

왜 다들 우울해요?
쉽게 흥분하고
세상 걱정은 태산이고
대한민국 망할까봐 걱정인분들
독일에 대한 애국심과 자긍심으로 한국인 능멸하는분들

과대망상증 피해망상증 허언증 등등 댓글 열심히 쓰시는분들 보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은 가능한지 궁금한 사람들도 많네요.

사람이 죽을때 가장 후회하는게 내 사람에게 더 사랑해주지 못한 미안함이래요
한 사람이 살면서 사랑만 하고 살아도 시간도 부족한데
그렇게 미워하고 혐오하고 원망할 시간적 여유가 있나요?
답변해 주세요. 정말 주변에 사랑할 사람도 없고 외로워서 그런건가요??
추천11

댓글목록

khowoonkim님의 댓글

khowoon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사랑이 동성애자 대한 사랑은 아닐지언데..

그리고 그 동성애자는 독일 라디오 방송에서 한국교회에 대한 안 좋게 인터뷰를 해 놓았더라구요.
외국에서 한인교회는 교회이상으로 한국인 사이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방송을 들은 독일인들이 한국교인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리고 그 인터뷰한 사람은 더 나아가서 한국에 불만 품고 외국땅에서 망명이라도 할 듯 싶은데..
(혹은 다른 한국 동성애자들이)
이건 범죄인거 아시죠??
이유가 어쨋든 군대 기피는 범죄죠.

그리고 만일 망명이라고 해서 그리고 통과라도 된다면....
오 나인.... 정말 아니네요.

님은 유학생이든지 회사생활로 독일에서 잠깐 사실려는지 모르겠는데,
여기서 뿌리박고 사시는 한국교민들도 있습니다.

여기사는 한국 교민들에게 이 문제가 과연 작은 문제일까요?
정말 많은 교민들이 한인교회를 나가는데요?
당연히 아니죠.
......................................................................
"과대망상증 피해망상증 허언증 등등 댓글 열심히 쓰시는분들 보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은 가능한지 궁금한 사람들도 많네요.

사람이 죽을때 가장 후회하는게 내 사람에게 더 사랑해주지 못한 미안함이래요
한 사람이 살면서 사랑만 하고 살아도 시간도 부족한데
그렇게 미워하고 혐오하고 원망할 시간적 여유가 있나요?
답변해 주세요. 정말 주변에 사랑할 사람도 없고 외로워서 그런건가요??"
.....................................................................
님은 너무 감정적이네요. 감정에 치우쳐서 호소하지 마세요.
아닌건 아니니까요.

  • 추천 3

왕대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왕대가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분의 표현의 자유를 집단을 동원해서 입틀어막을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집단주의적 혹은 사회주의적 사상이 없는 평범한 시민이기 때문에 님처럼 말하는 방법을 몰라요.

저는 한국사회에서 사회적 차별을 당한적은 없어요.
왜냐하면 동성애자도 아니고 무슬림도 아니고 임대아파트 사는 주민도 아니고 최저임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도 아니에요.
그리고 여자도 아니죠.

작년에 사상 최대 70만명 돌파 했다는 연봉1억원 직장인 그룹 멤버의 아들이자 처남이고 독일이 아닌 다른 해외에서 대학을 마치고 독일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냥 주관적으로 평범한 시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님이 언급하신 그분의 말에대해 나는 본적도 없고 겪은적도 없으니 거짓말이라고 하고 말하고 싶지 않아요.
그분은 그분 나름의 고통을 받았기 때문에 자신이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을 동원해서 저항했을거라 봅니다.

한인교회에서는 분명 그분이 속한 동성애자 그룹에 대해 저주를 하고 찬성이니 반대니 하며 남의 섹스취향까지 컨트롤 한다는 그들의 생각은 지극히 사실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분이 한인교회에 대해 폄훼를 한건 잘못이 아닙니다.그냥 자신이 보고 경험하고 느낀걸 얘기한거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인교회 안에서도 많은 공감대가 있어요.
독일사회에 한인교회 이미지는 사실 그대로 보여질겁니다.
좋게 포장되서도 안되구요 그렇다고 나쁜 누명이 씌어져서도 안됩니다.
그냥 솔직히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여질겁니다.
교회에 다니는 당사자들은 스스로 볼수없는 다른시야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왜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스스로 놀라십니까?

한인교회에서 논의되고 가르쳐주는 모든 사항들이 부끄러움이 없고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왜 그분의 말에 반대를 하시나요?
한국에 불만을 품고 망명을 한다면 그건 지극히 그 분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오는 판단이라고 봅니다.
그건 범죄도 아니고 독일 사법부의 판단으로 결정될것이며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민주주의 국가라면 그 한 개인의 외침을 당연히 들어주고 검토해야 할 일 입니다.
그분은 님같은 분들 때문에 한국이 싫어진거고 다른나라로 망명을 원하고 있는거라고 봐요.

솔직히 만기전역한 사람들끼리 얘기를 전하자면
군대입장에서 저정도로 적극적으로 군입대를 기피하는 목적으로 저런다는 가정을 두고봤을땐 강제로 군대로 보내봐야 사고만치고 관심사병 되던지 군대내에서 왕따당하던지 할겁니다.
군대에서도 싫어해요.

제가 감정에 호소한 부분은 지극히 한 개인이 사회적 차별에 저항하는데 그걸 왜 분노하는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그저 그럴수도 있지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당신의 그 컨트롤 안되는 감정 분출에 한마디 한거에요.

  • 추천 4

schwarzhase님의 댓글

schwarzha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누구나 자기 나라 걱정할 수도 있고 독일에 관해서 좋은 점은 치켜 세워주고 배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추천 2

왕대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왕대가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모욕으로 이어지는건 문제라고 봐요.
독일인이 싼 똥만봐도 선진국 똥은 다르다고 할 기세의 부류들 있어요.
무슨 동네 모범생 동경하는 눈빛으로 찌질한 짝사랑 하는 느낌.

  • 추천 5

울랄라1009님의 댓글의 댓글

울랄라10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단, 공기 좋은것과 아이들 스트레쓰 적게 받으면서 자랄 수 있는 환경빼고는 한국이 최곤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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