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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X졌으면 좋겠다 vs 북한과우리는 한민족 계속 지원하고 도와야한다.(관리자X처리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온라인보다오프라인에서강한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0건 조회 3,150회 작성일 19-05-09 11:35

본문

안녕하세요
일단 위 제목 자극적이게 써서 죄송합니다.
오늘 또 북쪽에계신 분들이 발사체인지 미사일인지 뭔가를 쏘셨다는 뉴스를 보고
빡이쳐서 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저는 2000년도 초반에 대한민국 강한친구 대한육군 만기전역을한 예비역병장 출신으로써
누군가 저에게 우리의 적은 누구인가? 라고 묻는다면 0.00001초만에 북한의 당!정!군! 이라고
대답할수있는 멸공,선제타격의 지지자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라는 말을 많이들 들어보셨지요?6.25뿐만아니라 그이후에도 수많은 전쟁도발을 하는 북한입니다.그와중 우리나라는 단한번도 먼저 도발은커녕 공격한번 한적이 없지요,항상 북한이 시비를 걸면 우리나라는 뚜드려맞고서 깔짝 하늘에다가 폭죽몇번 터트리고 입다물고 있습니다.근데 왜 많은 국민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마어마한 찐따짓을 저지르고 우리에게 도움1도 안되고 피해만 끼치는 북한을 지원해야한다고 할까요? 저도 물론 평화통일을 하고 북한의 풍부한 지하자원을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개발하여 경제력이 막강한 나라 통일한국이 되면 너무너무 좋을것 같지만, 이것이야말로 허황된 망상이라고 생각됩니다.이상주의라는 말이죠.
이제는 북한이 뭔지럴을 하면 '저새끼들 또 돈달라고 그러네,옥수수 달라고 그러나보다' 라고 먼저 생각될 정도로 지긋지긋 하게 우리나라를 괴롭히는 북한입니다.불쌍한 북한주민들이라고 하지만 그들조차 싫습니다 왜냐하면 만약 전쟁이난다면 북한의 당정군으로 부터 명령을 받아 우리의 형제, 자매, 친구들을 죽이러 내려올테니까요.

글주변이 없어 대충 제의견은 여기까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북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25

댓글목록

켈박주민ev님의 댓글

켈박주민e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글쓴이 의견에 적극 찬성하지만 종북좌파의 온상인 독일교포 사회에서 지지를 받기 힘들거에요...
앞의 글만 봐도 세계평화를 위한 인간띠인지 뭔지 어휴ㅜ 진정한 평화는 무장해제가 아닌 강력한 힘의 우위에서 나오는 것인데 말이죠.

  • 추천 26

엥제리님의 댓글의 댓글

엥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쓴이님의 사고방식에서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종북좌파가 되는건가요? 평화적인 제스처를 보이는 사람들은 종북좌파인가요? 그 둘의 상관성이 아주 높은가요? 보통 극우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자신의 생각과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을 싸잡아서 종북좌파라고 부르시더라고요. 허나 이는 매우 비약적이며 비논리적인 표현입니다. 그런 표현은 프로파간다로 간주되니 자제해주세요.

원글님과 켈박주민ev님! 포용력을 가지셔야 서로 성장할 수 있는 대화를 할 수 있어요. 요즘 독일 선거 기간이죠? 길거리에 MLPD 정당이 있길래 깜짝 놀랐어요. 독일도 분단으로 고통받았었는데, 그런당이 합법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랐고, 독일 시스템과 사람들이 관용과 포용력이 큰 것에 또 놀랐어요... 우리도 이런 점은 본받아서 다양한 목소리를 수용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 사회를 함께 만들면 좋겠어요.

  • 추천 13

켈박주민ev님의 댓글의 댓글

켈박주민e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대한민국은 평화를 명목으로 북한정권에 큰 경제적 지원을 해왔지만, 그 결과로 북한은 핵미사일 완성시켰고 수많은 도발을 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포용력을 가지라고요? 네. 물론 북한 일반 주민들은 우리가 포용해야하죠. 하지만 자국민을 학살하고 김씨 일가를 신정체제로 만든 김정은 정권은 포용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무너뜨려야 할 대상입니다.
저를 MLPD에 비추어 극우라고 표현하셨는데, 저의 이러한 생각이 극우인건가요?

  • 추천 10

온라인보다오프라인에서강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온라인보다오프라인에서강한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엥제리님!
다른부분에는 포용력을 가질수있지만 위 문제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더이상 포용력을 갖기가 어렵습니다.
최근에 문통령이 북한가서 냉면드시고 악수하고 산책하고 종전선언 언급되고 하는거 보고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화전양면전술인것 같습니다.
김정은이가 자꾸 중국에 놀아나고 어제오늘 미사일 쏴대는데 신속한 손절이 필요해보입니다!!
막말로 통일이고 나발이고 우리한테 손도 벌리지말고 그냥 남남처럼 살았으면 좋겠어요!

  • 추천 9

주리옹님의 댓글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포사회에 모자라신분들이 꽤....되는군요.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한반도에 전쟁아 나거라~ 나거라~ 하고 계신데 한국에 가족이고 뭐고 없나보죠?
김정은 개X끼고 북한이 항상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에 발목잡고 있는건 분명한데 그렇다고 북한만 지도에서 깔끔하게 지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까? 선제공격해서 정은이가 자기 책상에 있는 핵단추 누르기 전에 모든걸 승리로 이끌 수 있답니까?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한반도 나아가서 아시아와 미주권까지 핵위험에 노출되거나 상당한 피해를 피할 수 없는데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이 얻는건 뭔가요? 중국이랑 일본은 좋아라~ 하겠네요. 그렇게 되지 않기위해서 정부건 미국이건 주변국가들이 신경전 벌이고 다독거리다가도 제제도 해가면서 어떻게든 평화적으로 이끌려고 노력하는거 아니겠어요? 리비아, 아프가니스탄이 뭐 딴나라 이야기인줄 아세요? 강력한 힘의 우위에서 오는 진정한 평화라.....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 추천 5

8시50분님의 댓글

8시50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들은 우리와 같은 한민족입니다. 통일신라 이후부터 계속 같은민족으로 유지하며 외세의 침략에도 잔머리 굴려가며 간잽이로서 끝까지 버텼는데 현대에 와서 각자의 사상과 이념의 차이때문에 결국 분열되었습니다. 저는 자본주의를 옹호하지 않습니다. 또한 공산주의도 옹호하지 않죠. 하지만, 서로간에 좋은것이 있으면 배우고 공산화처럼 개개인이 아닌 모두의 삶의질이 나아질수 있도록 적용해야 하며, 자본주의처럼 노력한만큼 개인에게 충분한 보상도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했다면 실패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후대에까지 교육하고 각인시켜 몇번이고 다시 일어나게 해야죠.. 저는 여러생각이 겹칩니다. 북한을 도와주면 김씨왕조가 계속 유지되지만, 평화를 끌어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예전 한나라가 흉노족에게 했듯이 돈으로 평화를 사는꼴입니다. 계속 유지될수는 없는 구조죠. 또한, 역사에서 그랬듯이 2세 3세 4세 5세에 걸쳐들면서 풍족한 왕족들이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얻지못해 결국 왕국을 망치게됩니다. 이것은 시간이 해결해줄수 있겠네요. 근데 또한, 우리가 선제공격을 해야한다? 무서운 소리입니다. 망해가는 나라를 굳이 자국민의 희생과 자본을 써가며 전쟁을 진행한다뇨? 그렇다고 돈으로 평화를 사자? 어림도 없는 소리입니다. 이렇듯 현재까지도 답은없고 탁상공론만 이어지는것도 매우 마음이 아픕니다. 답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계속 고통받지만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여 기다리며 흡수통일을 하느냐, 선제타격으로서 본때를 보여 적화통일을 하느냐, 묵묵부답으로 무시한채 암암리에 인민들을 계몽시켜 내부 반란을 도모하느냐..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하나는 확실합니다. 어느사상과 이념, 인종이든 포용력이 부족하거나 타인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배척한다면 그나라는 더이상 성장하지 못합니다..

  • 추천 8

켈박주민ev님의 댓글의 댓글

켈박주민e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현재로서는 우리나라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동참하여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근데 자꾸 대륙세력에 붙으려고 하니 걱정이네요.

  • 추천 10

8시50분님의 댓글의 댓글

8시50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 역사를 보면 항상 외교에는 도덕과 윤리보다 국가간의 이익이 먼저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한국은 이익보다 도덕과 윤리에 앞장서고 있어 문제입니다. 이것은 감정적으로 국가를 움직인다는 뜻인데 북한의 화전양면술에 또 당할지는 두고봐야 알겠네요..

  • 추천 7

Archivistik님의 댓글의 댓글

Archivist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의 거대한 인도-태평양 전략에 동참하여
중국과 러시아를 적대국으로 만들자고요?

아아... 광해군의 중립외교같은 현명함이 필요한 시점이거늘..

  • 추천 3

켈박주민ev님의 댓글의 댓글

켈박주민e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과 러시아는 적성국으로 분류를 해야 합니다. 그들은 우리 KADIZ를 최근에도 수차례 침범하였고, 북한정권의 수명연장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특히 중국 같은 경우에는 제 1,2도련선 계획을 통한 한반도의 중국화 및 THAAD 보복 조치를 통해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익에 해만 끼칠 뿐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가 번영할 수 있었던 것은 강력한 한미 동맹이 있었기 때문인데, 중국과 러시아에 비해 군사력이 열세인 상태에서 중립외교와 같은 이상주의를 내세우는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추천 4

Archivistik님의 댓글의 댓글

Archivist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그걸 대놓고 미국편에 서서 적대시 해서 우리가 뭘 얻을겁니까.
중립외교는 이상주의가 아니라 우리가 반드시 차용해야할 '현실' 입니다.

미국이 정말로 우리를 '지켜줄'거라고 보시나본데, 그 누구도 믿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운명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합니다.
우리는 미국을 '이용' 해야하고요, 중국과 러시아와 일본도 '이용'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살 길입니다.

  • 추천 5

켈박주민ev님의 댓글의 댓글

켈박주민e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변국을 이용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 힘만으로는 남진하려는 공산주의 주체사상으로부터 지키는 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의 이념을 같이하는 미국과 전략적 파트너를 같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미국입장에서도 태평양으로 진출하려는 중국세력을 견제하는데 한반도만큼 좋은 지리적 위치도 없고요.
어느 나라인들 자주국방을 실현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미국을 제외한 거의 모든 나라들이 그것이 현실적으로 힘들 뿐이지요.
대표적으로 중서부유럽이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NATO군을 창설한 것이 좋은 예가 되겠네요.

  • 추천 5

Gentilly님의 댓글의 댓글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o 켈박주민ev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 힘만으로는 남진하려는 공산주의 주체사상으로부터 지키는 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1960년대에 사시는거예요? 아님 70년대?
지금 우리나라 국방력과 안보체제을 이렇게 무시해도 되나요?
북한보다 몇 십배나 달하는 돈을 국방에 쳐박고 우리 힘만으로 못막는다면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일이랍니까?
경제, 이념, 국방, 스포츠 등등 모든 면에서 이미 우리가 몇 수 위예요.
체재의 이념 전복을 걱정해야 하는 곳은 남한이 아니라 북한이고요.
업데이트는 좀 하시면서 사세요.

  • 추천 3

켈박주민ev님의 댓글의 댓글

켈박주민e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entilly님 대댓글 수가 많아서 그런지 답변을 더 달 수 없어서 이렇게 답변드립니다.
저도 대한민국의 국방이 북한보다 훨씬 앞서가는 것을 아는 바입니다. 그러나 이 것은 재래식 전력에만 해당하는 사항이지 비대칭전력(핵, 생화학무기)을 포함하면 우리나라가 결코 피해없이 북한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고 장담을 못합니다. 북한의 미사일 전력은 세계 6위입니다.
게다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지점이 신오리가 아닌 구성군이라고 국방부에서 수정해서 밝힘으로써, 한미간에 정보공유가 제대로 되고 있는것인가에 대한 의구심마저 드는 상황입니다.
뛰어난 미사일 탐지 레이더 자산을 갖고 있음에도 이렇게 오차가 생기는 것은 재래식 전력에도 항상 헛점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며, 미사일 발사 전 미군은 초계기를 띄운 것으로 보아 발사징후를 사전에 포착했던 것 같은데, 이를 한국군에 정보제공을 안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니면 정치적 목적으로 발사원점을 수정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를 폄훼하지 않았고 안보면에서 걱정되는 부분을 말씀드린건데 오해를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더.

  • 추천 4

Gentilly님의 댓글의 댓글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한의 재래식 무기 사정거리 안에 24기의 핵발전소 반응기들이 놓여 있습니다. 이 핵발전소들은 70년대부터 지어졌어요. 박정희가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핵발전소를 건설했겠어요?

이미 전력의 우위는 점했고 이 우위는 뒤집어질 수 없는 상황이예요. 하지만, 전쟁나면 참혹하기는 패자건 승자건 다 똑같아요. 이게 우리가 역사를 통해 배운바아닌가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우리나라가 결코 피해없이 북한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고 장담을 못하는거죠. 전쟁이 일어났을 때를 상정하는 것은 가장 바보스러운 접근법이라는 겁니다.

  • 추천 4

Gentilly님의 댓글의 댓글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악의 상황은 전쟁 발발아닌가요?
전쟁 발발하면 폐허인데 이를 정말 가정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이를 방지하기 위한 사전조치에 방점을 두는게 더 맞다고 보여지는데요?

  • 추천 3

켈박주민ev님의 댓글의 댓글

켈박주민e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정확히 이해하셨네요. 전쟁 방지를 위한 사전조치로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군도 휴전선 인근 비행금지 조치, 해병 2사단 재배치, 병사 복무기간 축소등과 같은 조치를 그만하고 국방력을 강화하여 북한정권을 무너뜨려 이북 5도를 대한민국으로 흡수하자는 것이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 추천 4

Zusammenhang님의 댓글

Zusammenh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 그런 생각들로 인해서 전쟁, 침략이 끊이질 않았었죠. 저놈이 도움 안되니 단절, 혹은 짓밟는다. 그 결과가 어땠나요? 지난 수많은 역사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21세기에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문화가 왜 많은 나라에 정착되게 되었을까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사가 아니라서 어떤어떤 이유들이 있고 왜 지금의 시대가 나타나게 되었는지 논리적으로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지금의 현 시대는 과거 시대의 흐름을 거쳐서 과거의 부작용, 잘못된 관습을 거쳐 지금의 현 시대가 나온다고 봅니다.
현재 남한이 북한을 대하는 태도도 이런 흐름이 낳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남한은 지금 강대국에 낄 수 있을만큼 발전해왔고 그만큼 시민의식, 관습들이 선진국에 들어서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나라 대 나라 관계를 논할때는 흑백논리, 단순히 하나 vs 하나 관계로 가면 안됩니다. 북한 도움 안되니까 그냥 연 끊고 각자 피해주지 말고 잘 살자? 이런건 있을 수 없습니다.

  • 추천 6

Gentilly님의 댓글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라는 말을 많이들 들어보셨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라는 것이 결국 승자가 기록한 역사여서 승자의 관점에서 서술되며, 역사를 공부할 때 이점을 고민해야 한다는 글은 글쓴이도 한 번 쯤은 읽어보셨을거라 추정해봅니다. 잊혀져버릴지도 모를 역사에 대한 걱정보다는 먼저 올바른 역사를 배워보시길 추천합니다.

>6.25뿐만아니라 그이후에도 수많은 전쟁도발을 하는 북한입니다.<

한국전 발발원인과 관련해서 유엔 주도하에 작성된 보고서 찾아서 읽어보세요. 정 귀찮으면 https://www.nytimes.com/2010/07/22/books/excerpt-the-korean-war.html 이곳 링크타고 들어가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상충하는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고민해보시고요. 위 링크는 애석하게도 조중동이 아닌 The New York Times 에 Bruce Cumings라는 저자가 쓴 글입니다. 그는 한국전은 38선이 그어진 이후 계속되오던 국경분쟁이 옹진반도에서 전역으로 확전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누가 옹진반도에서 도발을 하였는가가 중요한 쟁점이고요. 님의 견지에서 보면 백인 종북좌파의 거두 쯤 될거예요.

>그와중 우리나라는 단한번도 먼저 도발은커녕 공격한번 한적이 없지요,<

It takes two to tango.
손바닥이 부딪혀야 소리가 납니다.
70년 넘게 켜켜이 쌓여온 북한의 세뇌 못지 않게, 같은 기간동안 우리가 당한 세뇌도 개선이 되어야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올거예요. 상대방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려는 순간 대화는 끊기고 적대감만 쌓일테니까요.

이렇게 말하는 나도 님보다 더 길게 육군으로 복무하고 병장만기제대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깁니다. 빨갱이 놀이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 추천 8

Archivistik님의 댓글의 댓글

Archivist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연히 옛날 뉴스를 보았는데요.  "북한 민간인들은 모두 최정예 군인들이다." "북한의 민간 집들은 언제든 전투태세로 변신할 준비가 된 위장 벙커가" 등등...

그들이 그들을 세뇌하듯
우리도 세뇌를 당한 그 시절이더군요.

  • 추천 5

steeg님의 댓글의 댓글

ste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카고대 교수 커밍스의 한국전쟁 기원설은 90년대 이후 새로운 문건들이 대량 발견되면서 스스로도 많이 수정을 합니다. 간략한 정리라도 소개해 드리면

https://namu.wiki/w/브루스%20커밍스

>사실 커밍스가 이런 평가를 받은 데는 이유가 있는데, 당시 이 책의 한국어 번역판을 대학가의 필독서로 만들었던 전대협, 한총련 인사들이 이 책을 근거로 들어 남침유도설을 주장했고, 더 나아가 6.25이전의 사건을 들어 북침을 주장해 북한에 남침 면죄부를 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걸 읽었든 읽지 않았든 사람들은 커밍스가 그랬다고 여겼다. "6월 25일이란 전면남침 날짜가 의미없다"내지 "적어도 북한은 우발적으로 방어했을 뿐"이라는 주장은 80~90년대 운동권 출신자와 당시 대학을 다닌 정치인과 교사 중에서 지금도 주장하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그들이 배운 책 중 하나가 이것이다.

그러나 구소련 및 공산권이 붕괴하면서 그간 숨겨져 있던 기밀문서가 대거 공개되고, 서방측 연구자들이 구소련쪽 인사들의 증언을 들을 수 있게 되자 한국전쟁 연구도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그리고 이런 상태가 전면전으로 발발하게 된 것은 김일성 및 북한지도부의 결심이 큰 작용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이후 새로운 자료와 증언에 기반해서 한국전쟁의 기원 개정판에선 스스로 자신의 견해를 수정한다. 자신의 생각보다 소련의 지원이나 남침이 훨씬 계획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명확하다고 소견을 밝히면서 기존의 수정주의 관점을 폐기한 것이다.<


도움이 되셨길...

  • 추천 5

Gentilly님의 댓글의 댓글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키피디아에 올라온 글의 가치는 차제하고, 제가 위에 제시한 링크는 2010년 6월 21에 게재된 글이예요. 님께서 언급하신 90년대 이후로 강산이 두 번은 변했을 법한 시기에 작성된 글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한글버전 위키피디아 내용 언급하실 분들은, 안봤으면 더 좋겠지만, 제발 최소한 영문버전 위키피디아 정도까지 읽어보고 글을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Bruce_Cumings

The New York Times에 한국전쟁발발과 관련하여서 그가 언급한 부분을 옮겨보면,
"The war Americans know began on the remote, inaccessible Ongjin Peninsula, northwest of Seoul, on the night of June 24-25, 1950, Korean time; this was also the point at which border fighting began in May 1949, and the absence of independent observers has meant that both Korean sides have claimed ever since that they were attacked first."

해석하면,
미국인들이 아는 바와 같이 그 전쟁은 서울의 북서쪽에 있는, 접급할 수 없고 외진 옹진반도에서 한국시간으로 1950년 24일과 25일 밤에 시작되었다. 이곳은 또한 1949년 5월에 접경분쟁이 일어난 곳이고 독립적인 감독관의 부재로 인해 남북한 양쪽에서 상대방이 먼저 공격했다고 주장하는 빌미가 되었다.

우리가 배운 역사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위 글은 많은 References를 참조하여 적은 글이고요. 그리고, 이보다 저 중요한 것은, 제 글이 누가 한국전쟁의 원흉인지 가리자는게 아니잖아요? 고작 인쇄된 몇 몇 문서들 검색해서 아는 정도의 지적능력으로 그게 가능이나 하겠습니까? 위에 많은 분들이 언급하였듯이, 과거의 암울한 역사를 반복하지 말고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기 위해서, 왜곡되고 뒤틀린 과거의 역사관에서 벗어나서 인류보편의 가치인 사랑과 평화를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물길을 열자는 것이지요.

  • 추천 2

qweraaa님의 댓글

qweraa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을 김정은 X졌으면 좋겠다 vs 김정은과 우리는 한민족 계속 지원하고 도와야한다
로 바꿔주시면 쉬울것 같아요(관리자 X처리함)

  • 추천 2

슈퍼파월님의 댓글

슈퍼파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쓴이가 전쟁광이나 딱히 문제있는 사상을 가진분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정확한 안보사상을 가지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표현에서 읽는분의 감성에 따라 조금 오해의 소지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북한에 풍부한 지하자원이 있다는것은 좌익 미디어에서 만든 거짓입니다.
만약 있었다해도 중국이 이미 다 퍼갔고 또 채굴 수지타산이 안맞는 돌덩이들입니다.

평화는 돈(대북지원)으로 살 수 없습니다.
평화는 돈(강한국방력)으로 살 수 있습니다.
현정권의 대북정책은 이미 실패로 면밀히 드러난 상황이고 경제는 더더욱 말할것도 없죠..
북한은 남한의 주적입니다. 미국은 남한의 우방이자 은인같은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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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twurst님의 댓글

Bratwur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와 자유는 공짜가 아닙니다. 평화와 자유를 얻는 대신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그게 북한과 전쟁을 치뤄야만 얻는 것일수도 있구요..
문재인 정부는 지금 쌀을 퍼주고 있지만,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언론에서는 쌀이 넘쳐나서 북한한테 준다고 거짓말을 하는데요.
쌀이 정말로 넘친다? 넘치면 일단 남한에서 가격이 하락하거나 폭락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경제학에서 배우는 공급과 수요현상이지요. 하지만 네어비에 검색을 해보세요. 쌀가격이 얼마인지.

이미 미국은 셰일가스 혁명으로 외교나 무역이 사실상 예전만큼 필요가 없을 정도로 발전해왔습니다. 미국 혼자 경제성장률을 3.2% 기록하는것도 셰일가스 덕에 이루었죠.
제가 애기하고 싶은것은 한국은 계속 미국만 믿었다가는 골로 간다는겁니다. 미국이 정말 세계평화를 위해서 한국을 서포트 하는것일까요? 아니요.

역사적으로나 미래에 있어서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북한이 없는 한반도가 남한한테 더욱더 좋을수 있습니다. 그래야 시간이 지나면 중국, 러시아 그리고 일본의 영향력이 충격적으로 줄어들거든요.

하지만 당장 전쟁이 났을경우 제가 확실하게 말씀 드릴수 있는것은, 전쟁중 이익을 보는 나라들은 미국, 일본 그리고 러시아 입니다. 무기를 많이 팔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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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illy님의 댓글의 댓글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재인 정부는 지금 쌀을 퍼주고 있지만,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언론에서는 쌀이 넘쳐나서 북한한테 준다고 거짓말을 하는데요.<

정확한 자료의 출처를 요구합니다. 현정부 출범이후 북한에 어떤 지원이 있었나요? 어느 언론이 그런 주장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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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twurs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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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twurst님의 댓글의 댓글

Bratwur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제가 이미 퍼주고 있다고 한 표현에는 제 잘못 인정합니다. 하지만 쌀을 지원해주는 정책을 실현시키려고 하는것은 팩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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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istik님의 댓글의 댓글

Archivist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한국당이 늘 그랬죠.  지금도 그러고요.

"부칸에 퍼주기만 한다"

정말 아주아주 오~~~래된 프레임이죠.

  • 추천 4

Gentilly님의 댓글의 댓글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글은 팩트의 부재 및 잘못된 이해 투성이예요. 지적할게 하나밖에 없어서가 아니라 넘쳐나는 것중에 하나만 찍어서 한겁니다. 우리나라 쌀 가격이 어떻게 책정되는지부터 공부하시면 우리가 쌀이 부족해서 쌀값이 높다는 생각이 얼마나 무지한 주장이였는지 아실겁니다. 현재 우리 쌀 넘쳐나다 못해 주체 못할 정도입니다. 이 쌀 보관에 엄청난 돈이 들어가고 있고요. 2018년 쌀 재고량만 쳐봐도 농림축산부 보도자료에 자세하게 나오는 내용을, 도대체 어떤 근거로 이런 터무니 없는 글을 써놓고서는 지적한 하나만 딱 인정하고 넘어가겠다는 듯 한 뉘앙스의 답글을 다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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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twurst님의 댓글의 댓글

Bratwur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밑에 적으신 글에 답글 다는 기능이 없어 여기다 달겠습니다.
쌀의 가격은 어떻게 책정이 되고는 공급과 수요가 결정합니다.. 님부터 경제학을 공부하고 오세요. 그럼 기름값의 가격은 어떻게 책정이 되고, 옥수수값은 어떻게 책정이 되는지 아세요? 그리고 이런 자원을 거래할수 있는 시장에서 (선물투자, 퓨처등등..) 공급과 수요를 보고 가격이 책정됩니다. 그런데도 왜 쌀 가격은 폭락하거나 하락하지 않을까요? 넘쳐나면 이미 거래시장에서 가격이 하락 할거라는 옵션 및 선물투자 등 다양합니다.

쌀의 가격이 공급과 수요가 결정지지 않는다면 개나 소나 다 쌀농부가 되었겠죠..왜냐하면, 잃을게 없으니깐..

'터무니 없다' 이런식으로 님이야 말로 터무니 없는 글로 시비 거시지 마시고 그냥 조용히 반대 누르고 가세요.
문재인이든 어느 정치인이든 비판만 하면 사람이 예민해지고 정치를 종교처럼 대하는 자세에 그냥 저는 이제부터 노코멘트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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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illy님의 댓글의 댓글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통령 선거 때 일부러 비행기표 끊어서 한국까지 가서 투표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에게요. 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 무지 좋아합니다.

독일에서 경제학 공부했습니다. 가방끈이 좀 많이 길어요. 경제학을 굳이 공부하지도 않아도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 책정된다는 것은 다 알아요. 그 쌀 공급이 어떻게 조절되는지 좀 공부하시라고 쓴 소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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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님의 댓글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atwurst님. 무슨 소리를 하려는지 영 모르겠네요. 뜬금포투성이. "한국은 계속 미국만 믿었다가는 골로 간다는겁니다. 미국이 정말 세계평화를 위해서 한국을 서포트 하는것일까요?" 하나마나한 말은 굳이 안 하셔도 됩니다. 전쟁에서 이익보는 "나라"가 있는 것도 아녜요. 그 나라 특정 세력들이겠죠. 어느 나라나 한반도 갈등, 전쟁으로 이익보는 세력은 있겠죠. 우리나라도 많습니다. 그래서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게 이렇게 힘든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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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twurst님의 댓글의 댓글

Bratwur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설명이 짧았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한국인들이 너무 안심만 하고 전쟁은 죽어도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살아가는게 위험하다는 생각이라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안심하고 살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쟁으로 이익보는 ''나라''가 있다가 아니라면 일본을 보시면 압니다. 일본의 경제가 625전쟁으로 살아난걸 보면 아실겁니다. 물론 이익보는 세력이 있겠죠.. 하지만 그런 세력이 더 많은 지분을 가져간다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았을때는 그 나라의 수출/경제가 살아남으로 나라에 이익이 가는것은 확실합니다. 이게 경제가 아니여도 정치적인 요소에도 적용이 될수 있다라는것을 말씀드리는거구요.

이제는 뭐든지 북한이 원하는것만 퍼주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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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님의 댓글

j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과 북이 분단된 지가 60년이 넘었습니다. 서로 대립하는 사상을 두고 교육 받아왔습니다.
한때는 한민족이였지만 더이상은 아닙니다. 김씨일가 아래서 착취, 억압 당하는 북한 주민들은 당연히 불쌍하고 안타깝지만 불쌍하고 안타까운거 딱 거기까지입니다. 선을 넘는 순간 지원 해주는 쌀과 그외의 모든 것들이 핵을 만들어냅니다. 이미 만들어냈습니다. 자, 당신들이 말하는 “평화”는 어떻게 찾아오나요? 미국과 국제사회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경제적으로 충분히 지원해준다면 이제서야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고 다시금 한민족으로 뭉쳐지게 되나요?
한반도에 평화란 북한이 핵을 완전히 내려놓는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것입니다. 북한이 핵을 내려놓지 않고 지금처럼 계속해서 세계를 상대로 장난을 친다면 반드시 “힘”을 통해 조여야 합니다. 그렇다고 미국이 지금 북한의 씨를 말려놓고 있나요? 그것도 아닌 것이 최근 트럼프의 연설을 본다면 알 수 있습니다. 북한주민들이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컨디션은 남겨놓고 있다구요. 미국은 충분히 대화를 원하고 계속해서 끌어들이고 있으나 북한이 계속 서약을 위반하고 장난치는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나라는 더욱 더 국방을 강화시켜야 하는데 그분들은 “긴장”을 완화 시키라는 명분으로 국방을 축소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선 지금 국방의 중대한 일들이 너무나도 하찮고 시덥잖게 처리되고 있습니다. “빨갱이”라는 말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당신이 외치고 있는 “평화”의 뜻이 곧 장기적인 한반도와 세계에 아주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 추천 6

Gentilly님의 댓글의 댓글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때 헤어졌지만 우리는 다시 만나야합니다. 다만,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60년을 훌쩍 뛰어넘는 기간동안 서로 대립되는 그리고 왜곡된 사상을 두고 교육을 받았기에, 이런 간극을 메우기 위한 지난한 노력을 우리가 단절되어 보내었던 기간보다 더 오랫동안 쏟아 부어야 할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은 통일을 말하기엔 이른 시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요.

북한이 핵을 내려놓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다만, 현 위기 상황은 지난 2월 하노이 정상회담의 경과를 보면, 북한보다는 미국이 더 비난을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강대강의 대치, 힘을 통한 굴복이 필요하다는 님의 말씀은 동의하기 힘들어보입니다.

우리나라 국방비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실비용을 검색해보신다면 국방강화는 필요해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차고 넘칩니다. >문재인 정부에선 지금 국방의 중대한 일들이 너무나도 하찮고 시덥잖게 처리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근거 내지는 예가 있습니까? 핵실험도, 대륙간탄도 발사도 없는 이 시기에 어떤 근거로 이리 주장하시나요? 사정거리 200km  단거리 미사일을 그들 영해내에 떨어뜨린 점 때문이라면, 미국을 압박하기 위한 조치로 보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경청해볼 만 하다는 점을 상기시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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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뿌꾸님의 댓글의 댓글

뿌꾸뿌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가다 봤는데 저도 제 견해를 한 번 올리겠습니다. 한 때는 헤어졌지만 다시 만나야겠죠. 아니 정확히는 만나면 좋은거죠. 단, 그것도 100% 대한민국 위주의 통일이란 전제하에요. 북한은 절대 핵을 포기 안합니다. 핵은 북한 체제유지의 기반이기 때문에 핵 포기하면 세습정권 무너집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한다고 해놓고 약속을 어긴게 한 두번이 아니죠. 두 번은 속을 수 있어도 세번째는 속는 놈이 바보인겁니다. 근데 지난 94년 10월 체결한 제네바 합의부터 핵개발을 하지 않겠다고 합의했었는데 지금까지 그걸 엎어버린 것만 공식적으로 8차례입니다.
    1. 한반도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1992년)
    2.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문(1994년)
    3. 6.15 남북공동선언(2000년)
    4. 9.19 6자회담 공동성명(2005년)
    5. 2·13 베이징 6자회담 합의(2007년)
    6. 10·3 베이징 6자회담 합의(2007년)
    7. 10·4 남북공동선언(2007년)
    8. 2·29 미북합의(2012년)
모두 정확히 -비핵화-를 명시한 합의서였죠. 또 2006년부터 6차례 핵실험을 했구요. 북한의 화전양면을 조심하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죠. 같은 맥락으로 하노이 회담의 결렬은 명백히 북한의 잘못입니다. 두 정상은 만나서 우선적 핵폐기와 제재완화를 두고 이미 이야기가 다 된 상황에 회담막판 영변 외 추가 핵시설을 북이 숨기고 있다가 미국에게 발각되고 회담은 바로 결렬된거죠. 애초에 한국에게나 써먹던 화전양면이 미국의 정보력에 통할리가 없었구요. 아니 핵시설을 그대로 남겨두고 도대체 무슨 제재를 풀어달라는건지 이해가 안되죠.
그리고 국방비 말씀하셨는데 제가 정부 사이트에서 GDP대비 국방비 검색해보니까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699

* 주요 국가와 국방비 비교

 ㅇ 2017년 기준 우리의 국방비 지출 규모는 직면한 안보위협 및 국력 측면에서 볼 때 낮은 실정

  - 세계 주요 국가의 GDP 대비 국방비 지출 규모

    ※  한국(2.37%), 미국(3.26%), 러시아(3.68%), 이스라엘(6.09%), 사우디(8.92%)

 
  ㅇ 또한, 우리의 국방비 지출 규모는 '17년 기준 350억 달러로 주변국 대비 낮은 수준임

    ※ 미국(6,045억$), 일본(473억$), 러시아(466억$), 중국(1,450억$), 영국(525억$), 프랑스(472억$),

        독일(383억$), 사우디(569억$)

이렇게 나오더군요. Gentilly님이 말씀하신대로 국방비가 차고 넘치는게 아니라 지표를 보면 오히려 줄어들고 있고 그것도 문정부 취임 이후부터 급격이 줄어들었죠. 근데 국방부는 정부지표에서 -2017년 기준 우리의 국방비 지출 규모는 직면한 안보위협 및 국력 측면에서 볼 때 낮은 실정-이라고 분명히 얘기하고 있습니다. 만약 말씀하신대로 설령 GDP대비 국방비가 치고 넘친다해도 대한민국은 휴전국이고 휴전상태에서 오히려 국방비 비중을 늘리지는 못해도 최소한 유지는 해야 되는데 오히려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 여러모로 납득이 안가죠.

윗글에서 문정부가 지금 국방의 중대한 일들이 너무나도 하찮고 시답잖게 처리 되는 구체적인 증거를 원하셨는데 제가 바로 지금 머릿속으로 생각나는대로 적어볼게요. 최전방 지뢰제거, 최전방 GP철거 및 폭파, 탱크 방호벽 폭파, 판문점 무기 철수, 동부전선 핵심부대인 최전방 2사단 해체, 한강 이남 지질 지도 북한에 그냥 넘김, 45년간 군대가 반대한 연평도 등대를 평화불빛이라며 점화(적국에게 아군의 위치를 노출), 한미 동맹훈련 축소 및 폐지, 간부가 아닌 십 수만 일반 병사에게도 휴대전화 허용(휴대전화 5G의 정밀 GPS로 군부대 노출우려, 5G 장비는 중국장비), 군복무 단축으로 육군 3만명 이상 부족예상,  문정권 서해 NLL 북측은 50km인데 남측은 85km로 설정, 2018년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은 현재 플루토늄 50kg 이상 확보, 6800명의 사이버전 병력 보유 등 위협에도 불구하고 북한을 주적에서 삭제.. 평소에 알고 있던 것만 대충 나열해도 이 정도 되네요. 이거 자료 및 기사 검색해 보시면 금방 바로 다 나옵니다.

근데 핵실험도, 대류간탄도 발사도 없는 이 시기라.. 공식적으로 북은 2017년 9월 3일만 해도 핵실험을 했구요 하노이가 결렬되자 바로 북한은 동창리에 미사일 발사장을 재건하고 있습니다. 또 당장 어제까지만해도 세차례나 동해에 미사일을 발사했죠. 북한이 6일 전에 발사한 미사일 사정권 200km엔 정확히 서울이 사정권에 들어옵니다. 지금 경제 제재를 하는 쪽은 북한이 아니고 일방적으로 미국과 UN인데 제재가 안풀려서 며칠 전 러시아까지 빈손으로 다녀온 북이 미국을 압박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네요. 이건 미국한테 시위하는게 아니고 한국 보라고 쏜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기대에 딱 맞춰 바로 한국은 북한에 쌀을 보낸다고 하죠. 미사일이라고 안하고 발사체라고 하면서요.

쭉 따라서 밑으로 읽다보니 다른 분께 근거를 물어보시길래 지나가다 몇 자 적고 가봅니다.

  • 추천 4

Gentilly님의 댓글의 댓글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급하신 자료의 출처가 어딘가요? 최소한 언급은 해주셔야 답글을 달죠?
님이 언급한 수치만 보면
일본(473억$), 독일(383억$), 한국 17년 기준 350억 달러
일본이 세계 3위 경제 대국이고요 독일이 4위 한국은 11위예요.
뭐가 주변국에 비해 낮다는 겁니까?
그리고,
World Bank 자료하고는 차이가 많네요.
https://data.worldbank.org/indicator/ms.mil.xpnd.gd.zs
이것으로 답변 대신합니다.
한국이 2.6% 입니다.
OECD 회원국 평균이 2.1 % 구요, EU 평균 지출이 1.5% 예요.
차고 넘치는 수치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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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뿌꾸님의 댓글의 댓글

뿌꾸뿌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처 링크 제 글에 있습니다. 제 자료는 19년 1월 28일자 대한민국 국방부 자료 입니다.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셨는데 글쎄요 차이가 그다지 별로 안 나는거 아닌가요? World Bank가 어떤 자료를 가지고 썼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GDP대비 국방부 자료 2.37% 나 2.6%나 0.23% 밖에 차이가 안나는군요. 설령 그 0.23% 감안해도 GDP대비 한국 국방비가 17년 이후에 급격하게 줄어든건 팩트입니다. 그리고 말씀드렸다시피 한국은 지금 휴전중입니다. 다른 국가들이 휴전국이 또 있나요?

참고로 최근 미 국무부 국방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국방비 지출이 GDP대비 가장 많은 1위가 바로 북한입니다. 근데 군사력은 2.2배라고 하죠. 북한은 핵도 가지고 있겠다.. 미사일도 있겠다. 미 본토 공격 가능한 정거리 미사일도 있겠다. 신형 스커드 미사일도 있겠다.. World Bank 링크를 하나 주시긴 하셨는데 글쎄요.. 한국이 국방비를 줄여야 할 이유가 저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https://www.voakorea.com/a/4789106.html
https://news.joins.com/article/21822298

  • 추천 3

Gentilly님의 댓글의 댓글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DP의 0.23% 차이를 '밖에'라고 표현하시네요. World Bank 국방비 지출 보시면 전세계적으로 급격하게 줄어드는 추세를 확인하실 수 있을 텐데요? 그리고
https://data.worldbank.org/indicator/MS.MIL.XPND.GD.ZS?locations=KR
2017년 이후에 뭐가 급격하게 줄었다는 겁니까?

  • 추천 2

또리님의 댓글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뿌꾸뿌꾸 님, 그런데 왜 굳이 "통일"을 언급하시나요? Gentilly님은 통일을 언급하기에 이른 시기라고 쓰셨는데요? 이미 노무현 대통령 시절부터 통일보단 "평화"를 강조했다고 알고 있어요. 통일이란 표현에 담긴 폭력성 때문에 요새는 잘 쓰이지 않는다고도 알고 있고요. 통일은 대박이다, 이런 분은 계셨죠...

  • 추천 2

뿌꾸뿌꾸님의 댓글의 댓글

뿌꾸뿌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리님, 저도 통일을 언급하기엔 많이 이른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Gentilly님께서 한 때 헤어졌지만 우리는 다시 만나야합니다. 라고 글을 쓰셨길래 저도 응당 통일이라고 썼는데요. 통일이란 단어가 폭력성이라 잘 안쓰인다구요? 죄송하지만 전 처음 듣는 얘긴데요. 우리나라 국가부처에도 통일부가 있고, 하루에도 수많은 기사에 통일이란 단어가 나오는데 요새는 잘 안쓰인다니요.. 글쎄요. 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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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뿌꾸님의 댓글의 댓글

뿌꾸뿌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entilly님 글에 답글이 더 이상 안달리네요. 여기다 쓰겠습니다. 제 국방부 링크 보셨나요? 2017년 이후에 GDP대비 국방비가 확꺽이는 그래프 있는데요. 그리고 첨부하신 자료 2017년에 보니까 2.555%라고 나와있으니 좀 더 정확히는 2.37과 2.555의 차이는 0.23%가 아닌 0.185%네요. 저는 0.185%는 그 차이를 '밖에'라고 표현하기엔 충분한 금액이라고 보이는데요. 그리고 우리의 국방비 지출 규모는 '17년 기준 350억 달러로 주변국 대비 낮은 수준임. 이라고 국방부가 썼어요. 제가 한 말이 아니예요. 국방부가 국방부 입으로 한국의 국방비가 차고 넘치는건 고사하고 주변국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밝힌거예요. 근데 분명 말씀하신 대한민국 GDP 대비 국방비가 차고 넘치니 이젠 국방강화가 필요하지 않다는 말씀은 국방부 자료에 근거하면 이미 팩트가 아닌거죠. 저 0.185% 정도 차이나는 월드뱅크 자료를 감안해서도 말이죠. 지금 하시는 말씀은 국방부나 월드뱅크나 두 자료 모두를 근거하더라도 대한민국 국방비가 차고 넘친다는 주장을 뒷받침 하긴 부족하다는 말씀이죠. 그럼 다른 근거를 대세요. 대한민국 국방비가 너무 많아서 현재 국방비를 오히려 줄여야 된다는 다른 근거를 말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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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님의 댓글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처 이름이야 그렇게 금방 바뀌진 않죠. 정부 기조는 확실히 바뀌었고요. 유시민, 문정인 특보 간 대화에서 들은 기억이 있어요. 김대중 대통령만 해도 통일을 강조했지만,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은 평화를 강조했다고요. 현 외교부 장관도 "우리 정부의 목표는 통일이 아니라 평화적 공존"이랍니다(링크 걸려니 단축 URL 어떻게 거는지 몰라서 패쓰... MSN.com 보심 됨). 통일보다 평화란 기조 변화는 많은 걸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일부 장관이 왜 통일보다 평화를 더 강조하냐는 비판에 관한 기사: http://www.hani.co.kr/arti/opinion/because/868929.html

아래 문재인 대통령 독일 연설도 완전 깔끔, 훌륭하게 요약하고 있고요.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오직 평화입니다.
평화로운 한반도는 핵과 전쟁의 위협이 없는 한반도입니다. 남과 북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잘 사는 한반도입니다.
우리는 이미 평화로운 한반도로 가는 길을 알고 있습니다.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남과 북은
두 선언을 통해 남북문제의 주인이 우리 민족임을 천명했고
한반도에서 긴장완화와 평화보장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경제 분야를 비롯한 사회 각 분야의 협력사업을 통해 남북이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가자고 약속했습니다. 남과 북이 상호 존중의 토대 위에 맺은
이 합의의 정신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리고 절실합니다. 남과 북이
함께 평화로운 한반도를 실현하고자 했던 그 정신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나는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는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 않으며, 어떤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진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인위적인 통일을 추구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통일은 쌍방이 공존공영하면서 민족공동체를 회복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통일은 평화가 정착되면 언젠가 남북간의 합의에 의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일입니다.
나와 우리 정부가 실현하고자 하는 것은 오직 평화입니다.

(2017. 7. 6. 독일 쾨르버재단 초청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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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illy님의 댓글의 댓글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뿌꾸뿌꾸님
 (재정대비국방비,%)
2017 2,750,104 (14.7%)
2018 3,014,172 (14.3%)
2019 3,317,773 (14.1%)
2017년에 한국 GDP 가 1,530,750M 이고요
이 수치의 0.185%는요 2,831,888 달러예요.
한국이 언제부터 이렇게 부자였나요?
그리고, 님이 링크 해놓은 사이트에서 나온 자료예요. 뭐가 급격하게 줄었다는 거예요?
좀 더 줄여도 될거 같은데요?
그리고 님이 올려놓은 데이터랑은 전혀 맞지도 않고요.
일본(473억$), 독일(383억$), 한국 17년 기준 35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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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뿌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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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illy님,
뭐가 급격히 줄었냐면요 재정대비 국방비가 준 거예요. 재정대비요. 숫자가 40조에서 46조로 늘어난 그 국방비만 보지 마시고 그해 재정대비 14.7에서 14.1% 줄어든거구요 2009년 부터는 15%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국방비가 2013년 부터 계속 오르다가 17년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 하강이죠. 그리고 죄송하지만 뭐가 전혀 안맞는다는거죠? 17년 기준 국방비 350억 달러.  총액 403,347 [단위 : 억원] 이라고 나와있는거 보면 환율 계산해서 당시 환율은 모르지만 얼추 맞는데요.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 국방비 지출 규모가 영국 일본 독일 보다도 낮아요. 근데 한국은 말씀드렸다시피 현재 휴전상태임에도 불구하고 GDP대비 국방비가 휴전국이나 분단 대치 상태가 아닌 다른 주변국 보다 더 낮다이겁니다. 근데 Gentilly님께서 좀 더 줄여도 될거 같다고 하셨는데 제가 여쭤보는건 `국방강화는 필요해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차고 넘칩니다.`,  `좀 더 줄여도 될 것 같은데요?` 라고 하시는 그 근거가 뭐냐 이겁니다. 제가 첫 댓글을 쓴 이유는 같은 맥락으로 위에서 다른분에게 말씀하셨듯이

 >문재인 정부에선 지금 국방의 중대한 일들이 너무나도 하찮고 시덥잖게 처리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근거 내지는 예가 있습니까? 핵실험도, 대륙간탄도 발사도 없는 이 시기에 어떤 근거로 이리 주장하시나요? 사정거리 200km  단거리 미사일을 그들 영해내에 떨어뜨린 점 때문이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는 근거를 댄거죠. 상황이 지금 미사일이 200km 대한민국 수도권 사정안에 들어오고 두번째는 그 사정거리가 두배 넘는 400km이상을 쐈죠. 근데 이런 상황에서 쌀 퍼주는건 둘째치고 도대체 무슨 근거로 대한민국 국방비를 더 줄여도 된다라고 말씀하시는건가? 이겁니다. 하다 못해 집에 도둑일 들거나 누군가에게 협박을 받으면 도어락을 더 강화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 같은 누군가에게 그런 일을 당했다면? 근데 오히려 보안을 전과 비슷하게도 아니고 더 약하게 만들어도 된다? 글쎄요. 저는 이 하신 말씀에 동의를 할 수 없었다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 비유가 틀렸나요? 누군가 나와 우리 집을 다신 안그러겠다고 여러번 말을 해놓고도 그걸 어기고 수 년동안 몇 차례에 걸처서 우리집 문앞에서 우리집과 가족에게 위협을 가하고 시위를 하는데 그걸 보면서 제가 우리집 보안과 도어락을 더 강화하지 않을 이유가 있습니까? 그냥 그저 우리 옆집이랑 비슷한 수준의 도어락만 가지고 있으면 되는건가요? 저는 국채나 그 나라 화폐도 그렇고 국제관계는 신뢰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신뢰가 깨지면 전쟁이 될 수도 있는거죠. 전쟁이든 평화든 혼자 만드는게 아닙니다. 양자가 만드는거죠. 누군가 그 평화를 깨면 나혼자 그 평화를 지킨다고 유지되는게 아니죠. 전쟁은 한 쪽이 원하면 다른 한 쪽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 난 싸움이 싫다며 싸우지 않고 팔벌리고 그냥 항복하면, 그게 진정 평화라고 생각한다면 뭐 그건 그냥 상대에게 먹히는건 당연한거겠죠. 지는 쪽은 패자로 영원히 역사에 남겠죠. Si vis pacem, para bellum은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대비하라”는 뜻의 라틴어 문장이죠.  Publius Flavius Vegetius Renatus의 고대 논문 군사론에서 발견됐다죠. 미군 특전사들이 쓰는 말입니다. 저는 이 말에 동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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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뿌꾸님의 댓글의 댓글

뿌꾸뿌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리님 댓글에 대댓글이 안달리네요. 자, 밤이 깊었으니 한 말씀만 첨언을 하자면 뭐 어차피 여러가지 여기 특성상 제 생각을 다 쓸 순 없습니다만.. 저 연설문에서 등장하는 평화라는 단어를 어떻게 정의를 하느냐에 대한 문제라고 봅니다. 저 연설에 나오는 평화가 뭘까요? 서로 안 싸우고 우리 모두 어깨동무하고 옆에서 하얀 비둘기 날아다니고 이런게 평화라고 생각하신다면.. 예... 
거두절미하고 그래서 지금 선언 이후에 남북이 핵과 전쟁의 위협이 없는 한반도가 잘 되고 있나요? 엊그제만 해도 북은 미사일을 쏘고.. 예.. 여기까지만 말씀드릴게요. 그럼 모두 좋은 밤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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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illy님의 댓글의 댓글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entilly님이 말씀하신대로 국방비가 차고 넘치는게 아니라 지표를 보면 오히려 줄어들고 있고 그것도 문정부 취임 이후부터 급격이 줄어들었죠.<

줄어든거 없어요. 재정대비국방비,% 비율이 14.7%에서 14.1%로 줄어든거는 국방비가 줄어든게 아니고 국방비 상승폭보다 우리 재정이 크게 는거예요. GDP대비 국방비 지출은 2.6%로 유지되고 있는거 맞고요. World Bank 자료뿐만 아니라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가 발행한 sipri military expenditure database 도 동일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요. https://www.sipri.org/sites/default/files/Data%20for%20all%20countries%20from%201988–2018%20as%20a%20share%20of%20GDP%20%28pdf%29.pdf
한국이 2.6%, 영국이 1.8%, 독일이 1.2%라고 분명하게 나와있구요. 한국의 국방비 지출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예요. 그리고, 한국이 중동에 군대를 보내나요? 아님 NATO군 유지를 위한 방위비를 부담하나요? 자국영토내에서만 사용되는 방위비로 이정도 지출이면 차고 넘치는거 맞습니다. 북한의 국민총생산에 맞먹는 수치거든요.

그리고 2017년 재정은 2016년 박근혜 정부가 책정해서 2017년 5월 이후부터 현 정부가 집행한거예요. 만약 님 말대로 그게 문제라면 비판의 대상은 박근혜가 되어야 해요.

그리고 님들이 걱정해야 할 것은 안보가 아니라 안보를 빙자한 공포심을 조장하는 집단들입니다.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하는 양치기요.이것을 끝으로 그만 답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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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칼스루에님의 댓글

만학칼스루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북한 주민에게 식량 나눠주는 건 찬성합니다. 하지만 그 쌀이 북한 주민에게 가는지 직접 확인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부패한 북한 지도층의 유지에만 사용되어 편파적으로 배급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탈북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남이 식량 지원하던 시기에 식량 배급받아 먹었다는 이야기들은 없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계속 식량을 주려고 하는 대통령의 입장을 사실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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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뿌꾸님의 댓글의 댓글

뿌꾸뿌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entilly 답글을 그냥 이어서 여기다 쓰겠습니다.
이후 판단은 읽으시는 분들이 하시겠죠. 보면 2017년 2.6% 얘기 외엔 뭐 딱히 다른 반박 주장을 안하시는데요. 자료가 다 틀리다고 하신 저 자료는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자료입니다. 기획재정부가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에 외주조사를 의뢰한거 같은데 2017년엔 2.3프로라고 나와있어서 전 그대로 말씀드린겁니다. 제가 제시한 근거는 17 18 19년 재정대비 0.6프로 떨어진 걸 말씀드린게 핵심이구요. 또한 국방비 총액 자체가 주변국 대비 낮은 실정이라고 서술한건 국방부입니다. 2017년 예산을 2016년 박근혜 정부가 짰다고 박근혜 잘못이라고 하시는데.. 예산은 기획재정부가 중앙관서에서 받은 예산요구서를 국회 입법부에서 통과시키거죠. 혹 그래봐야 행정부의 권한이 높다고 하신다면 그럼 18년 19년도는 뒷받힘이 안되는거죠.
국방비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은 GDP대비해서 많다는 것이지 world share military expenditure로 검색해서 비율과 그래프 보시면 한국은 인도, 프랑스, 영국, 일본, 독일 보다 낮습니다. 근데 저 나라들 중 지금 한국만큼 전쟁위협의 리스크가 존재하는 나라는 없죠. 제 주장은 한반도 특수상황을 고려해 국방비를 더 늘려야 된다는 겁니다. 한국이 중동에 군대를 보내나, 나토군 유지 방위비를 부담하나라고 물어보셨으니 답변하자면 UN에 상록수 부대~ 동명부대까지 계속 평화유지군 보내고 있구요. 나토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인데 한국이 방위비를 부담할 필요가 없죠. 대신 한국엔 주한 미군이 주둔하고 있고 적국과 대치 및 휴전 중이라 미군의 군사적 도움에 대해 부정할 수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주둔비용 그거 공짜 아닙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독일과 프랑스에게 GDP대비 2프로 이상 국방비 올리라고 요구했고 한국도 얼마전 여성부 예산은 1조원도 넘게 퍼주면서 그렇게 더 내기 싫어했던 방위비는 진통끝에 1조가 살짝 넘게 결정됐죠. 방위분담금 보다 여성부 예산이 더 높습니다. 저는 이런 행태가 바로 말도 안된다는겁니다.
마지막으로 공포심을 조장하는 집단들이란 말씀하셨는데 애초에 남파간첩, 무장공비 내려보내고 미사일을 쏘고 핵개발을 하는건 북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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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평님의 댓글

신태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딴 7-80년대 반공사상으로 주입받은 선입견으로 가득한 욕만 가득한 X(관리자x처리함)이 왜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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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칼스루에님의 댓글의 댓글

만학칼스루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용"이라는 팟캐스터네요. 네이버에 해당 이름으로 인물검색하니 축구선수, 가수, 봅슬레이감독, 공무원, 검사, 베이시스트, 전문직업인이 나오는데, 그 중에 어느 분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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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lingen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조건적인 지원, 한민족이니 당연히 도와야한다는 생각은 전혀 없지만,
궁지에 몰린 쥐가 물었을때의 결과는 생각도 하기 싫기에 '평화'에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인데, 정치인 성향에 따라, 언론 성향에 따라, 매번 단기적인 모습에만 그치는것 같아 아쉽네요.
지금도 북한이 미사일쏘니 잘됐다고 생각해 득달같이 달려드는 정치인과 언론들...
독일에서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전쟁이 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일인지 느껴지시지 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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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전쟁을 해서 입을 피해가 크거나 북한을 이기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조심해야합니다. 또 장기적으로 접근을 해서 평화를 기대를 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죠. 반대로 전쟁없이 힘의 우위를 통해 평화를 얻는 것이 더 안전하기도 하죠. 그런데 님이 한가지 잊어서는 안되는 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의 이익이 무조건 우선입니다. 북한정권을 감싸고 지원해주는 것이나 혹은 전쟁을 비참함을 근거로 장기적인 피해를 보면서 시간을 끄는 것이 맞는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북한의 최종목표인데... 어떤 형태의 정복전쟁이 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을 끝까지 피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또 대한민국이 정말 원하지 않는 때에 전쟁이 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 때 만약 북한에게 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이 부분이 더 상상하기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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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옹님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리야....

아프지마.... ㅜㅜ
요즘 왜이렇게들 반정부 성향의 분들이 몰려드는거죠? 박근혜처럼 나라를 순시리랑 팔아먹기라도 했나요, 그렇다고 반미를 해서 도람푸랑 날을 세웠나요. 위에 몇몇 분들 친미를 강조하며 종북척결을 말씀하시는데, 지금 도람푸형님이 북한 잘 달래서 어떻게든 좋게좋게 (물론 본인 성과도 과시할겸..) 엉덩이 토닥토닥 해주고 있는 상황인데, 문재인정부만 북한에 날 세우고 대화끊고, 인도적인 지원도 그만하라는 건가요?

전쟁이요? 안보요? 우리나라가 뭐...중국이나 미국쯤 되나요? 군비증강조차도 맘대로 못하는 나란데 일본이 두손모아 빌듯이 한반도에 전쟁이라도 나서 너죽고 나죽자 해야 그게 안보고 평화인가요? 여기서 전쟁나면 다들 한국으로 편도티켓 끊고 달려갈것처럼 말씀들 하시는데 두고봅시다. 설령 진정으로 애국심 무장해서 날아간다해도 그게 무슨 의미인가요. 이 땅에 같이 발붙이고 살아야 그게 의미있는거 아닌가요? 한방에 북한만 깔끔하게 지울 수 있는 방법이 없는 한, 군비경쟁은 의미없습니다. 국방은 상대방 자극해서 싸우자!! 하는게 진정한 국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분히 위의 몇몇 분들의 의견은 그저 현 정부를 그저 뭐든지 싫어하는 분들로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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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란님의 글을 다시 읽어봤는데 북한을 자극해서 전쟁을 하자는 것은 절대 아닌것 같은데요?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리고 정말 나랏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엉뚱한 댓글을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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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칼스루에님의 댓글의 댓글

만학칼스루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인도적인 의미에서 지원을 한다고 해서, 과연 그 의미대로 그 식량이 전달될까요?
오늘내일 밥이 없어서 굶어죽는 사람들에게 가냐라는 거죠.
그게 아니면 그건 비인도적인 지원입니다. 독재자의 정권유지에 필요한 식량일 뿐입니다.
군인을 포함한 사회 기득권층에 우선적으로 배급되겠지요.
그리고 그 쌀을 준 남한에게 감사히 생각할까요?
아니요. 김정은의 무력시위에 대한 전리품으로 여기겠지요.
이러나 저러나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북한 주민들이 참.. 가엾죠.
그런데 우리가 주던 안주던 간에 우리가 돕고 싶은 그 사람들이 그 식량 먹을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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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istik님의 댓글

Archivist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한민국이 공산화 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이명박,박근혜 같은 독재자들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끝까지 지켜 낸 자랑스런 국민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늘 알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박근혜는 그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준 고마운 대통령이지요. 

북한은 핵이든 뭐든 우리에게 못 쏩니다.  쏘는 순간 저들은 멸망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중세시대같은 정복전쟁을 펼치지 않는 이상 먼저 재래식 무기로 침공하는 행위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것을 모르는 국가는 없습니다. 

힘의 우위를 통한 안보를 지키는것은 필요합니다.  바로 옆나라 일본은 호시탐탐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은 끊임없이 오염물질을 뿜어내어 편서풍을 이용해 우리에게 오염된 공기를 보내고 있고 또 제주도의 방공식별구역을 수시로 침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경계해야할 최대의 적은 일본과 중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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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소시님의 댓글의 댓글

와소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의견중에 다른건 그냥 님 혼자만의 개인의견이니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어갑니다만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이명박,박근혜 같은 독재자들" 중에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 일당이 빠진것 같아서 이것은 추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끝으로 모든 국민은 그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지는게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국민 수준이 그 모양이니 그 모양밖에 안되는 정부를 가진것 뿐이고요
남 탓할거 없습니다. 다 자업자득입니다.

님이 못나서 그런 대한민국정부 가진것이고
제가 못나서 이런 대한 민국정부 가진거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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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특히 박근혜탄핵사건 그리고 대선때부터 문재인을 경계했습니다. 뭐 진보 좌파 종북 이런걸 떠나서 순수하게 그의 토론하는 모습만 보더라도 쉽게 판단이 가능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고 다음을 위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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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istik님의 댓글의 댓글

Archivist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18 민주항쟁과 87년 6월 항쟁 또한 수 많은 독재정권과 싸우며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을 독재자라고 표현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지요.  문재인정권이 독재정권이면 벌써 님같은 사람들은 박정희,전두환이 그러했듯이 조용히 잡아가서 감금,폭행,고문이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모든 국민은 그 수준에...(생략) 이 이야기엔 오류가 있습니다.  다수결의 함정과 개개인의 오류가 모이고 모여서 크나큰 실수가 되기 마련입니다.  잘못되면 바로잡으면 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 말은 그냥저냥 대충 현실이 그러하니 체념하고 침묵을 지키자는 일종의 자기합리화 밖에 되지 않습니다.

끝으로 저는 그런 정부를 가지지 않기위해 지금껏 발버둥 쳤고요.  덕분에 지금과 같은 자랑스런 대한민국 정부를 만드는데 조그마한 보템이라도 되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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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소시님의 댓글의 댓글

와소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분에 지금과 같은 자랑스런 대한민국 정부를 만드는데" 라고 하셨는데..

전 매일이 너무 부끄러워요 이런 한국정부를 가지고 있다는게...북괴에 빌빌거리면서 평화 구걸하고 최대 동맹국한테는 아쉬운 소리나 듣고 나라경제는 엉망에 세금 퍼서 공무원이나 만들어 일자리 창출이라고 하지않나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반대한 정책 밀어붙여서 자영업자들 소위 말해 "대가리 다 깨지게" 하고 남의 말 안듣고 능력도 없는 자기 사람만 주요 요직에 임명하지 않나 몇일 전에 피랍된 한국여성 프랑스에서 구출해주지 않나 웃긴건 피랍되었는지도 구출되기전까지 아무도 몰랐다는 것에 또 한번 한숨..
거기다 리비아 피랍된 사람은 어떻게 되었나요? 누구 아시는 분??
언론의 귀와 눈을 막아서 자기 찬양 뉴스만 들리게하고 어린 중학생 불러다 청국장집 쇼나하고 있지않나

문재인 정권이 님은 진정 자랑스럽나요?
이게 독재 무능정권이 아니면 무엇인가요?
독재면 조용히 잡아가서 감금 폭행 고문? 그렇게 따지면 최소 김영삼 문민정부 시절부터 독재는 아무도 안했어요 님 논리면 님이 독재라는 이명박 박근혜 시절에 님은 이미 반신불구가 되었어야 맞는게 아닌가요?

정치인은 최선이 아닌 차악을 고르는건 어쩔수 없는 선택이고
님같은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누구의 단점 또는 누구의 장점밖에 못보는 생각은 국가에 독입니다.
한마디로 님이 쓰신 "조그마한 보템이라도 되어서 행복하다" 는건 님 혼자 생각이지 전체 국민으로 보았을때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니만 못한 최악입니다. 왜 "대깨문" 이라는 단어가 지금 한국 정치판에서 최악의 욕중 하나로 불리게 된건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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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istik님의 댓글의 댓글

Archivist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탄도미사일이나 다른 군사도발행위가 결코 도움되지 않는다고 대담에서 경고하는걸 봤는데, 무엇이 빌빌거린다는것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천안함을 폭침당하고도, 연평도에 폭격을 맞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게 빌빌거린것 아닐런지요.

소방공무원의 증원은 매우 필요합니다.  국가직 전환을 비롯해 그들의 처우개선과 인프라 상향도 필요합니다.  공무원 증원에 완전반대는 위험합니다.

한 해에 우리나라 해외여행 관광객이 몇명인지 생각해보면 되겠군요.  국가가 한사람 한사람 다 추적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여행금지구역을 이미 사전에 알려줬음에도 그렇게 가버리면 국가가 어찌 할 방법이 없지요.  프랑스 역시도 자국민이 그렇게 있는지도 몰랐으니까요.  여행금지구역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독재의 경중을 좀 나눠야겠군요.  하도 박정희,전두환이 악랄했던지라 이 두사람을 '큰 독재'라고 하면 이명박그네 정권은 '작은 독재' 라고 해야겠네요.  갈 곳 없는 철거민들에게 경찰특공대 투입해서 강제 무력진압을 시도하거나 멀쩡한 공무원을 간첩으로 만들려고 했다거나. 

보템이되어 행복한것은 대한민국에 과연 '저 혼자' 일까요?  최소한 박그네 탄핵에 압장서며 민주주의를 지키려고 했던 시민들이 몇명이었는지만 봐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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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소시님의 댓글의 댓글

와소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빌빌거린다는 것애 대해 알기 쉽게 말씀드릴께요. 지금 님은 문재인이 북한에 대해 어떻게 하는지 알고 계시죠? 딱 그게 빌빌거린다는겁니다. 바로 이해되시죠?

천안함 연평도 이야기 잘하셨는데 확성기로 대북방송 한건 생각 못하시죠? 그리고 그리 천안함 연평도 생각하시는 분이 왜 문재인이는 천안함 연평도 추모행사에 참석하지 않는건가요? 그게 일국의 대통령으로써 할 행동입니까? 님은 여기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한번 들어나 봅시다

뜬금없이 소방공무원이 왜나오는지 모르겠는데 문재인 정부가 소방공무원만 충원하는것이다?
2022년까지 17만 4천명이나 충원한다는 뉴스도 안보셨나요? 소방직 공무원만 17만 4천명을 뽑는다고 생각하는게 아니죠?

여행 금지구역에 안들어가게 왜 통제 못했냐고 묻는게 아닙니다. 님 말대로 막아도 개인이 억지로 가면 국가는 별 다른 수가 없지요. 근데 피랍되고 나서 구조활동을 했냐는 겁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국가가 국민 보호해야 한다면서요? 또 하나는 문재인 정부가 피랍된 사실을 알았냐는 겁니다.
리비아 피랍사건은 아직 현재진행중인거 아시죠? 지금은 뉴스에 찾아보기도 힘듭니다. 프랑스 인질 구출이후 이제서야 생각났다는 듯이 어 근데 리비아 피랍은 어찌되었지? 라고 나오는 뉴스가 답니다.

큰 독재 작은 독재...허허..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전 지금도 갠적으로 광우뻥 데모하고 선동한 사람들을 왜 이명박이 내란음모죄로 처벌 안했을까 그게 너무 궁금합니다. 그때 데모한 소위 깨시민들 진짜 당신들이 깨시민이라면 과거의 잘못은 인정할건 인정하고 그래야 과거를 털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 광우뻥 테모한 사람들 지금 부끄러움을 느끼기라도 하는지 모르겠네요 스스로 개돼지들과는 다른 깨시민들이라고 믿으시니

그리고 님이 진정 아무런 정치적 이해관계없이 박근혜 탄핵에 민주주의를 지키려고 했다고 생각한다면 지금도 촛불들고 문재인 탄핵시위에 나가야 하는게 아닐까요? 진짜 님이 민주주의라는걸 지키려고 한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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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istik님의 댓글의 댓글

Archivist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한 것에 대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나요? 당장 평양에 폭격을 가해야 빌빌거리지 않는다는건가요?  연평도에 폭탄 맞았을때나 그러지 그럤습니까?

추모행사에 참석 안했다라 흠... 그렇게 따지면 박그네는 제주4.3사건 추모행사때 무얼 했나요?  5.18 추모행사때 무얼 했나요?

공무원증원하는게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시길래 한가지 예로 '소방공무원' 이야기를 한겁니다.  이번에 강원도 산불때에도 나왔지만 특수 산불 진압요원들 역시 계약직에 굉장히 열악한 처우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게 이제서야 알려졌죠.  인력충원은 물론이거니와 인프라 개선이 시급한데 자유당이 지금 그걸 막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애초에 개인이 조용히 여행 금지구역 자체에 들어갔습니다.  때문에 피랍된지 어쩐지조차 알 방도가 없죠.  프랑스 정부 역시 자국민들 피랍된것도 처음부터 알지는 못했습니다.  네, 리비아 사건은 아직 진행중이네요.  그런데 그냥 손놓고 아몰랑~ 하지는 않네요.

큰독재,작은독재 나눈것은요.  때려죽이고 어쩌고를 따지시길래 굳이 나누자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내란음모죄는요.  김무성이가 청와대에 다이너마이트로 폭파시켜버리겠다고 협박하는 행위가 내란음모입니다.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에대한 위험은 사실이었고요.  이제와서 이걸 처음부터 또 다시 설명드리자니 참..

자유한국당 해산을 위해 촛불을 들죠. 
검사,판사들에게 몽둥이로 때려죽이겠다고 협박하며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박사모들.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정치인이 있는 정당.
죄 없는 서울 시 공무원을 간첩으로 만들려다가 들통나는 정당.
힘 없는 철거민들에게 경찰특공대를 투입해서 총칼로 진압하는 정부.
일제에 강제징용을 당해 가슴속에 한이 맺힌 국민을 외면하고
일본을 위해 재판 자체를 무마시키려한 대통령과 정부.
5.18 유공자들을 북괴 간첩으로 만들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했던 국민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했던 대통령과 정부.
나열하자니 끝이없군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저 자유당이라는 공당은 우리나라 정치에 '惡' 입니다.

  • 추천 3

주리옹님의 댓글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노노... 대깨문은 나베나 토착왜구에 비하면 뭐... 애교죠. ㅎㅎ
그러는 님은 이명박 박근혜는 어지간히 자랑스럽나봐요. ㅎㅎㅎ
한분은 해놓은 일이라곤 땅파고, 물길막아버리고, 무력진압에 언론장악, 자금횡령, 뇌물수수....갱제를~ 살린다며 열심히도 일하셨네요. 
아참! 또 한분은 대통령하라고 앉혀놨더니 드라마만 쳐 보시다가 지금 빵에서도 연예인 덕질 하시는 중이라시던데....

최고죠? 그때 우리나라. ㅋㅋㅋ

  • 추천 4

와소시님의 댓글의 댓글

와소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은 먼가 크게 잘못 알고 있는데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깐다고 이명박 박근혜 편일거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저는 한번도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운적이 없었어요 그건 이명박 박근혜 뿐만 아니라도요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이명박 박근혜때도 지금처럼 나라꼴이 개판나고 이웃나라랑 사이 안좋고 경제 박살난 상황은 아니었다는거에요

글고 그거 아세요? 김대중시절에 일본이랑 제일 가까웠다는것을? 일본문화 개방도 님이 까는 박정희 전두환도 하지 않던걸 김대중때 해서 일본이랑 굉장히 사이 좋았어요

그리고 이명박때가 오히려 사이 안좋았어요. 이명박은 대통령으로 독도까지 가서 한국땅 넘보지 말라고 한 사람이에요.

근데 지금은 일본이랑도 원수되고 중국한테는 중국몽 어쩌구 쫄따구질 할려고 하고 최대동맹 미국한테는 스파이 소리듣고 있는 이 정부가 정상적인 정부인가요?

그리고 뇌물수수? 노무현은 뇌물먹고 부끄러움에 자살까지 한사람이에요. 그 노무현 죽음 팔고 세월호 죽음 팔아서 대통령된 사람이 문재인이고요. 또 이분법적 사고하지말라고 다시말하지만 이명박 박근혜가 잘했다는거 절대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끝으로 더 재미있는 이야기 해줄까요?
한국에서 향간에 떠드는 이야기중 하나가
지금 비선실세 최순실 보다도 더 정치 못하는 사람이 문재인이랍니다.
최순실때는 나라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한적이 없어요 이명박때는 다른나라 평균성장율보다 훨신 웃돌게 성장했고요.

  • 추천 6

예렘님의 댓글

예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갖 가정 뿐.. 현실적인 반영이 없네요. 우리나라가 휴전협정을 깨고 선제적 타격을 감행한다면 국제사회에서 지원받지 못하는 나라가 됩니다. 게다가 중공군의 개입 또한 당연합니다. 한반도가 상황이 6.25 직후 만큼이나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흡수통일 후에 지금처럼 사회를 유지할 여력이 남으리라 어떻게 자신합니까? 또 경제 규모도 적어도 30배 이상 차이나는데 북한이랑 전쟁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잘 관리해서 이익을 도모하는 편이 마지막 냉전국가로서 현명한 선택입니다.

  • 추천 5

JinBoelke님의 댓글

JinBoel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양구에서 군생활 10년하고 얼마 전 희망전역한 전직군인입니다.
댓글 너무 많아서 읽다가 포기했는데요,
전직군인의 입장에서는 글쓴이의 의견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북한과 남한은 이제 동포라는 표현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은 도발을 게속해왔고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못살겠으니 인도적차원에서 도와달라하죠
이런 행동에 정말 신물납니다. 균형이 깨질듯말듯 협상을 통해 유리한 것만을 취합니다.
북한에 대한 논쟁은 통일되기전까지 게속 될 것입니다. 근데 통일이 될까요? 우리세대에서 가능하리라 생각되시나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요, 북한보다 우리 내부의 적이 너무 많아요. 정치와 관련된 것 뿐만 아니라 모든곳에
적이 너무 많습니다. 내부의 적 문제를 해결하는데만 적지않은 시간이 걸릴텐데 북한과의 관계까지 개선하려는 노력이
어디서 나올수 있을까요?
내.부.의.적 부터 먼저 정리. 북한문제보다 더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허경영씨 팬은 아니지만 요즘 와닿네요. <나라에 돈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은게 문제다>

  • 추천 3

다중인격자님의 댓글의 댓글

다중인격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인들은 실상을 잘 몰라요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게 군인이죠 어떤 병과로 복무 하셨나요? 사실 정보병과 아닌 이상 실질적인 상황을 알 수 없을 건데요
절대라는 말은 안쓰는 게 좋습니다 절대로 성립하는 논제는 거의 없습니다 내부의 적이라 함은 소위 “빨갱이”을 지칭 하시나요 아니면 “정치인 같은 파렴치한” 말하시나요? 전역 하셨으면 좀 더 넓고 객관적으로 바라 보시길 바랍니다
전 장기를 포기하고 독일에 온 이유는 군대 사회는 너무 시견이 좁고 보수적이며 믿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회 이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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