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85회 작성일 16-04-16 11:45본문
아침에 잠깐 화창하다 이내 흐리더니
오후부터 한 두 방울 비가 떨어지다가
해가 지고나니 눈물처럼 쏟아집니다.
4월 16일 저녁입니다.
오후부터 한 두 방울 비가 떨어지다가
해가 지고나니 눈물처럼 쏟아집니다.
4월 16일 저녁입니다.
추천1
댓글목록
Asarja님의 댓글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사는 동네의 4월 16일 하늘도 아침에는 좋아 보이더니 오전이 채 지나지 않아서부터 울더군요.
하늘이라도 울지 않을 수 없겠지요. (아니 하늘이라서 우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추천 1
자랑님의 댓글
자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동네도 종일 오늘까지도 그랬답니다...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도 4월 특유의 심술날씨가 연이어 집니다.
해바라기님께 눈물로 내렸던 비가
흑림에서는 숲의 나뭇가지를 연둣ㅐㄱ으로 덧칠하고 있습니다.
어디신지,,,,
차 한잔 하러 오세요.
숯난로에 고구마 몇 개 따끈하게 구워 둘께요.
(꼬십니다 대놓고 ㅋ)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Tee trinken에 초대하시면... 저도 진짜로 갑니다요^^
숯난로에 구운 고구마를 먹으려면 겨울에 가야하나요?ㅋㅋ
(대놓고 꼬시시면... 대놓고 넘어갑니당ㅎㅎㅎ)
참, 제가 좋아하는 색이 연두예요.
애기 손가락처럼 여리게 돋아나는 새싹 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