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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755회 작성일 13-08-24 23:18

본문

스님과 신부님이 식사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
신부님이 먼저 스님에게 말을 건냈다.

신부 : "스님, 돼지고기가 맛있네요. 한 점 드시지요"
그러자 스님이 웃으면서 하는 말
스님 : "감사합니다만. 요즘 고기가 땡기지 않네요.나중에 신부님 결혼 피로연에서 먹겠습니다."
신부: "~~ !! "
추천1

댓글목록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선문답인가요, ㅎㅎㅎ<br />아뭏든,&nbsp; <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cheditor5/icons/em/73.gif" style="width: 16px; height: 16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cheditor5/icons/em/55.gif" style="width: 16px; height: 16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네, 스님입장에서는 선문답일지 모르지만</div>
<div>신부님으로서는 고해성사라도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div>
<div>&nbsp;</div>
<div>반가운 지반님, 이밤에&nbsp;올붱하시나요? </div>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밖에서 올붱하려 했는데 음악이 마음에 안 들어서 벌써 들어와 <br />있네요. :) <br />rhein님도 올붕??&nbsp; 이제 좋아하시는 여름이 가나 봅니다...<br />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여기도 초저녁부터 폭죽을 터뜨리고 난리법석도 아닙니다. </div>
<div>대세가 꼴보기 싫으면 뇌의 급노화가 진행되는 중이라지요. </div>
<div>쓸~쓸 합니다. </div>
<div>살짝 몸살기도 있고, </div>
<div>여름의 끄댕이를 잡고 보내지 말아야 하는데요. </div>
<div>지반님 동네 오늘 음악은 어떤 건가요? </div>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 뇌가 급노화 중인가요?? <br />대세가 바뀌어 보기 좋으면 노화도 멎을테니 걱정마시고요.&nbsp; (이나 저나 그런 말 안 믿을렵니다, ㅎㅎ)<br />푸욱 주무시고 몸살기 떼어내셔야지요.<br />사시는 동네에 축제가 있나 봐요?<br /><br />조금 떨어진 딴 동네인데 Blues, sting 등 몇개 섞고, 라이브인데 연주가 맘에 안 들었어요, 게다가 라틴쪽 음악, 독일인들은<br />잘 추지도 못하면서 이쪽 음악들을 꽤 좋아하기에 더 있다간 귀 버리고, 눈 버릴 거 같았지요. <br />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귀 버리고 눈 버리면 안되시지요 ㅎㅎ 눈도 귀도 좀 낮은 저는 거리음악은 다 좋아합니다. 옆집에서 들리는 연습용연주가 아니라면요.오늘 저녁 옆동네 거리축제에 '먹으러~' 가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플람쿠헨에 백포도주, 그거 먹을랍니다 호호~ &nbsp;</div>
<div>좀 다른 얘긴데, </div>
<div>서울가면 코베어 간다고 해서, 해방 즈음의 서울역엔 코를 손으로 감싼 갓쓴 분들이 더러 계셨다네요. </div>
<div>믿지 마십시오 ㅎㅎ&nbsp; 덕분에 감기기운은 오늘부로 똑 떨어졌네요 지반님께 감사드리고요, 이왕 신통력을 부리신 김에 제 뇌의 노화진행도 좀 멈춰 주십시오. </div>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ㅠㅠ, 말씀하시는 신통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br />rhein님 근데 상상력이 풍부하신 거 보니 급노화하고는 방향이 <br />달라요, 그러니 걱정하실 거 하나도 없어요. ~~~<br />이나 저나 감기기운이 떨어졌다니 다행이네요. 여름감기 정말 <br />성가신데.<br />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지반님 요즘은 통~ 올붱하시는 걸 못 뵙습니다(섭섭). </div>
<div>불행히도 저는 급노화가 맞고요, 특히 뇌세포의 기억저장기능이 완전 꽝이네요 ㅠ </div>
<div>9월도 시작 되었으니, 지반님 보고 계시는 깔쌈한&nbsp;읽을거리 볼거리 좀 올려주셔요. &nbsp;</div>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분은 저 올붱한다 하시고, rhein님은 하는 거 못 보았다 <br />하시고, 그럼 저 뭐하는 건지??? 갸우뚱 <br />해결법은 간단한 거 같은데, 새로운 걸 저장하기 전에 오래된 걸 지우는 거 아닌가요?! ㅎㅎㅎ<br /><br /><br />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지반님 ~ㅎㅎㅎ 재밌어서 잠 오는 눈이지만 한참 웃습니다 ㅎㅎ 책상서랍 정리하듯, 오래된 것 정리를 해야 새 기억이 들어간단 말씀이시군요... 지반님 얘기하시니 궤변이 아닌 절대 진리 같습니다 ㅎㅎ </div>
<div>봉선 봉자 봉구 봉고 봉봉~ 님들께서&nbsp;지반님께 올붱한다고 하셨다고요?&nbsp;도대체 어디들 숨어 계시는지,,, 머리카락도 안 보입니다 저는...ㅎ &nbsp;&nbsp;&nbsp;&nbsp;</div>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이거 유머 맞나요. 근데 왜 웃음이 안 나오는거죵.</div>
<div>어쨋든 봉선이는 다녀갑니다. 요즘 민생고에 코가 빠져서.</div>
<div>&nbsp;동생 봉구라도 잘 나가길 바라뿐.</div>
<div>&nbsp;지금도 눈을 치켜뜰수가 없어요. 빨랑 자고 낼 또 일.</div>
<div>추석에는 좀&nbsp;노나 했는데 독일달력엔 그런날이 없데요 .ㅠㅠ.</div>
<div>귀향길 10시간 정체. 이런 말이 다 그리운 밤이예요.</div>
<div>&nbsp;</div>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요즘 흑림엔 봉선아가씨가 피었네요.&nbsp;바쁘신데, 코도 빠지셨는데~ ㅋㅋ &nbsp;</div>
<div>봉구씨가 동생이면, 씨름을 무진장 잘 하시던&nbsp;봉걸씨는 오빠시던가요?&nbsp; 저도 고향의 추석달이 그립답니다.&nbsp;보고싶은 봉봉씨~~ </div>
<div>&nbsp;</div>
<div>&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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