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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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02회 작성일 13-04-21 00:08본문
아는 이가 보내 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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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순진한 남편
부인 : "자기야 만약에 내가 죽으면 재혼할거야?"
남편 : "아냐..혼자 살거야"
부인 : "아니야. 쓸쓸하니까 집에 데리고와서 살어."
남편 : "어허 참..그런 소리 말래두."
부인 : "내 옷도 모두 주고 나 보듯이 하면 되잖어."
남편 : "정 그렇다면 그때가서 생각해 보지 뭐!"
부인 : "내 골프채도 그대로 물려 줘도 돼."
남편 : "그건 안돼. 그 여자 왼손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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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짐)천국의 골프장
김노인 : "이보게, 천국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을까? "
친구 : "그럼..칠 수 있지. 난 확신한다네."
김노인 : "흠..그럼, 우리 둘 중 누가 먼저 죽든 먼저 간 사람이 잽싸게 돌아와 사실여부를 알려 주기로 하세나."
친구 : "좋아 좋아. 그렇게 하세."
몇주후 친구가 죽어 김노인이 문상을 갔더니 놀랍게 도 죽은 친구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친구 : "이보게 김영감 나야 나. 자네에게 천국 골프에 대해 알려 주려고 왔다네."
김노인 : "그래, 그곳에도 골프장이 있던가?"
친구 : "그럼..있고 말고. 정말 기가막힌 골프장이 수두룩 하다네."
김노인 : "우와~~정말 멋진 일이군. 한번 쳐 봤는가? "
친구 : "아니..다음주 화요일 자네랑 부킹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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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순진한 남편
부인 : "자기야 만약에 내가 죽으면 재혼할거야?"
남편 : "아냐..혼자 살거야"
부인 : "아니야. 쓸쓸하니까 집에 데리고와서 살어."
남편 : "어허 참..그런 소리 말래두."
부인 : "내 옷도 모두 주고 나 보듯이 하면 되잖어."
남편 : "정 그렇다면 그때가서 생각해 보지 뭐!"
부인 : "내 골프채도 그대로 물려 줘도 돼."
남편 : "그건 안돼. 그 여자 왼손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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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짐)천국의 골프장
김노인 : "이보게, 천국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을까? "
친구 : "그럼..칠 수 있지. 난 확신한다네."
김노인 : "흠..그럼, 우리 둘 중 누가 먼저 죽든 먼저 간 사람이 잽싸게 돌아와 사실여부를 알려 주기로 하세나."
친구 : "좋아 좋아. 그렇게 하세."
몇주후 친구가 죽어 김노인이 문상을 갔더니 놀랍게 도 죽은 친구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친구 : "이보게 김영감 나야 나. 자네에게 천국 골프에 대해 알려 주려고 왔다네."
김노인 : "그래, 그곳에도 골프장이 있던가?"
친구 : "그럼..있고 말고. 정말 기가막힌 골프장이 수두룩 하다네."
김노인 : "우와~~정말 멋진 일이군. 한번 쳐 봤는가? "
친구 : "아니..다음주 화요일 자네랑 부킹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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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으스스~ </div>
<div>이 야밤에 골프치자 할까봐,</div>
<div>아이코 무셔라 이 야밤에 ~ ...... </div>
<div> </div>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골프 못 쳐서 괜찮아요, ㅎㅎㅎ. <br />rhein님은 저런 친구 안 두셨을 거 같은데.<br />위에 동생한테 만행부리는 게 전 더 무서운데요.<br />저도 Noelie님 따라서, Rhein님, Werden Sie eine gute Nacht!<br />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오늘밤 인사로 받을께요 지반님 ㅎ</div>
<div>다행히 저도 골프는 못하고 앞으로도 안 배워야 겠습니다. </div>
<div>잘 주무세요 지반님</div>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ㅎㅎㅎ</div>
<div>저도 저런친구 하나 있는데...</div>
<div>평소에 둘도 없는 절친인데 필드에선 으르렁대는...</div>
<div>아마 둘중 하나 먼저가면 분명 일주일내에 딴넘자리까지 부킹해 놓을거라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