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마당] 북한의 일상 – 무엇이 궁금한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리아협의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91회 작성일 18-08-23 22:41본문
[코리아 마당]
북한의 일상 – 무엇이 궁금한가요?
장소: 코리아협의회 (Quitzowstr.103, 10551 Berlin)
일시: 2018년 8월 26일 일요일 저녁 7시
북한을 다녀온 사람은 많지 않지만, 미디어로 북한을 접한 사람은 많습니다. 미디어에서 북한은 인권침해가 극심한 사람이 살기 힘든 나라로 묘사되고, 북한 사람들은 가난하고 불쌍해서 우리가 도와줘야 할 존재로 보여집니다. 북한 사람들은 정말로 이처럼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것일까요? 그들의 평범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는 찾기 어려운 것이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입니다. 북한도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인데, 그들의 일상 속에도 즐거움과 행복이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북한과 실제의 북한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북한에서 온 청년 김영호님은 탈북청년모임 With-U를 이끌고 있습니다. 자신이 경험한 북한에서의 일상과 변화 그리고 남한에서의 삶에 대해 “북한의 변화와 일상”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생생한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윤보영 박사님은 동국대학교에서 북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북한 사람들의 춤을 통해 사람들의 혁명적 낭만을 알아가는 여정을 “북한주민의 혁명적 낭만_폐쇄공간 속의 춤”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나눌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북한을 잘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북한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을 나눌 의향이 있는 사람, 북한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코리아마당은 열려있습니다. 오는 일요일 저녁 7시에는 북한에 대해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질문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가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mail@koreaverband.de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음료수와 다과를 가져오셔도 됩니다.
북한의 일상 – 무엇이 궁금한가요?
장소: 코리아협의회 (Quitzowstr.103, 10551 Berlin)
일시: 2018년 8월 26일 일요일 저녁 7시
북한을 다녀온 사람은 많지 않지만, 미디어로 북한을 접한 사람은 많습니다. 미디어에서 북한은 인권침해가 극심한 사람이 살기 힘든 나라로 묘사되고, 북한 사람들은 가난하고 불쌍해서 우리가 도와줘야 할 존재로 보여집니다. 북한 사람들은 정말로 이처럼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것일까요? 그들의 평범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는 찾기 어려운 것이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입니다. 북한도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인데, 그들의 일상 속에도 즐거움과 행복이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북한과 실제의 북한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북한에서 온 청년 김영호님은 탈북청년모임 With-U를 이끌고 있습니다. 자신이 경험한 북한에서의 일상과 변화 그리고 남한에서의 삶에 대해 “북한의 변화와 일상”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생생한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윤보영 박사님은 동국대학교에서 북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북한 사람들의 춤을 통해 사람들의 혁명적 낭만을 알아가는 여정을 “북한주민의 혁명적 낭만_폐쇄공간 속의 춤”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나눌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북한을 잘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북한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을 나눌 의향이 있는 사람, 북한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코리아마당은 열려있습니다. 오는 일요일 저녁 7시에는 북한에 대해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질문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가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mail@koreaverband.de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음료수와 다과를 가져오셔도 됩니다.
추천5
댓글목록
Debure님의 댓글
Debu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언제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혹시 같은 행사를 NRW 주에서도 계획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추천 1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관심이 많습니다. 관심표현에 반대하는 님들의 심사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갸우뚱 곰곰..에라 ,모르겠다!
무삭제님의 댓글
무삭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때 학교 또는 tv에서 보여준 북한의 실상이나 군대에서 배운 북한의 모습은 항상 배고프고 굶주린 모습이었는데
지난번 북한의 워터파크를 봤을 때 제가 알고 있는 북한의 이미지와 괴리감이 상당히 컸습니다
무삭제님의 댓글의 댓글
무삭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물론 평양에서만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