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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벙커님 한국어 문법...   

좋지 않은 문장이나 비문을 너무 많이 쓰셔서 한 번 정리해 봤어요.

1. <이러저러한 단상들>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forum&wr_id=99303

"그 내용중에 2차대전의 일본상황을 알 수 있는 내용들이 나온다."
- '내용' 이 반복되어 좋지 않습니다.

"술도가가  위치한 한 시골마을에서 그들의 시각에서 태평양전쟁의 여파를 그려내고 있다."
-> 고침 제안: 술도가가 위치한 시골 마을 사람들의 시각에서 태평양전쟁의 여파를 그려내고 있다.

"한국의 한 소시민의 입장에서의 관점을  일본국민들의 입장에서도 보게 된 것이었다."
- 한국 소시민의 입장에서의 관점을 일본 국민들의 입장에서 보는 게 아니라 (그런 기묘한 일이 있나요, 세상에), 한국 소시민의 입장에서 보던 사건을 일본인의 입장에서도 보게 된 것이겠죠?

"이 주제는 영화 트루먼쇼에서 제기하는 근원적 물음이고 데카르트의 성찰에서 우리가 직면된 모든 것이 마귀의 장난이라는 것도 가정했던 근본적 회의까지도 연관된 문제이다."
- "우리가 직면된" 이 아니라 "우리가 직면한" 이겠죠? "...장난이라는 것도 가정했던 근본적 회의까지도" 이것도 비문... 해설은... 손을 못 대겠네요.

"예를 들면 우리가 반석위에 집을 짓는가? 아님 모래밭에 집을 짓는가 하는 근본적 물음이다."
- 해설은 포기하고 그냥 비문만 나열해야 하려나 싶습니다.

"세상을 왜곡하게 해석하고"

"불행한 양국의 역사였고 잊고 싶은 상처가 바로 일본제국주의하에서의 한국의 역사이다."

"베리에 일본 위안부 관련 행사가 자주 고지되는 것도 좀 문제이다. 미래를 열어야 할 시점에서 계속 과거의 시점을 고집하는 것은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이것이 때를 아는 것이 아닐 까 싶다."
- '이것' 이 뭔지... + 이것이 때를 아는 것... 것것...

"문제는 지금 우리가 관점의 포로된 상태라는 것이다."
- 포로된 -> 포로가 된

"1000년을 버티던 반석위의 집을 버리고 우리는 지금 모래밭에 서서 언제 집이 무너질지 모르는 공포속에서 우리는 지금 서있다."
- 서서 서 있다...

"지금 좌와 우의 논쟁, 진보와 보수라는 관점이라는 안경에 빠지면 우리는 헤어나올 수 없다."
- 진보와 보수라는 관점이라는 안경...

"한국의 도학이념과 서양의 기독교사상이 다시 연합하여 다시 반석위에 집을 지어야하는 흐름이 필요하다."
- 다시 다시. "지어야하는 흐름"? 아마 "짓는 흐름" 얘기...

"여기서 유념해야 할 부분은 도학이념과 보수라는 개념정의를 같은 것으로 보는 착각이다."
- "개념정의" 가 아니라 아마 개념이겠죠?

" 기존의 유학에 대한 노장의 역할을 현대의 보수와 진보로 대응하는 설익은 공부는 많은 이들에게 잘못된 길로 이끄는 우를 범한다."
- 많은 이들에게 -> 많은 이들을

"일본은 과거사 문제중 종군위안부 문제에 심각성과 비인권적인 문제에 기본적으로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비문

"가까운 미래에 도심에 태극기 물결과 촛불의 물결이 부딪히는 것입니다."
- 도심에 -> 도심에서. 도심에로 쓰면 물결이 도심으로 부딪혀 온다는 뜻이 되겠죠.

"은밀한 방식으로 우리는 강제적 관점을 보도록 사육당하고 있습니다."
- 의미상의 문제. 어떤 특정한 관점에서 보도록 강제당하고 있다는 말, 또는 어떤 특정한 관점에서 보도록 사육당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걸로 보이네요.

2.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forum&wr_id=99410

"선진국과 제3세계라는 비유로 무죄추정의 원칙을 연결하실 의도를 보이셨는데요."
- 이건 비문이라서가 아니라 내용상 너무 황당무계해서 짚고 넘어갑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이랑 뭘 연결한다는 건지. 선진국과 제 3세계는 본문에서 뭔가에 대한 비유로 제시된 게 아니라, 그냥 무죄추정의 원칙을 안 지키는 것이 선진국과 구별되는 제 3세계의 특성이라는 얘기였죠. (물론 제 3세계의 정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건지부터 고민하게 만드는 짜증나는 본문이었습니다만, 아무튼.)

"지금 님은 엄청난 집단 이지메 앞에 선 입장인데"
- 이지메가 이미 집단적인 괴롭힘이라는 뜻

"문위병과 관련해 기획해보죠. 도학이론과  문위병 현상의 적용까지. 환상적이네요."
- 현상을 어디다 적용하시려고. 도학이론을 문위병 현상을 해석하는 데 적용하겠다는 얘기겠죠, 아마.

"제가 8814님과 대화하면서 변증법적 방법으로 답을 유출하는 방식은 가능합니다."
- 답을 유출이라니... 무슨 수능 정답지 유출되는 소리 하고 계신 것인지...


"그리고 부족하더라도 먼저 도학, 성리학, 기독교, 문위병을 먼저 시작하고 그 다음에 위안부 테마는 다음으로 하는 것으로 하죠."
- '다음' 중복


"사자는 재빨리 몸을 숨기고 활이 날라오는 방향을 살펴보았다."
- 날라 -> 날아. 날아오는 건 활이 아니라 화살. 활은 사람 손에 있겠죠.

"개천에서 용 났다. 입신양명. 장원급제. 어사출두 라는 우리가 익히 아는 유교적 개념들은 선비들의 타락과 관계 있습니다."
- 이것도 내용적으로 좀 황당해서 짚고 넘어가는 걸로... 어사출두 뜬금포는 왜 쏘신 걸까요. 선비의 타락이 어째서...

"보통 선택한다는 것, 리트윗은 동의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 것것것것, 것 왜 이렇게 좋아하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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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용이 중요하지, 문법이나 문장의 간결함, 세련됨 등이 뭐 얼마나 중요하겠냐고 보는 편이기 때문에 내용에만 집중하려 했었고, 그렇게 해서 내용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왜 그렇게 생각하는 지 밝혀 적은 적이 한 번, 내용상의 논리적 모순 및 오류를 짚은 적이 한 번 있는데, 두 번 모두 반응을 안 하시네요.

첫 번째: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forum&wr_id=99203&page=2

두 번째: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forum&wr_id=99453
 
 
세르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1-23 (화) 16:08 28일전 추천추천 2 반대 2
제가 이 글 (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forum&wr_id=99453 ) 에서 문제제기한 모순점과 오류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 없으시고 다른 이야기만 늘어놓으시는군요.

그냥 저희는 대화가 안 통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베를린벙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1-22 (월) 23:17 28일전
세르나님이 참 고맙게도 저의 문법, 문장까지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성공하면 님에게 문장교정 부탁을 해야 겠네요 그리도 가끔식 저를 지칭할때 베벙이라고 하지 마세요.  어벙벙이라는 말이 생각나서 좀 거북스럽네요.

제가 논리의 흐름이나 착상만 따라가느라 문법이나 문장의 정밀성을 잘 체크안하거든요. 세르나님이 이전 댓글에서 시비조로 접근하시니 난 반응을 안한다가 제 포지션이었는데, 그래도 정성이 많으셔서 제가 답글을 달아야 할 의무가 느껴집니다.

제가 8814님과 견해가 비슷한 것은 단지 한 가지. 그것도 8814님이 올린 글을 통해 이해한 것인데, 일본정부가 공식적으로 위안부 모집과 강제납치에 있어 공식자료가 없고, 다른 것은 다 인정하지만 공식적인 일본의 사과는 불가하다는 부분입니다. 갸들이 안하겠다는 데, 그게 첨예한 양국 현안은 아니다 라는 입장입니다. 딱 거기 까지입니다.

그리고 아래 김완섭의 글에서도 <논리적이고 일관성은 있다고 했습니다. 평가는 논외로 하고> 전 일단 상대가 정식적으로 접근하면 먼저 긍정적으로 대합니다. 싸우려는 것도 아니고 상대의 입장을 들어보고 제 입장을 말하면 되기 때문이죠. 자기 마음에 안들다고 쌍욕하고 갈구고 험담하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지난번 문위병이라고 했다고 사람들이 앙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괴롭히잖아요. 제가 글만 올리면 -10개가 기본으로 따라다니네요. 님도 제가 지난 번 일등석 비행기 승객은 그만한  서비스를 받는다는 댓글에서 부터 저를 싫어하시잖아요. 사실 그건 님의 오해였는데, 제가 구지 아니다고 따라가서 항변할 필요는 없었구요.
     
     
 
 
세르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1-23 (화) 16:08 28일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제가 이 글 (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forum&wr_id=99453 ) 에서 문제제기한 모순점과 오류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 없으시고 다른 이야기만 늘어놓으시는군요.

그냥 저희는 대화가 안 통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세르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1-23 (화) 17:28 28일전
저 글에 달아주신 답글을 이제 봤습니다. 그 글에서 좀더 댓글 주고받아 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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