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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목적고등학교, 자립형사립고 폐지는 올바른 방향인가 ?   

외고 자사고 존폐 논란과 고교 교육정상화 과제

[KBS 공감토론] 에서 거론되었던 내용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19대 대통령 선거의 주요 대선 후보들이 거의 공통적으로 내세운 교육정책 중 하나는 입시경쟁 해소 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특수목적고등학교와 자립형사립고를 폐지하겠다는 공약이다. 방법과 시기에서 차이가 있을 뿐, 유력 후보들의 대부분은 현행 특목고와 자사고 폐지를 주장하고 있어 그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 특목고와 자사고는 학생우선선발권을 통해 우수학생을 선점하며 일반고의 전체수준을 저하시킨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왔으며, 교육시민단체들도 조기사교육 등 관련한 부작용과 차별의 문제를 비판해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러한 일방적 폐지 정책은 학생과 학부모의 보다 나은 교육을 위한 선택권을 무작정 차단하여 그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주장한다. 이는 결국 일반고의 수준과 환경을 개선하는데 주력하지 않고, 교육환경의 하향평준화라는 단순한 개선방식을 선택한 것이라는 비판이다. 특권과 평등의 사이, 특목고, 자사고 폐지는 올바른 정책인가.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소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1-06 (토) 12:49 6개월전
저는 사교육 없이 과학고 졸업하였고 인생에서 뜻깊은 기간이었습니다. 공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맘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었습니다. 계속 그런 교육이 필요합니다.
 
 
Archist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1-08 (월) 13:07 6개월전
의도는 좋게 시작했죠.  특목고도 그러했고요.  하지만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갔습니다.

외국어를 배울 학생들이 가는 외국어고등학교는 법대진학의 필수코스
과학을 배워 대한민국의 이공계를 이끌 인재들이 가야하는 과학고등학교는 의대진학의 필수코스..

그리고 더 오래전에는 공부못하는 사람들이나 '실업계'고등학교 간다던 잘못된 편견.
(근데 더더 오래전에는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공고, 상고를 갔더랬죠)

자사고역시 정말 공부하기 좋은 곳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학구열이 높고 정말로 책 한번이라도 더 들여다 보고 1분이라도 남들보다 더 책상앞에 앉아 공부하고픈
학생들에겐 정말 좋은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상황이 이상하게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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