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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1750년 경, 유럽에서 태어났다면_   

가을 노래도 너무 아름다운데, 새아리에서 종교개혁 250년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지금 우리가  1750년 경 독일에 태어났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우리 중 절반 이상은 5세가 되기 전에 이미 세상을 떠났지요. 영유아 사망률이 50%가 넘었기 때문입니다. 튼튼해서 살아남았다 해도, 여기 베리 회원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평균수명이 25세 가량이었기 때문에 지금 25세 넘으신 분들은.. 음. (그래서 당시 젊은 남녀가 결혼할 때 교회 제단 앞에서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때 까지 평생 사랑하고....." 하는데, 보통 10대 중후반에 결혼해서 전쟁이라도 나면 남자는 전쟁에서 죽고, 아니라도 20대 중반이면 이혼 안해도 죽음이 자연스럽게 갈라놨었죠. 100세 가까이 사는 요즘 사람들은 평생 한 반려자만을 사랑한다는 것이 불가능이니 아니니 하면서..... )

독일은 이미 1717 년에 전 국민의 의무교육법이 제정되었지만 19세기 중반에야 취학률이 90%정도 되었고 18세기에는 반도 안 되는 수가 학교에 다녔으니 우리 중 반 이상이 읽고 쓰지 못하지요. 아이들은 겨울에도 신발을 신지 않고 살았답니다. 워낙 비싸가지고.

사람이 다치고 부상입는 거야 예나 지금이나 삶의 한 부분인데요. 여자들 제왕절개 마취 없이 하고. 가끔 팔이나 다리를 절단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지요. 외과의사 비슷한 일하던 사람이(Bader) "당신 그 팔 놔두면 죽고, 자르면 몇 달, 운 좋으면 몇 년 더 살지도 몰라,  어떻할래?" 했을 때 환자가 "절단하고 좀 더 살겠다"고 대답하면 하면 도끼로 그냥 찍던 시절….

그래도 가을이 오면 농부들은 추수를 기다리고 춤을 추고...
올린 노래의 가사입니다. 1786년에 발표되었답니다. 가슴에 스미는...

Geige tönt und Flöte
Bei der Abendröte
Und im Mondesglanz;
Junge Winzerinnen
Winken und beginnen
Frohen Ernteta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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