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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민요-가을 노래   



요새는 독일 남쪽에서 민속의상 (Dirndl) 입은 여성, 소녀들을 흔히 보지요? 그런데 90년대 까지만 해도 거리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고, 더구나 젊은 여성은 상상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아름다운 오래된 독일의  민요는 잊혀지고,  마치 민요를 부르면 반나치라도  되는 것처럼 여겨지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아돌프의 업적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많은 독일 민요가 한국에 들어가고, 그 노래들은 한국 동요가 되었지만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독일 민요 중 한곡입니다. 18세기 말경에 발표된, 작사, 작곡자를 알 수 있는 민요입니다.

가을이라, 200년 전 독일에 살던 사람들이 부르던 노래 올려봅니다. 밤에 오페라에 가서 모이고,  집의 홀에서 음악회를 열던 귀족이나 시민층이 아닌, 가난한 노동하던 평민들이 부르던 노래입니다.

 
 
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05 (목) 21:19 9개월전
검색을 해보니 이 노래는  1799년에 작곡 되고 (시는 그 보다 조금 앞서) 그 후에 퍼졌다는데요. 이 시기는 독일도 나폴레옹 전쟁으로 고통받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도 가을에, 붉게 물든 숲과 낙엽을 보고 이 노래를 부르며 가사대로 춤을 추기도 했겠지만.....
 
 
rhe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05 (목) 21:46 9개월전
추석은 잘 쇠셨나요 노엘리님?
송편도 없이 보낸 명절이었지만 어젯밤 크고 풍만(?)한 달을 싫컷 보았답니다.

가을노래 잘 들었습니다. 처음 들었지만 멜로디나 화음이 친숙합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분명 처음 듣는데 말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불렸던 동요인가요 노엘리님?

노래 끝난 뒤 클릭한 슈베르트 가을도 아주 쓸쓸히~  잘 들었습니다.
젊은 디스카우와 제랄드 무어, 대단한 짝꿍이었지 싶습니다.
     
     
 
 
Noe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06 (금) 10:37 9개월전
저도 라인님 글 읽고 창을 열고 달을 볼까했는데 어제 비바람이 쳐가지고.....ㅠㅠ
송편은 없었지만 한국라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 노래는 한국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것같지요?
 
 
일리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11 (수) 00:50 9개월전
우와~ 시리즈로 정리하면 좋겠네요....
듣고 있자니 요즘 길거리와 너무 매치가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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