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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의 영역을 침범하지 말자.   

이 지구라는 행성,,, 더 나아가서 우주라는 공간에서 모든 물체들은 자신의 고유한 영역이라는 걸 가지고 있습니다. 행성들은 자신의 중력으로 "행성" 이라는 고유한 영역에 자신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고, 그 행성 위에 생물들은 "국가" 혹은 "집단" 이라고 불리는 자신들의 영역 안에서 생활합니다. 더 깊게 내려가면 우리 신체를 이루는 세포들조차 "세포막"이라는 기관으로 서로의 영역을 분리해서 생활하며, 눈에 보이지도 않는 분자들은 "핵"과 "오비탈"이라는 전자 궤도로 자신들의 영역을 유지합니다.

이런 영역이라는 개념은 우주에 각 물체가 존재하는 기본적인 원리이자, 인간이 사회 체계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며, 초등학교때 남학생이 책상 사이 선을 그으며 "이건 내 책상, 저건 네 책상" 영역을 분리하고, 여학생들이 자신들만의 그룹을 만들듯이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과관계를 통해 인체를 침범한 세균을 백혈구가 잡아먹듯, 대기권에 들어온 운석을 마찰열로 태우듯,, 무언가 혹은 누군가 특정 영역을 침범하면 그것에 대한 반발력이 작용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자연이란 매우 특이해서 반발력 없이 다른 영역에 들어가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세포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를 제공해주는 "미토콘드리아". 원래 미토콘드리아는 자신만의 DNA를 가지고 있는 별도의 독립적인 세포였습니다. 그런데 오래전 진핵생물 에게 영양소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안전을 보장받고 세포 안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죠.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우리 인간들의 장 속에 살아가는 박테리아들도 있겠군요. 원래 이들은 몸속에 침입한 다른 세균들처럼 없어져야할 존재였지만, 자신들을 우리 신체 시스템에 맞춰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원래 먼저 존재하던 영역에 반발력 없이 동화되려면 두가지 조건중 한가지라도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 두가지 조건이란,,

1. 원래 존재하던 영역의 시스템에 자신을 맞출것.
2. 시스템에 자신을 맞추지 않더라도, 원래 존재하던 영역에 도움이 될 것.

여기서 첫 번째 조건은 우리가 모두 아는 말을 떠올리게 합니다. 바로...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어떻게 보면 정말 당연한 이치이고,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있는 예절입니다.

그런데,, 이 조건중 최소 한가지라도 충족하지 않고 다른 영역에 들어가려고 한다? 그러면 지금과 같이 AfD같은 극우정당이 득세를 하고, PEGIDA같은 반이슬람 / 반외국인 단체가 성장하게 되는겁니다.

예로부터 사람은 "염치"를 알라고 했고, 자신들의 "분수"에 맞게 생활하라 했습니다. 또한, 모든 행동은 원인이 필요하고, 손바닥은 마주쳐야 박수소리를 냅니다. 지금 독일과 유럽에 들어오는 이슬람 난민들은 왜 AfD같은 극우정당이 득세를 하고, 반이슬람 사상이 떠오르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이라고 사료됩니다.

 
 
베를린벙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9-30 (토) 12:53 22일전
요새 사람들의 추세를 보면 어디 꿀빠는데 없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을 봅니다. 예를 들면 돈 많이 받고 편한 알바자리. 정당한 땀의 댓가라는 미덕이 촌스럽게 여겨지는 세태가 다가온 것입니다. 사실 이 지점에서 여러 사회현상이 존재하는 것도 있지만 단순화시켜 보겠습니다. 알바는 점주가 잘 되어야 자신에게 줄 여윳돈이 생겨 급여받는 데 문제가 없는데 알바는 생각하기를 손님이 많이 오면 귀찮아합니다.

>손님은 없고 급여는 많이받고.< 편돌이를 기준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꿀벌은 열심히 꿀을 따러 꽃들을 따라 쫓아다닙니다. 꿀따는 것이 자기 일입니다. 반면에 꿀을 빼앗긴 꽃들은 꿀벌들을 기다립니다. 수정을 시켜주는 존재들이 꿀벌이니까요.  어찌보면 수정이 필요한 꽃들이 꿀벌들을 초청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독일이라는 가족, 집안에 여러 양상이 존재합니다. 방도 안방, 응접실, 침실, 자녀방, 사랑방, 서재, 창고, 옥탑방.
또 구성원들도 민족적 혈연관계인 독일인, 유럽계가 섞인 독일인, 유럽계 이민자 독일인, 손님일꾼 남유럽계 이민자 독일인, 북아프리카 무슬림 이민자, 등등등. 한국인

한국도 100여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중국계 화교 20,000여명이 조용히 한국에서 살고있습니다. 최근 20여년의 상황은 유래없는 다문화사회로 가는 문턱에 있습니다.

독일이라는 사회속에서 우리는 강도인가? 그것은 자신들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꿀벌이 꿀을 따러 꽃들을 따라다니지만, 꿀벌은 밥값을 하는 것이고 꽃들도 그들을 반깁니다. 귀한 손님이 되겠습니다. 독일에 와서 무료에 가까운 학업시스템을 지원받지만, 잘 마치고 한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것도 좋은 관계입니다.  개독들이 프랑크프루트에서 반이슬람 시위를 했다고 했는데,  독일의 페기다를 대신해서 밥값을 해준것도 나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강도가 되는 것은 독일의 정상화의 흐름에 역행하는 세력에 뜻을 맞출때입니다.
우리가 독일에서 억지로 눌러앉아 세력을 형성하고 슬럼화를 주도하고 악행을 저지를 때 입니다.
인종주의라는 보이지 않는 족쇄에 잡힌 그들에게 독일에 인종주의가 많다고 동조해주는 자가 그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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