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포럼
생활문답
벼룩시장
대자보
먹거리
비어가든
자유투고
갤러리
연재칼럼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독일개관
독일개관
관광화보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현재접속
228명
[자유포럼] 토론게시판 - 질문은 주제에 맞는 문답게시판이 있으니 질문, 매매, 숙소구함, 구인구직, 행사공지 등은 해당게시판을 이용하세요. 펌글은 본인의 의견을 덧붙이고 출처를 밝혀 주세요.

(베를린) 아시아 남자 상대 범행, 대처 방법 없나요??   

안녕하세요, 어제 제 신랑이 Kottbusser Tor 역 플랫폼에서 강도를 당할 뻔 했습니다. U8전철에서 내리자마자 남자 세명이 다가오더니, 약을 사지 않겠냐면서 한명이 제 신랑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다른 한 명은 신랑의 양 손을 꽉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나머지 한 명이 자켓 주머니를 뒤져 지갑을 훔치려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주변 행인들이 말려서 쫓아줬다는데,
들어보니 다른 친구(이 친구는 일본인 남성)도 지난 주에 같은 수법으로 지갑을 뺏겼다고 해요.
요즘 Kott 역 주변에 아시안 남성을 주로 노리는 이런 일이 종종 있다니 모두들 조심하세요

일 때문에 매일 그곳을 가야하는지라..  무섭네요. ㅜ ㅜ

더 이상 피해자가 없도록,
이런 상황을 경찰에 알리고 싶은데,
저희 둘 다 베를린 온 지 얼마 안돼서 독일어도 못하고 어찌해야할지 몰라 글 남깁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mirum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1-28 (목) 11:27 14일전 추천추천 2 반대 0
그럴때는 크게 소리를 지르는 것이 어떨까요? 예전에 호신술에 대한 기사를 읽었는데 소리를 지르는 것도 호신술에 들어간다고 합디다. 소리를 지르면 범인은 피해자의 의외의 반응에 일단 놀라서 도망갈 수도 있고, 자신이 다른사람에게 해를 가한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라네요. 물론 지나가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의미일 수도 있고요.
저는 지하철 역에서 지도를 보고 서있는데 어떤 남자가 엉덩이를 만지고 지나가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 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스친게 아니라 아주 깊숙히 만졌습니다. 너무나 불쾌해서 저 사람이 성추행했다고 소리를 지르면서 그 남자를 따라갔지요. 주변에 사람들이 다 그냥 지나쳤는데 한 쌍의 젊은 남녀가 와서 괜찮냐고 물어보고 경찰에 연락하라고 하는걸 보며 그 남자는 놀라서 도망갔습니다. 그때 경찰에 전화를 했는데 정말 2분도 안돼 경찰차가 출동해서 지하철역을 봉쇄했습니다. 물론 범인이 도망간 후였지만요.
이렇게 소리지르는 것은 좋은 호신술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해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만방에 알리는 일이니까요.
그런데 경찰에 신고하면 나중에 통지가 하나 날아옵니다. 경찰서에 출동해서 당시 일에 대해 기술하고 사인을 해야합니다.

 
 
올리올리8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1-27 (수) 12:50 15일전
베를린 경찰 영어를 하긴 하던데요, 저는 지갑 분실한거랑 집에 갑자기 누가 열쇠따고 들어와서 두 번 경찰에 전화하기도 하고 방문하기도 했는데 모두 영어로 일 보았습니다.

다만, 언어보다는 당장 증거가 없고 이미 벌어진 후에 일이라면 별 거 해주진 않더라고요.
     
     
 
 
마우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1-27 (수) 13:42 15일전
감사합니다. Kott 역 주변 치안이 안좋던데
좀 경찰에서 순찰이라도 강화했으면 좋겠네요 ㅜ ㅜ
 
 
williwib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1-27 (수) 18:14 14일전
이런 글에 뭐 비추 누를 일이 있는지.. 누군지 참 궁금하네요.  헐~~
 
 
mirum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1-28 (목) 11:27 14일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그럴때는 크게 소리를 지르는 것이 어떨까요? 예전에 호신술에 대한 기사를 읽었는데 소리를 지르는 것도 호신술에 들어간다고 합디다. 소리를 지르면 범인은 피해자의 의외의 반응에 일단 놀라서 도망갈 수도 있고, 자신이 다른사람에게 해를 가한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라네요. 물론 지나가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의미일 수도 있고요.
저는 지하철 역에서 지도를 보고 서있는데 어떤 남자가 엉덩이를 만지고 지나가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 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스친게 아니라 아주 깊숙히 만졌습니다. 너무나 불쾌해서 저 사람이 성추행했다고 소리를 지르면서 그 남자를 따라갔지요. 주변에 사람들이 다 그냥 지나쳤는데 한 쌍의 젊은 남녀가 와서 괜찮냐고 물어보고 경찰에 연락하라고 하는걸 보며 그 남자는 놀라서 도망갔습니다. 그때 경찰에 전화를 했는데 정말 2분도 안돼 경찰차가 출동해서 지하철역을 봉쇄했습니다. 물론 범인이 도망간 후였지만요.
이렇게 소리지르는 것은 좋은 호신술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해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만방에 알리는 일이니까요.
그런데 경찰에 신고하면 나중에 통지가 하나 날아옵니다. 경찰서에 출동해서 당시 일에 대해 기술하고 사인을 해야합니다.
 
 
pleokroi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1-28 (목) 19:38 13일전
kottbusser Tor역에서 우반이 멈췄는데 역 안에서 공기총 같은 총소리가 탕 탕 ! 하고 두번 들려서 열차 안에있던 사람들 모두가 순간 얼음 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사람들 다 밖에내다보면서 무슨일인건지 불안하게 살펴보고 열차는 멈춰서 좀 잠잠해진 한참 뒤에 다시 출발했고요... 불과 한달전 이야기네요. 다들 조심 하세요
 
 
내가살던세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1-29 (금) 11:20 13일전
베를린이 외국인에게 관대한 분위기인반면 외국인들이 많아서 인지 이런저런 문제들이 심심찮게 많이 들리네요....
 
 
tori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2-05 (목) 18:39 6일전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운이 좋아서인지 그런 황당한 일을 당한 적은 없는데요,
윗분 말씀대로 우선 소리를 지르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사실 소리를 지른다는 행위도 어지간히 맘 먹지 않으면 힘든 일이기 때문에,
이런 글들을 보면서 서로가 어느정도 각오를 다지게 되는거 같아요.
또는 뿌리치고 근처에 있는 가게나 사무실에 들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니라면요...
Kott 근처는 이전부터도 워낙 그런 일들이 심심찮게 생겨서 항상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항상 뒤나 주변을 보면서 걷는 것도 은근 도움이 됩니다.
경찰을 부른다고 해도 바로 옆에 경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인상착의도 애매해서 뭐라 말하기도 힘들거 같아요.
우선 스스로 경게해 가면서 다니는 것이 우선 중요할거 같습니다.
Home  > 자유포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09 -4독일은 백인이 많나요? 1 Xdxxx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12 124
14108 -19독일에서의 IT 취업 그리고 커리어와 관련해서 33 독일본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4 3223
14107 5차별관련 아시아인들의 의견과 경험 - 설문에 … 이사건협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7 1775
4(베를린) 아시아 남자 상대 범행, 대처 방법… 7 마우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7 3241
14105 -25원래 이 게시판에 글올리면 비추천이 많나요 4 독일본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1 2269
14104 -3독일에서 한국 회사 취업 14 apfh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0 4248
14103 -23아베체데도 모르는 상황인데 독일어 공부 9 독일본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9 2698
14102 19미투코리아너린넨의 성폭력 피해자 지원사업 관련… 8 Metoo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8 1542
14101 독일어를 하는게 맞을가요.. 28 speedk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7 3856
14100 5기생충 후기 6 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1 2262
14099 -1(베를린) 베를린장벽붕괴 30주년 기념토론회에… 16 코리아협의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1 1050
14098 -15독일 흡연문화 호?불호? 17 월남전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31 2859
14097 8프랑크푸르트 소녀상 전시회 - Haus am … 4 보리마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27 892
14096 2온라인 열쇠공 Schlüsseldienst 조… 5 whi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18 2062
14095 1소비자분쟁에 대해서... 3 wasbrauch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17 712
14094 -10어떤 메세 알바구인글 보면서 화가 납니다. 19 신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14 5827
14093 -9안녕하세요 여기 독일 유학에 관해 아시는분들이… 12 runningki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14 2681
14092 -7"나라답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 21 여름신기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28 2336
14091 38뒤셀도르프에서 방 구하시는 여성분들 13 슈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22 5762
14090 -2'평화의 소녀상' 김서경 김운성 작가와의 대화… 코리아협의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13 579
약관 | 운영진 | 비번분실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입금통보규칙 및 계좌 | 관리자메일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언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