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에 독일어 공부 열심히 하시고 구체적인 목표 가지고 타국에서 힘들어도 열심히 사는 분 많습니다.
거기다 대고 "인생에 도움이 될거같으니 그냥 한번 배워보려한다" 는둥,
"독일대학 입학하고싶긴 한데, 해보다 영 아니면 안할거다"라는둥,
질문도 본인이 직접 찾아보고 구체적으로 하는 질문이 아닌, 대충 쓱 훑어보고 남들이 떠먹여주길 바라는 어떠나는 식의 질문..
최종목표가 독일대학 입학이라고 하시니까 나이대가 좀 어린 분이라고 짐작되는데..
이런 "뭐가 하고 싶은데, 아님 말거구요, 근데 어쩌죠?" 라는 식의 사고방식과 질문은
독일어/독일대학 뿐 아니라 다른 어떤걸 하든 도움 하나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식의 사고방식으로 뭔가 끝까지 하는 사람도 못봤구요.
베리에 독일어 공부 열심히 하시고 구체적인 목표 가지고 타국에서 힘들어도 열심히 사는 분 많습니다.
거기다 대고 "인생에 도움이 될거같으니 그냥 한번 배워보려한다" 는둥,
"독일대학 입학하고싶긴 한데, 해보다 영 아니면 안할거다"라는둥,
질문도 본인이 직접 찾아보고 구체적으로 하는 질문이 아닌, 대충 쓱 훑어보고 남들이 떠먹여주길 바라는 어떠나는 식의 질문..
최종목표가 독일대학 입학이라고 하시니까 나이대가 좀 어린 분이라고 짐작되는데..
이런 "뭐가 하고 싶은데, 아님 말거구요, 근데 어쩌죠?" 라는 식의 사고방식과 질문은
독일어/독일대학 뿐 아니라 다른 어떤걸 하든 도움 하나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식의 사고방식으로 뭔가 끝까지 하는 사람도 못봤구요.
가장 큰 이유는 질문 게시판에 올려야 할 글을 여기에 올려서 그런 것 같구요, 기본적으로 이 게시판 분위기 자체가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좀 엄격합니다. 눈 부릅뜨고 조금이라도 내게 거슬리는 내용이 있으면 바로 비추천을 하겠다 라는 마인드로 글을 읽는 분들도 많은 것 같구요. 극단적인 경우지만 간혹 보면 타지에서 이방인으로서 받는 스트레스를 만만한 한국인에게 푼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종종 있습니다.
처음부터 알아서 잘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을 올린건 잘못된 거지만, 정말 몰라서 그럴 수도 있는데 글 좀 대충 썼다고 이제 시작하려는 어린 학생에게 충고나 지적을 넘어서 너는 안된다는 식의 코멘트들은 좀 아닌 것 같네요. 이런 전반적인 분위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질문을 안/못하는게 아닐까요.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충고는 잘 받아들이고, 정보 잘 찾아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세요. 다음부터 질문은 꼭 질문 게시판에 올리구요.
질문과 내용 자체가 너무 성의없죠.
베리에 독일어 공부 열심히 하시고 구체적인 목표 가지고 타국에서 힘들어도 열심히 사는 분 많습니다.
거기다 대고 "인생에 도움이 될거같으니 그냥 한번 배워보려한다" 는둥,
"독일대학 입학하고싶긴 한데, 해보다 영 아니면 안할거다"라는둥,
질문도 본인이 직접 찾아보고 구체적으로 하는 질문이 아닌, 대충 쓱 훑어보고 남들이 떠먹여주길 바라는 어떠나는 식의 질문..
최종목표가 독일대학 입학이라고 하시니까 나이대가 좀 어린 분이라고 짐작되는데..
이런 "뭐가 하고 싶은데, 아님 말거구요, 근데 어쩌죠?" 라는 식의 사고방식과 질문은
독일어/독일대학 뿐 아니라 다른 어떤걸 하든 도움 하나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식의 사고방식으로 뭔가 끝까지 하는 사람도 못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