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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대한 성폭력과 일본군성노예제 피해 여성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전시 [무언(無言) - 다언(多言)ㅣ 무언에서 다언으로]   



안녕하세요!
코리아협의회에서 1월 10일부터 일본군성노예제 피해 여성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전시를 엽니다.
오프닝행사는 1월 10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참석하고자 하는 분들은 mail@koreaverband.de로 간단하게 메일 보내주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중간에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테니 지속적으로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저희 전시 홍보물은 pdf로 첨부하였습니다!

무언(無言) - 다언(多言)ㅣ 무언에서 다언으로
여성에 대한 성폭력과 일본군성노예제 피해 여성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전시
여성의 몸에 대한 체계적인 학대는 힘과 폭력을 잔혹하게 행사하는 수단으로 세계 곳곳에서 사용되어왔다. 코리아협의회의 공간에서 전시되는 “무언(無言)-다언(多言)“ 시리즈는 무력 충돌시 뿐만 아니라, 평시에도 일어나는 성폭력의 연속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본군성노예 피해여성들은 그들의 경험을 언어화 하지 못하고 침묵해야 하는 무력감이 지배하는 무언의 시간을 지나왔다. 이들의 역사를 마주하는 타자 또한 상상할 수 없는 무력감에 언어를 상실하게 된다. 피해 여성들은 침묵을 깨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다언(多言)의 목소리를 냄으로써 트라우마를 조금씩 극복하기 시작한다. 성노예제를 경험한 다른 피해 여성들에게도 침묵을 깨고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있다. 전세계를 다니며 만인에게 여성인권의 중요성과 “전쟁없는 세상“의 필요성과 “같은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다음세대에게 역사를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본 전시는 이들이 지나온 “무언(無言)에서 다언(多言)으로“의 역사를 시리즈별로 예술작품과 기록물로 보여주고자 한다.

그 첫번째 이야기: “할머니들이 이룩한 침묵에 대한 승리“
1992년 1월 8일 수요일, 할머니들은 처음으로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활동가들과 함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이는 27년간 매주 수요일마다 계속되어왔다. 수요시위는 할머니들이 수치심을 극복하고, 성노예 피해자에서 여성인권활동가로 전환될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다.  이렇게 침묵을 깨고 활동을 하기 시작한 이후, 공론화 하는것 조차 사회적으로 금기시되어왔던 일본군성노예 피해여성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달라졌고, 전세계적으로 이들에 대한 지지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할머니들은 다른 지역의 전시성폭력 피해자들에게 나비기금을 전달하기도 한다. 할머니들은 침묵에 대해 승리했다.

본 전시에서 kate hers RHEE와 Tsukasa Yajima는 “무언(無言)에서 다언(多言)으로”의 과정을 예술로 표현한다. kate hers RHEE는 설치작품인 “일곱 자매(플라이아데스 성단)”과 “보름달”을 통해 여성의 몸이 도구화되고 대상화되어오고 있는 현상을 표현하며, 불빛을 통해 이들이 들리지 않는 목소리를 보이도록 한다. Tsukasa Yajima는 나눔의 집에서 3년간 지내면서 가족보다 가까워진 할머니들과 함께한 프로젝트 “서로 마주보며”를 선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익명의 피해자였던 할머니들을 이름과 정체성을 가진 개인으로 표현하고 한다. 사진속 할머니들은 비슷한 자세를 취함으로써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그들의 노래를 통해 개인의 이야기를 크게 들려준다.

코리아협의회는 “무언(無言)에서 다언(多言)으로”의 과정을 다큐전시 시리즈를 통해 보여줄 것이다. 이번 기록전시에서는 일본군성노예제의 역사와 개요, 수요시위의 역사 등을 인터넷을 통해 전시할 것이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전시장은 앞으로 항상 열려 있을 것이다.

전시 오프닝 ㅣ 2019년 1월 10일 목요일 오후 7시
오프닝 행사에서는 전시참여 작가인 kate hers RHEE와 Tsukasa Yajima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으며, 이들의 작품에 대한 깊이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본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mail@koreaverband.de 로 참가신청을 해주시면 행사준비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관람시간
목요일l 5:00pm – 8:00pm 과 일요일l 2:00pm – 6:00pm
*사전 예약에 한하여 관람시간 이외에 방문 가능합니다. 사전예약은 mail@koreaverband.de 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전시 시리즈는 1월 10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되며, 부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oreaverband.de)를 참조하거나, Korea Verband 뉴스레터를 구독하길 바랍니다.

전시장소
Korea Verband, Quitzowstraße 103, 10551 Berlin
Tel: +49-(0)30-3980 5984

주최 및 후원단체
코리아협의회, Stiftung Umverteilen, Korea Stiftung, 정의기억재단, 나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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