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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포럼] 토론게시판 - 질문은 주제에 맞는 문답게시판이 있으니 질문, 매매, 숙소구함, 구인구직, 행사공지 등은 해당게시판을 이용하세요. 펌글은 본인의 의견을 덧붙이고 출처를 밝혀 주세요.

솔직히 실소가 나옵니다   

이 게시판 뿐만 아니라 언론들에서도 아주 난리네요. 홍익대학교 모델 도촬 사건 말입니다.

순전히 피해자에 대한 측은지심과 정의감 때문인 양 분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스운 꼴입니다.

당연히 도촬은 나쁘고, 도촬범은 적법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스운 꼴이라는 건 그들이 자기 행동의 진짜 동기를 숨기고 있거나 혹은 진짜로 스스로도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이번 건에 대해 분개하는 정의의 사도들 중 몇 명이나 이전에 섹스 동영상이나 몰카 사진/동영상 유출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감정이입 하면서 슬퍼하고 또 분개했었을까요? 그 중에 몇 명이나 예전에 이곳 베를린리포트나 아니면 여타 다른 인터넷 공간에 그 문제를 성토하는 글을 썼었을까요?

이 게시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시는 Archistik 님부터 과거에 도촬 사진/동영상이나 비공개를 조건으로 합의하여 촬영한사진/동영상을 유출하는 범죄에 대해 성토했거나 혹은 그런 것에 대항하기 위해 했던 실천들이 무엇인지 얘기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숨겨진 진짜 동기라고 제가 생각하는 게 뭐냐고 물고싶으실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담백할 것을 요구하려면 너도 그래야지, 라고 하실 수 있겠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제가 보기에 넷상에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은 Archistik 님 같은 류의 사람들이 이번 건에 이렇게 분개하는 진짜 이유는 그들이 예전부터 반감을 갖고 있던 대상에 대한 성토를 하기에 좋은 핑곘거리가 이번 몰카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남녀평등 운운하면서 군대는 안 가려 한다, 남녀평등 운운하면서 더치페이는 안 하려 한다, 남녀평등 운운하면서 신혼집은 남자가 (혹은 남자 측 가족이) 마련해야 한다고 한다, 자기들도 잘생긴 남자 돈 잘버는 남자 밝히면서 예쁜 여자 밝히면 여혐이라 비난한다, 이런 식의 생각이 퇴적돼 있는 뇌를 가진 사람들이 바로 지금 홍대 몰카 건을 놓고 징과 꽹가리를 치며 달려나오는 이들입니다. 

"한국언론에선 그냥 대충 쉬쉬하고 넘어가고있습니다.
그토록 양성평등을 주장하던 사람들도 남성피해자가 생기니 그냥 넘어가네요.
남성의 성은 도대체 어디까지 짓밟혀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Archistik

지금까지 어떤 언론도 예컨대 2016년 모월 모일 인터넷에 당사자 합의 없이 섹스 동영상이 유포되어 당사자가 엄청난 고통을 겪고있다는 일이 이렇게 대서특필된 적이 없습니다.

실소가 나옵니다.

기왕 솔직해진 김에 조금만 더 솔직해지자면: 저런 말을 써 놓고도 챙피한 줄 모르는 게 신기합니다.

정말로 가슴에 손을 얹고, 지금까지 최소 수십명은 될 섹스동영상 무단 유포 피해자들이나 최소 수백명은 될 몰카 유포 피해자들에 대해 이렇게 까지 화끈하게 언론보도가 되고 이렇게 강력한 여론에 의한 치안력 동원 압박이 가해진 적이 있었다고는 말 못 할 겁니다. 그런데 뭐? 한국 언론에선 쉬쉬하고 넘어간다, 남성의 성은 어디까지 짓밟혀야 하는지 모르겠다...

평소에 "여자들은 남녀평등 운운하면서 군대는 안 가려 한다, 남녀평등 운운하면서 더치페이는 안 하려 한다, 남녀평등 운운하면서 신혼집은 남자가 (혹은 남자 측 가족이) 마련해야 한다고 한다, 자기들도 잘생긴 남자 돈 잘버는 남자 밝히면서 예쁜 여자 밝히면 여혐이라 비난한다" 라고 솔직하게 까놓고 얘기를 안/못 하고 사니까 이런 기회가 있을 때 정의의 이름을 빌어, 피해자의 고통을 빌어 감정을 쏟아내는 거지요.

십여년 전 된장녀라는 말이 처음 나왔을 때와 오늘날의 상황이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된장녀 - 김치녀 - 메갈리안 - 워마드충 - ("진짜" 가 아닌) 페미니스트 등은 다른 낱말들이지만 이것들이 가리키는 마음 속 대상은 항상 똑같습니다. 뻔뻔하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그녀(들), 그래서 내게 내가 그녀들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고 그 결과 그녀들을 가지지 못할 거라는 –그 끝없는 요구들을 다 만족시킬 수 있는 대단한 능력남에게 뺏기고 말 거라는– 불안을 자아내는 그녀(들)이 바로 그 마음 속 대상이지요.








어찌됐든 간에 이번 일에 분개하신 많은 분들, 앞으로도 그 분개 유지하면서 도촬 범죄에 맞서 싸워 주세요. 앞에선 많이 비꼬았습니다만, 이건 진심입니다.
 
 
Pink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0:21 4개월전 추천추천 13 반대 4
한 번의 워딩으로 한 사람을 어떤 "류"의 사람으로 규정지음과 동시에 그 사람의 의도나 저변에 깔린 사상을 본인 마음대로 넘겨짚고선 공개적인 장소에서 저격하는 짓. 경솔하다는 생각 안드세요? 실소는 거울보고 날리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소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09:24 4개월전
과거의 여러 동영상 몰카 등에도 화가 나고 분개했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직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사건, 특히 동료가 보복한 사건이라는 것이 더 큰 문제로 느껴집니다.
동료를 믿고 안전하게 직업을 수행할 수 있는가?
만약 내가 공사장 인부인데, 동료들이 고의로 사고를 유발한다면?
산업재해급 사건으로 봅니다.
 
 
Pink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0:21 4개월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한 번의 워딩으로 한 사람을 어떤 "류"의 사람으로 규정지음과 동시에 그 사람의 의도나 저변에 깔린 사상을 본인 마음대로 넘겨짚고선 공개적인 장소에서 저격하는 짓. 경솔하다는 생각 안드세요? 실소는 거울보고 날리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먹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7:32 4개월전
경솔하죠. 경솔하다는 자각 하에 쓴 글입니다. 거기에 대해선 변명할 여지도 없고 할 생각도 없고, 그 점에 대한 비판/비난 모두 정당합니다.
          
          
 
 
Pink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8:52 4개월전
경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한 사람을 (그것도 엉뚱하게) 저격하는 방법을 통해 던지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가요? 결혼시장때문에 여혐이 생겨났다는 비약이 목적인가요? 아님 글을 가득 채운 피장파장식 논조인가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범죄를 남녀 성대결에 연결짓고 그걸로 진흙탕 싸움하는 건 꼴페미라는 말이 유행하던 시절부터 팔릴대로 팔린 초보적인 페미니즘 논쟁이거든요. 항상 쳇바퀴돌듯 서로 에너지를 소모하고 결국 잠재적성범죄자, 여자라서 당했다 따위의 말들로 끝나곤 합니다. 범죄는 범죄고 양성평등은 양성평등입니다. 이제 그런 구태적인 논쟁에서 좀 벗어나아죠.

문명화된 사회에서 양성평등은 사회적 공감을 가진 보편적인 가치인데, 그걸 이루기 위해 페미니즘이라는 이데올로기와 접근방식이 적합한가하는 본질적 수준의 토론을 하기보다, 이 곳 베리는 수사와 필력만 화려할 뿐 네이버 댓글판하고 차이가 없어보여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먹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9:48 4개월전
"문명화된 사회에서 양성평등은 사회적 공감을 가진 보편적인 가치인데, 그걸 이루기 위해 페미니즘이라는 이데올로기와 접근방식이 적합한가"

이게 제가 <막막한 페미니즘> 에서 다뤘던 얘기잖아요.

"경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한 사람을 (그것도 엉뚱하게) 저격하는 방법을 통해 던지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가요?"

우선 본문과 아래에 Archistik 님의 댓글에 단 제 대댓글의 가장 긴 문단을 참조해 주시고요, 추가로 딱히 평소부터 몰카범죄 같은거에 대단히 예민하지도 않았으면서 이번 건에만 열렬히 반응하는 이들의 숨은 동기 (무론 관심법이죠) 에 대한 제 반감을 터뜨리는 거였죠
                    
                    
 
 
Archist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20:00 4개월전
먹통님의 반감을 터뜨리기위해 저를 저격하신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근거없이 넘겨짚는것도 인정하셨고 다른분들의 비판에 대해서도 인정하셨다면요.
                         
                         
 
 
먹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20:09 4개월전
네, 그 점에 대해서는 매우 죄송합니다. 사과를 드립니다.
                    
                    
 
 
Pink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22:34 4개월전
"이게 제가 <막막한 페미니즘> 에서 다뤘던 얘기잖아요. "

저도 그 글 흥미롭게 보았고, 논증방식이나 결론이 제 견해와는 조금 달랐지만, 문제제기에 크게 공감하여 공감조의 댓글을 달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베리가 그런 논의를 하지 않는다고 한 것을 덧덧글에 포함해서 오해하실 수 있으나 먹통님이 다룬적 없고 이런 국지전에 집중한다고 책망하는 말이 아니었으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뿐이라는 겁니다. 페미니스트들은 본질을 건드리면 그냥 피하고 넘어갑니다. <막막한 페미니즘>도 그랬죠. 아예 이해를 못하는 페미니스트가 댓글을 달 뿐이고, 그래 니 말도 옳다하고 황희정승 놀이나 하며 두루뭉술하게 지나가는 페미니스트만 있을 뿐입니다. 백래시를 부르짖으시던 분도 이 게시판 토론를 복기, 논평하는 글에서도 그런 이야기는 쏙 빼놓고 그냥 넘어가요. 본질론으로 넘어가면 논리에서 필패할 수 밖에 없는 걸 사실 페미니스트들이 더 잘 알아거든요. 그러는 새 다시 이곳은 페미니즘이 양성평등의 대명사인 것으로 아는 분들로 채워지고 있고, 다시 이런 글에서 열렬히 전투가 벌어지고 있잖아요? 베리가 네이버 댓글판 수준이다고 한 건 이런 맥락에서 말 꺼낸 것입니다.


"우선 본문과 아래에 Archistik 님의 댓글에 단 제 대댓글의 가장 긴 문단을 참조해 주시고요, 추가로 딱히 평소부터 몰카범죄 같은거에 대단히 예민하지도 않았으면서 이번 건에만 열렬히 반응하는 이들의 숨은 동기 (무론 관심법이죠) 에 대한 제 반감을 터뜨리는 거였죠"

왜 그렇게 꼬아서 생각하시나요? 첫째 이 건이 여론의 지대한 관심을 받은 건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사이트가 워마드기 때문입니다. 과거 보수정권하 일베가 활개 치고 다닐때 일베의 기행과 범죄에 대해 국민적으로 공분을 샀고 엄벌 요구했던 것하고 같은 맥락입니다. 베리에서 어떤분이 그랬죠, 보통 사람들에겐 그냥 일베가 하나 더 생긴 거라고. 지금 일베는 완전히 깨갱한 상태고, 일베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던 보수정권보단 워마드에 대해 여론을 발빠르게 수용하는 진보정권이 그래도 낫네요. (사실 여론과 동상이몽이라 보지만.) 둘째 피해자의 생업이었다는 점, 셋째 우리나라 미대 중 최고라는 홍대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물론 님께서 심증을 갖고있는 그런 부류도 있겠죠. 있다해도 이 사건에서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숨은 동기라는 것 자체가 님이 심증만을 갖고 이야기하는 불확실한 명제이기 때문에 입증과 반증 모두 불가합니다. 그래서 님도 무리하게  Archistik님의 그 하나의 워딩을 트리거 삼은 것이라 생각하고요.

유례 없는 공권력 투입으로 빠르게 해결했다는 이야기도 틀렸습니다. 만의 하나 그렇다 쳐도 여론이 집중하면 갑자기 일처리 깔끔해지는 경찰이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할 것이지 피해자의 성별이나 여론이 비판의 대상이 될 이유가 없어요. 강의실에 있었던 사람들을 전부 특정할 수 있고 도주의 우려가 없는 상황에서 범인 빨리 못잡으면 더 이상한거 아닙니까? 시간되신다면 경찰 범죄통계 DB를 찾아보세요. 모든 유형 성범죄 검거기간 통계를 보았을 때, 일주일만에 검거면 그리 빠른 축에 속한 것도 아닙니다. 검거율도 100%에 가깝고요. 대한민국이 치안 1, 2위를 다투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늬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0:46 4개월전
그토록 수많은 불법촬영 피해자가 나왔는데도 지금까지 가만히 있어놓고, 신고해도 아유 못잡아요 해놓고 이렇게 쉽게^^ 잡고 언론에 나오니  기분상하네요. 그렇게 쉬웠으면 경찰들이 수백 수천명의 범죄자들 제대로 감방 처넣고 불쌍한 피해자들을 위해 법적으로 싸워줬으면 좋았을 텐데요. 대부분의 한국 야동이 강간 불법촬영임을 감안할 때 그건 왜 안잡고 못찾는다 해놓고 이건 왜 그리도 빨리 잡았는지
     
     
 
 
트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4:37 4개월전
http://www.ajunews.com/view/20150827050717270
한국의 몰카 사범 검거율은 이미 100%에 가까운 수준입니다만?
대부분의 한국 야동이 강간 불법촬영이라는점도 근거없는 상상이죠. 만약 그렇다면, 검거됐겠죠.
근거 없는 상상을 현실인 것 처럼 믿고 스스로 기분 나빠지시다니, 불편해지기 위한 노력이 좀 과하네요. 새로운 종류의 정신승리인가요?

'몰카 당한지도 몰라서 신고를 안해서 그렇다! 실제로 여성들은 더욱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
혹시라도 이런 반박(또는 불편해지기 위한 또다른 노력)을 하시지는 않길 바랍니다. 그야말로 '근거'가 없으니까요.
 
 
Archist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0:51 4개월전
당연히 도촬은 나쁘고, 도촬범은 적법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 이 부분을 읽고서 더 이상 이견이 없음을 느꼈습니다.  저랑 다른건 아니시네요.  한편으론 마음이 놓이네요. 

우선, 제가 꼭 베를린리포트에서만 활동한다고 생각하시면 그건 큰 착각입니다. 
여기 말고도 제 개인 SNS를 통해 충분히 글을 올리고 다른사람들과 의견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무슨 하고픈 이야기가 있다고 해서 늘 베리에서만 해야한다는법 없으니까요.

다음으로, 제가 남성피해자에대해서만 분개하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 그것은 좀 슬픈 일입니다.  조두순 사건을 알게되고 또 그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도 보았고 저는 여기서 충분히 분개하였습니다.  하지만 베를린리포트에 글을 올리지 않았을 뿐이고요.(이미 조두순 출소반대 국민청원이 있었으며 20만을 넘겼고 청와대에서 답변을 해주었더군요.)

그리고 남성피해자에대해서만 언론에서 '대서특필'하고 여성피해자에대해선 그냥 묵인하였다고 보시는지요? 글쎄요. 
시사,탐사기획 프로그램에서 여성몰카사건,도촬사건 그리고 '소라넷'이라는 사이트에대해서 등등 충분히 깊이있게 다루었다고 보는데요.  당연히 심각성과 피해자들의 고통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보도가 되었고요. 이건 조금만 더 찾아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왜 하필이면 이번 홍대 누드모델에 대해서 글을 올렸을까요.
해당 게시글을 올릴 당시만 해도 아직 큰 이슈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름 빨리 발견하였다고 생각하였으며 아직까지 청와대 국민청원 서명란이 저조하였기 때문에 한사람이라도 더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저는 일베와 워마드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5.18민주항쟁에서 희생되었던 사람들에게 '홍어파티'라고 하는 야만 
세월호 유가족들앞에서 폭식투쟁을 하는 야만 
사망자들을 '오뎅'이라고 부르며 조롱하는 야만 
네, 저는 일베가 싫습니다. 

6.25전쟁을 고기파티 
서울지하철 스크린도서 점검중 사망한 노동자를 조롱하며 "스크린도어에도 꿈이있어요~ㅋㅋㅋ" 
영화배우 김주혁, 가수 종현의 비극적 죽음을 "바람직한 일"이라고 하지를 않나.. 
역시, 워마드도 싫습니다. 
<예전부터 반감을 갖고 있던 대상에 대한 성토를 하기에 좋은 핑곘거리가 이번 몰카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 
답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일베와 워마드가 싫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여자들은 남녀평등 운운하면서 군대는 안 가려 한다, 남녀평등 운운하면서 더치페이는 안 하려 한다, 남녀평등 운운하면서 신혼집은 남자가 (혹은 남자 측 가족이) 마련해야 한다고 한다, 자기들도 잘생긴 남자 돈 잘버는 남자 밝히면서 예쁜 여자 밝히면 여혐이라 비난한다" 라고 솔직하게 까놓고 얘기를 안/못 하고 사니까 이런 기회가 있을 때 정의의 이름을 빌어, 피해자의 고통을 빌어 감정을 쏟아내는 거지요. > 
=>이건 너무 넘겨짚으셨습니다.  저는 이런 주장 한 적 없습니다. 

먹통님께서 무슨말씀을 하고싶으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껏 조용하다가 왜 이제와서 '남성 피해자, 여성 가해자' 사건이 터지니까 이 난리를 치냐?  그래, 넌 분명 평소에도 여혐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음이 분명해! 그렇지?"  라는 메시지를 저에게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항상 베리에서만 모든 이슈,아젠다에 대해 글을 올려야 할 의무는 없지 않습니까?
지금 이 댓글 위에서도 썼지만 저는 '여성 피해자, 남성 가해자' 사건에도 충분히 분노합니다.
하지만 홍대 몰카사건에 대해 글 하나 올렸다고 필요이상으로 아주 잘못된 방향으로 저를 규정지으셨습니다.

먹통님께서는 저를 <페미니즘을 싫어하는 '일베'유저>로 보고 계신건가요? 
항상 메갈리아,워마드를 비판하면 '안티페미니스트이면서 일베'라고 단정짓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간에 이번 일에 분개하신 많은 분들, 앞으로도 그 분개 유지하면서 도촬 범죄에 맞서 싸워 주세요. 앞에선 많이 비꼬았습니다만, 이건 진심입니다.> 
=>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언론에선 그냥 대충 쉬쉬하고 넘어가고있습니다.
그토록 양성평등을 주장하던 사람들도 남성피해자가 생기니 그냥 넘어가네요.
남성의 성은 도대체 어디까지 짓밟혀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문제의 문장은 이중잣대를 비꼬는 표현으로 보이지만 동시에 불필요한 수사로 인해 엉뚱한 맥락이 포함될 여지도 있어보이네요. "라고.. 다른분께서 이렇게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표현한건지를 정확하게 알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먹통님께서 쓰신 글을 보면
남자들이 이러이러한 피해를 입었으니 너희 여자들이 문제다!
VS
여자들이 이러이러한 피해를 입었으니 너희 남자들이 문제다!
이런 무의미하고 소모적이고 끝없는 분쟁과 대립의 악순환에대해 굉장히 우려를 표하신것 같은데, 맞나요?
이러한 맥락에서 본다면 제가 쓴 글의 일부분이 굉장히 불편하게 와닿으셨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끝으로, 아무래도 제가 쓰잘떼기없는 글을 올려 분란을 조장한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베리 자유투고란을 방문하시는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은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청와대국민청원게시판 링크만 걸고 조용히 서명한번씩만 부탁드린다고 하면 될 일을 불필요하게 크게 만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먹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7:31 4개월전
제 관점에선느 Archistik 님이 게시판에 글을 쓴 걸 가지고 누군한테 죄송할 이유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사회 정치적 이슈에 대해 의견 표출 하라고 있는 게시판이잖아요? Archistik 님은 게시판을 용도대로 적절히 사용했을 뿐인데 죄송할 게 뭐가 있어요.

확실히 저는 근거없는 넘겨짚기를 했습니다. 그 넘겨짚기에 기반해 경솔하게 글을 썼고요. 여기에 대한 비판/비난/분노 같은 게 나온다면 모두 담담히 받아들입니다.

다만 Archistik 님을 일베유저라고는 생각 안 했습니다. 일베에 대해서는 글 쓰면서 딱히 생각해 보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남성피해자에대해서만 언론에서 '대서특필'하고 여성피해자에대해선 그냥 묵인하였다고 보시는지요? 글쎄요. 
시사,탐사기획 프로그램에서 여성몰카사건,도촬사건 그리고 '소라넷'이라는 사이트에대해서 등등 충분히 깊이있게 다루었다고 보는데요.  당연히 심각성과 피해자들의 고통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보도가 되었고요. 이건 조금만 더 찾아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프로그램도 있었다는 건 저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제 말은 하나의 단일 사건을 가지고 이렇게 폭발적으로 이슈가 되고 강도높은 수사가 폭주기관차처럼 추진된 적이 없었다는 거였습니다.

저는 여성이 피해자인 유사한 범죄들이 아예 범죄로 다뤄지지도 않는다든지, 전혀 수사도 되지 않는다든지, 가해자의 적발도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든지, 그런 얘길 하는 게 아닙니다.

남성을 대상으로 한 몰카 촬영과 유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것에 비해 빈도가 낮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이 하나의 사건이 지금 이렇게 폭발적으로 이슈가 된 데에는 당연히 기존에 있어왔던 평범한 수준의 경각심, 경찰 수사 등과는 다른 어떤 새로운 요소들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사건들에서와 상황이 다르게 흘러갔다면 왜 다르게 흘러갔는지 설명하기 위핸 요소를 찾아야겠죠. 제가 찾은 요소는 두 가지인데, 그 중 하나는 본문에 적은 대로 애초에 된장녀-김치녀-가짜페미-메갈-워마드에 대한 반감을 품고 있던 흔한 사람들에게는 이 사건이 찌르고 들어가기 좋은 포인트가 되어주기 때문에 그들이 열성적으로 반응하여 이슈화가 되었다, 이고, 다른 하나는 본문에는 안 썼지만 역으로 페미니즘이라는 간판을 방어하고싶어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이 사건을 성토하고 이런 짓을 벌이는 이들과 자신들 사이에 선을 긋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이 두 번째 요소는 대중들의 행동 보다는 영향력이 있는 대형 매체 (무엇보다도 지난 이삼년간 메갈/워마드에 대한 옹호조의 논리를 자주 펼쳤던 진보좌파계열) 들에 의한 것입니다.
          
          
 
 
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23:19 4개월전
쓰신 글 마지막 부분은 좀 더 설명이 필요합니다.
=>"페미니즘이라는 간판을 방어하고 싶어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이 사건을 성토하고 이런 짓을 벌이는 이들과 자신들 사이에 선을 긋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이 두 번째 요소는 대중들의 행동 보다는 영향력이 있는 대형 매체 (무엇보다도 지난 이삼년간 메갈/워마드에 대한 옹호조의 논리를 자주 펼쳤던 진보좌파계열) 들에 의한 것입니다."

이런 말은 지금 먹통 님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하고 있는데 이런 주장을 하려면 좀 더 부연 설명을 하셔야 합니다. 사상이자 운동인 페미니즘 안에 서로 다른 의견이 존재하고(예, 메갈 분열, 워마드 탄생) 이론가들은 특정 현상에 관해 상반되는 논평을 낼 수 있죠. 위에 쓰신 표현 "간판을 방어, 스스로를 보호" 등은 ID 베...님이 주장했던 여성계(?)의 '밥줄 지키기' 관점과 같은 맥락이라고 봐야 합니까? 설명이 필요합니다. 페미니즘 이슈에 반응하고 옹호하는 행동이 어떤 이권, 특히 경제적 이권과 관련있다고 먹통 님이 주장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예를 들면, 그게 나와 주변인 일상에 직접 불편을 주고, 괴로움을 주기 때문에 나서는 사람도 많잖아요.

성범죄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페미니스트가 어떤 (자칭) 페미니스트 그룹이 성범죄에 연루된 걸 비판하는 건 당연합니다.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이기적 행동이라는 뉘앙스는 이해가 안 갑니다. 

어떤 사건, 현상, 운동에 관해 관찰자는 물론 당사자도 마음을 바꾸는 일도 허다합니다. 예를 들면, 저는 워마드 탄생 이유가 성 소수자 문제였다는 걸 읽고는, 성 고정관념 피해자인 성 소수자를 조롱하는 신종 페미니즘(?)은 앞뒤가 안 맞다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언어폭력에만 머무른 게 아니라 이번엔 실제 폭력에 가담했으니 비판받아 마땅한 거죠(그렇다고 언어폭력이 가볍게 다뤄져야 할 문제는 절대 아닙니다).  쉽게 비판하지 않는/못하는 사람들도 그들 나름 이유가 있을 테고, 결국 평가는 역사의 몫 일겁니다. 워마드가 범죄에 연루된 걸 비판하는 것과, 동시에 워마드에서 활동하는 젊은 층 분노가(20- 30대 여성) 성범죄 피해를 입기 쉬운 10대- 30대 여성층과 겹친다는 데 공감하는 것, 이 두 가지는 충분히 공존할 수 있는 입장입니다.
 
 
친절한시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1:20 4개월전
죄송하다뇨. 벨말썸을. 저는 님의 포스트를 통해 이 사건을 처음 접했습니다. 먹통님이 노골적으로 님을 언급하며 글을 쓴 것은 그만큼 님의 인간적 건실함을 믿기 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사족은 다 떼어내고 본론만 남겼겠죠. 백퍼.............는 좀 너무하고 구십퍼 정도의 신뢰도로다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트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3:52 4개월전
"우스운 꼴이라는 건 그들이 자기 행동의 진짜 동기를 숨기고 있거나 혹은 진짜로 스스로도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이 말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네요.
님이 이 글을 쓴것도 그냥 이 사태로 인해 워마드, 메갈리아가 공격받는 사태가 눈꼴시려워서 쓴 것에 불과하죠.
아니라고요? 맞아요. 님이 진짜 동기를 숨기고 있고나, 혹은 진짜로 스스로도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정말 아니라고요? 이 논리랑 님 글이 다른게 뭐죠?

"연예인 김흥국를 향한 '미투운동'이 두 번이나 악성 루머로 결론났는데, 익명성이라는 방패 뒤에 숨은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는 왜 크게 다루어지지 않았나요? 먹통님은 남성을 향한 무분별한 루머 유포와, 그를 방지하기 위한 무고죄 강화 안건에 대해 의견을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님 논리를 모방해서 써봤습니다만, 어때요. 무고죄랑 섹스동영상이 무슨 상관이냐고요? 네 상관없죠. 그럼 섹스동영상이랑 도촬은 무슨상관인데요.
한 안건에 대해 인관관계 없는 안건 들먹이는건 법치사회에서 씨알도 안먹힙니다. 이런 논리는 친구랑 말싸움할 때나 쓰시죠.

멋대로 남의 동기를 규정하려는 궁예질에 실소가 나올 따름입니다. 윗분 말마따나, 거울을 보고 실소하시는게 어떨지요.
     
     
 
 
먹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7:19 4개월전
네, 제가 궁예질 한 거 맞아요. 그걸 비난하고 싶으시다면 마음껏 하세요. 담담히 받아들이죠.


섹스동영상이랑 도촬이 무슨 상관이냐고요? 성격이 비슷한 범죄잖아요. 섹스동영상의 경우 촬영 자체는 합의하에 했을 수도 있겠지만 유포는 합의 없이 한 경우를 말한 거고요, 두 경우 모두 당사자 동의 없이 사생활을 불특정 다수에게 퍼뜨렸다는 점에서 같은 성격의 범죄로 묶었습니다.
          
          
 
 
트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7:39 4개월전
범죄 성격상의 상관관계가 아니라, 법률/사건 해석상의 인과관계를 말하려고 하는겁니다.
홍대 몰카범을 재판할 때, "이전에 섹스 동영상이나 몰카 사진/동영상 유출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감정이입 하면서 슬퍼하고 분개한 사람이 얼마 없었다" 라는 이유가 정상참작의 사유가 됩니까?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거 잘 알고 계실겁니다. 그 둘 사이에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기 때문이죠.

홍대 몰카범에 대해 분개하는 사람들이 다 도촬범, 혹은 도촬 옹호자들이 아닌 이상, 그들이 비웃음을 당해야 할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습니다.
 
 
Hannnn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5:00 4개월전
공감해요. 지난해만 몰카 피해자가 신고 받아준거만 7천건인데. 이거랑 같은날 고등학생들 몰카사건도 있었는데 해자에 대한 2차가해까지 경찰이 잡아준다구요? 사례집이든 주변 피해인이든 경찰이 신고조차 안받아주는 게 태반입니다. 한국은 정말 남자만 국민이네요. 다른 몰카도 이렇게 처벌된다는 분들 눈가리고 아웅 그만하세요. 무식한 소리 그만하시던가요. 자기 일터요? 일터에서 환자 몰카 138회 찍은 의사는 구속은 커녕 재판도 안간채로 미래에 너무 큰^^ 불이익을 끼칠거라고 집유줬고 몰카 판사 아직도 출두 안했고 여자가 몰카당해서 경찰서가면 행실 똑바로 하란 개소리나 듣는 게 현실입니다.
     
     
 
 
GSP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5:10 4개월전
"한국은 정말 남자만 국민이네요." 보고 거릅니다.
          
          
 
 
Hannnn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5:37 4개월전
여자가 피해자인 칠천건 중 포토라인까지 만들어서 일주일만에 구속시킨 사건이 있나요? 여자가 2등국민으로 취급되는게 뻔한데요. 저 말이 그렇게 거슬리시면 왜 경찰이 저렇게 다르게 구는지 무슨 다른 설명 가능하세요?
               
               
 
 
GSP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5:52 4개월전
몰카 검거율 거의 100% 입니다만. 위에 기사 참고.
포토 라인이 만들어진건, 워낙 인터넷으로 이슈가 많이 되어서 그런건데요. 그 이슈는 누가 생산했죠? 네 "그" 사이트에서 생산했습니다만.
혹시 길가시다가, 같은 사람이 본인한테는 hallo 라고 하고, 다른사람한테는 guten tag이라고 하면 "왜 나한텐 guten tag이라고 안하고 hallo라고 하지, 나는 외국인이라 그런가?" 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이 사건을 남녀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는 것 자체가 "그곳"의 사상과 많은 점에서 비슷합니다만, 피해의식은 적당히 가지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또 "사례집이든 주변 피해인이든 경찰이 신고조차 안받아주는 게 태반입니다."랑 "여자가 몰카당해서 경찰서가면 행실 똑바로 하란 개소리나 듣는 게 현실입니다." 근거좀 부탁드립니다.
                    
                    
 
 
Hannnn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6:24 4개월전
150명 가까이 몰카찍은 의사 집행유예, 몰카판사 집행유예, 이런 예시가 한둘인가요?

근거요? 주변 당한 사람이 한둘이어야죠. 신문고 넣는다고 하고 녹취한다고 해야 몰카신고 받아주는거 제가 직접 겪어봤는데요? 기사로 나온 증거 필요하면 DSO (자발적으로 여성들이 모여 만든 몰카포르노 적발 단체) 에서 카트로 실릴만큼 많은 증거와 2차가해, 업로더 찾아서 검찰청에 찾아가도 안받아준거 기록으로 남아있고요. 소라넷만해도 업로드 잡기가 힘드니 어쩌니하면서 안받아줬죠? 고교생 몰카 최근일은 왜 아무도 언론이 안찾아가나요? 의사가 몰카한거 집유준건 대체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그것도 이만큼 화제됐지만 아무도 카메라하나 들고 찾아가지 않았고 구속수사는 커녕 자진출두수사였죠.

경찰이 신고 잘 안받아주는거 여자들 사이에선 경험담이고 흔한 얘기라 원래 그런가보다 하다 이번에 아주 득달같이 잡아내는 거 보고 분노하는 여성이 한둘인줄 아세요? 가볍게 “몰카 신고했는데” 로 구글에만 검색해도 경험담 엄청나게 나와요. 학교 학번 이름까지 다 까고 증거사진 올린 성신여대 6619번째 숲 으로 검색하면 나올거고요.

기사로 나온거만 10분도 안돼서 열개는 찾아요.
http://www.hani.co.kr/arti/PRINT/810122.html

http://www.hankookilbo.com/v_print.aspx?id=69dd8906ed214599b3b3f3d222b42e44

http://m.nocutnews.co.kr/news/4841779

https://issuu.com/koreawomenshotline/docs/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죽하면 경찰이라니 가해자인줄 이라는 해시태그로 사례집까지 있어요. 내가 모르고 안알아봤다고 존재하지 않는다고 무슨 남혐하려는 의도를 가진 사람인양 어디 단체에서 나온 사람인양 몰아가지 마세요.

그리고 “그쪽” 이니 뭐니하지말고 말 똑바로 하세요. 뭐 메갈이요? 메갈 망한지가 3년인데 메갈몰이는 언제까지 하실지? 지금 한국 여자들 다 저랑 똑같이 생각하고 분노하고 있어요. 워마드랑 메갈만 미쳐서 그러는줄 아시나본데 전혀 아닙니다. 피해의식이요, 내가 미쳐서 피해의식이면 좋겠고 이걸 피해의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1등시민 남자라 부럽네요. 정말로 안전해서 자기가 어떤 안전과 보호속에 있는지도 모르는 무사태평함이 너무나 분노스럽고 너무나 부럽군요.
                         
                         
 
 
GSP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7:27 4개월전
경찰이 사건을 잘 안받아주는건 남자가 가도 똑같습니다만. 경찰이 귀찮아해서 안받아 준다 라는 의견이 많더군요.
 의사,판사 기사 알고있고, 어이없는 판결이라는 점에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 판결의 근거는 사회적인 지위가 근간이지 남자라서 라고는 생각 되지 않는데요. 의사가 어떠한 변호사를 썼는지도 잘 안나와있고, 물론 돈이 많을테니 바보가 아닌 이상 처벌을 받기 원하지 않을테니, 비싼 변호사를 써서 판결이 적게 유도했다 라고 추측은 할 수 있겠습니다만, 돈이 많은 것도 남자라서 돈이 많은 걸까요? 그리고 아무도 안찾아 갔다고 말씀하시는데, 기사가 무수히 많이 나왔고, 뉴스에도 나왔습니다만.
또 소라넷은 서버가 해외에 있어서 추적이 어렵다고 이야기가 나왔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그 서버가 존재하는 곳까지 찾아갔었습니다. 한참 뒤에 결국 잡혔고 운영자는 부부였습니다.
 97%의 몰래카메라 범죄자는 검거되었고(기사 참고), 화장실의 몰래카메라를 추적하는 몰래카메라 담당 팀까지 만들어서 시행했지만, 몰래카메라는 몇달간 0개를 발견했습니다. 사회는 충분히 천천히지만 여자,남자를 구분하지 않고 공평하게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 변화의 수치는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자기에 맞는 자기 방어기재가 발휘되는 거라고 생각되고요.
이렇게 사회는 끊임없이 잘못된 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보완해가며 변화하는데, 그에 필요한 원동력이 바로 여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원동력인 여론을 불러 일으키는데, "남자라서, 혹은 여자라서" 라는 식의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은 맞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논리적으로 맞지 않거든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 많은 변화가 이루어질 것이고, 그것을 지켜보고 감시하는게 국민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남자라서" 빨리 검거됐다, 남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라서 포토라인이 생겼다, 이런식으로 여론을 축소 시키는게 아니구요.

이번 사건의 시작은 워마드 라는 사이트에 올라온게 시작이고, 그곳은 예전부터 매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사이트 였습니다.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 그 사이트에 대한 글들이 "최근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많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그 사진이 올라오게 되었고, 그 글이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 동시다발적으로 퍼지게 되면서, 여론이 커지게 된것 입니다만. 부디 "피해자가 남자라서"라는 1차원 적인 생각은 자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성불평등 지수(GII: Gender Inequality Index) 좋은 방향으로 10위입니다. 적당히 하세요.
경찰이 이 사건을 먼저 처리한건, 여론의 관심을 그만큼 많이 가지고 지켜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생 몰카사건 또한 97%의 검거율이 보여주듯 검거 되겠지요. 시간이 조금 필요하겠지만요. 경찰이 고등학생 몰카사건의 수사를 안하겠습니다 라고 할 때 분노해도 늦지 않습니다.
                    
                    
 
 
Hannnn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6:32 4개월전
                         
                         
 
 
트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6:44 4개월전
ㅋㅋㅋㅋ 증거가 과연 뭘까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그냥 사례 모음집이네요? 그럼 저도 똑같은 논리 대보죠.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290896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857769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8281616212341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20504.22008204810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22416288287344&outlink=1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19/2013011900517.html
http://news1.kr/articles/725134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4206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10420005035&subctg1=&subctg2=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30111/52228176/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74775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78295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830133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12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93256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113480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93286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438360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95012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06283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31525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090300025&code=94030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751196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21213024134&subctg1=&subctg2=&OutUrl=naver
http://www.fnn.co.kr/content.asp?aid=d76b7849059c41a59fef3c0f09e665c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4470114
http://breaknews.com/new/sub_read.html?uid=81035§ion=section3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925000133&md=20120928003725_AN

위 기사들은 다 성폭행 무고 기사들인데요. (물론 눈감고 귀막고 들어가보지도 않으셨을테지만)

성폭행 무고로 고통받는 사례가 이렇게 많으니, 여성들이 미투운동이랍시고 성폭행 경험 폭로하는건 다 무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님 말마따나 기사로 나온거 10분도 안되서 이정도나 찾는데? 자 이게 님 논리와 증거인데요.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기껏해야 예시 몇개를 대 놓고 그게 진실인양 일반화 하다니... 그런식이면 살인사건 기사 몇개 가져와서 '인간은 살인하는 동물이다'라고 일반화할수도 있죠?
                         
                         
 
 
Hannnn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6:49 4개월전
닉네임대로 노시네요. 한국 성폭력 무고비율 0.5퍼센트인건 아세요?

https://www.google.de/amp/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3fCNTN_CD=A0002380790

여성이 현저히 성폭력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고, 이번 경우 여성이 가해자고 남성이 피해자기때문에 너무나도 빠르고 신속하게 일처리가 된다는 그 간단한 말을 인정하기가 싫어서 이렇게 구차해지는 사람들이 있군요. 우습습니다. 안전한 곳에서 편하셔서 좋으시겠어요.
                         
                         
 
 
먹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7:15 4개월전
트롤님에게:

Hannnnn 님은 기존에 자주 있어왔던 여성에 대한 섹스동영상 유포, 몰카 사건 등에 대해서는 이번 건에서처럼 파워풀하게 수사가 추진되지 않은 경우가 있다, 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로 기사를 제시한 건데,

무슨 뚱딴지 같은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Hannnn 님이 사례 몇 개를 가지고 일반화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시는데, 대체 Hannnn님이 무슨 일반화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일반화된 명제 (기존의 몰카/동영상유포 범죄도 모두 지금처럼 화끈하게 수사되어왔다) 에 반박하기 위해 몇 개의 반증사례를 제시한 거잖아요.
                         
                         
 
 
트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7:16 4개월전
Hannnnn님에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75710
30퍼센트 넘는데요. 선동과 날조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뭐 애초에 사설 들고와서 은근슬쩍 기사라고 하면서 뻔뻔하게 증거사례라고 내놓을때 부터 알아봤습니다.

먹통님에게:
아뇨. Hannnnn님은 '경찰이 신고 잘 안받아준다'의 예시로 기사 몇개를 가져와서 일반화한게 맞죠. 일반화된 명제에 대한 반증이 아닌데요.
                         
                         
 
 
먹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7:16 4개월전
Hannnnn 님에게:

이 사건에 대한 수사가 이렇게 파격적으로 진행된 건 단순히 피해자가 남자기 때문에, 그리고 경찰이 남자는 우대수사하고 여자는 내팽개치기 때문인 거라고 설명할 순 없다고 봅니다.

경찰이 이렇게 화끈하게 움직이는 건 미디어에서 사건이 폭풍 보도가 되었고 여론의 압박도 크기 때문인 것으로, 만약 여성이 피해자인 몰카 사건의 경우라고 해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폭발적인 이슈가 되었다면 마찬가지로 강력하게 수사를 추진했을 거예요.
                         
                         
 
 
먹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20:10 4개월전
트롤님에게:

"먹통님에게: 아뇨. Hannnnn님은 '경찰이 신고 잘 안받아준다'의 예시로 기사 몇개를 가져와서 일반화한게 맞죠. 일반화된 명제에 대한 반증이 아닌데요."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먹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7:11 4개월전
GSPM 님에게:

"지금 이 사건을 남녀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는 것 자체가 "그곳"의 사상과 많은 점에서 비슷합니다만, 피해의식은 적당히 가지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GSPM

Archistik 님은 저번 글에서 이번 사건을 두고 "'남성'의 인권은 어디까지 짓밟혀야 하는지" 라고 썼는데, 분명 남녀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군요. Archistik 님도 "그곳" 의 사상과 비슷한 사상을 가진 건가요? 피해의식을 너무 많이 가진 건가요?
                         
                         
 
 
GSP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2 (토) 17:30 4개월전
이번 사건은 그냥 몰래카메라 사건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 사진이 올라온 사이트가 워낙 주목을 받는 사이트였고, 그 글이 커뮤니티 이곳 저곳에 퍼지면서, 초반에 겉잡을 수 없이 확대 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남 녀 의 관점에서 바라볼 사건이 아닌것 같습니다. 몰래카메라에 찍힌 사건을 남성의 인권의 추락으로 규정하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피해의식의 한종류 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빌리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3 (일) 03:53 4개월전
Hannnn님? 조금 시간이 있으시다면, 본인이 링크 올리신 기사를 정독해보시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너무 수준 낮아서 웃음밖에 안나올 통계의 함정에 빠져서 남을 호도하는건 생각할 시간이 부족하신건가요 아니면 생각이 부족하신건가요? 무고죄 비율 0.5%? 성범죄 신고율 대비 무고죄는 0.5 맞죠. 그런데 그게 99.5%의 성범죄는 실제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시나요? 그렇다면 정말... 생각이 극도로 짧으신 겁니다. 왜냐고요?  신고가 들어갔지만 검찰에서 기소조차 하지 않는건이 50℅ 이상이거든요.  또 그 반절중 증거불충분이 한가득, 그 중 무죄는 나왔으나 무고죄로 고소하지 않은게 한가득, 고소는 했으나 무고죄 성립은 증거불충분 등등... 원래 여타 범죄는 신고율 대비 무고죄 비율은 0.1 언저리 입니다. 성범죄는 그 5배가 넘는거고요. 이런 통계의 함정에 빠지실거면 저도 속여드리죠. 성범죄 신고의 절반은 가짜신고다라고요. 님 논리에 따르면 맞는 말이거든요. 검찰에서 기소조차 안하니까요. 하지만 검찰에서 가소하지 않았다고 죄가 없는건 아니죠. 단순 증거가 불충분해서 반려되는게 얼마나 많겠어요. 이렇개 양식있는,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저런 얕은 통계의 함정에 빠지지 않습니다. 님은 아닌것 같지만요
 
 
퍼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3 (일) 09:01 4개월전
매일 보기만 하다가 처음 글을 쓰는데요. 베를린리포트에도 분명 이와 관련된 글이 올라올 것 같았는데 역시나 군요.
저는 왜 여성들이 누가봐도 명백한 범죄 행위이고 그에 따른 법 집행을 남녀간의 문제로 끌고 들어가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여성이었다면 그랬을까? 라고 말씀하시면서 몰카피해자들을 말씀하시는데 원래 몰카라는 범죄가
이렇게까지 공론화 될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피해자의 인권문제 때문이죠. 이 사건이 여성이 가해자라는 것을 합리적으로 추론할 수 있기 때문에 공론화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남성이 피해자였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지금까지 봐왔듯이 경찰의 수사는 여론에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사실 이 사건을 주요언론들은 제대로 다루지도 않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인터넷에서 큰 이슈거리가 된거죠. 지금 여성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이 사건은 오히려 남성이기 때문에 몰카의 피해자가 조롱받는 말도 안되는 사태가 벌어졌고 그 때문에 큰 이슈가 된거죠. 그런데 실소가 나온다니요. 상식을 벗어난 심각한 2차 가해로 인한 이슈화가 다른 의도를 품고 있다요. 도대체 왜 그렇게 삐뚤어진 겁니까.
저는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히지만 요즘은 너무 변질되어서 유럽처럼 성평등주의자라는 말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저는 성평등주의자이지 여성주의자는 아닙니다. 여성들이 자신을 변호하고 피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바람직 합니다. 가만히 있는다고 사회가 바뀌진 않으니까요. 하지만 요즘 보이는 것은 지나친 피해의식과 남녀간의 대립을 야기시키는 논쟁거리들 입니다. 그것도 억지로 만들어진 것들 말입니다. 진정 여성의 인권을 위한 길은 남녀가 서로 이해하고 대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텐데 모든 이슈에  혐오를 가져다 붙이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Joliemm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3 (일) 10:53 4개월전
2015년 7월까지 조사된 몰카범죄의 검거율을 들고나오지? 구한말 사시는지.

여성과 남성의 권리가 똑같이 보장되면 양성평등 그때 시작합세. 양성평등 ㅇㅋ 그거 님이나 하셈 님 우리 담론에 안껴줌
여성의 지위는 아직 남성과 같지않고 사회의 다양한 분야로 부터 아주 야무지게 차별받고있는 여성이기 때문에 임금격차가 약간
노르웨이 수준쯤 되면 그때 양성평등 이야기 다시하자 ? 그리고 양성평등 지지한다고 시혜적 태도로 글쓰는 것 자체가 모다 ?
자신이 1등시민이라는걸 안다는거다. 그럼.
     
     
 
 
GSP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3 (일) 23:05 4개월전
1등시민 보고 거릅니다 :)
하나 말씀드리면 2016년에도 94%입니다. 2015년이면 최근인데, 무슨 1915년 자료도 아니고 구한말이라니 재밌는 분이네요. 하루전 발표 자료 있어야 하나요? 2015년부터 무슨 획기적으로 몰카 기술이 발전한 것도 아니겠고, 발전했다 하더라도 범죄 기술에 따라 당연히 검거 기술또한 발전하는법 인데요.
그리고 성 불평등 수준 우리나라 좋은쪽으로 세계 10등입니다만? 노르웨이랑 네단계밖에 차이 안나요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096752&date=20180513&type=1&rankingSectionId=102&rankingSeq=2
          
          
 
 
Joliemm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4 (월) 22:42 4개월전
거른다면서 왜 주절주절 다는지 모르겟고:)

구한말 1등시민께 몇마디 올립자면 매갈이 나온게 2015년 6월이기 때문에 페미니즘 성차별이 지금보다 논란되지않았음. 신고율과 수사 착수 여부의 문제를 생각하셈.. 이 기사 정독하시길 왜 한국이 성평등 10위안에 들었는지  https://www.huffingtonpost.kr/2017/03/22/story_n_15534822.html 뭐 수치만 나오면 다 답인줄알고 갖다 들이대는 무식은 조금 질림.
               
               
 
 
트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5 (화) 02:24 4개월전
글을 너무 못써서 내가 이제 한글도 해석해야 되나 싶어서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1. 신고율과 수사착수 여부를 문제제기 할거면 관련자료를 갖고와야지?
http://www.crimestats.or.kr/stats/index.k2?cmd=statsBoardDetail&boardMgmtSeq=119&divCd=CRIME_ISSUE&SRCH_KEY=TITLE
중등교육만 받았어도 '발생건수'대비 '검거율'이 97%라는점에서 수사착수 여부는 신경 쓸 건덕지도 없다는거 알테지.
2. 위에 Hannnnn이라는 사람도 그렇고, 왜 자꾸 사설을 들고와서 기사라고 우기는지? 아 설마 사설과 기사의 차이를 모르나.
3. 1등시민이라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4043633&code=30802000
아닌것같은데.
4. 그래 너네들한테는 수치가 아니라 선동과 날조가 답이겠지. 답을 정해놓고 논리를 만드니까.

그리고 이런 글 올리기 전에 평소에 글쓰기 공부도 좀 하고 그래. 너무 해석하기가 힘들다.
               
               
 
 
GSP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5 (화) 03:49 4개월전
1. 여성부 만들어진 년도가 2001년입니다. 그전부터 정부와 여론이 여성 인권에 대해 관심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매갈이 페미니즘, 성차별을 논란 시킨건 아닌것 같네요

2. 신고율과 수사 착수 여부> 신고율이 문제라면? 신고 안한 사람의 잘못이죠. 수사 착수 여부의 문제라면? 경찰관이 100% 남성입니까? 여성 경찰관은 무얼 하고 있길래 여성의 신고가 들어와도 수사를 안한답니까? 착수를 안했다면, 어떻게 95%,96%의 검거율이 나올까요?

3. 유리천장 지수가 낮다는 기사에선 크게 원인을 3가지로 꼽습니다. 복붙 하자면 [평가 항목 중 남녀의 취업률 차이로 볼 수 있는 '노동 시장 참여율 격차'는 한국이 22%로 터키(42.6%)를 제외하고 최하위였고 1위인 핀란드(2.5%)는 물론 평균(12.7%)보다도 차이가 컸다.
기업 이사회에서 여성의 비율은 2.1%로 노르웨이(38.9%)와 평균(16.7%)보다 크게 낮았고, 일본(3.3%)보다도 떨어졌다. 남녀 임금격차도 36.6%로 평균(15.5%)의 배에 이르렀고, 노르웨이(7%)와 비교하면 다섯 배를 넘었다.
경영대학원(GMAT)의 여성 비율이나 출산휴가 기간, 고등교육 비율 등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449661

3.1 노동시장 참여율 격차 > 사회에서 수요가 제일 많은 이공계의 여학우, 남학우 비율을 생각해보세요. 또한 남성이 절대다수인 "3D업종에서 여성을 뽑지 않는 건 성차별이다."라는 시위를 본적이 있나요? 글쎄요.
3.2 여성 임원수 > 기업은 바보가 아닙니다. 여성이 일을 잘하면 당연히 여성을 뽑습니다. 여성 임원 수가 적은건, 이공계 남녀 비율을 보면 또한 설명이 되네요.
3.3 임금격차 > 다시 말하지만 기업은 바보가 아닙니다. 같은 일을 하는 여성의 임금이 저렴한데 남성을 뽑는다? 기업이 밑져서 손해를 봅니까? 36%나 더 비싼 남성을 채용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또 여학우 남학우 비율도 다시 생각해보시구요. *여성이 일을 못한다 라는 말은 아닙니다.
3.4 고등 교육 비율은 본인이 제시하신 근거에는 평균을 25% 웃도는 걸로 나오고, 여기선 최하위라고 하니 어느걸 기준으로 잡아야할지 불분명하므로 넘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혼여성의 48%가 결혼 후 직장을 그만두는게 어떻냐는 배우자의 제안에 고맙다고 답했습니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717786.html#csidx7fd53a831b4f35297fbefb4dc40b4ba
부정적인 의견은 26% 밖에 되지 않습니다.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유리천장이라는건, 여성은 일을 하고싶고, 더 올라가고 싶은데, 못올라 간다는 겁니다. 하지만 48%가 그만두라는 제안에 고맙다고 하네요? 앞뒤가 맞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추신 > 저를 개인적으로 아시나요? 말투가 매우 짧고, 비꼬는 형식으로 글을 쓰시는데, 토론게시판에서 이런 식의 말투는 본인의 수준을 드러내는 지표가 될 수 있으니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Joliemm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5 (화) 05:39 4개월전
안녕 꼬우면 님도 반말하셈 내가 이제 님들을 거름. 대단한 글 쓴다고 장황하고 아주 긴데 굉장히 수고했고 공부 더 하셈. 귀찮음. 바잇 !
                         
                         
 
 
GSP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5 (화) 12:31 4개월전
ㅋㅋㅋㅋ웃고 갑니다.
페미 탈출은 뭐다?
                    
                    
 
 
susa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7 (목) 22:44 4개월전
미혼여성의 48%가 고맙다고 한 것은 직장을 그만둬서 일을 안하게 되어 고맙다는 걸까요 아니면 가정을 지킬수 있어서 고맙다고 한 걸까요?아니면 결혼하면 그만두라는 무언의 사회적 압력을 느끼지 않아도 되어서 일까요?  배우자가 그만두라고 제안한이유는 놀고 먹으라고 그랬을까요 ? 아님 자식을키우기 위해  혹은 가사를 분담하기위해  혹은 남편을 돌봐 달라고 또는 늙은 시부모를 봉양하기위해 등등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저도 저 통계는 상당히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GSP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9 (토) 15:05 3개월전
위에 적었듯, 여성이 정말 사회진출을 원하고 일을 하고 싶은데 유리천장 때문에 못올라간다고 하면, 부정적인 응답이 많아야 정상이라고 생각해서 저 통게를 가져왔습니다.
 
 
키득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15 (화) 06:40 4개월전
범죄자는 범죄자대로 처벌받으면 되고, 피해자는 당연히 위로를 받는건데...
여기서 저분들 의견에 무조건 동조 안하면 여혐하는 사람이 되는거라죠?
특히나 Joliemmm 이분은 진짜 전형적인 꼴페미시네요^^ 님 같은 사람들 덕분에 페미니즘이 욕먹고있는거에요~
 
 
귀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21 (월) 19:27 3개월전
이거 한번 읽어보세요.. 읽어보시고 어떤생각이 드시는지 댓글 한번 부탁드립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132989?po=0&od=T33&sk=&sv=&category=&groupCd=clien_all&articlePeriod=default&p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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