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문화제 IV.* 제 4회 베를린 한반도 평화음악회에 초대합니다.

2019년 베를린 장벽붕괴 30주년 기념으로 열렸던 제1회 한반도평화음악회에는 7-800명의 청중들이 참석해서 한반도 평화를 염원했습니다.

그 이후 코로나시기에도 음악회는 계속되었지만 2년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좌석이 제한되어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했습니다.

1년에 딱 한번만 있는 공연이라 많은 분들이 손꼽아 기다리셨지만 제한된 좌석때문에 많은 분들을 초대할 수없어서 아쉬웠는데, 

올해에는 제한없이 문을 활짝 열고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독일과 베를린에서 활동하거나 학업중인 뛰어난 연주자들로 이뤄진 50명이 넘는 오케스트라에,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솔리스트로 등장하고

오케스트라연주에 가야금과 우리춤을 더해 동서양의 하모니를 이뤄내며

미래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주역이 될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하며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합니다.

그 자리에 함께 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1년에 딱~ 한번 있는 베를린 한반도평화음악회에서 기다리겠습니다.

* "평화는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평화는 오지 않습니다."라는 명제로

베를린에서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는 평화문화제, 4월27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광장에서 열렸던 "다시 희망을 품자", 6월25일 베를린의 전쟁과 분단과 통일의 상징을 자전거로 돌았던 "한반도 평화염원 자전거투어", 8월18일 포츠담광장에서 열렸던 "분단을 딛고 평화를 노래하고 춤추다"에 이어 네번째 평화문화제를 겸해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