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분들의 호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노래하는 3050'은 현재는 베를린에 사는 엄빠들의 합창모임으로 시작합니다. 

 다른 도시에서도 많은 분들의 문의가 있었지만,

 앞으로 전국적으로 함께 하는 날을 고대합니다.

이 모임은 이런 분들이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 아이들을 키우면서 독일교육의 정보 및 기타 다양한 정보 등을 알고 싶은 분

- 노래를 좋아하지만 해소할 공간이 없었던 분

- 앞으로 독일에 계속 살거나, 잠깐 머무르더라도 신명난 삶을 누리고 싶으신분

- 작장을 다니거나 아니거나, 학교를 다니거나 아니거나, 음악 전공자거나 아니거나

 주말에 두 시간 연습하고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싶은 분

- 노래와 음악을 통해 추후 사회에 기여하는 일을 하고 싶은 분

- 이민자로서 심리적 우울감이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리실 분

-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다음 세대의 성장을 원하는 분

* 참고로 이 모임은 11월 4일에 열릴

 한독문학공간 '당당프로젝트' 연극의 부대행사로 참여하게 됩니다.

 전문 음악인의 지도 아래 행복한 만남 기대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