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독문학공간 Litkorea 입니다. 

우리 모두 참 살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국땅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중년세대, 그리고 진로와 삶에 대한 생각으로 힘든 청년시대, 이민사회 속 정체성과 대인관계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 등. 

예전보다 풍요의 시대를 걸어왔다 해서 모두 행복한 것은 아니고, 그 안에 또다른 깊은 고뇌가 있다는 것 우리 모두 알고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모임은 누군가를 돕는 일이 아닌, 내 자신의 성장과 힐링을 생각하며,  무엇보다 서로가 윈윈하는 만남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내 자신의 샘물이 풍성해지면 소중한 가족과 이웃과 동행하며 나보다 더 소외된 이들에게도 시원한 물을 건넬 수 있습니다.  

노래하며 힐링하길 원하는 3050 엄빠들의 모임에 함께 하실 분들을 위한, 작지만 편안한 문을 열어드립니다.

지역은 현재는 베를린이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만남이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전공, 비전공자를 떠나 노래를 사랑하고 노래 안에서 힐링을 원하는 

3050 엄빠분들은 이메일로 의사 남겨주세요. 

이메일 : kd_litkorea@gmail.com